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화를 초래하는 무모한 군사적결탁
얼마전 괴뢰합동참모본부것들이 서울에서 나토와의 첫 《군사참모대화》라는것을 벌려놓았다.
놀아대는 꼬락서니를 보니 상전의 강박과 요구라면 무턱대고 추종하며 집권후 첫 해외행각을 나토수뇌자회의참가로 정하고 우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을 구걸한 윤석열역도의 부추김에 따라 괴뢰군부것들도 나토와의 본격적인 군사적결탁의 길에 서슴없이 들어서고있다는것을 짐작할수 있다.
내외의 여론이 일치하게 평했듯이 괴뢰들이 제죽을줄 모르고 미국주도의 신랭전일선에 스스로 나선것이다.
우둔한자가 무서운 재앙을 몰아온다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윤석열역적패당때문에 남조선은 입지 않아도 될 화를 면할수 없게 되였다.
이제는 세계제패전략을 집요하게 추구하는 상전에게 단단히 코를 꿰여 미국과 나토가 저들의 정치, 경제, 군사적리익을 위해 일으키는 침략전쟁터들마다에 끌려나가 대포밥, 총알받이가 되여 헛된 피를 흘리게 되여있다.
그뿐인가.
주변감각이 무디고 무지, 무능한 정치초년생인 미련한 윤석열역도가 주변국들의 심기를 건드린이상 남조선은 스스로 그 나라들의 보복의 과녁이 되여 엄청난 피해도 입어야 한다.
괴뢰들이 추진하는 나토와의 군사적협력강화야말로 상전의 리익을 극대화하는 천하바보짓이며 스스로 군사적대결의 척후대, 나토의 총알받이로 나서는 무모한 군사적도박이 아닐수 없다.
굴종적인 친미사대로 그 무슨 《국익실현》과 《위상제고》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역도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고 허황한것인가.
괴뢰역적패당이 나토와의 군사적결탁놀음에 기를 쓰고 매여달리는데는 불순한 흉책이 있다.
그것은 반공화국압박《공조》를 확대하려는데 있으며 제2의 조선전쟁을 일으키고 여기에 나토무력까지 끌어들여서라도 반공화국침략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데 있다.
괴뢰군부것들이 이번에 나토관계자들을 끌어들여 회담을 정례화하기로 하는 추태를 부린것만 보아도 윤석열역도는 리승만을 릉가하는 전쟁미치광이, 언제가도 이룰수 없는 개꿈을 꾸는 몽유병자가 분명하다.
기나긴 세월동안 미제침략군의 더러운 군화발밑에 짓밟혀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면서 외세와의 침략동맹강화가 가져다줄것은 수치와 치욕, 어리석은 죽음뿐이라는것을 너무도 잘 알고있는 남조선주민들이 지금 반외세자주화, 반전평화의 기치를 들고 전쟁열에 들뜬 대결광신자, 천하의 사대매국노 윤석열역적패당을 단호히 매장해버리기 위한 투쟁에 결연히 떨쳐나서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불을 즐기는자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김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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