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선경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주체112(2023)년 3월 5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과 남조선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위협적인 수사학적언동과 군사적시위성놀음으로 조선반도지역정세를 극도의 위험수준으로 가열시키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3일 미국과 남조선은 전략폭격기 《B-1B》와 무인전투공격기 《MQ-9 리퍼》와 같이 저들이 우세하다고 자평하는 각종 전략장비들을 동원하여 조선서해상공에서 올해 네번째로 되는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았다.

이에 앞서 미국과 남조선군부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무기사용을 가상한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을 벌려놓고 우리 국가의 《정권종말》을 운운하는 보도문까지 발표하였다.

지금 이 시각도 미국은 남조선과 련합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요종심전략거점들에 대한 기습타격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작전훈련을 진행하고있다는데 대하여 숨기지 않고있다.

미국과 남조선의 이러한 무책임한 긴장격화행위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는 그 누구도 바라지 않는 매우 우려스러운 방향으로 거침없이 흘러가고있다.

유감스러운것은 지구상의 그 어떤 사소한 분쟁과 충돌위험성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과 우려를 표명하던 유엔이 주권국가의 《정권종말》까지 공언하는 미국과 남조선의 명백한 주권침해행위와 화약내짙은 무력시위행동에 대해서는 시종일관 침묵하고있는것이다.

얼마전에도 나는 미국과 남조선의 우려스러운 군사적도발행위에 대해서는 눈감고 침묵하던 유엔사무총장이 그에 대응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적반응에 대해서는 《도발》과 《위협》으로 모독하는 극히 불공정하고 비균형적인 태도를 취한데 대하여 강한 유감을 표시한바 있다.

침략적성격이 명백한 미국남조선련합훈련에 대한 관점과 태도는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에 진정으로 관심이 있는가,문제해결에서 공정성과 객관성,형평성을 견지하고있는가를 판별할수 있게 하는 시금석으로 된다.

주권국가의 《정권종말》과 같은 비현실적이고 매우 위험한 목적을 설정하고 각종 위협적인 수사학적표현까지 동원하며 지역정세를 악화시키고있는 미국과 남조선의 빈번한 련합훈련들이야말로 조선반도에서 정세악순환이 지속되여온 원인을 명백히 리해할수 있게 하는 산증거로 된다.

조선반도와 같이 군사적대치상황이 첨예한 지역에서 때없이 수사학적위협발언과 과시성군사행동을 이어간다면 지역의 군사정치정세는 대단히 위태로운 통제불능상황에로 더욱 가까이 다가서게 될뿐이다.

필요하다면 누구라도 같은 방식으로 얼마든지 대응성시위행동을 할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결과는 아주 명백할것이다.

진심으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관심이 있다면 무모한 힘의 대결과 적대적충돌을 고취하고있는 미국과 남조선의 반평화적인 행위를 더이상 묵과하지 말아야 한다.

유엔과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지역정세를 극도로 가열시키며 대결수위를 무책임하게 끌어올리는 미국과 남조선의 도발적언동과 합동군사연습을 즉각 중단할데 대하여 강력히 요구하여야 할것이다.

바로 이것이 국제사회가 그토록 바라마지 않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지속가능한 긴장완화를 도모하는 첫걸음으로 될것이다.

 

주체112(2023)년 3월 4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金先敬外務次官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2(2023)年 3月 5日 朝鮮中央通信

 

【平壌3月5日発朝鮮中央通信】外務省の金先敬国際機構担当次官は4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最近、米国と南朝鮮はわが共和国に反対する威嚇的な修辞学的言動と軍事的示威性行為で朝鮮半島地域の情勢を極度の危険水準に加熱させている。

報道によると3日、米国と南朝鮮は戦略爆撃機B1Bと無人戦闘攻撃機MQ―9リーパーのように自分らが優越であると自己評価する各種の戦略装備を動員して、朝鮮西海の上空で今年4回目となる連合空中訓練を行った。

これに先立って、米国と南朝鮮の軍部はわが共和国に対する核兵器の使用を想定した「拡張抑止手段運用演習」を行い、わが国家の「政権の終焉(しゅうえん)」をうんぬんする報道文まで発表した。

今この時刻にも、米国は南朝鮮と連合して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主要縦深戦略拠点に対する奇襲打撃を目的とする特殊作戦訓練を行っているということについて隠していない。

米国と南朝鮮のこのような無責任な緊張激化行為によって現在、朝鮮半島と地域の情勢は誰も願わないとても懸念すべき方向に滞りなく流れている。

残念なことは、地球上のいかなるいささかの紛争と衝突の危険性に対しても、深い関心と懸念を表明していた国連が、主権国家の「政権の終焉」まで公言する米国と南朝鮮の明白な主権侵害行為と火薬のにおいの濃い武力示威行動に対しては終始一貫、沈黙していることである。

先日も、私は米国と南朝鮮の懸念すべき軍事的挑発行為に対しては目をつぶり、沈黙していた国連事務総長が、それに対応した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自衛的反応に対しては「挑発」や「威嚇」と冒涜(ぼうとく)する極めて不公正で非均衡的な態度を取ったことについて強い遺憾を表したことがある。

侵略的性格が明白な米国・南朝鮮連合訓練に対する観点と態度は、朝鮮半島の緊張緩和に真に関心があるか、問題解決において公正性と客観性、公平性を堅持しているかを判別できるようにする試金石となる。

主権国家の「政権の終焉」のような非現実的で危険極まりない目的を設定し、各種の威嚇的な修辞学的表現まで動員して地域の情勢を悪化させている米国と南朝鮮の頻繁な連合訓練こそ、朝鮮半島で情勢の悪循環が持続してきた原因をはっきりと理解できるようにする生きた証拠となる。

朝鮮半島のように、軍事的対峙状況が先鋭な地域で時を構わず修辞学的威嚇発言と誇示性軍事行動を続けるなら、地域の軍事・政治情勢は非常に危うい統制不能状況へいっそう近寄ることになるだけである。

必要であれば、誰でも同じ方式でいくらでも対応性示威行動を取ることができるし、そうなれば結果は全く明白であろう。

心から朝鮮半島と北東アジア地域、ひいては世界の平和と安全保障に関心があるなら、無謀な力の対決と敵対的衝突を鼓吹している米国と南朝鮮の反平和的な行為をこれ以上黙過してはならない。

国連と国際社会は、朝鮮半島地域の情勢を極度に加熱させ、対決水位を無責任に引き上げる米国と南朝鮮に挑発的言動と合同軍事演習を即刻、中断することについて強く求めるべきであろう。

まさにこれが、国際社会がそれほど望んでやまない朝鮮半島と地域の持続可能な緊張緩和を図る第一歩になる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더 큰 분노와 항거만을 불러일으킬 군사적대결책동

주체112(2023)년 3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내외각계의 지향과 요구와는 달리 긴장격화에로 치닫고있다.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 제2의 조선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 그에 맞게 침략무력을 전반적으로 재편성하였으며 첨단군사장비들을 동원하여 조선반도와 주변에서 끊임없는 북침불장난소동을 벌리고있기때문이다.

최근에도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자유의 방패》, 《소링 이글》, 《비질런트 스톰》, 《쌍매》 등 올해에 대규모의 륙해공군무력을 동원하여 벌릴 각종 북침전쟁연습계획들을 구체적으로 짜놓고 버젓이 공개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악화에로,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힘》에 의한 반공화국압살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는 미국의 대조선정책의 본질적내용이다.

현실적으로 지금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을 선제공격형으로 더욱 강화하는 한편 괴뢰군을 새로운 작전지휘체계에 종속시키고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다.

조선반도와 일본 등 주변지역에 저들이 자랑하는 륙해공군기동타격부대들과 핵전략공격무력을 집중배치하고 우리 공화국을 향해 임의의 시각에 불을 뿜을수 있게 항시적인 동원태세를 갖추고있는 미국의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이 평화와 안정을 파괴한다는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다.

윤석열역적패당도 미국상전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침략전쟁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광란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집권하자마자 《주적론》과 《선제타격론》을 부활시킨 역적패당은 괴뢰대통령실과 군부, 《정보원》 등을 총동원하여 새로운 북침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치는 한편 그 무슨 《군사적우세》와 《선 전력화》에 대해 떠들면서 미국으로부터 최신공격무기들과 현대적인 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각종 명목의 크고작은 북침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려놓고있다.

새해벽두부터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참모총장을 비롯한 군부우두머리들이 괴뢰군부대들을 돌아치며 《북을 응징》해야 한다고 뇌까리면서 그 무슨 《즉각대응》이니, 《확전불사》니, 《정권종말》이니 하는따위의 극악무도한 전쟁폭언, 대결망언까지 거리낌없이 줴쳐대는것은 외세와 야합하여 기어이 북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망동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실제적으로 올해에 들어와 두달기간 괴뢰륙군 특수전사령부소속 특수임무려단것들이 벌려놓은 《적지종심특수훈련》과 괴뢰해병대 제1사단것들이 벌린 우리 해안가를 가상한 상륙훈련, 괴뢰해군것들이 동, 서, 남해해상에서 벌려놓은 전대급해상기동 및 실탄사격훈련, 괴뢰군부것들이 미국과 함께 조선서해상공에서 강행한 련합공중훈련을 비롯하여 어느 하루도 전쟁불장난소동이 그친적 없었다.

오늘 조선반도에 더욱 짙어지고있는 긴장상태와 전쟁위험은 전적으로 반공화국압살을 노리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여 북침야망을 실현하려는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책동의 필연적산물이다.

현실은 정세를 대결과 긴장격화의 극단에로 끌고가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하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과 그의 핵전쟁사환군으로 발벗고나선 윤석열역적패당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립증해주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이 반민족적, 반인민적악정과 검찰독재통치에 항거해나선 각계층 인민들의 과감한 투쟁에 의해 권력지반이 밑뿌리채 흔들리게 되자 미국과 작당하여 군사적긴장격화와 북침전쟁도발소동에 갈수록 무모하게 매여달리고있지만 그것은 결코 출로가 아니다.

남조선인민들의 요구와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침략적인 외세의 앞잡이가 되여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위험을 몰아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책동은 민심의 더 큰 분노와 항거만을 불러일으킬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서서히 드러나고있는 가스수송관폭발사건의 진상

주체112(2023)년 3월 4일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미국기자 씨모어 허쉬가 2022년 9월 《북부흐름》가스수송관들에서 일어난 폭발은 바이든의 직접적인 지시에 따라 미해군 잠수병들이 극비밀리에 설치한 원격조종폭발장치에 의한것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발표한것이 국제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있다.

미국기자 죤 두간도 지난해 6월 발뜨해에서 진행된 나토해상군사훈련《발톱스-22》에 참가한 미해군 잠수병들이 은밀히 훈련수역을 리탈하여 장시간 《북부흐름》가스수송관들의 폭파준비를 위한 수중작업에 동원된 사실을 폭로하였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 9월말 스웨리예와 단마르크의 배타적경제수역의 40~60m깊이에 부설된 《북부흐름-1》과 《북부흐름-2》가스수송관들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 4개지점에서 가스가 루출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건이 터지자마자 미국과 서방은 무작정 유럽에네르기위기를 악화시키기 위한 로씨야의 의도적인 소행으로 몰아붙이면서 로씨야에 대한 규탄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열을 올렸다.

로씨야가 EU나라들에 합동조사그루빠를 조직할것을 제기하면서 국제적조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객관적으로 해명할것을 거듭 요구하였지만 미국과 서방은 귀머거리흉내를 내면서 《로씨야소행설》만 되풀이하였다.

이러한 속에 미국기자들이 《북부흐름》가스수송관폭발사건의 배후에 바이든행정부의 음모가 깔려있다고 주장해나선것은 참으로 의미심장한것이다.

사건의 진범인은 거기에서 최대의 리익을 얻는자라는 말이 있다.

미국이 주장하는 《로씨야소행설》이 사실이라면 로씨야가 100여억US$라는 거액의 건설자금이 들어간 가스수송관파괴로 얻게 될 리익이 과연 무엇이며 그것이 앞으로 수십년간 《북부흐름》을 따라 흘러들어올 막대한 수익을 대신할수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미국과 서방의 목소리에 아무리 귀를 기울여봐야 가당치 않다.

그렇다면 《북부흐름》가스수송관폭발사건으로 가장 큰 리득을 보는것은 누구인가.

그것은 유럽시장에서 어떻게 하나 로씨야산천연가스를 밀어내고 저들의 값비싼 액화가스를 들이밀지 못해 안달아하던 미국이다.

유럽나라들을 반로씨야대결에로 부추기는데 늘 역흐름을 조성해온 《북부흐름》을 가로막아 미국이 얻게 될 전략적리익 역시 간단치 않다.

국제문제전문가들이 미국이 로씨야의 가스수출을 차단하고 유럽가스시장에서 로씨야를 밀어내는것을 대로씨야고립억제전략의 중요고리로 삼고있는 점을 고려할 때 미국에 의한 《북부흐름》가스수송관폭발설은 신빙성이 있다,지금 월가에서는 《북부흐름》가스수송관파괴이후 확대된 저들의 가스납입을 경축하는 연회를 차리고 《피가 섞인 포도주》를 마시고있다고 평하고있는것이 우연치 않다.

이번에 제기된 미국기자들의 주장과 관련하여 미국가안보회의와 국무성의 공식인물들은 《북부흐름》가스수송관들에 대한 공격이 바이든의 지시에 따라 진행되였다는 보도기사는 허구이며 완전한 거짓이라고 구차스러운 변명을 늘어놓고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자국의 기자들이 공정하게 미국을 진범인으로 락인한것이 괘씸할지는 몰라도 저들이 그렇게도 떳떳하다면 로씨야가 제기하는 국제적조사를 반대할 하등의 리유가 없다.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으며 범죄의 진상은 언제든지 밝혀지기 마련이다.

다국적인 에네르기하부구조인 《북부흐름》가스수송관들을 음모적으로 파괴하여 유럽지역의 에네르기안전과 생태환경에 커다란 부정적후과를 초래한 미국의 죄행은 마땅히 세계앞에서 심판받아야 한다.

국제사회는 저들의 패권적지위와 탐욕을 위해서는 적수는 물론 손아래《동맹국》들의 리익까지도 안중에 없이 온갖 비렬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는 미국의 악습화된 강권과 전횡,음모책동에 각성을 높여야 할것이다.

 

국제문제평론가 안철혁

주체112(2023)년 3월 4일

(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은 국제군축제도의 붕괴위기를 몰아온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주체112(2023)년 3월 4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국제군축제도의 부식이 가속화되여 세계의 전략적안정이 엄중히 파괴되고있는 현실은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유일하게 남아있던 핵군축조약인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의 리행이 중지된것과 관련하여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은 그 누구의 책임에 대한 비난에 열을 올리고있다.

그러나 현 국제군축제도의 붕괴위기를 몰아온 주범은 다름아닌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다.

2010년에 체결된 이 조약은 로미쌍방이 실전배비된 전략핵탄두와 운반수단의 수량을 제한하며 상대방의 군사기지들에 대한 사찰을 통해 리행정형을 검증할데 대하여 규제하고있는 국제군축제도의 주요기둥이다.

미국은 불과 3년전까지만도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에 대하여 미국의 국력을 제약하는 《잘못된 합의》,《나쁜 거래》라고 비난하면서 조약의 연장을 거부하였으며 조약만료직전에 연장결정을 내리기는 하였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로씨야의 전략핵무력을 검증가능한 방법으로 제한하려는 흑심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국제적인 군축제도를 체계적으로 말아먹은 미국의 죄행은 지난 20여년간의 행적을 보아도 잘 알수 있다.

2002년에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강행하여 다른 핵대국들에 대한 전략적우세를 차지할 목적밑에 요격미싸일제한조약으로부터 일방적으로 탈퇴한 미국은 2019년에는 중거리 및 보다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을 서슴없이 파기함으로써 새로운 핵군비경쟁의 서막을 열어놓았다.

2020년에는 나토동맹국들의 대로씨야적대감을 자극하여 미국의 안보우산밑에 더욱 깊숙이 끌어들일 목적밑에 나토와 이전 와르샤와조약기구성원국들사이에 체결된 령공개방조약에서도 일방적으로 탈퇴하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이른바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수립에 대하여 떠들어대면서도 저들의 부당한 리익을 위해서라면 국제군축제도를 서슴없이 깨버리는것이 바로 미국이다.

자기의 패권적지위확보를 위해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미국과 그 동맹세력들의 무분별한 군비증강책동은 세계적인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서 가장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다.

지금 미국은 우리를 겨냥한 《확장억제력제공》을 운운하며 남조선지역에 핵잠수함과 전략폭격기를 비롯한 핵전략타격수단들을 빈번히 전개하는 한편 남조선,일본과 함께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미싸일방위훈련과 같은 침략적성격이 명백한 각종 명목의 전쟁연습들을 벌려놓고있다.

또한 지역의 군사전략적패권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인디아태평양전략리행의 간판밑에 남조선과 일본의 우려스러운 군비증강행위를 극구 부추기면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군사적균형을 미국주도의 동맹체제에 유리하게 전환시키려고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다.

남조선의 《고위력탄도미싸일》개발도입,군사정찰위성발사와 핵잠수함보유기도,《적기지공격능력》확보를 공식화한 일본의 《토마호크》순항미싸일도입과 극초음속미싸일개발책동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비증강움직임이 허용할수 없는 위험한계선을 넘어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추종세력들은 우리 국가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활동에 대하여 부당하게 걸고들면서 저들의 무력증강책동을 합리화해보려고 하고있다.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자위력강화에 대해서는 국제평화와 안정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면서도 침략적군사동맹체제의 확장과 무제한한 군비증강책동에 매여달리고있는 미국이야말로 세계적인 군축제도와 평화와 안정에 대한 엄중한 위협이다.

현실은 미국의 강권과 전횡이 근절되지 않는한 진정한 군축과 평화로운 세계건설은 실현될수 없으며 세계는 더욱더 심각한 불안과 혼란에 다가서게 될것임을 실증해주고있다.

오늘 조선반도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확장책동으로 말미암아 세계최대의 화약고,전쟁연습터로 전변되고있다.

미국과 그 동맹세력들의 일방적인 군비증강책동에 의하여 국제군축제도가 유명무실해지고 조선반도에서 무력충돌위험성이 증대되고있는 현 상황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억제력은 지역에서의 힘의 균형을 보장하고 새 전쟁발발을 막기 위한 강력한 물리적담보로 되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전개된 미국의 방대한 해외침략무력과 새로운 군사태세조정움직임,남조선과 일본을 비롯한 미국의 동맹세력들의 도를 넘는 군비확장과 무력증강책동으로 비롯되고있는 전방위적인 군사적위협을 신뢰성있게 견제할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도는 우리의 핵무력을 강화하는것이다.

천문학적액수의 군비를 탕진하는 미국과 그 동맹세력들의 그 어떤 무력증강책동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핵전투력의 보유야말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군사적억제력을 보장할수 있는 최선의 방책으로 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무력강화로선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한 군비경쟁에 대처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실질적으로 담보할수 있는 가장 정당한 조치이다.

미국은 세계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국제군축제도를 붕괴시킨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연구사 구영철

주체112(2023)년 3월 4일

(전문 보기)

 

[Korea Info]

 

문답 : 전쟁의 불구름은 어디서 밀려오는가(2)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민족끼리》편집국 기자가 나눈 문답-

주체112(2023)년 3월 3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 2월에 들어와서도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외세와 야합하여 보다 강도높은 북침전쟁훈련에 돌아치지 않았는가.

실장: 그렇다. 2월 1과 3일에도 미국과 괴뢰군부것들은 조선서해상공에서 련합공중훈련을 미친듯이 강행하였다.

이 기간에 호전광들은 전략폭격기와 각종 전투기들을 동원하였는바 여기에는 전략폭격기《B-1B》, 스텔스전투기《F-22》, 《F-35B》, 전투폭격기 《F-16CM》, 스텔스전투폭격기 《F-35A》 등이 동원되였다.

기자: 이에 대해 괴뢰언론들이 굉장히 떠들었다고 하는데.

실장: 당시 괴뢰언론들은 괴뢰공군과 미국공군이 조선서해상공에서 이틀만에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은것은 전례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훈련이 유사시 우리측 지역에 대한 기습폭격능력을 높이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는것을 숨기지 않았다.

실제로 괴뢰언론들은 5세대스텔스전투기 등을 동원하여 이틀간에 걸쳐 조선서해상공에서 련합공중훈련을 벌린것은 《대북경고》의 도수를 더욱 높인것으로 볼수 있다느니, 3일 스텔스전투폭격기들을 동원한것은 《대북기습공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이라는것을 시사해준다.》느니, 《유사시 북의 레이다탐지를 피하면서 은밀히 <적>의 지휘부, 전략시설 등을 폭격할수 있는 련합공중작전숙달을 위한것》이라느니 하며 떠들어댔다.

이것은 련합공중훈련의 내용과 성격으로 볼 때 적들의 군사훈련이 결코 《방어》를 위한것이 아닌 명백히 북침선제공격훈련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상대의 코앞에서 미친듯이 벌리는 《북지휘부타격훈련》을 비롯한 광기어린 불장난소동들이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킬수밖에 없음은 자명한 리치인것이다.

기자: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정세를 어떻게 고의적으로 긴장시키고있는가 하는것은 지난 2월 9일과 10일 전선지역에서 포사격훈련에 광분한 사실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고 본다.

실장: 그렇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2사단것들과 괴뢰군부것들은 이틀간에 걸쳐 남강원도 철원군 전방지역에서 방사포를 동원하여 련합포사격훈련을 강행하였으며 9일 괴뢰륙군 12보병사단(《을지부대》)소속 포병려단것들은 린제군지역에서 155㎜자행포 《K9》실탄사격훈련을 벌려놓고 그 무슨 《결전태세확립》이란것을 고취하였다.

당시 북남사이의 군사적긴장도가 매우 높은 군사분계선일대에서 포사격훈련들을 벌려놓은 적들은 포사격훈련장마다에 괴뢰언론들을 끌어들여 기자회견놀음까지 해대며 훈련에서 《북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최첨단방사포사격》을 진행하였다고 떠들었다. 그러면서 《훈련에 동원된 방사포는 축구경기장 3개와 맞먹는 넓은 지역을 완전히 초토화할수 있는 위력한 무기》라느니, 《북에 대한 결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는 의지로 임무를 수행하겠다.》느니 하며 북침전쟁열을 고취하였다.

군사분계선일대의 최전방지역인 남강원도 철원군과 린제군에서 포사격훈련을 공공연히 벌려놓고 언론을 통해 공개하는 놀음을 벌린것은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모면하며 괴뢰내부의 안보불안을 눅잦혀보려는 어리석은 속내와 함께 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키려는 미국과 괴뢰들의 고의적인 도발흉심에 따른것이다.

이외에도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괴뢰륙군 11기동사단 공병대대것들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2사단 《스트라이커》려단전투단 공병대대것들과 경기도 파주시일대의 훈련장에서 련합도시기동개척훈련이라는것을, 괴뢰해군호전광들이 2월 22일 독도주변수역에서 미국, 일본것들과 미싸일요격합동훈련이라는것을, 같은날 괴뢰륙군 17보병사단 《북진》려단것들이 《한미련합사단》소속 《스트라이커》려단전투단것들과 경기도 평택시의 미군기지에서 쌍방간의 작전수행능력제고를 위한 련합훈련을 강행하였다.

기자: 이것만 보아도 전쟁의 불구름이 어디에서 밀려오고있는가, 조선반도정세가 긴장격화에로 치닫고있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확연히 알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저들의 전쟁불장난소동들에 《방어》의 외피를 씌우며 정세악화의 원인을 우리 공화국에 전가하고있는것이야말로 뻔뻔스럽기 그지없다.

적대세력들이 아무리 말장난을 피우며 국제사회를 우롱기만하려해도 핵전략자산들을 무차별적으로 끌어들이며 조선반도를 항시적인 전쟁위기에로 몰아넣은 주범으로서의 실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끝)

(전문 보기)

 

■련 재

 

[Korea Info]

 

都知事発言に緊急の抗議声明を発表 日本と南朝鮮の追悼事業実行委ら

チュチェ112(2023)年 3月 2日 ウェブ・ウリトンポ

 

都知事発言に緊急の抗議声明を発表
日本と南朝鮮の追悼事業実行委ら

 

関東大震災時の朝鮮人虐殺を巡り、東京都の小池百合子都知事が「何が明白な事実かについては、歴史家がひもとくものだ」と答弁していた問題と関連し1日、「関東大震災朝鮮人虐殺100年―虐殺犠牲者の追悼と責任追及の行動」実行委員会など3団体が共同で、緊急の抗議声明を発表した。

 

関東大震災虐殺100年にあたり小池都知事の発言に抗議します。

 

わたしたちは、本年、2023年9月に関東大震災100年朝鮮人および中国人虐殺犠牲者の追悼と責任追及に取りかかっています。

その最中の去る2月21日、東京都の定例都議会においてある議員による、関東大震災時の多数の朝鮮人虐殺に関する質問に、小池百合子都知事は、「何が明白な事実かについては、歴史家がひもとくものだ」と答弁したことがメディアによって報道されました。

わたしたちは、小池都知事のこの答弁に対して、驚きと共に深い疑念を抱かずにいれません。今日に至るまで、関東大震災時の朝鮮人虐殺については、数多くの歴史研究者が実証的研究と幾多の証言収集と分析によって虐殺の歴史事実をひもといてきたのです。さらに内閣府中央防災会議による『災害訓練の継承に関する専門調査会報告書』(2008年3月)の第2編「1923 関東大震災」には、内務省、軍部、官憲、流言蜚語、そして自警団が大震災時における朝鮮人虐殺にどのようにかかわっていたのか、詳細に報告しています(79-122、179-205、214-215頁)。小池都知事の答弁は、これらの歴史研究の成果と中央防災会議の報告に対する無知を意味するのでしょうか。

1973年9月以来、東京都知事が毎年9月1日に追悼式典に送り続けてきた関東大震災朝鮮人虐殺に関する追悼文を、小池都知事は、知事に就任した翌年である2017年9月から今日に至るまで取り止めてきました。その経緯を振り返るならば、先の小池都知事の答弁は、無知からではなく、歴史研究の成果と中央防災会議報告に誠実に向き合おうとしない意図的な言動であることがわかります。

そのことは、2017年8月25日に行われた定例記者会見での、記者の質問に対する小池都知事の答弁からも明らかです。その記者会見で小池都知事は、その歴史を虐殺と見るかどうかは、「さまざまな歴史認識があろうかと思う」とそれぞれの歴史認識の違いの問題としてすり替えたのです。そして結局、「大きな災害、それに続く様々な事情で亡くなられた方」という表現によって終始「虐殺」という言葉を避けながら、災害犠牲者と虐殺犠牲者とを区別せず追悼する、という立場を表明したのです。

小池都知事のこのような考え方から、去る2月21日の発言が出て来ていることを、わたしたちは見逃すことはできません。

災害犠牲者の死と、虐殺犠牲者の死とを同等に扱いながら虐殺の歴史事実の認識から逃避し、その国家と行政の責任を不問に伏すという考え方は、専制国家の暴君でもない限り、今日の世界において全く受け入れがたいものであり、東京都行政の最高責任者としても人間としても恥ずべき姿勢というほかありません。

わたしたちは関東大震災虐殺100年を迎えるにあたり、小池都知事のこのような姿勢を断固糾弾し、抗議します。

 

2023年 3月 1日

 

・関東虐殺100周忌追悼事業推進委員会
・関東大震災朝鮮人虐殺100周年犠牲者の追悼と責任追及行動実行委員会
・関東大震災朝鮮人・中国人虐殺 100 年犠牲者追悼大会実行委員会

出典 :国際統一局通信 2023年3月2日   KOREA NEWS No. 924

(記事全文)

 

[Korea Info]

 

 

문답 : 전쟁의 불구름은 어디서 밀려오는가(1)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민족끼리》편집국 기자가 나눈 문답-

주체112(2023)년 3월 2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 지금 조선반도의 군사적위기가 극단의 상황으로 치닫고있다. 국제사회가 이에 대한 강한 우려와 불안을 표명하며 정세긴장의 해소를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럼 오늘 시간에는 최근 조선반도정세가 최악의 국면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는 원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실장: 정세악화의 원인은 객관적현실을 놓고 능히 판별할수 있다고 본다. 다시말하여 정세악화를 유발시키는 요인인 적대적인 군사행동들이 누구에 의해, 무엇때문에 계속 산생되고있는가를 알면 된다.

몇가지로 보자.

올해 들어와서만 보아도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참모총장을 비롯한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은 누구나가 명절분위기에 잠겨있는 정월초하루에조차 괴뢰륙군 제1방공려단과 해병대 제2사단 해안경계부대를 돌아치며 《북을 응징》하고 《현장에서 승리로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도발적망언들을 해댔다. 뿐만아니라 새해에 들어서기 바쁘게 각종 기자회견들을 련이어 벌려놓으며 《올해에도 북과의 싸움이 계속될것이다.》, 《<한국형3축타격체계>의 획기적강화, 굳건한 한미련합방위태세구축, 실속있는 전구급련합 및 합동군사연습추진, 대규모실기동훈련확대를 통한 한미련합작전능력배양》 등을 떠들며 북침전쟁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미국과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은 회담마당에서 합동군사연습 및 련합훈련의 규모와 수준을 더욱 확대강화해나가며 특히 2023년에도 미전략자산이 참가하는 련합훈련들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2023년 상반기 합동군사연습을 포함한 련합훈련들을 강도높게 시행하며 오는 10월 1일 이른바 《국군의 날》을 전후하여 대규모련합합동화력시범 등도 진행하겠다고 떠들어댔다.

기자: 호전광들의 호전적객기가 결코 말로만 끝나지 않았다고 보는데.

실장: 그렇다. 괴뢰륙군 특수전사령부소속 특수임무려단것들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남강원도 린제군 과학화전투훈련장에서 《적지종심특수훈련》을 벌려놓고 근접전투, 시가전, 기동 등 세부적인 훈련내용과 훈련과정을 공개하였다. 괴뢰군부것들도 떠들고있는바와 같이 이 특수임무려단은 유사시 평양을 비롯한 우리 공화국의 종심에 침투하여 주요시설파괴와 주요인사《제거》작전 등을 수행하는 임무를 맡고있다고 한다.

한편 괴뢰해병대 제1사단것들은 지난 1월 2일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해안일대에서 상륙돌격장갑차 17대와 대대규모의 병력을 동원하여 우리 해안가를 가상한 상륙훈련을 벌렸으며 괴뢰특수전사령부소속 제9공수특전려단것들도 지난해 12월 26일부터 남강원도 평창군의 황병산일대에서 시작한 《설한지극복훈련》을 1월 4일까지 벌려놓았다.

결국 괴뢰군부것들은 년말년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의 군사적긴장을 올해에로 이어놓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한것이다.

기자: 정세긴장을 지속시키기 위한 고의적인 군사적망동인것이 분명하다. 괴뢰군부것들의 불장난소동은 올해에 들어와 더욱 광란적으로 벌어졌다고 본다.

실장: 물론이다. 지난 1월 괴뢰해군것들은 동, 서, 남해해상에서 제1, 제2, 제3함대소속 구축함, 호위함, 유도탄고속함, 고속정 등 15척의 함선 및 함정들과 해상순찰기 《P-3C》를 비롯한 4대의 비행기와 직승기들을 동원하여 올해 첫 전대급해상기동 및 실탄사격훈련을 감행하였다. 그것도 괴뢰언론사 기자들을 군함들에 직접 승선시켜 훈련전과정을 취재하게 하여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떠들도록 하였다.

그것이 안보불안으로 떨고있는 주민들에게 《위안》을 주고 정세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였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친미사대굴종의 력사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주체112(2023)년 3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괴뢰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그 무슨 《남조선미국동맹 70주년기념 량국관계지속발전촉구 특별결의안》이라는것이 의결되였다.

그 《특별결의안》이란것을 보면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친미사대굴종사에 대한 구역질나는 찬미와 남조선-미국관계현실의 흑백을 완전히 전도한 어리석은 자평들, 민족사에 치욕만을 남긴 사대매국, 대결정책에 대한 집착과 그 지속적인 강화에 대한 더러운 추구로 일관되여있다.

집권후 시종일관 친미일변도에 매달리는 윤석열역도의 사대굴종정책을 안받침하기 위한 괴뢰국회의 추악한 짓거리라고 평해야 할것이다.

하긴 태생부터 친미사대의 유전자가 대물림되여온 괴뢰정치판에서 미국에 대한 찬미와 사대매국행위의 합리화외에 더 다른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다.

하지만 식민지노복으로서의 굴종사를 그토록 《자부와 긍지》로 묘사하는 그 비굴함과 장장 70년에 이르는 불평등관계를 무작정 미화분식하는 그 추악성에는 놀라지 않을수 없다.

《특별결의문》의 서두에서 《남조선미국동맹이 남조선민주화의 기반》이라고 한것만 보아도 그렇다.

남조선에서 《5. 18민주화운동》으로 불리우는 광주인민봉기때 인민들의 반파쑈민주화투쟁을 총칼로 무자비하게 진압하도록 부추기고 막후에서 조종한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이였다. 그뿐이 아니다. 지금까지 남조선에서 벌어졌던 사회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인민들의 대중적투쟁을 무자비하게 탄압한 력대 파쑈통치배들을 적극 비호두둔해온것도 미국이였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이것은 미국이야말로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정상적인 사회발전을 가로막은 주되는 장애물이며 그 근저에 가장 치욕스럽고 굴욕적인 남조선미국《동맹》이 존재하고있음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특별결의문》에 들어있는 그 무슨 《경제성장의 기반》, 《평화와 안정보장의 핵심축으로의 기능》이란것도 마찬가지이다.

남조선미국《동맹》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정치군사적, 경제적지배와 예속을 담보하는 기초이다.

윤석열역도의 집권후만 놓고보아도 미국은 괴뢰들이 수백억US$의 대미투자라는 진상품을 섬겨바치면서 아부굴종하였지만 《인플레감축법》, 《반도체 및 과학법》 등으로 뒤통수를 쳤으며 이로하여 남조선기업들은 《미국우선주의》의 희생물이 되고말았다.

남조선미국《동맹》은 남조선에 대한 경제적수탈만이 아니라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항시적인 군사적긴장과 전쟁위기를 조성하는 근원으로 되고있다.

시도 때도 없이 제집마당처럼 드나드는 미국의 방대한 핵전략자산들과 매일과 같이 벌어지는 각종 북침합동군사연습소동은 가뜩이나 경제위기와 생존의 기로에서 헤매는 남조선인민들에게 숨막히는 중압감과 전쟁위기에 대한 공포감을 주고있다.

괴뢰국회가 남조선미국《동맹》의 지속강화를 추구하는 《특별결의안》을 의결한것은 치욕과 굴종으로 얼룩진 70년의 예속동맹, 주종동맹, 전쟁동맹으로도 모자라 남조선을 미국의 종속물로, 영원한 식민지로 내맡기려는 친미주구들의 쓸개빠진 망동이라고밖에 달리 평가할수 없다.

이번 《특별결의안》의결을 통하여 당리당략과 정치싸움만을 일삼다가도 미국을 위해서라면 언제 그랬던가싶게 단짝이 되여 돌아가는 괴뢰여야정치세력의 더러운 정체와 숭미굴종사상에 쩌들대로 쩌든 식민지사환군들의 추악성이 다시금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친미사대굴종무리들이 아무리 남조선미국《동맹》의 침략성과 예속성, 범죄성을 미화분식하려 해도 력사적진실과 그 진면모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거족적인 반일항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한 반인륜죄악

주체112(2023)년 3월 1일 로동신문

 

3.1인민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104년이 되였다.장장 한세기이상의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도 꺾이지 않는 우리 민족의 불굴의 기개를 떨친 애국적투쟁으로 력사에 똑똑히 기록되여있다.

1919년 3월 1일 일제의 극악무도한 식민지통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사무친 원한과 분노는 마침내 거족적인 반일항쟁으로 폭발하였다.

온 나라 강토가 민족의 피로 물들여졌던 날, 무장한 원쑤들과는 오직 무장으로 맞서싸워야 한다는 철의 진리를 새겨준 이날을 우리 인민은 언제나 잊지 않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난날 일제는 조선을 강점하자 조선사람은 일본법에 복종하든가 아니면 죽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뇌까리면서 조선사람들을 닥치는대로 학살하였으며 3.1인민봉기때에는 온 강토를 무고한 인민들의 붉은 피로 물들게 하였습니다.》

3.1인민봉기는 일제의 야만적인 《무단통치》밑에서 모진 수모와 학대를 받으며 살아온 조선민족의 쌓이고쌓인 울분과 원한의 폭발이였다.

지난 세기초 군사적위협공갈로 《을사5조약》과 《한일합병조약》을 날조하고 우리 나라를 강점한 일제는 중세기적인 공포정치로 조선을 하나의 거대한 감옥으로 만들었다.언론, 집회, 결사, 시위의 자유를 비롯한 모든 사회적권리와 재부를 강탈하고 우리 인민을 불행과 고통속에 몰아넣었다.

우리 민족은 이 암흑의 시대, 수탈의 시대를 그대로 감수할수가 없어 분연히 일떠섰다.민족의 자주정신이 화산처럼 분출하였다.

평양에서는 12시에 종소리를 신호로 각계각층 군중이 장대재에 있던 운동장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랑독하고 조선이 독립국가라는것을 엄숙히 선포한 다음 《조선독립 만세!》, 《일본인과 일본군대는 물러가라!》는 구호를 웨치면서 격렬한 가두시위를 벌리였다.평양에서 시작된 반일투쟁은 삽시에 전국을 휩쓸었으며 만주와 상해, 연해주, 하와이 등 해외에 있는 조선동포들에게까지 파급되여 전민족적인 항쟁으로 번져졌다.그때 민족적량심을 가진 조선사람들은 직업과 신앙, 남녀로소의 구별이 없이 누구나 다 이 봉기에 참가하였다.

총칼로 시위군중을 탄압하는 일제의 만행에도 우리 인민은 굴하지 않고 싸웠다.

나어린 한 녀학생은 기발을 들었던 오른팔이 놈들의 칼에 잘리자 왼손에 기발을 바꿔쥐였고 왼팔마저 떨어져 더는 움직일수 없는 순간까지도 걸음을 멈추지 않고 《조선독립 만세!》를 불러 일제군경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다.

우리 인민은 절대로 남의 노예로 살기를 원치 않는 자주정신과 민족의 존엄을 위해서는 그 어떤 희생도 두려워하지 않는 불굴의 기개, 열렬한 애국정신을 온 세상에 보여주었다.

3.1인민봉기는 명백히 평화적시위였다.평화적시위권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신성불가침의 권리로서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국제적으로도 평화적시위권을 보장해주게 되여있다.하지만 일제는 완전무장한 정규군을 동원하여 평화적시위를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학살하였다.조선민족말살을 국책으로 삼은 일본정부의 지령에 따라 이 땅의 그 어디에서나 조선인대량살륙만행이 감행되였다.

일제는 내각회의라는데서 군사적탄압을 가하기로 모의하고 조선총독부에 살인명령을 하달하였으며 조선강점 일제침략군을 총동원하였을뿐 아니라 일본본토에서 대규모탄압무력을 끌어들이였다.

일제는 조선사람들을 대상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인 대살륙전을 벌리였다.총으로 쏘아죽이는것도 성차지 않아 《조선독립 만세!》를 웨쳤다고 하여 7살 난 어린 소년의 입을 칼로 찢어죽이고 평화적시위를 선도하였다는 리유로 16살 난 처녀의 머리가죽을 벗기고 각을 떠 죽이였다.그야말로 야수의 광란이였다.살인귀들은 시위현장에서만이 아니라 시위가 일어났던 지역의 마을들을 습격하여 잔인한 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

1919년 4월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 제암리에 기여든 일제침략자들은 수백명의 마을사람들을 교회당에 가두어넣고 문을 페쇄한 다음 무차별적인 사격을 가하였다.한 녀인이 어린애를 밖으로 내밀며 자기는 죽이더라도 아이만은 살려달라고 애원하였지만 일제살인귀들은 그 아이마저 총창으로 찔러 교회당안으로 던져버렸으며 불까지 질러 그들모두를 무참히 태워죽였다.

당시의 실상을 목격한 한 외국인은 《일본인이 무고한 조선량민에 대하여 감행한 그와 같은 란타와 악형은 너무도 흉악하고 참혹하여 사람의 귀로써는 들어서 믿지 못할 정도이며 사람의 의사로써는 그것을 리해할수 없는 인간 대 야수의 행위로 되였다.…일본인은 그와 같은 극도의 흉포한 만행을 감행하고도 오히려 그것이 부족하여 그이상 더 방법이 없는것을 유감으로 생각하는 정도이다.》고 증언하였다.

당시 일제가 저지른 귀축같은 만행들을 일일이 다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초보적인 자료에 의하더라도 일제는 3.1인민봉기를 탄압하면서 불과 몇달사이에 10여만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을 무참히 살륙하였다.이것은 전적으로 조선민족말살정책의 연장으로서 전대미문의 조선인학살범죄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계급적대립과 모순은 자본주의사회의 필연

주체112(2023)년 2월 28일 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착취사회에서는 사람들사이의 계급적대립과 투쟁이 사회관계의 기본으로 되지만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사람들사이의 단결과 협조가 사회관계의 기본으로 됩니다.》

계급사회에는 자기의 고유한 계급관계, 사회관계가 존재한다.

착취사회에서 형성되는 사회관계의 기본은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간의 치렬한 대립과 투쟁이다.

착취사회에서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은 사회적처지와 리해관계에서 불상용적인 모순을 안고있는 계급들이며 따라서 그들사이의 관계는 불피코 대립과 투쟁의 관계로밖에 달리 될수 없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을 가장 악랄하게 짓밟는 인류사상 최후의 착취제도는 자본주의사회이다.

자본가계급이 생산수단을 독점하고 로동자들을 착취하여 부귀영화를 누리며 국가주권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근로대중을 억압하는 착취계급, 지배계급이라면 로동계급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대중은 자기의 로동력과 로동의 결과를 자본가들에게 빼앗기고 아무런 정치적자유와 권리도 행사하지 못하며 억압당하는 피착취계급, 피지배계급이다.

판이한 사회적처지와 대립되는 계급적리해관계로 말미암아 자본주의사회에서 사회관계의 기본은 자본가계급과 로동계급간의 갈등과 모순, 대립으로 일관되여있다.이러한 모순과 대립은 생산력이 장성하고 사회적부가 늘어날수록 더욱더 심화되고있다.

자본가들은 리윤획득에 골몰하면서 로동계급에 대한 착취와 억압의 도수를 무한정 높이고있으며 그것은 로동계급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의 삶을 극단적인 절망에로 몰아가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특권층과 최하층근로대중간의 빈부의 차이는 유사이래 있어본적이 없는 극한점에 이르고있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2020년말 서방의 어느한 나라에서 몇몇 대부호들의 자산총액은 불과 1년도 안되는 사이에 36%나 늘어났다.같은 기간 실업률과 물가가 대폭 뛰여올라 수많은 사람들이 초보적인 생계마저 유지하기 어려운 형편에 처하였다.집세를 물지 못한탓에 한지에 나앉은 세대도 무려 수백만세대나 늘어났다.얼마 안되는 부자들과 지배계급상층은 수백억대의 재부를 독차지하고 진탕망탕 생활하면서 수백수천만의 빈곤자들이 집이 없어 거리를 방황하건 굶어죽건 아랑곳하지 않고있는 사회, 억만장자들의 돈낟가리가 높아질수록 근로대중은 빈궁의 나락에 더 깊숙이 빠져들고 비관과 죽음의 나락에서 허덕이고있는 사회, 이것이 비인간적이고 반인민적인 자본주의사회이다.

개인주의에 기초한 자본주의가 불평등을 전제로 하는것으로 하여 해결할수 없는 내부모순을 안고있지만 그것이 지금처럼 첨예화된적은 일찌기 없었다.

착취와 압박이 있는 곳에는 반항이 있기마련이다.

오늘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자본가들과 반동통치배들의 횡포에 대한 인민대중의 불만과 항거의 기운은 걷잡을수 없이 높아가고있다.자본주의세계전반을 휩쓸고있는 《1% 대 99%》의 거꾸로 된 사회구도를 반대하는 대중적시위는 불상용적인 계급관계, 자본가계급과 근로대중간에 날카롭게 대립되는 갈등과 모순관계의 축도이다.

인간의 권리보장을 요구하는 근로대중과 그들의 자주성을 횡포하게 억압하는 자본가계급간에 날로 첨예해지는 대립과 모순으로 하여 자본주의사회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사회적폭발의 시한탄을 안고있다.

계급적대립과 적대적모순이 날로 격화되는 낡은 착취사회, 력사상 최악의 불평등사회인 자본주의사회가 자주성을 지향하는 근로인민대중의 완강한 투쟁에 의하여 멸망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최근소식 : 유럽경제를 벼랑끝으로 몰아가는 미국

주체112(2023)년 2월 28일 조선외무성

 

세계보건위기와 우크라이나사태발생후 공급사슬의 파괴, 물가상승, 실업률증가 등으로 유럽경제가 아비규환에 빠져있을 때 거기에서 리속을 채우는 나라가 있다.

미련방준비제도리사회는 40년만에 최대로 오른 인플레률을 억제한다는 명분하에 유럽중앙은행보다 먼저 급진적인 금리인상조치를 취하였으며 결과 1년도 안되는 기간에 미딸라가치는 12% 오르고 유로가치는 미딸라에 비해 16% 하락하였다.

미딸라강세로 유럽동맹의 무역상황이 흑자로부터 적자로 반전되고 유럽산제품들의 생산원가는 이미 경쟁가격의 한계선을 넘어섰다.

얼마전 프랑스의 한 경제연구쎈터는 지난해 프랑스에서 1 640억€의 무역적자를 기록하게 된것은 딸라에 비한 유로의 약세가 무역수지악화를 초래하였기때문이라고 발표하였으며 이에 앞서 유럽동맹통계국도 유럽동맹이 낸 3 100억€의 무역적자의 주요원인이 폭등한 천연가스수입가격에 있었다고 발표하였다.

미련방준비제도리사회의 금리인상조치에 대처하여 유럽중앙은행도 금리인상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여있으며 이로하여 불경기위험이 더욱 증대되고있다는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유럽동맹의 한 고위관리는 미딸라강세로 2008년처럼 금융위기가 다시 도래할수 있으며 많은 나라들이 그리스채무위기와 같은 위험들에 직면할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이런 사태를 몰아온 장본인은 미련방준비제도리사회라고 비난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국제사회의 우려는 제쳐놓고 오직 저들의 리익과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하여 유럽을 제물로 바치고있다.

유럽에 일방적인 무역관세를 적용하고 액화천연가스를 국내의 4배나 되는 가격으로 팔아 폭리를 보는것도, 유럽지역의 지정학적대립으로 무기판매의 매상고를 올리고있는것도, 《통화팽창감소법안》과 같은 리기적인 법안채택으로 유럽의 대기업체들을 유괴하고있는것도 모두 미국이다.

그야말로 미국이라는 굶주린 흡혈귀를 위해 《희생적》으로 자기의 피를 수혈해주는 유럽의 처사는 무엇이라 해야겠는지.

지금 전문가들은 미국이 세계시장에서 유럽동맹을 약화시키고 유럽경제를 헤여나올수 없는 깊은 소용돌이에 빠뜨리고있다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유럽동맹은 성원국들사이의 모순으로 이를 타개할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있다고 평하고있다.

제반사실은 세계경제의 패권을 쥐기 위해서는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는 나라가 미국이며 유럽동맹이 경제문제들을 자기 마음대로 다루어나갈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것을 바라지 않는 나라도 미국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해서라면 동맹국들의 리익도 서슴없이 팔아먹는 후안무치한 미국의 희생물로 계속 남아있는가 아니면 자기의 리익과 전망을 스스로 지키고 개척해나가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유럽동맹의 선택에 달려있다.

 

국제경제 및 기술교류촉진협회 회원 강현철

(전문 보기)

 

[Korea Info]

 

투고 : 군사적위협공갈로 조작한 불평등조약

주체112(2023)년 2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일본의 근대 조선침략과 식민지화의 첫페지라고 할수 있는 《강화도조약》이 조작된 때로부터 근 한세기반이 되여온다.

세월은 멀리 흘렀어도 《운양》호사건을 구실로 《강화도조약》을 강요한 일본의 침략책동과 그 날강도성, 우리 민족이 겪은 치욕은 오늘도 우리 후세들에게 뼈아픈 피의 교훈으로 새겨지고있다.

《강화도조약》은 일본에게는 유리하게 권리만을 부여하고 조선봉건정부에는 일방적의무만을 강요한것으로서 조선민족의 자주권과 리익을 엄중히 침해하는 침략적이며 예속적인 불평등조약이였다. 이를 통해 당시 일제는 조선에 대한 자본침투, 일본인들의 치외법권적활동의 자유를 위한 명분과 담보를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조선의 해안선측량 및 지도작성보장, 공사 및 령사주둔권, 보충조약체결권 등 본격적인 침략준비의 발판을 닦아놓았다.

그러면 이러한 불평등조약의 강요는 어떤 과정속에 이루어졌는가.

19세기 중엽 《명치유신》후 《정한론》을 주요국책으로 정한 일본침략자들은 조선침략을 위한 이른바 《교섭》방법이 통하지 않게 되자 1870년대후반기부터 무력도발, 군사적위협공갈에 매달리기 시작하였다. 그 서막이 바로 《운양》호사건이다.

1875년 5월부터 부산항불법침입, 발포연습, 군사정탐행위를 일삼던 일본군함 《운양》호는 그해 9월에는 당치않은 구실로 우리 나라 서해군사요새인 초지진경계수역에 불법침입하였다가 조선수비병들에 의해 응당한 징벌을 받았다. 그러나 일본침략자들은 이후에도 항산도와 영종도일대를 돌아치며 살륙과 파괴략탈을 계속 감행하였다.

당시 침략선 《운양》호의 이러한 무장도발목적은 조선봉건정부에 대한 군사적위협공갈로 조선침략과 예속의 길을 열수 있는 구실과 《법적근거》를 만들어놓자는데 있었다. 이로부터 일본침략자들은 《운양》호사건이 일어나자 《피해자》로 둔갑하여 《조선측이 일본에 대해 적대행위를 하였다.》고 생트집을 걸고 보다 공공연한 무력행사에 나서면서 불평등조약을 강요하였다.

군사적위협공갈끝에 일본침략자들은 1876년 2월 27일 끝끝내 강화부에서 부당한 요구조건들을 조선봉건정부에 강제접수시키고 12개조항으로 된 《강화도조약》(《조일수호조규》)을 조작하였던것이다.

《운양》호사건에서 시작된 《강화도조약》의 조작, 이후 일제가 조선을 군사적으로 완전히 강점하고 저들의 식민지통치를 합리화하기 위해 꾸며내고 강요한 모든 《조약》들에도 언제나 군사적위협공갈이 동반되였다.

군사적위협공갈로 불법무법의 《조약》들을 조작하고 우리 나라를 강점한 일제는 우리 인민에게 장장 수십년간이나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하였으며 숱한 문화재부들과 자연부원을 강탈하였다. 일제의 잔인무도한 식민지통치로 수많은 조선의 청장년들이 죽음의 전쟁터들과 고역장들에 끌려가 마소처럼 혹사당하고 목숨을 잃었으며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이 일본군성노예로 전락되여 치욕스러운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참으로 일본의 조선침략과 강점력사는 세계를 경악케 하는 특대형반인륜범죄들로 얼룩진 력사이다.

오늘 일본반동들은 과거범죄에 대하여 성근하게 반성하고 배상할 대신 그 죄악의 력사를 미화분식하면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하지만 일본의 범죄력사는 절대로 가리울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다.

우리 인민은 일본이 저지른 과거죄악의 대가를 기어이 천백배로 받아내고야말것이다.

김형직사범대학 력사학부 교원 조강남

(전문 보기)

 

[Korea Info]

 

투고 : 실천단계에 들어선 새 전쟁도발기도

주체112(2023)년 2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이 미국과 함께 짜놓은 올해의 각종 전쟁연습계획들을 공개한것을 두고 극대화될 조선반도긴장고조에 대한 내외의 우려가 커가고있다.

단순히 전쟁연습들의 끝없는 련속성이나 무모한 규모확대에만 기인된것이 아니다. 올해에 강행되게 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군사연습들이 바로 새로운 북침전쟁각본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의심할바없는 예비전쟁, 시험전쟁들이기때문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 12월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미국과 함께 그 누구의 《위협》을 고려한 다음해의 《실전적인 연습계획》을 작성하여 《전구급련합연습체계》를 심화발전시키겠다고 떠들어댔었다.

당시 이를 두고 언론들과 분석가들은 미국과 남조선이 이미 공언했던 새 작전계획을 년말까지 완성할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 다음해의 련합훈련계획이 그에 따라 작성될것이라는 예평을 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올해의 대량적인 전쟁연습계획들과 뚜렷한 규모확대는 여론의 예측이 옳았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었다.

새로운 북침전쟁각본의 완성과 그에 뒤이은 강도높은 전쟁연습들이 결코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는것과 같이 우연한 일이 아니라는것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것은 극히 모험적이며 도발적인 흉악무도한 《선제공격형작전계획》으로 악명을 떨치였던 기존의 《작전계획 5015》조차도 마음에 안들어 보다 완성된 새로운 전쟁각본을 짰다는것이다. 그러니 그것이 얼마나 위험천만한것인가를 구태여 보지 않아도 쉬이 짐작할수 있지 않는가.

침략전쟁계획이 완성되였다는것은 곧 임의의 시각에 실전행동이 벌어질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1940년 12월에 완성된 파쑈도이췰란드의 《바르바로싸작전계획》이 1941년 6월의 쏘련에 대한 침공으로 이어지고 1990년 8월에 완성된 미국의 《사막폭풍작전계획》도 그 이듬해 1월 이라크침공으로 이어졌다. 전쟁계획수립이 실지 전쟁개시에로 이어지기 전까지 침략무력이 전쟁각본에 대한 검증과 열기띤 숙달과정을 거쳤으리라는것은 두말할것도 없다.

올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전례없는 전쟁연습계획들을 짜놓은것도 다름아닌 새 북침전쟁각본을 실천적으로 검증하고 숙달하기 위한 계획적인 움직임이다.

실천단계에 들어선 새 전쟁도발기도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무모한 망동이 더이상 참을수 없는 극단적지경에 이르렀다는것을 말해준다.

도발자, 침략자들의 전쟁도발책동이 최절정에 달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 공화국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져온것이 천만번 정당하다는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김근일

(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의 51번째주

주체112(2023)년 2월 26일 《메아리》

 

남조선괴뢰들이 또다시 저들의 친미사대적인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괴뢰국회 외교통일위원회것들은 그 무슨 《한미동맹70주년기념 관계지속발전촉구 특별결의안》이라는것을 조작해냈다.

그 주요내용을 보면 《한미동맹》을 기존의 외교안보분야를 넘어 경제 및 기술분야에로 확대강화하고 《세계적인 포괄적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법적, 제도적지원과 《북위협》억제, 대화를 통한 항구적인 《평화보장추진》 등 시종일관 대미추종과 굴종으로 일관되여있다.

갈데없는 친미주구, 사대매국노들의 역스러운 추태라 하지 않을수 없다. 과연 미국인보다 미국을 더 사랑하는자들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러한 망동을 부릴수 있겠는가.

친미에 환장한자들이 고안해낸 이번 《결의안》은 군사적굴종의 가속화에 이어 경제적굴종의 증대를 자청하는 청구서나 다름이 없다.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예속과 함께 경제적예속을 강화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목적이다. 《미국우선주의》를 부르짖으며 남조선경제와 기술분야를 더욱 틀어쥐려고 전횡을 부려대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이다. 이러할진대 항변은커녕 오히려 《한미동맹의 경제 및 기술분야에로의 확대강화》를 떠들며 상전의 략탈행위에 적극 동조해나서고있으니 이런 쓸개빠진 짓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번 《결의안》은 지금껏 해온 미국의 괴뢰노릇을 세계적인 범위에로 확대하겠다는 종미주구들의 서약서이기도 하다.

력대로 미국은 남조선괴뢰들을 여기저기로 끌고다니며 저들의 불순한 목적실현의 돌격대로 써먹어왔다. 최근에는 괴뢰들을 《포괄적전략동맹》으로 추어주면서 새로운 세계질서구축의 돌격대, 주구로 보다 마음껏 써먹으려는것이 미국의 속심이다. 그런데 무거운 노예의 쇠사슬을 벗어던질 대신 《세계적인 포괄적전략동맹》타령을 되받아외우며 상전의 국제적인 앞잡이노릇을 맹약하고있으니 참으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괴뢰들이 짜맞춘 《결의안》은 북침전쟁의 대포밥으로 써줄것을 간청하는 특등주구들의 확약이기도 하다.

력대로 괴뢰들을 《동맹》이 아니라 하수인으로 여기며 일단 유사시에는 저들의 총알받이로 써먹으려는 미국을 위해 전쟁사환군노릇, 북침전쟁대포밥을 스스로 자청해나서고있으니 정말 세상에 둘도 없는 미국의 충실한 노복들이다.

그러고보면 시작부터 마감까지 미국의 리익에 철저히 복종되고있는 이번 《결의안》은 괴뢰국회가 아니라 미국의 51번째주 의회가 만들어낸것이라고 해야 더 정확할것이다.

이렇듯 괴뢰당국자들과 군부패거리들, 위정자들이 하나같이 숭미에 빠져 친미일변도정책을 강행하고있으니 남조선이 국제사회에서 식민지예속국취급을 받고있는것이다.

지금 남조선민심이 괴뢰국회의 이번 망동을 두고 남조선을 미국의 종속물로 영원히 내맡기려는 친미사대매국노들의 매국배족적망동, 반역무리들의 더러운 정치적야합의 산물이라고 비난규탄하며 분노를 표시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화를 초래하는 무모한 군사적결탁

주체112(2023)년 2월 26일 《려명》

 

얼마전 괴뢰합동참모본부것들이 서울에서 나토와의 첫  《군사참모대화》라는것을 벌려놓았다.

놀아대는 꼬락서니를 보니 상전의 강박과 요구라면 무턱대고 추종하며 집권후 첫 해외행각을 나토수뇌자회의참가로 정하고 우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을 구걸한 윤석열역도의 부추김에 따라 괴뢰군부것들도 나토와의 본격적인 군사적결탁의 길에 서슴없이 들어서고있다는것을 짐작할수 있다.

내외의 여론이 일치하게 평했듯이 괴뢰들이 제죽을줄 모르고 미국주도의 신랭전일선에 스스로 나선것이다.

우둔한자가 무서운 재앙을 몰아온다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윤석열역적패당때문에 남조선은 입지 않아도 될 화를 면할수 없게 되였다.

이제는 세계제패전략을 집요하게 추구하는 상전에게 단단히 코를 꿰여 미국과 나토가 저들의 정치, 경제, 군사적리익을 위해 일으키는 침략전쟁터들마다에 끌려나가 대포밥, 총알받이가 되여 헛된 피를 흘리게 되여있다.

그뿐인가.

주변감각이 무디고 무지, 무능한 정치초년생인 미련한 윤석열역도가 주변국들의 심기를 건드린이상 남조선은 스스로 그 나라들의 보복의 과녁이 되여 엄청난 피해도 입어야 한다.

괴뢰들이 추진하는 나토와의 군사적협력강화야말로 상전의 리익을 극대화하는 천하바보짓이며 스스로 군사적대결의 척후대, 나토의 총알받이로 나서는 무모한 군사적도박이 아닐수 없다.

굴종적인 친미사대로 그 무슨 《국익실현》과 《위상제고》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역도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고 허황한것인가.

괴뢰역적패당이 나토와의 군사적결탁놀음에 기를 쓰고 매여달리는데는 불순한 흉책이 있다.

그것은 반공화국압박《공조》를 확대하려는데 있으며 제2의 조선전쟁을 일으키고 여기에 나토무력까지 끌어들여서라도 반공화국침략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데 있다.

괴뢰군부것들이 이번에 나토관계자들을 끌어들여 회담을 정례화하기로 하는 추태를 부린것만 보아도 윤석열역도는 리승만을 릉가하는 전쟁미치광이, 언제가도 이룰수 없는 개꿈을 꾸는 몽유병자가 분명하다.

기나긴 세월동안 미제침략군의 더러운 군화발밑에 짓밟혀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면서 외세와의 침략동맹강화가 가져다줄것은 수치와 치욕, 어리석은 죽음뿐이라는것을 너무도 잘 알고있는 남조선주민들이 지금 반외세자주화, 반전평화의 기치를 들고 전쟁열에 들뜬 대결광신자, 천하의 사대매국노 윤석열역적패당을 단호히 매장해버리기 위한 투쟁에 결연히 떨쳐나서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불을 즐기는자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김동백

(전문 보기)

 

[Korea Info]

 

친미사환군들의 쓸개빠진 추태

주체112(2023)년 2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7일 남조선《국회외교통일위원회》에서 《한미동맹 70주년기념 량국관계 지속발전촉구 특별결의안》이라는것이 의결되였다.

친미사대와 굴종의 구정내가 팍팍 풍겨나는 제목도 역스럽지만 그 내용이라는것은 더욱 구접스럽기 그지없다.

한마디로 쥐여짜면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기존의 외교안보분야에서 경제, 기술분야에로 확대하겠다는것인데 이것은 사실상 남조선을 미국에 통채로 가져다 바치겠다는것이나 다름없다.

오랜 세월 미국의 정치적지배와 군사적강점의 멍에를 쓰고 굴욕과 희생을 강요당한 치욕스러운 주종동맹, 예속동맹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경제와 기술마저 미국의 완전한 종속물로 내맡기겠다는것이야말로 쓸개빠진 매국반역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숭미굴종의식과 노예적근성이 얼마나 뼈속깊이 들어찼으면 저들을 억압하고 지배하는 《한미동맹》을 찬미하며 스스로 예속과 구속의 올가미에 더 깊숙이 머리를 들이밀겠다고 모지름을 쓰는가 하는것이다.

지금 가뜩이나 취약한 남조선경제는 미국의 강압과 핍박으로 하여 더 큰 위기에 빠져들고있다.

지난해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과의 협력확대로 경제난을 극복하겠다고 떠들면서 남조선대기업들의 돈주머니를 털어 상전에게 섬겨바쳤지만 미국것들은 오히려 《반도체지원법》과 《인플레감축법》을 제정하여 남조선경제의 명줄인 반도체산업과 자동차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있다.

비루먹은 양을 살찌우러 갔다가 얼마 남지 않은 몇오리의 털마저 깎이운 신세가 된것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국회》것들이 《경제안보동맹》이니, 《기술동맹》이니, 《세계적인 포괄적전략동맹》이니 하며 《특별결의안》까지 의결한것은 지난 세기초 일제의 사촉밑에 《합방청원》소동을 일으켰던 친일매국단체인 《일진회》것들을 그대로 방불케 한다.

더욱 가관은 경제와 《민생》문제는 뒤전에 밀어놓고 《국회》에서 서로 피터지게 물고뜯으며 개싸움질로 세월을 보내던 여야당것들이 이번 《특별결의안》에 대해서는 야합하여 서둘러 통과시킨것이다.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미국상전의 눈에 들고 지지를 얻어야 정치적지위를 다지고 출세를 담보할수 있기때문이다.

력대로 괴뢰여야당것들이 당리당략과 권력쟁탈에 미쳐돌아가면서도 미국의 리익과 정책을 대변하고 리행하는데서는 한목소리를 내오고 《한미동맹》강화를 경쟁적으로 제창해온것도 바로 그때문이다.

미국에 철저히 예속되고 얽매인 식민지정치구조의 단면을 여야당것들의 이번 《특별결의안》의결놀음이 생생히 보여주고있다.

추악한 친미사환군, 부패하고 썩어빠진 정치간상배들의 집합체가 남조선《국회》이다.

그가 누구이든 미국에 명줄을 걸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 정치적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매국노들에게는 오직 비참하고 수치스러운 말로가 있을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투고 : 전쟁연습계획공개자체가 도발이다

주체112(2023)년 2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함께 벌릴 올해의 각종 북침전쟁연습계획들을 공개한것은 지금 내외각계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원래 특정한 상대를 겨냥하는 침략전쟁연습계획을 작성하여 세상에 공개하는것 자체가 로골적인 위협공갈이고 엄중한 도발이며 용납 못할 자주권침해행위로 된다.

상대를 때려눕힐 계획을 공공연히 공개하는것은 강도들세계에서나 있을짓이며 이런 계획을 들으면서 위협을 느끼지 않을 사람은 세상에 없다.

하물며 주권국가가 자기를 겨냥한 침략전쟁연습계획을 뻐젓이 공개하는데 대해 아무렇지도 않은듯 수수방관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우리의 령토와 령공, 령해와 린접한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가지가지의 침략전쟁연습을 벌리겠다고 그 계획들을 줄줄이 라렬하며 공언하고있는것을 어떻게 묵과할수 있겠는가.

미국과 괴뢰군부패당이 공개한바와 같이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은 종전처럼 1부와 2부로 나누지 않고 11일동안 련속적으로 진행하며 이 기간에 진행할 《쌍룡》련합상륙훈련을 사단급으로 확대하는 등 모든 야외실기동훈련의 규모와 강도를 과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수준으로 높인다고 한다. 련이어 대규모련합공중연습들인 《소링 이글》, 《비질런트 스톰》, 《쌍매》를 비롯하여 각 군종, 병종련합훈련들을 중단없이 강행하려 하고있다.

더우기 이 모든 전쟁연습들이 더욱 공격적으로 갱신된 《작전계획 5015》에 따라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그 침략성과 호전성, 도발성과 위험성이 한층 고조되는것이다.

이러한 전쟁연습계획을 공개하는 한가지 사실만 보아도 실제로 누가 도발을 일삼는 장본인인지 불보듯 명백하다.

북침전쟁연습계획은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실천각본이며 그 공개는 북침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한다는것으로서 사실상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이를 통해 조선반도정세를 고의적으로, 계획적으로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침략과 도발의 주범, 군사적긴장격화의 책임을 시종 남에게 전가하는 파렴치한들이 과연 누구인가 하는것이 다시금 똑똑히 드러났다.

각종 북침전쟁연습계획들을 사전에 공개하면서 전례없는 전쟁광기를 부려대는 미국과 괴뢰호전집단의 무분별한 망동은 내외의 강력한 규탄과 배격을 받게 될것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박 호 연

(전문 보기)

 

[Korea Info]

 

불장난소동에 깔린 더러운 속심

주체112(2023)년 2월 25일 《메아리》

 

최근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각종 형태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련이어 강행하고있어 내외여론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것처럼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생화학무기제거를 위한 련합훈련》, 《포사격훈련》, 《련합공중훈련》들을 벌려놓고 이에 대해 대대적으로 광고하며 허세를 부려댔다.

그 꼴을 보면 신통히 자기의 주제파악도 못한채 힘자랑을 해보겠다고 마구 칼을 휘둘러대다가 제집 기둥까지 베여버리는 미련둥이 한가지라 하겠다.

세인들은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합동군사연습이라는 불장난에 매여달릴 때마다 《약골들의 힘자랑》이라 놀려대며 조소와 비난을 퍼붓군 했으며 장본인들은 톡톡히 망신을 해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또다시 세인의 비난을 받으며 허세와 객기를 부려대는 속심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우리의 강위력한 군사력에 비한 렬세를 가리우고 안보불안에 시달리며 기가 죽어있는 저들내부의 사기를 돋구어보려는데 있다.

지금 국제사회의 경탄을 자아내며 날에 날마다 자기의 군사적힘을 뚜렷이 과시하고있는 우리의 가공할 위력에 질겁하여 벙어리 랭가슴 앓듯 하고있는것이 바로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다.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위력을 감당할수 있는 똑똑한 대안을 내놓지 못한다면 파멸을 피할수 없다는 목소리들이 미국은 물론 괴뢰정치권과 군부에서까지 왕왕 울려나오고있는 형편이다. 바로 이런데로부터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련이은 합동군사연습강행으로 풀이 죽어있는 저들내부의 사기를 반전시키고 저들도 그 무엇을 할수 있다는 흉내를 피워보려는것이다.

특히 여기에는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에서 패배만을 거듭한것으로 하여 세계의 면전에서 구겨질대로 구겨진 저들의 체면을 조금이나마 회복시켜보려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어리석은 타산도 깔려있다.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군사적조치가 취해질 때마다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그 놀라운 위력앞에 항상 전률했고 우거지상을 하고있는 그 가긍한 꼴을 보며 세상사람들은 패배자의 몰골이라 조롱해왔었다. 더우기 얼마전에 진행된 우리의 건군절경축 열병식을 지켜본 후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또다시 기절초풍해하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강점 미우주군사령관이라는자가 제놈들의 미싸일방위체계가 무력해졌다고 탄식을 늘어놓으며 우리의 군사적힘의 우위를 인정했겠는가. 지금 세상사람들이 우리 공화국의 강대한 군사적실체에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무모하고 비현실적인 적대정책을 포기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주장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결국 무모한 불장난을 계속 일삼는것으로 땅바닥에 구겨박힌 저들의 체면을 조금이나마 회복해보자는것이 어리석은자들의 불순한 기도인것이다.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무모한 허세와 객기로 저들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던 모양인데 어리석다. 아무리 그래봤댔자 상황이 달라질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이는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고 저들내부의 안보불안을 더욱 증폭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올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최근소식 : 중국 미국의 무인비행선격추를 강력히 규탄

주체112(2023)년 2월 25일 조선외무성

 

중국이 자국의 무인비행선을 무력으로 격추한 미국의 행위를 강력히 규탄배격하고있다.

22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정기기자회견에서 미국무장관 블링컨이 《중국의 정찰기구침입을 규탄》한것과 관련하여 이는 흑백을 전도한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이야말로 다른 나라의 주권을 침해하고 국제법을 위반하며 제멋대로 다른 나라에 대한 감시와 도청을 진행하는 제일 큰 제국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중국은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중국의 민용무인비행선이 미국의 령공에 잘못 들어간것은 완전히 불가항력적인 뜻밖의 우발적인 사건이라는것을 미국에 명백히 알려주었으며 미국이 리성적이고 랭정하며 전문적인 태도를 가지고 관련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할것을 거듭 요구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은 사실을 무시하고 《간첩기구》라는 내용을 날조하여 민용비행선을 격추시켰으며 이것은 완전한 무력람용, 과도한 반응, 히스테리적인 행위로서 국제관례와 관련국제공약에 엄중히 위반되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중국은 이미 2월 5일 미국이 무력으로 중국무인비행선을 격추한것과 관련하여 강한 불만과 항의를 표시하는 외교부성명을 발표하였으며 같은날 중국외교부 부부장은 위임에 따라 중국정부를 대표하여 중국주재 미국대사관 책임자에게 엄숙히 항의하였다.

16일과 20일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도 미국회 상하원이 무인비행선문제와 관련한 결의안을 채택하고 《중국의 위협》을 떠들어댄것과 관련하여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반대하는 성명들을 련이어 발표하였다.

성명들은 미국회가 사실을 존중하고 국제법과 원칙,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존중하며 중국을 모독하는 행위를 즉시 중지할데 대해 강력히 요구하였다.

얼마전 《환구시보》는 아무런 위협도 조성하지 않는 민용무인비행선과 《불명확한 비행물체》를 상대로 미국이 여러차례 전투기를 동원하고 공중봉쇄까지 하면서 대대적인 선전조작을 진행한것은 명백히 사건을 정치화하기 위한 음흉한 속심에서 출발한것이라고 까밝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왕의 중국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은 미국이 성의를 가지고 잘못을 바로잡으며 만일 미국이 한사코 이를 구실로 사태를 확대시키는 경우 중국은 끝까지 상대해줄것이며 모든 후과는 미국이 책임지게 될것이라는 립장을 밝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6年8月
« 7月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31  
最近の記事
年度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