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평화의 원쑤들은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

주체98(2009)년 10월 3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평화는 인류의 념원이다. 이것은 어제나 오늘에나 변함이 없다. 이와 동시에 역시 변하지 않는것이 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세계지배야망이다. 지금 제국주의세력은 세계의 전략적안정과 평화를 파괴하고 새로운 군비경쟁, 핵전쟁을 몰아오는 침략적인 무력증강과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그들은 저들의 흉악한 정체를 가리우기 위해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해 운운하고있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은페할수 없다. 이달의 정세흐름이 그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최근 미호전세력은 남조선이 동북아시아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참여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있다고 떠들었다. 그들은 그 무슨 《보고서》에서 《북조선의 미싸일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남조선의 미싸일방위체계참여의 《필요성》이 이미전부터 제기된것처럼 요술을 부리였다. 심지어 이란의 《미싸일위협》에 대응한 새로운 미싸일방위계획이 《북조선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하는데도 유용할것이라느니, 유럽에서 실현하려는 새로운 미싸일방위구상이 이미 일본에서 소규모형태로 《북조선의 미싸일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나발을 불어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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