론 설 ::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은 시대의 절박한 요구
11月 2n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0월 3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조선반도는 세계적으로 정세가 가장 긴장하고 전쟁위험이 큰 지역으로 되고있다. 조미적대관계에 뿌리를 두고있는 조선반도의 긴장한 정세는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첨예한 군사적대결장으로 되고있는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를 보장하는것은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의 한결같은 요구이며 새 세기 번영발전을 위해 나서는 절박한 문제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문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문제와 직결되여있으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떠나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세계가 평하는바와 같이 조선반도는 새로운 랭전의 대결장으로 되고있다. 쏘미가 대결하였던 지난 세기 후반기 미국은 조선반도를 사회주의를 포위공격하기 위한 최전방거점으로, 군사적발판으로 만들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미국은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더욱 강화하는것과 함께 핵무기를 비롯한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투입하여 이곳을 극동최대의 핵화약고로, 병참기지로 전변시켰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