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外務省米国担当局長が談話発表
【平壌1月29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クォン・ジョングン米国担当局長は29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ウクライナに対する米国の主力戦車提供の決定を糾弾する党中央委員会の金與正副部長の談話に関連して27日、ホワイトハウス国家安保会議のスポークスマンはロシアの「残酷な戦争」から自らを防御するのに必要なものをウクライナに引き続き提供すると言った。
誰それの「挑発」に備えて「拡張抑止力」を提供するという看板の下、朝鮮半島に核打撃手段を頻繁に送り込んでいる非論理的かつ奇形的であり、強盗さながらのアメリカ式思考の延長として、荒唐無稽(こうとうむけい)で途方もない詭弁(きべん)である。
米国がロシアの正当な安全利益を侵害し、NATOの東進をエスカレートさせなかったなら、今日のようなウクライナ事態が起こらなかったであろう。
国際社会の正当な憂慮と非難を無視して主力戦車のような攻撃用武装装備をウクライナにどうしてでも送り込もうとする米国の行為は、不安定な国際情勢を持続させようとする反人倫的犯罪行為である。
米国は今回、またもや根拠のない「朝露武器取り引き説」を持ち出してウクライナに対する自分らの武器提供を正当化しようと愚かに試みた。
主権国家の合法的な国家防衛の権利を問題視するのも不法非道な行為であるが、ありもしない事まででっち上げてわれわれのイメージをダウンさせようとするのはなおさら容認できず、必ず反応せざるを得ない重大挑発である。
この機会に、改めて明白に警告する。
米国は、わが国家を相手に自作の浮説を引き続き流布させ、煩わしく振舞っていれば、本当に好ましくない結果に直面することになるということを銘記すべきであろう。(記事全文)
기고 : 사대매국책동으로 사면초가의 위기에 몰린 역적무리
얼마전 미국과 일본이 새해벽두부터 《군사동맹관계》를 위한 모의판을 벌려놓고 그 무슨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고 한다.
지난 13일 백악관에서 미국대통령과 일본수상사이에 진행된 《회담》에서는 《미일군사협력》강화와 미국일본남조선 《3각공조》문제, 《최대의 전략적도전 및 경쟁자》로 규정한 주변국을 견제하기 위한 《다자공조구상》을 공고히 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한다.
이것은 미국이 피묻은 전범국, 패전국인 일본을 재무장시켜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의 돌격대로 써먹으려는 속내와 대조선, 대아시아침략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며 해외팽창야욕에 들떠있는 일본의 속내가 맞아 떨어진 공모결탁의 산물로서 《아시아판 나토》를 만들어 《세계제패》의 걸림돌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를 비롯한 전략적국가들에 대한 포위환을 형성하려는데 그 음흉한 목적이 있다.
그런데 가관은 미국을 할애비처럼 섬기며 사대매국을 숙명으로 간주하는 충실한 주구인 윤석열역도가 상전들의 놀음에 자기도 한몫 끼워보려고 놀아대다가 사면초가의 위기에 빠져 허우적거리고있는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과 일본이 남조선을 배제하고 진행한 《3각공조》모의판을 놓고 저들이 상전의 버림을 받을가봐 몹시도 안절부절 못하고있다.
상전을 섬기는데서는 일본못지 않게 앞장섰는데 일본보다 손아래동맹취급을 당하는것이 몹시도 달갑지 않아 끙끙거리면서도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는 역도의 행태이야 말로 밥 퍼주고 주걱으로 빰 맞는격이라 해야할것이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언제 권력의 자리에서 떨어질지 모를 윤석열역도따위가 미국상전의 눈에는 한갓 전쟁시녀로 밖에는 보이지 않을것이며 더우기 《조선반도비핵화》라는 가당치도 않는 명분을 내세워 남조선을 저들의 다 꿰진 핵우산 밑에 단단히 얽어매놓고 저들의 말을 고분고분 듣게 하려는것이 미국의 옷섶에 매달린 괴뢰들에 대한 미국의 립장이다.
그런데도 윤석열역도가 상전의 의도도 모르고 정초부터 주제넘게 미국과《핵공동연습》을 한다, 《자체핵무장보유》를 력설하며 저들을 상전과 동등한 지위에 놓고 횡설수설하였으니 미국이 좋아할리 만무하다.
역도는 지난 2일 인터뷰에서 《남조선이 미국의 핵전력을 공동기획, 공동련습개념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론의하고있다.》고 하며 《미국도 상당히 긍정적인 립장》이라며 제 멋에 겨워 조잘댔지만 그 시각 미국상전의 대답은 《no.》(아니다.)였다.
뿐아니라 미국상전은 역도의 《자체핵무장》소리에 대해 《자체핵무장이나 전술핵무기배치요구는 미국의 안보전략을 제대로 리해하지 못한것이다.》고 면박을 주어 괴뢰들을 아연케 하였다.
하기에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는 《미국에 있어서 남조선은 <동반자관계>가 아니라 미국의 51번째 주, 아니 그보다 더한 미국의 식민지관계이다.》, 《윤석열이 민심의 말을 듣지 않고 <3각공조>를 떠들더니 이제는 남조선이 아시아에서 사면초가신세가 되였다.》, 《윤석열이 민생을 돌보라고 <대통령>을 시켰더니 우리의 혈세를 모아 우리 머리우에 불을 지르려든다.》, 《사대매국으로 쩌들어 핵전쟁불구름을 몰아오는 윤석열이와 같은 역적무리들에게는 탄핵이 답이다.》는 원망과 분노의 웨침소리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는것이다.
윤석열역도는 제처지와 분수를 알고 날쳐도 날쳐야 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리명진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유럽대륙전체를 엄중한 전쟁위험에 로출시키고 크고작은 우려들을 산생시켜온 미국의 책동이 이제는 더욱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수많은 군사장비를 우크라이나에 밀어넣으며 불안정한 세계적사건의 지속을 부추기는데 《특공》을 세운 미국이 최근에는 저들의 주력땅크까지 제공한다는것을 공식 발표함으로써 반로씨야대결립장을 보다 명백히 하였다.
여기에는 로씨야를 파멸시키기 위한 대리전쟁을 더욱 확대하여 저들의 패권적목적을 달성하려는 미국의 흉심이 깔려있다.
미국만 아니라면 세계는 지금 보다 더 밝고 안전하고 평온한 세상이 될것이다.
미국이야말로 로씨야의 전략적안전에 심각한 위협과 도전을 조성하고 지역정세를 오늘과 같은 험악한 지경에로 몰아넣고있는 장본인이다.
나는 우크라이나에 지상공격용전투장비들을 밀어넣음으로써 전쟁상황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는 미국의 처사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로씨야의 안전우려를 전면무시하고 우크라이나에 천문학적액수의 군사장비들을 넘겨주면서 세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파괴하고있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주권국가들의 자위권에 대하여 시비할 자격이나 그 어떤 명분도 없다.
지금 미국은 서방나라들은 물론 자기의 특등앞잡이들의 군사잠재력까지 반로씨야전선에 동원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우크라이나전장은 결코 20년전 미국의 주력땅크들이 활개치던 중동의 사막이 아니다.
나는 미국과 서방이 자랑하는 그 어떤 무장장비도 영웅적인 로씨야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전투정신과 위력앞에 모조리 불타버려 파철더미가 될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높은 애국심과 완강성,강의한 정신력을 지닌 로씨야군대와 인민의 영웅적기개를 절대로 꺾지 못할것이다.
우리는 국가의 존엄과 명예,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싸움에 나선 로씨야군대와 인민과 언제나 한전호에 서있을것이다.
주체112(2023)년 1월 27일
평 양
金與正党副部長の談話
【平壌1月27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の金與正副部長が27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欧州大陸全体を重大な戦争の危険に露出させ、大小の憂慮を生じさせてきた米国の策動が今や、いっそう危険ラインを越えている。
数多くの軍事装備をウクライナに送り込んで不安定な世界的事件の持続をあおり立てるのに「勲功」を立てた米国が、最近は自分らの主力戦車まで提供すると公式発表することによって、反ロシア対決の立場をより明白にした。
これには、ロシアを破滅させるための代理戦争をいっそう拡大して自分らの覇権的目的を達成しようとする米国の腹黒い下心が潜んでいる。
米国さえなければ、世界は今よりもっと明るくて安全で平穏な世界になるであろう。
米国こそ、ロシアの戦略的安全に深刻な脅威と挑戦を作り上げ、地域情勢をこんにちのような険悪な域に追い込んでいる張本人である。
私は、ウクライナに地上攻撃用戦闘装備を送り込むことで戦況をエスカレートさせている米国の行為に深刻な憂慮を表明するとともに、それを強く糾弾する。
ロシアの安全憂慮を全面無視してウクライナに天文学的金額の軍事装備を手渡して世界の平和と地域の安全を破壊している米国と西側諸国は、主権国家の自衛権についてけなす資格やいかなる名分もない。
現在、米国は西側諸国はもちろん、自分の特等手先らの軍事的潜在力まで反ロシア前線に動員しようと画策している。
ウクライナ戦場は決して、20年前に米国の主力戦車が横行していた中東の砂漠ではない。
私は、米国と西側が自慢するいかなる武装装備も、英雄的なロシア軍隊と人民の不屈の戦闘精神と威力の前で残らず燃えてしまい、くず鉄の山になると確信してやまない。
帝国主義連合勢力がいくらあがいても、高い愛国心と頑強さ、剛毅な精神力を身につけたロシア軍隊と人民の英雄的気概を絶対に挫けないであろう。
われわれは、国家の尊厳と名誉、国の自主権と安全を守るための戦いに決起したロシア軍隊と人民といつも同じ塹壕に立っているであろう。(記事全文)
론평 : 미국은 왜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비호조장하는가
최근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향한 질주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지난해 12월 일본은 전면개정한 《국가안전보장전략》, 《국가방위전략》, 《방위력정비계획》에 선제공격능력을 의미하는 《반격능력》보유, 《2027년까지 방위비를 현재의 2배로 증액》이라는 내용들을 공식 명시하였다. 일본반동들이 《반격능력》보유를 《평화헌법》과 《전수방위원칙》을 《전제》로 한다고 뇌까리고있지만 그것은 한갖 허울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 현실로 증명되였다.
제2차 세계대전후 수십년간 전범국으로서의 사죄와 배상의무를 회피해왔을뿐 아니라 《전쟁포기》와 《군대보유 및 교전권의 금지》, 《필요한 최소한도의 방위력보유》라는 금지선을 체계적으로, 지속적으로 허물며 한치한치 넘어서고있는 일본의 뒤에는 과연 누가 있는가.
다름아닌 미국이 있다.
그것은 새해에 들어와 진행된 미일간의 회담들, 그 결과들이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미일외교국방장관회담, 국방장관회담, 바이든-기시다회담들에서는 미일동맹관계를 《현대화》하는 문제, 《미일안보조약》 제5조에 따라 핵을 포함한 모든 능력을 사용하여 일본을 《방어》하는 문제, 남조선미국일본의 3각공조강화문제 등이 주요의제로 론의되였다.
특히 미행정부는 이번에 《반격능력》보유와 《방위비증액》을 명시한 국가안전보장전략문서들의 주요내용들을 지지하는것으로 전범국, 패전국인 일본을 얽어맨 《족쇄》를 풀어주고 군사대국화를 고대하는 사무라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다. 바이든은 기시다와의 회담에서 《일본의 반격 및 기타능력개발과 효과적인 사용에 대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는데 대해 특별히 강조까지 하였다.
실제적으로 지금 미국과 일본사이에는 주일미군과 일본《자위대》의 군사적협동작전, 공동작전을 가능하게 하는 군사지휘체계의 일체화를 실현하며 군사정보공유체계의 강화를 위한 구체적실무합의들이 이루어지고있다. 또한 일본의 방위비증액이 그대로 미국산무기의 대대적구입으로 이어지고있으며 극초음속활공무기와 무인기공격에 대항하는 기술, 다음세대 무인기의 공동개발을 비롯하여 첨단무기들에 대한 공동연구 및 개발협력, 인공지능과 로보트, 량자기술분야의 개발협력강화 등 미일간의 군사기술분야협력을 위한 계획들도 본격적으로 가동되고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지향에 대한 미국의 지지가 결코 단순한 선언으로 그치지 않는다는것을 뚜렷이 시사해주고있다.
일본의 군사대국화, 재침야망을 비호조장하는 미국의 의도는 너무나도 명백하다. 동북아시아에서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을 위한 돌격대로 일본을 적극 활용하자는것이다.
지금 내외의 많은 전문가들도 《창과 방패로 역할분담되였던 미일안보협력관계가 이번에 일본의 공격적역할의 추가분담으로 바뀌였다.》, 《<전쟁할수 있는 정상국가>가 되려는 일본의 숙원이 현실로 되고있다.》, 《전략적경쟁자들에 대한 견제와 세계패권전략실현에 일본을 적극 활용하려는 기도를 미국이 공식화하였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조선반도의 린접인 전범국 일본의 군사적야망과 함께 저들의 패권전략실현을 위해 일본의 군사대국화, 군사적팽창을 적극 비호조장하는 미국의 패권주의정책이야말로 지역정세를 더욱 긴장하게, 불안하게 만드는 위험요인임을 명백히 각인시키고있다.
이러한 미국에게 아부굴종하면서 정초부터 멋없이 《핵공동연습》이니, 《자체핵무장보유》니 하다가 미국상전으로부터 련이어 면박을 당하고 일본의 군사대국화에는 날개를 달아주면서도 저들을 하대하는데 대해 하소연 한마디 못하는가 하면 미일동맹강화에 불안을 느끼며 손아래동맹자로 더욱 굴러떨어질가봐 안절부절 못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처지가 참으로 가련하기 그지없다.
군국주의부활에 집착하며 재침을 꿈꾸는 일본, 이러한 일본을 저들의 패권전략실현의 돌격대로 써먹고있는 미국과 같은 침략세력이 있는 한 우리가 나라의 국방력을 더욱더 백방으로 다져나가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권리이다.(전문 보기)
위험한 흉계, 주구의 몸값
얼마전 미국에서는 미일사이의 외교국방장관회담, 국방장관회담, 바이든과 기시다사이의 회담 등이 련속 진행되였다.
미일군사협력강화와 동맹관계의 《현대화》를 위한데 초점을 둔 회담들에서 미국과 일본것들은 북의 《위협》과 《도발》, 인디아태평양지역의 《안보환경》을 구실로 각종 전쟁연습들을 포함한 군사적협력강화방안들을 모의하였다. 미국은 일본의 《방어》를 위해 저들의 핵무기도 거리낌없이 사용할 기도를 감추지 않았으며 일본것들은 《반격능력》보유를 공식화한 안보전략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지지를 얻어 전범국딱지를 떼버리고 대륙침략의 길에 들어설 야망을 드러내놓았다.
이것은 나날이 불리해지고있는 세계제패야망실현의 출로를 일본의 군사대국화에서 찾으려는 미국의 음흉한 속심과 이 기회를 리용해 패전국의 굴레를 벗고 해외침략책동을 합리화하려는 일본의 교활한 속내에 의해 이루어진 위험천만한 침략전쟁모의판이다.
세계여론이 미일간의 짝자꿍이를 두고 세계평화를 파괴하는 무모한 흉계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가관은 미일상전의 회담들을 목빼들고 살펴보던 윤석열역적패당의 몰골이 설구운 벽돌장처럼 되여버린것이다. 새해의 시작부터 잦아지는 미일상전들의 접촉과 미일군사동맹강화로 제놈들의 처지가 뜨물통에 처박힌 오이꼭지신세가 될것같은 위구심때문이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역적패당은 《한미동맹강화》를 위해 저들의 간도 쓸개도 서슴없이 바쳐왔다. 《한미동맹》을 명목상의 동맹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하는 동맹》으로 전환시키겠다고 하면서 력대 괴뢰집권자들중 가장 빨리 미국상전과의 회담을 벌려놓은 역도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민심과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도 《북주적론》이니, 《확고한 대비태세》니, 《압도적대응》이니 하는 허세성나발들을 목이 쉬도록 불어댄것도 실상은 미국상전들에게 더 잘 보이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미국상전이 오히려 저들 보란듯이 새해벽두부터 《깨지지 않는 미일관계》를 떠들면서 일본을 먼저 끌어당기고 더 내세우며 괴뢰들을 로골적으로 하대해도 역적패당은 어디가서 하소연 한마디 할수 없는 가련한 처지에 있다. 지금 미일동맹강화에 불안을 느낀 역적패당은 손아래동맹자로 더 굴러떨어질가봐 안절부절 못해하며 전전긍긍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언론들과 각계층속에서는 《정초부터 멋없이 미국과의 <핵공동연습>이니, <자체핵무장보유>니 하는 가당치않은 잡소리를 치다가 면박을 당하더니 이번에는 아예 따돌림당했다. 무능한자에게 따르는 응분의 대가》라는 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괴뢰내부의 평이 어떠하든 명백한것은 상전에게서 버림받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몸값이 그게 다라는것이다. 아무리 미국상전의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매달려봤자 차례지는것은 가장 철저한 식민지노복의 숙명이며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일수밖에 없다는것뿐이다.
상전이 누워있으라면 잔등에 욕창이 나도 일어설수 없는 주구의 가련한 신세, 저들스스로가 뒤집어쓴 식민지노복의 처지이고 숙명인데 어디가서 하소연하겠는가.(전문 보기)
인간관계를 금전관계로 전락시킨 비인간적인 사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한마디로 말하여 자본주의제도는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고 돈에 의하여 모든것이 좌우되는 사람 못살 황금만능의 사회입니다.》
자본주의사회의 부패성과 반동성이 날로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나고있다.자기 시대를 다 산 력사의 퇴물로서의 그 추악하고 취약한 몰골은 더는 감출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서방세계에서조차 《자본주의를 반대한다.》라는 함성이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는 형편이다.
자본주의의 비인간성의 하나는 모든 사회관계, 인간관계를 너절한 금전관계로 전락시켰다는데 있다.
사람은 사회적집단의 한 성원으로서 집단의 사랑과 믿음속에서 살며 서로 뉴대와 협력을 두터이 하면서 운명을 개척하고 발전을 이룩할것을 바란다.
그러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사랑과 정에 기초한 인간관계가 형성될수가 없다.
자본주의는 개인주의와 황금만능에 기초한 사회이다.
개인주의는 사람을 사회적집단과 유리되고 개인의 물질적욕구만을 추구하는 생물학적존재, 저속한 동물적존재로 만든다.황금만능사상은 돈을 모든것을 좌우하는 절대적인 수단으로 보는 반동적인 견해이다.이러한 사상에 물젖은것으로 하여 자본주의사회에서 모든 사람들의 사고와 활동의 밑바탕에는 오직 자기개인의 금전적리해관계만이 깔려있다.
이것은 자본주의사회의 인간관계를 금전관계로 전락시킨 근원으로 되고있다.
자본주의사회는 사람들사이의 관계를 금전에 의한 지배와 예속관계로 전락시킨 반인민적사회이다.
사회적평등은 건전한 인간관계의 기초이다.인간은 자주적존재로서 그 무엇에도 얽매이려 하지 않으며 사회적으로 동등한 지위를 차지하고 권리를 행사하려 한다.
그러나 자본가와 근로대중과의 관계에서는 그 어떤 평등도 존재할수 없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생산수단은 자본가들에게 장악되여있다.반면에 근로자들은 자본가들에게 로동력을 팔지 않고서는 생존을 유지할수 없게 되여있다.사람의 로동력이 상품으로 전환됨으로써 자본가와 로동자와의 관계는 비인간적인 상품화페관계, 착취자와 피착취자의 관계로 전락되게 된다.
근로자들에 대한 자본주의적착취는 가장 야만적이고 혹독하다.금전으로 인간의 생존을 최대한 압박하고 그들의 로동력을 착취하고있다.자본가들은 저들의 비렬한 착취를 로동력에 대한 보수지불의 《등가성의 원칙》이라는 간판으로 가리우려 하고있다.그러나 그 무엇으로도 자본가와 로동자사이의 금전에 의한 지배와 예속관계, 종속관계의 진면모를 가리울수 없다.
근로자들에 대한 자본가들의 착취의 도수는 날로 높아가고있다.자본가들은 리윤률이 낮아지고 생존경쟁이 확대됨에 따라 로동자들에 대한 착취의 도수를 무한정 높이고있다.자본가들은 실업에 대한 로동자들의 공포를 악용하여 생계조차 유지할수 없는 극히 적은 임금을 지불하면서도 그들에게 살인적인 노예로동을 강요하고있다.
오늘 《문명》과 《번영》에 대하여 요란하게 광고하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로동실태는 매우 비참하다.
미국의 한 언론이 폭로한데 의하면 이 나라의 농장들에서 로동자들은 현대판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다고 한다.한심한 로동조건으로 하여 로동자들이 매일 죽어나가고 수백명이 부상당하고있는 판이다.보잘것없는 임금에 시달리며 죽어가고 로동재해로 목숨을 잃어야 하는것이 자본주의나라 로동자들의 눈물겨운 운명이다.이것은 로동자들의 생명안전같은것은 안중에도 없이 모든것이 리윤추구에만 복종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필연적인 현상이다.
몇해전 국제로동기구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대다수 로동자들이 한심한 로동조건에서 노예로동을 강요당하고있으며 청년들은 보다 렬악한 조건에서 착취를 강요당하고있다.서방의 한 경제학자는 자본주의사회가 높은 실업률과 높은 로동빈곤률이라는 두가지 난문제를 안고있지만 그것은 해결하기가 어렵다고 실토하였다.
인간관계를 불평등한 예속관계로 전락시키고 사람들에게 현대판노예의 운명을 강요하는 여기에서 자본주의사회의 반인민성은 뚜렷이 드러나고있다.
자본주의사회는 인간관계를 돈을 위해 서로 물고뜯는 약육강식의 관계, 동물적인 관계로 전락시키는 비인간적인 사회이다.
자본주의는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사회이다.사회전반에는 《각자는 자기자신을 위하여》, 《인간은 인간에 대하여 승냥이》라는 극단적인 반동리념이 만연되여있다.
이러한 환경은 필연코 인간관계를 돈이라면 혈육도 모르는 극단적인 금전관계, 돈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을 짓밟고 목숨을 빼앗는것도 서슴지 않는 약육강식의 관계로 만든다.
오늘 자본주의사회에 범람하는 각종 범죄사건들은 거의가 다 금전관련범죄들이다.그 하나하나가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낸다.(전문 보기)
승리는 조선의 전통, 패배는 미국의 숙명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로획무기전시장에는 전쟁시기의 전리품들과 함께 55년전 우리 인민군대에 의하여 나포된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결박되여있다.
반미대결전의 마지막장에서 무릎을 끓게 될 미국의 가련한 몰골인양 보통강반에 묶이여있는 《푸에블로》호, 이는 세기를 넘기며 지속되는 조미대결에서 조선의 련전련승과 미국의 련속적인 비극적패배사를 엿볼수 있게 하는 력사의 증견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난 세기 50년대부터 오늘까지 우리에게서 된매를 맞고 녹아나기만 한것이 미제의 수치스러운 전통이라면 비대한 힘을 믿고 설쳐대는 미국을 걸음마다 통쾌하게 족쳐대기만 한것은 영웅조선의 자랑스러운 전통입니다.》
《푸에블로》호사건은 조미대결에서 승리는 언제나 사상과 신념, 정신력의 강자인 우리 인민에게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지나온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정치사상적우월성에 기초한 전략전술적우세로 제국주의침략자들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여지없이 짓부셔버린 사상과 신념, 정신력의 승리의 력사이다.
《푸에블로》호사건이 말해주듯이 조미대결은 본질에 있어서 사상과 신념, 정신력의 대결이였다.
1968년 1월 23일 정탐행위를 목적으로 우리 나라에 기여들었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조선인민군 해군함정에 의하여 나포되였다.
나포된 《푸에블로》호 함장은 자기들이 미중앙정보국으로부터 우리 나라에 대한 군사정탐활동을 할데 대한 임무를 받고 원산지역의 연해 깊이 침입했다는것과 우리 해군함정들의 이동상태, 군사시설물들과 무력배치 등에 대해 정탐활동을 하였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그리고 저들의 정탐행위가 드러나게 되자 인민군해군함정에 사격을 가하고 도주하려 하였으며 저들의 행동이 정전협정을 위반한 범죄행위이고 완전한 침략행위였다는것을 자인하였다.
조선인민군 해군이 공화국령해깊이 침입한 《푸에블로》호를 나포한것은 조국의 안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당한 자위적조치였으며 횡포한 침략행위를 감행한 미제에게 가한 응당한 징벌이였다.
미제는 저들의 죄행에 대해 사죄할 대신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보복》을 운운하며 수많은 침략무력을 조선동해와 주변지역에 전개시키고 전쟁소동을 미친듯이 벌렸으며 현대수정주의자들은 미제의 허장성세에 굴복하여 나포된 《푸에블로》호 선원들을 놔주라고 우리에게 압력을 가하였다.
세계의 이목은 조선에로 쏠리였다.
바로 그러한 때인 주체57(1968)년 2월 8일,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평양에서 진행된 조선인민군창건 스무돐 경축연회에서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결코 전쟁을 두려워하지는 않는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미제국주의자들의 《보복》에는 보복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다, 미제국주의자들이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정세를 격화시키며 끝끝내 전쟁의 길로 나간다면 이번에는 그들이 더 큰 참패를 당하리라는것을 단단히 각오해야 할것이라는 우리의 원칙적이고도 단호한 립장을 천명하시고 우리 인민의 반미대결전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그이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쌓고 일떠선 우리 인민과 군대는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침략자들을 재가루로 날려보낼 투지를 안고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었다.
세계는 조선의 기상과 담력에 놀라움과 찬탄을 금치 못하였으며 원쑤들은 기절초풍하였다.
그후에도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만일 미제국주의자들이 이 사건을 구실로 전쟁을 일으킨다면 우리는 조국의 영예를 지켜 끝까지 싸울것이며 미제침략자들을 우리 조국땅에서 철저히 소멸하고야 말것이라고 단호히 언명하시고 피동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적들을 담판장에 끌어내여 항복서를 받아낼데 대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여러달에 걸쳐 판문점에서 담판이 진행되였다.
어버이주석님의 높은 뜻을 받드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강도높은 언론전과 령활한 작전지휘로 미제와의 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을 아직도 잘 모르는데 미국의 비극이 있다고, 세상사람들은 우리가 미국놈들로부터 항복서를 어떻게 받아내는가를 보게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통신, 방송, 신문을 통하여 《푸에블로》호에서 압수한 자료들과 함께 승무원들이 자기들을 간첩행위에로 내몬 미국대통령에게 쓴 편지를 세상에 공개하도록 하시였다.
교활한 미제는 우리에게 사죄할 대신 《푸에블로》호가 간첩선이 아니라고 생억지를 쓰면서 배와 선원들을 내놓을것을 요구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약 미제가 사죄하지 않으면 《푸에블로》호선원들을 군사재판에 넘긴다는 최후통첩을 하게 하시여 오만무례한 적들의 급소를 강타하게 하시였다.
당시 사건이 터졌을 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최고사령관이라는 립장에 서서 《푸에블로》호를 어떻게 처리했으면 좋겠는지 결심채택을 해보라고 말씀하시는 어버이주석님께 저는 미국놈들이 항복서를 내기 전에는 《푸에블로》호 선원들을 절대로 석방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푸에블로》호는 우리의 전리품이므로 그놈들이 항복서를 낸다 해도 돌려주지 않겠습니다, 우리 인민군대가 나포한 미제무장간첩선을 먼 후날 박물관에 전시해놓고 후대들에게 이것은 우리가 미국놈들에게서 빼앗은 간첩선이라고 말해주겠습니다라고 단호히 대답하시였다.
절세위인들의 담력과 배짱, 침략자 미제를 단호히 징벌하려는 우리 인민의 단호한 립장과 위력앞에 미제는 저들의 죄행을 인정하고 《푸에블로》호가 감행한 정탐행위를 엄숙히 사죄하며 앞으로 어떠한 함선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해를 침범하지 않도록 할것을 확고히 담보한다는 문건에 서명하였다.
이렇듯 사상과 신념, 정신력으로 우리 인민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고 미국의 사죄문을 받아냈으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푸에블로》호사건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였다.
돌이켜보면 승리의 전통은 미제와의 사상의 대결, 정신력의 대결이였던 조국해방전쟁에서부터 시작되였다.
1950년대의 전승세대는 사상의 힘이야말로 강적도 타승하고 원자탄도 이기는 절대병기라는것을 자기들의 삶과 투쟁으로 증명하였다.
인민군용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을 위하여, 수령님께서 주신 명령을 관철하기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웠다. 그들은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고 방패가 되여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보위하였고 《김일성장군 만세!》를 웨치며 침략자들을 격멸소탕하였다. 조국은 곧 위대한 수령님이시며 수령님을 목숨으로 보위하고 수령님의 명령을 결사관철하는 여기에 전쟁의 승리가 있다는것이 1950년대 영웅전사들의 확고한 신념이였다.
세계 그 어느 나라도 가지지 못한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력앞에서 미제의 수적, 군사기술적우세는 여지없이 허물어졌으며 3년간의 전쟁에서 패한 미제는 마침내 무릎을 꿇고 항복서에 도장을 찍었다
보병총과 원자탄과의 대결이라고도 할수 있는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는 그 어떤 특출한 무기의 힘이 아니라 그들이 지닌 사상과 신념의 분출이였으며 우리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이 가져온 승리였다.
승리의 전통의 견인력은 그 계승에 있다. 전승의 축포가 오른 때로부터 70년이 되는 오늘까지도 미국과의 대결은 계속되고있다.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이후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 판문점사건, 1990년대 조미핵대결전 등 제국주의원흉과의 싸움마다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내대는 우리 인민의 정신력은 원쑤들을 전률케 하였으며 매번 우리의 승리를 안아왔다.
하기에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는것을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근본열쇠로 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언제인가 적들과의 대결은 불과 불의 대결인 동시에 사상과 신념의 대결, 담력과 배짱의 대결이라고, 사상만 강하면 타승하지 못할 적이 없다고 하시며 비행사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이 모든것은 사상과 신념, 정신력의 강자인 우리 인민이 미제와의 대결에서 언제나 승리하는것은 그 어떤 우연이 아니라 조선의 전통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푸에블로》호사건은 정의와 부정의, 진보와 반동의 첨예한 대격돌인 조미대결에서 미국은 반드시 패배의 숙명을 면치 못한다는 력사의 진리를 보여주었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는것은 정의와 진보이며 침략과 략탈을 일삼는것은 부정의와 반동이다.
정의와 진보가 부정의와 반동을 이기는것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는 력사의 법칙이다.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우리 공화국령해를 침범한것은 명백히 날강도적인 침략행위였다.
《푸에블로》호는 당시로서는 가장 발전되였다고 하던 기재와 장비를 갖춘 최신형무장간첩선으로서 주권국가들의 비밀을 탐지하는것을 임무로 하고있었다. 많은 나라가 《푸에블로》호가 자기 나라 령해에 빈번히 들어와 정탐행위를 감행한다는것을 모르지 않았지만 후과가 두려워 서뿔리 건드리지 못하였다.
이에 기고만장해진 미제는 《푸에블로》호를 신성한 우리 공화국의 령해에까지 침범시키였다.
그러나 조국의 바다를 0.001mm라도 침범하는자들을 추호도 용서치 않으려는 우리의 영웅적해병들은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나포하고 80여명의 적들과 함께 무기와 장비들을 전부 로획하였다.
《푸에블로》호가 나포되자 후안무치한 미제는 사건의 책임을 우리 공화국에 넘겨씌우고 정치군사적압력을 가하는 한편 우리의 정당한 행동을 오히려 《도발》로, 《엄중한 일》로 묘사하면서 날강도적인 본성과 파렴치한 기질을 다시한번 드러내였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그 무슨 《보복》으로 《원산항을 선제타격하겠다.》, 《조선의 전략적목표들을 공격하겠다.》고 떠들면서 숱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우리를 놀래워보려 하였으며 도발자인 제놈들을 《피해자》로,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정정당당한 행동을 《침략》으로 사태를 외곡해나섰다.
또한 《푸에블로》호가 《해양연구선》이라는 황당무계한 억지주장을 펴면서 마치도 우리 공화국이 《평화적연구활동》을 하는 배를 공해상에서 나포한듯이 여론을 기만하려 들었다.
《푸에블로》호에 설치된 각종 무장장비들과 정탐설비들, 압수된 문건들, 함장을 비롯한 장교들과 선원들의 진술과 고백은 이 배가 《해양연구선》이 아니라 무장간첩선임을 명백히 증명해주었다.
《푸에블로》호사건과 관련한 미제의 발광적인 책동은 그 어떤 목적도 달성못하고 수포로 돌아갔다. 오히려 우리 공화국의 강력하고도 련속적인 공세앞에 적들은 국제적망신만 당하였으며 미제의 침략적정체는 낱낱이 폭로되였다.
1968년 12월 23일 공화국정부는 우리 나라 령해에 깊숙이 침입하여 정탐행위를 감행하다가 조선인민군의 자위적조치에 의하여 나포된 《푸에블로》호 승무원전원을 공화국북반부경외로 추방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였다.
《푸에블로》호 승무원들이 추방됨으로써 침략과 부정의, 반동의 원흉인 미국의 체면은 세계의 면전에서 다시한번 납작해졌고 초대국의 《강대성》은 땅바닥에 떨어졌다.
하기에 미국신문 《푸에블로 치프틴》(2008년 1월 22일부)은 어느 한 론평에서 40년전 《푸에블로》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나포된것은 미해군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함선나포사건으로서 미국에 있어서 수소폭탄피해와 같은것이라고 평하였으며 전 미국대통령 아이젠하워는 1968년을 가장 엄혹했던 해라고 고백했었다고 전하였다.
《푸에불로》호 그 자체가 미국의 패배의 상징이다.
미국이 패배의 치욕을 씻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지만 력사는 가리울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다.
미국은 《푸에블로》호사건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야망을 버리지 않고 무모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매여달리며 새 전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그러나 적들은 감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지 못하고 매번 패배자의 비참한 처지를 숙명으로 감수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투철한 자주의 신념으로 만장약된 우리의 강력한 총대는 지난 수십년간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였으며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조미대결사에 언제나 승리만을 아로새기고있다.
어버이주석님께서 열어놓으신 백전백승의 력사, 위대한 장군님께서 굳건히 이어오신 빛나는 승리의 전통을 오늘은 또 한분의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의하여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화수호의 강력한 보검을 마련하시고 국가핵무력정책을 법화하도록 하시여 내 조국을 세계가 공인하는 핵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시였으며 국제무대에서 거들먹거리면서 제노라 하던 미국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드시는것과 같은 경이적인 사변을 안아오시였다.
오늘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지위는 더욱 높아가고있으며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은 물론 전반적인 세계전략구도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세계의 언론들이 지구상에 미국을 다불러대는 나라는 조선밖에 없으며 조선이야말로 초대국이라고 일치하게 평가하는것은 이때문이다.
세기를 이어온 우리의 반미대결사에는 어길수 없는 법칙적인 두 전통이 새겨져있다. 그것은 력사적으로 된매를 맞고 녹아나기만 한 미제의 수치스러운 패배의 전통과 군사기술적우세를 믿고 날뛰는 미제를 걸음마다 통쾌하게 짓부신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승리의 전통이다.
지나온 력사와 현실은 제국주의괴수, 침략의 원흉인 미제를 길들일수 있는 자주적신념과 힘은 오직 우리 공화국에만 있으며 반미대결전에서 승리는 조선의 전통이고 미제의 패배는 력사의 숙명이라는것을 세계에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제가 지나온 조미대결사에서의 수치와 패배의 전통을 망각한다면 그것은 저들의 파멸만을 앞당기는것으로 될뿐이다.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그이의 령도를 충실하게 받들어나가는 우리 인민은 언제나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승리만을 떨쳐갈것이며 패배를 영원히 미국의 숙명으로 만들어놓을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태성
패배는 미제의 숙명
이 시간에는 《패배는 미제의 숙명》,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계대양을 돌아치며 그 누구도 다칠수 없는 특수한 존재처럼 행세하던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영웅적조선인민군 해군에 의하여 나포된지 55년이 되였습니다.
1968년 1월 23일 《민간해양연구선》으로 위장하고 우리 령해를 침범한 무장간첩선이 나포된것으로 시작된 《푸에블로》호사건은 그해 12월 23일 온 세계가 지켜보는 속에서 우리 공화국이 지구상 그 어느 나라에도 머리를 수그릴줄 모른다던 미국으로부터 당당히 사죄문을 받아내고 포로들을 우리 령내에서 추방하는것으로 통쾌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미국력사상 있어본적이 없는 일이였습니다. 《푸에블로》호는 미국남북전쟁이래 또 미해군창설이후 바다에서 처음으로 나포된 군함, 현재까지도 다른 나라에 《억류》되여있는 미국의 유일한 함선입니다. 당시 미국대통령 죤슨은 우리에게 섬겨바친 사죄문을 두고 《미국이 생겨 력사에 남긴 사죄문은 오직 이것 하나뿐이다.》라고 개탄하였습니다.
세계 그 어디에서도, 그 어느 시기에도 미국은 이런 수치를 당해본적이 없습니다. 1962년의 까리브해위기때에 미국은 《국제헌병》이나 되는듯이 민충이 쑥대에 올라간것처럼 우쭐해하였습니다.
하지만 《미국령토의 한 부분》이라고 하는 《푸에블로》호만은 반세기가 넘은 오늘까지도 영웅조선의 전리품으로 남아있습니다.
지금 《푸에블로》호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끼고 유유히 흐르는 풍치수려한 보통강에 실물그대로 보존전시되여 찾아오는 내외의 참관자들에게 주체조선의 빛나는 승리와 미국의 수치스러운 패배를 웅변적으로 가르쳐주는 《성실한 강사》노릇을 하고있습니다.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선전하고있는 반면에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체면과 《강대성》의 신화를 여지없이 구겨박아놓고있습니다.
미국은 55년동안이나 벙어리 랭가슴앓듯 하며 괴로와하고있습니다. 《푸에블로》호와 저들이 남긴 사죄문이 미국의 패배를 너무나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기때문입니다.
미국내에서는 초대국의 《자존심과 전통》을 걸고 《푸에블로》호를 찾아와야 한다는 소리들이 때없이 튀여나오고있습니다.
1968년에 찾지 못한 《푸에블로》호를 지금에 와서 만신창이 된 《자존심과 전통》을 내들고 찾아보겠다는것은 어리석은 개꿈에 불과합니다. 미국이 제 마음대로 찾아갈수 없는것이 《푸에블로》호입니다.
전리품에 대한 처분권은 승자인 우리에게 있습니다.
《푸에블로》호사건은 우리 공화국의 1950년대의 전승을 더욱 부각시켜주고 조미대결전에서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 패배는 항상 미국의것이라는 법칙적인 두 전통이 줄기차게 흐르게 한 력사적인 계기점으로 되였습니다.
반세기가 지났지만 세계는 오늘도 《푸에블로》호사건을 돌이켜보며 경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습니다. 크지 않은 조선이 세상천지를 다 틀어쥔것처럼 으시대며 마음내키는대로 강권과 전횡을 일삼는 비대한 미국을 세계면전에서 꿇어앉히고 또다시 항복서를 받아낸것이 너무도 불가사의하고 기적같은 현실이였기때문입니다.
당시 우리 공화국은 비핵국가였고 미국은 세계최대핵보유국들중의 하나였습니다. 력량관계는 너무도 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푸에블로》호를 둘러싼 치렬한 대결전의 결과는 명백하게 조선 승리, 미국 패배였습니다.
하기에 전 미국대통령 아이젠하워는 1968년은 미국에 있어서 가장 엄혹했던 해라고 침통하게 고백하였습니다. 미국의 한 언론은 《푸에블로》호사건이 자국에 있어서 수소탄피해를 입은것과 같은것이라고 아우성쳤습니다.
그때로부터 세기가 바뀌는 세월의 흐름속에서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는 근본적으로 달라졌고 조미사이의 힘의 구도도 완전히 변하였습니다.
이제는 우리 공화국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핵강국입니다. 비핵국가 대 핵보유국으로 되여있었던 조미대결구도는 핵보유국 대 핵보유국으로 되였습니다.
《푸에블로》호사건을 둘러싼 조미대결이 조선반도라는 좁은 지역에서 벌어졌다면 오늘의 조미대결은 아시아태평양지역과 미국본토라는 드넓은 범위에서 벌어지고있습니다.
만일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전쟁을 도발하려 한다면 미국본토가 조미대결의 최후의 시합장으로 되는것을 각오해야 할것입니다.
언제인가 어느한 나라의 신문에 실린 글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미국이 만약 〈푸에블로〉호의 교훈을 망각하고 조선반도에서 힘의 정책을 리행하는 경우 온 미국땅덩어리가 전시품으로 되는 비극이 빚어지지 않으리라고 누가 장담하겠는가.》
력사는 똑똑히 실증해주고있습니다.
조선이 승리하고 미제가 패하는것은 어길수 없는 전통이라는것을!
지금까지 《패배는 미제의 숙명》,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가 답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동 지
총비서동지는 조선당과 정부, 인민을 대표하여 강택민동지의 서거에 제일먼저 조전을 보내여 애도의 뜻과 위문을 표시하였습니다.
나는 중국당과 정부, 인민을 대표하여 이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하며 강택민동지 유가족의 사의를 전하는바입니다.
강택민동지는 중국의 전당과 전군, 전국의 여러 민족 인민들이 공인하는 높은 권위를 지닌 탁월한 지도자였으며 조선당과 인민의 친근한 벗으로서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공고발전시키는데 중대한 기여를 하였습니다.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국측은 조선측과 함께 중조관계를 계속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킴으로써 두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위업을 추동하고 두 나라 인민에게 행복을 마련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적극적인 기여를 할 용의가 있습니다.
총비서동지가 조선당과 인민을 령도하여 조선의 사회주의건설위업수행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합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 근 평
2023년 1월 17일 베이징
희세의 위인을 모시여 미래가 양양한 조선 -여러 나라 정당지도자들 격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필승의 신심드높이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켜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에 대한 련대성의 목소리가 여러 나라 정당지도자들이 보내여온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뜨겁게 울려나왔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은동지의 향도따라 조선인민은 놀라운 성과들을 련이어 달성해나가고있다.
희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였기에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결정관철과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해나갈것이다.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은 자주성을 옹호하고 제국주의자들의 간섭을 박차며 자유로운 발전을 이룩하려는 나라들의 투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조선이 사회주의건설과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에서 빛나는 성과들을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세상사람들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부강조국을 건설하고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며 평화를 수호하고 사회주의길로 나아가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전진이 있기를 축원한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위원장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제국주의자들의 무모한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획기적전진을 이룩하였다, 그이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이 계속 줄기찬 발전을 이룩하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확언하였다.
새유고슬라비아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 남아프리카공산당 총비서를 비롯한 정당지도자들도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위업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며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에 기초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원대한 목표들을 하나하나 점령해가고있는데 대하여 격찬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더욱 눈부신 기적을 창조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난해 2022년은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력사에 민족사적사변들이 아로새겨진 뜻깊은 해였다.
조선반도의 군사정치정세를 위험계선으로 집요하게 몰아가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망동이 한계를 초월한 형세하에서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라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불변의 대적의지가 엄숙히 선언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주체위업을 빛나게 완성하리라고 확신한다.(전문 보기)
영웅조선의 선언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불변이다 -조미대결전력사에 빛나는 승리의 한페지를 아로새긴 55년전의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나포사건을 돌이켜보며-
지금으로부터 55년전인 1968년 1월 23일 우리 나라 령해에 깊숙이 침입하였던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조선인민군 해군에 의하여 나포되였다.그때로부터 11개월간이나 전쟁접경의 상황속에서 치렬하게 벌어졌던 조미대결전은 미국정부의 사죄문과 포로들의 추방으로 결속되였다.
20세기 년대기에 특기된 이 사건은 조국해방전쟁이후 오늘까지 세계적인 초점을 모으고있는 조미대결전의 력사를 관통하고있는 강약과 승패의 원리를 하나의 법칙처럼 명백히 공인시켜주었다.55년전의 《푸에블로》호사건을 돌이켜보며 후세는 력사에 묻는다.력사는 미국에 묻는다.
항공모함에 원자탄까지 가진 미국은 그때 왜 조선앞에 무릎을 꿇었는가.
오늘날에 제2의 《푸에블로》호사건같은것이 다시 터진다면 결과는 어떻게 되겠는가.
1.《여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해이다》
1968년 1월 23일 오전 조선인민군 해군은 원산앞바다에 있는 려도로부터 7.6mile 지점에까지 불법침입한 한척의 정체불명의 배를 포착하였다.이미전부터 공화국령해를 도적고양이처럼 교묘하게 들락날락하던 그 배를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던 인민군 해군이 출동하였다.괴선을 단속한 우리 함선은 신호를 보냈다.
《여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해이다.국적을 밝히라!》
바로 이 함선이 후날 조미대결전의 력사에 무적의 조선인민군 해군의 상징으로 명성떨친 구잠함 35호였다.
당시 구잠함의 정치부함장이였던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 박인호영웅은 이야기하였다.
《우리 구잠함은 35호라는 전술번호외에 103호라는 사연깊은 이름도 가지고있었습니다.〈103〉이라는 수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갑판에까지 오르시여 해병들의 가슴속에 무적필승의 용맹을 심어주신 1961년 10월 3일을 건군사에 영원히 새기려는 마음으로부터 우리 함선에 단 뜻깊은 이름이였습니다.일당백해병, 만능해병이 되기 위한 불바람속에서 누구나 미국놈들이 덤벼들기만 해봐라 하고 윽윽 벼르던 참이였으니 그때 우리 해군의 기세가 이만저만 아니였습니다.》
우리 군대가 창건 20돐을 바야흐로 눈앞에 두고있던 1968년 1월은 해군사에도 매우 의의깊은 달이였다.1948년 1월 15일에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우리 나라 해군간부양성기지인 수상보안간부학교가 창립되였던것이다.이 학교 제1기졸업생들중에서 조국해방전쟁이 배출한 영웅해병들인 어뢰정대장 김군옥과 해안포중대장 리대훈이 나왔다.
그 이듬해 8월 28일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모시고 조선함대창설의 력사적인 의식이 거행되였다.이 청소한 해군이 불과 1년후 《움직이는 섬》이라던 미제의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4척의 어뢰정으로 격침시킨 세계해전사의 기적을 창조할줄 세상사람들은 상상도 못했다.
바다는 조선에 기여드는 침략자들이 먼저 발을 내디디는 우리 나라의 동구길이라고도 말할수 있다.그 길을 막는 첫 관문을 지켜선 우리 해군은 오늘도 《바다의 결사대》라고 불리우고있다.그것은 최고사령부가 그어준 돌격침로를 따라 한몸이 그대로 어뢰가 되고 기뢰가 되여 조국의 바다에 철벽을 쌓는 해군의 정신, 함선수나 무장장비보다 해병의 정신력으로 싸우는 해군의 배짱, 한척의 어뢰정, 한문의 해안포, 한명의 해병으로 맞섰다 해도 침략자는 용서치 않는 해군의 기질때문이다.
조선인민군특유의 해군의 정신, 해군의 배짱, 해군의 기질이 침략선을 용서할리 만무하였다.구잠함 35호는 도주를 시도하는 해적선의 멱을 물었다.우리의 전투기들이 날아오고 어뢰정이 달려왔다.최후의 경고가 날아갔다.
《2분내로 국적을 밝히지 않으면 발포하겠다.》
침략선에서 감히 도발의 기관총탄들이 날아왔다.무자비한 보복의 불벼락에 무기가에 몰려들던 놈들이 너부러지고 혼비백산한 적들은 바퀴새끼들처럼 구멍구멍에 틀어박혔다.드디여 해적선의 마스트에 오른 기발, 그것은 가증스러운 미제의 성조기였다.
후날 포로들의 고백에 의하면 성조기를 띄우기만 하면 까리브해에서처럼 어느 나라 함선이든 물러서리라고 오산했다고 한다.그러나 오히려 미제양키들의 국기는 우리 해병들의 격분을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단번에 폭발시켜주었다.해병들의 눈에서 불이 펄펄 일었다.
《미국놈들이다!》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분노의 치를 떠는 저 가증스럽고 흉악무도한 야수의 얼럭자락이 광기를 뻗친 곳마다에 이 나라의 얼마나 많고많은 피가 강물처럼 흘렀고 얼마나 뼈아픈 원한이 뿌리깊이 사무쳐있으며 얼마나 크나큰 복수의 맹세가 산처럼 쌓여있던가.
《저 미제양키의 배를 박살내버리자!》
전쟁때 부모형제를 미제원쑤들에게 무참히 학살당한 신천태생의 젊은 해병의 불같은 웨침에 구잠함의 전체 해병들이 화답하였다.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라!》,
한자한자마다에 핵폭탄과 같은 무시무시한 폭발력이 담긴 이 스물한자의 구호는 지금도 우리 무력의 무장장비들에 이름처럼 새겨져있다.
7명의 해병들로 무어진 결사대가 얼음갈기를 휘뿌리며 노호하는 파도를 날아넘어 적함에 뛰여올랐다.《내리워지지 않는 성조기》요 뭐요 하며 미제놈들이 거만하게 마스트에 올리군 하던 기발이 갈가리 찢기여 우리 해병의 군화발밑에 짓밟혔다.총부리앞에 무릎꿇은 해적선함장은 설사 격침되여도 배와 운명을 같이하며 끝까지 싸운다는 미군의 해군정신이란것마저 집어던지고 투항명령을 내렸다.
아무리 항공모함이라 해도 그안의 해병무리가 정신과 존엄보다 목숨을 더 귀히 여기는 고용병들이라면 그 함선은 한갖 바다에 뜬 철덩어리에 불과하다.약자앞에서는 승냥이같지만 강자앞에서는 비루먹은 개처럼 비굴한 미국, 죽음의 공포앞에서는 자존심이요, 명예요 하고 떠벌이던것마저 서슴없이 내던지는 미군은 이렇게 포로되였다.나포된 해적선은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였다.
《푸에블로》호는 외형과 이름그대로 양가죽을 뒤집어쓴 승냥이 미제의 교활하고 악랄한 량면의 축소판과도 같은 함선이였다.
수송선을 개조하여 겉으로 보기에는 해양연구선처럼 위장한 《푸에블로》호는 미제침략군의 태평양함대에 소속되여 전문적인 정탐활동을 사명으로 하는 무장간첩선으로서 최신식정탐기구들로 장비되여있었으며 83명 성원들의 대부분이 정탐활동에 필요한 경험과 기술을 충분히 갖춘 간첩들이였다.나포당시 배에는 대구경기관총과 수십정의 저격무기들도 있었다.《GER-2》라는 배의 간판도 《해양연구선-2》호라는 감투를 뒤집어쓴것인데 당시 미해군에 이런 음흉한 간첩선이 3척 있었다고 한다.
《푸에블로》라는 배이름의 사연자체도 흉물스러웠다.《푸에블로》는 오래전부터 미국땅에서 산 인디안종족의 부락이름으로서 콜로라도주에는 지금도 푸에블로라는 지명이 있다고 한다.인디안의 해골우에 일떠선 침략국가의 간첩선이 인디안부락의 이름을 달고있는것은 미제의 위선적정체를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물이기도 하였다.포로들은 자백하였다.
《그 어떤 변명도 할 여지가 없습니다.우리의 정탐행위는 로골적인 침략행위이며 초보적인 국제법마저 유린한 범죄행위입니다.》
1962년 까리브해의 위기와 1964년의 바크보만사건으로 하여 극도로 오만해진 미국, 어느 바다에서든 마음대로 날치며 세계평화를 교란하고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던 미제국주의, 이는 과연 세계우에 군림한 강자의 화신이였던가.
하지만 1968년 1월의 조선동해에서는 미국의 명성과 힘이 통하지 않았다.15년전 7월 27일의 수치를 망각한 미제의 후안무치하고 흉악무도한 낯짝에 조선은 된주먹으로 강타를 안겼다.
온 나라가 미제의 침략선을 붙들어 끌고온 영용한 해군용사들을 축하하였다.특히 전쟁때 양키해적선들에 대한 피절은 원한이 남달리 사무쳐있는 원산시민들의 흥분은 더했다.《푸에블로》호나포전투의 용사들은 미국놈의 군함을 붙잡았다는 소식에 원산부두가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그날의 광경, 간첩선의 코를 꿴 바줄들을 원산시민들이 와와 소리를 지르며 끌어당기던 그때 범잡은 포수처럼 으쓱해서 굽어보던 통쾌감을 55년세월이 흐른 오늘까지도 흐뭇하게 추억하고있다.
보름후인 2월 8일 정세가 극도로 긴장했지만 공화국은 자기의 영웅적군대의 창건 20돐을 성대히 경축하였다.인민들은 《푸에블로》호를 우리 군대가 받은 건군 20돐의 훈장이라고들 하였다.영웅적조선인민군의 필승의 기상과 전투력을 온 세상에 과시한 《푸에블로》호나포전투는 3명의 공화국영웅을 낳았다.
세계가 부글부글 끓었지만 조선의 바다는 고요했다.《보복》을 떠들며 항공모함이요, 비행대요 하는 미제의 방대한 무력이 피에 주린 상어떼처럼 잔뜩 몰려와 설쳐댔지만 우리 해군이 철벽의 진을 친 공화국령해에는 감히 한발자국도 들어설념을 못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령해는 해적들의 죽음의 함정이였다.깊이를 알수 없는 그 함정에 《푸에블로》호가 산채로 코꿰여있었다.그 불쌍한 포로를 적들도 세계도 불안스럽게 지켜보고있었다.
2.조선의 폭탄선언
대아메리카제국이 벌컥 뒤집혔다.대통령 죤슨은 《보복의지》를 선언했다.
미국은 뻔뻔스럽게도 《푸에블로》호가 해양연구선이라느니, 공해상에 있었다느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미국식의 오만한 힘의 론리에 따라 항공모함을 비롯하여 옹근 한차례의 전쟁을 치를수 있는 침략무력을 급파하였다.남조선괴뢰들도 대대적인 전쟁소동을 일으켰다.
세계의 이목이 조선에 집중된 그 시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창건 20돐 경축연회의 연설에서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의 침입사건에 대한 공화국정부의 립장을 다음과 같이 천명하시였다.
《만일 미제국주의자들이 계속 무력을 동원하여 위협공갈하는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그들은 이로부터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을것입니다.있다면 오직 시체와 죽음뿐일것입니다.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결코 전쟁을 두려워하지는 않습니다.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미제국주의자들의 〈보복〉에는 보복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입니다.》
이 교시는 력사에 《조선의 폭탄선언》으로 유명해졌다.
《보복조치》로 원산을 공격하고 배를 빼앗아가겠다고도 하고 원해에 있는 우리 어선들을 나포하겠다고도 위협하는 미국놈들의 도발적망발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일 놈들이 그런 도발을 하면 우리는 가차없이 적의 항구도시와 비행장을 답새겨야 한다고 단호히 천명하시였다.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는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받들고 온 나라가 당과 하나의 신념과 배짱으로 혼연일체가 되여 조국수호의 결전과 사회주의건설의 혁명적대고조를 위하여 산악같이 떨쳐나섰다.미제의 항공모함과 원자탄에 조선은 전민항전태세로 맞섰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두번째로 흐르고있었지만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전쟁의 피가 뜨겁게 흐르고있었다.페허우에 공장과 집은 다시 일떠세울수 있어도 인민이 입은 상처는 무엇으로 아물게 할수 있단 말인가.어느 가정에나 3년간의 전쟁이 남긴 상처가 있었고 누구나 미제야수들에 대한 원한이 골수에 사무쳐있었다.그 상처를 생활이 때없이 아프게 헤칠 때마다 《천벌을 받아라, 미국놈들아!》하고 피터지게 절규하던 인민이여서 늙은이들까지도 《나에게도 총을 주시오!》하고 부르짖었다.
복수를 궐기한 민심의 노호처럼 무서운것은 없다.수십만 청년학생들의 조선인민군입대탄원, 땅크와 비행기헌납을 위한 전인민적열의로 1950년 여름처럼 온 나라가 끓어번졌다.
우리 군대에는 일명 《1968년생》으로 통하는 로병세대가 있다.《푸에블로》호사건으로 들썩하던 그해에 정든 대학교정과 일터를 주저없이 떠나 군복을 입은 그들은 전쟁때 다 쏘지 못한 복수의 탄창을 후련히 풀고 조국통일대전으로 결속하자고 하늘과 땅, 바다에서 전군이 일당백의 무쇠주먹을 쳐들었던 력사적인 해를 지금도 열정에 넘쳐 회상하군 한다.그해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최전연 대덕산초소에서 《일당백》구호를 제시하신지 5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였다.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낫과 마치를 들고 미제와 맞섰던 그 나날에 우리 인민은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로선을 제시하시여 공화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국가로 굳건히 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선견지명에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대아메리카제국의 자존심을 지켜보자는 미국과 목숨보다 귀중한 자주적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대결은 전쟁접경의 불꽃을 탕탕 튕기며 절정으로 치달아올랐다.
주먹놀음과 강짜가 통하지 않자 미국은 상투적수법대로 유엔과 우리의 주변나라들에 압력을 가했다.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미국의 철면피한 억지와 날강도적궤변을 발가놓는 포로들의 자백과 증거자료들을 세계면전에 낱낱이 공개하도록 하는 한편 배를 돌려보내면 무사할것이라는 어중이떠중이들의 권고를 미국이 신성한 우리 령토에 폭탄 한발만 떨구어도 포로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단호한 통첩으로 잘라버렸다.
당시 미국이 조선에 대하여 잘 몰랐던것이 있었다.조선에 또 한분의 강철의 령장이 계신다는 사실이였다.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전화의 최고사령부에서 성장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의 강경한 결전준비와 력사에 류례없는 언론대전을 이끌고계시는줄, 바로 그로 하여 조선이 더욱 강하고 배짱이 센줄을 미국은 모르고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활한 지휘에 따라 판문점과 외교무대에서의 공격전만이 아니라 온 세계를 대상으로 전개된 신문, 통신, 방송과 기록영화의 집중포화가 미국의 상통을 쥐여박고 등뼈를 후려갈기고 오금을 칼질하며 침략자, 도발자를 궁지로 몰아갔다.반미국가들, 세계평화애호력량이 들끓었다.
《위대한 조선인민이여, 당신들은 어떻게 그처럼 용감한가!
조선인민이여, 당신들은 지난 시기에도, 지금도 위대하고 훌륭하다!
당신들의 의지는 위대하고 당신들의 타격력은 강하고 당신들은 매우 훌륭하다.당신들이 바로 미제에게 패배와 수치를 준 인민들이다.
조선인민이여, 계속 강경하라.모든 인민들은 당신들의 편에 서있다.》
한풀 꺾인 미국이 타협의 주패장을 내밀었다.《인수증》을 써주겠으니 승무원들을 제발 돌려보내달라는것이였다.저들의 군인들과 배를 놓고 상품처럼 론하는 치졸한 수작에 조선의 대답은 역시 불변이였다.
정부가 공식 사죄하라!
생억지를 쓰며 사죄를 회피하려고 뻗쳐대는 미국정부의 철면피한 태도에 바빠맞은것은 《푸에블로》호 포로들이였다.공화국의 인도주의적관대성에 감복될수록 자기들을 헌신짝처럼 내던지려는 미국정부에 대한 원한이 사무친 포로들은 자백서요, 사죄문이요, 청원편지요 하는것들을 련속 써바쳤다.34개국에서 온 근 80명의 기자들과 관계부문 일군들까지 참가한 기자회견때에는 이런 희비극까지 벌어졌다.
회견이 끝나고 기자들이 막 헤여지던 순간 《푸에블로》호 함장 로이드 마크 부쳐가 갑자기 의자우에 뛰여올라섰다.그는 《장교는 국제신사》라는 체면마저도 활 집어내치고 기자들을 향해 미국정부에 대한 격분을 절규하였다.
《…자기의 명령을 집행하는 군대내 군인들과 해병들의 행동에 대하여 도덕적책임을 져야 할 우리 정부가 만일 그 책임을 접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여기에서 재판에 회부될것이며 저희들중 일부는 사형을, 나머지는 장기징역을 받을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푸에블로》호는 세계를 향해 애원했다.《살려주시오! 도와주시오!》
미국의 자존심, 미국의 배짱이란 과연 어떤것인가.조선의 존엄, 조선의 배심은 어떤것인가.
존엄보다 리익이, 국가보다 개인이 더 중한 미국과 국가의 자주적존엄을 그 무엇보다 귀중히 여기는 조선의 대결은 이처럼 강약과 승패가 언제나 뻔한것이였다.《푸에블로》호사건은 이렇게 미국의 실용주의철학과 개인주의인생관의 취약성과 반동성을 세계앞에 적라라하게 폭로해주었다.
드디여 미국은 굴복하였다.12월 23일 판문점회의에서 미국정부를 대표하여 미륙군소장 길버트 에이치 우두워드는 사죄문건에 서명하고 그것을 공화국정부에 제출하였다.길다란 두 문장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존엄높은 국호가 명기된것은 무려 10번, 미국의 비굴한 굴종자세에 세계는 놀랐다.
포로들은 판문점을 통하여 공화국북반부경외로 추방되였다.11개월간이나 끌어오던 《푸에블로》호사건은 결속되였다.
《푸에블로》호사건은 20세기 년대기에 특기할 페지를 아로새긴 세계적인 중대사건이였다.
15년전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인민의 승리가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은 사변이였다면 《푸에블로》호사건은 조미대결전에서 미국의 패배항행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낀 사건이였다.전 미국대통령 아이젠하워까지도 《푸에블로》호사건이 일어난 1968년을 가리켜 미국에 있어서 가장 엄혹했던 해라고 평하였다.
《푸에블로》호사건의 승리자인 조선은 인류의 정의와 세계평화의 수호신으로, 사회주의의 억척보루로 자랑스럽게 솟구쳐올랐다.이듬해인 1969년에 사탕생산을 위한 투쟁에 궐기해나선 꾸바근로자들이 《푸에블로》호를 나포한 인민군군인들을 보내주었으면 한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꾸바에 정신적지원과 함께 로력적지원도 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뜨락또르를 비롯한 여러가지 설비도 보내고 기술자, 기능공들도 선발하여 천리마기수지원대를 보내주도록 하시였다.
적들과의 대결에서 양보는 곧 투항이고 굴종이며 파멸이다!
이 원칙앞에서 추호의 용납을 모르는 조선로동당의 견결한 대적의지는 조미대결전에서의 강약과 승패를 결정하는 하나의 법칙을 공식화하였다.
세계가 공인한바와 같이 《푸에블로》호사건은 결국 천출명장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담력과 배짱앞에 미국이 무릎을 꿇은 정신력의 대결전이였다.
래일 아침에 당장 전쟁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오늘 밤 12시까지는 건설을 계속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세계가 조선전쟁설로 들끓던 그 2월에 평양대극장에서 전국의 농업일군들과 마주앉아 우스운 말씀까지 하시며 장내를 흥성거리게 하시던 우리 수령님의 하늘같은 배심, 전쟁접경의 긴장이 흐르던 그 나날에 녀성들의 옷도안이며 예술영화 《피바다》의 창작을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시던 우리 장군님의 드놀지 않는 배짱에 대한 추억담들은 《푸에블로》호사건과 더불어 길이 전해지는 전설같은 일화들이다.
항공모함까지 와서 줄당기기를 한다 해도, 11개월이 아니라 11년, 110년을 애원한다고 해도 《푸에블로》호는 왜 돌아갈수 없는가.
《푸에블로》호사건이 한창 치렬하게 번져지던 어느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 최고사령관이라는 립장에서 《푸에블로》호를 어떻게 처리했으면 좋겠는지 결심채택을 해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대답을 올리시였다.
나는 미국놈들이 항복서를 내기 전에는 선원들을 절대로 석방하지 않겠습니다.배는 우리의 전리품이므로 그놈들이 항복서를 낸다 해도 돌려주지 않겠습니다.우리 인민군대가 나포한 미제의 무장간첩선을 박물관에 전시해놓고 후대들에게 이것은 우리가 미국놈들에게서 빼앗은 간첩선이라고 말해주겠습니다.
백두산장군의 억척같은 배짱이 담겨진 이 선언은 오늘도 우리의 승리의 력사에 뢰성처럼 메아리쳐 울리고있다.
올 때에는 제 마음대로 왔지만 돌아갈 때에는 절대로 제 마음대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조선의 배짱에 붙들려있는 《푸에블로》호는 끝내 제 소굴로 돌아갈수 없었다.
3.영원히 돌아갈수 없는 포로
1999년 원산의 부두에 30년나마 코꿰여있던 《푸에블로》호가 불쑥 평양의 대동강에 나타나 만사람의 이목을 끌었다.
감쪽같이 조선의 동해, 남해, 서해를 빙 돌아 대동강에 옮겨앉은 《푸에블로》호의 항행을 두고 제일 경악한것은 미국이였다.온 세계를 굽어본다는 미국이, 남의 나라에 붙들려있는 유일한 함선이라는 수치를 완력으로라도 씻어야 한다고 목쉬도록 으르던 미국이 어떻게 되여 닭쫓던 개가 지붕쳐다보는 신세가 되였는가.눈이 멀었댔는가 아니면 무서워서였는가.
3년전 위대한 장군님의 판문점시찰보도가 세상을 뒤흔들 때에도 세계여론은 미국을 조소하였다.왜 몰랐는가.미국이 신물이 날 지경으로 자랑하던 정찰위성, 고공정탐기구, 정찰기들은 다 뭘했단 말인가.
어쨌든 《푸에블로》호는 조선의 세 면의 바다를 공손히 항행하여 대동강에 주저앉았다.그 자리는 바로 1866년 미제의 침략선 《셔먼》호가 불에 타 수장된 력사적인 장소였다.사람들은 대동강의 《푸에블로》호를 두고 미국침략선 《셔먼》호격침기념비를 비석으로 삼은 《물우에 뜬 미국의 무덤》이라고 조소하였다.조선에 대한 미국의 극악하고 집요한 침략사의 종심과 결말이 한눈에 안겨오는 이곳은 외국인들에게도 매우 인상깊은 참관지로 되였다.
2012년 4월 6일부 《로동신문》에는 세계의 관심을 모으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보도가 실렸다.세계정치무대에 눈부신 웅자를 드러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 제155군부대를 시찰하신 소식이 왜 세상사람들에게 그토록 큰 충격을 주었는가.
그 해군군부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27차례, 어버이장군님께서 29차례 다녀가신 영광넘친 부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시기 주문진해전에서 단 4척의 어뢰정으로 미제의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격침시키고 세계해전사에 류례없는 전과를 이룩하였으며 평화시기 우리의 령해에 침범한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나포하여 세상을 놀래운 군부대의 자랑찬 군공을 높이 평가하시였다.그러시면서 군부대해병들이 혁명선배들의 바통을 굳건히 이어받아 원쑤들이 우리의 령해에 감히 침범한다면 무자비하게 수장해버림으로써 주먹이 센 부대, 승리만을 떨쳐온 부대의 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여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몇달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새 세기 요구에 맞게 현대적으로 개건할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신 소식이 또다시 세계에 충격을 주었다.세상사람들을 놀라게 한 또 하나의 사변적인 일은 그뒤에 있었다.
전승기념관건설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로획무기들을 전시한쪽의 보통강에는 〈푸에블로〉호를 전시하여야 합니다.》
세상을 다시한번 들었다놓을 경이적인 착상에 일군들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무게가 1, 000여t급의 배를 수심이 얕은 보통강으로 옮기는 방도를 두고 고심하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푸에블로》호를 옮겨오는것은 별로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그 해결방도를 즉석에서 가르쳐주시였다.
2013년 7월 27일 전승 60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길이 빛내이는 만년보물고이고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를 타승한 영웅조선의 투쟁정신과 위훈을 온 세상에 전해주는 승리의 전당이며 우리 인민과 군대의 가슴속에 백전백승의 력사를 변함없이 이어나갈 굳센 의지를 심어주는 승리전통교양의 중심지, 반미계급교양의 기본거점, 세계적인 기념관으로 훌륭히 일떠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개관되였다.
그날의 행사에서 특별히 이채를 띤것은 로획무기전시장쪽에 죄수처럼 웅크리고앉은 《푸에블로》호였다.
보통강반에 결박된 간첩선은 침략자, 도발자들이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할 력사의 교훈을 새겨주고있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방위비증액은 민심에 역행하는 행위
일본정부가 내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혈세를 탕진하여 천문학적인 방위비증액을 강행추진하려 하고있다.
지난해 12월 《국가안전보장전략》을 비롯한 안보관련 3대문건을 개정한 일본정부는 앞으로 5년안에 방위비를 GDP의 2%이상으로 대폭 증가하기로 하였다.
일본정부의 방위비증액결정은 발표되자마자 주변나라들의 강한 경계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일본국내에서도 방위비증액문제와 관련한 충분한 설명도 하지 않고 국민들의 리해를 얻지 못한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법인세, 소득세, 담배세를 올리는 방법으로 재정원천을 확보하려 하는데 대해 불만이 터져나오고있다.
일본인민들은 수년째 지속되고있는 악성전염병의 재앙으로 전반적인 사회경제활동이 위축되고 물가상승 등 생활형편이 나날이 어려워지고있는것으로 하여 방위비증액이 아니라 경제회복, 생활안정을 절실히 바라고있다.
세인이 공인하는바와 같이 동북아시아지역에서는 미국의 패권전략으로 말미암아 군사적대결상태가 전례없이 격화되고있으며 일본의 무분별한 군비확장은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고있다.
일본이 주변나라들을 노린 선제공격형첨단무기를 갖추기 위해 천문학적인 방위비증액을 강행하려는것이야말로 붙는 불에 키질하는 격으로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행위가 아닐수 없다.
명백한것은 방위비증액이 일본의 안보환경을 개선하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지역에 불안정을 조성하고 일본경제의 회복전망을 어둡게할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과중한 생활고만 들씌우게 된다는것이다.
일본정부는 민심에 역행하여 반인민적인 정책에 계속 매여달리다가는 비참한 결과가 초래된다는 력사의 교훈을 되새겨보는것이 좋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리병덕
론평 : 《추모의 벽》건립놀음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올해가 남조선미국《동맹》체결 70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조선전쟁이후 남조선에 기여들었다가 죽은 미군고용병들을 위한 《추모의 벽》이란것을 건립하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참으로 황당하기 짝이 없다.
미국이 어떤 나라인가.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한강토에서 한피줄을 잇고 살아온 단일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참혹한 전쟁을 강요했던 장본인이며 남조선을 70여년동안이나 강점하고 끊임없는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일삼으며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침략자들이다.
남조선강점기간 온갖 야수적만행과 반인륜적범죄만을 일삼아온 미군의 피비린내나는 죄악의 행적을 다 렬거하자면 정말 끝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은 바로 이런 침략과 분렬의 원흉,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미군을 찬미하며 《추모의 벽》을 세우겠다고 하는것이다.
확언하건대 역적패당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더러운 침략력사를 미화하고 진실을 외곡함으로써 상전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워보려고 꾀하고있다.
말하자면 미국산제일충견으로서 상전을 한사코 등에 업고 침략의 력사, 죄악의 력사를 계속 이어나가겠다는것이다.
이것은 실로 지난 수십년간 남조선인민들에게 미군이 들씌운 불행과 고통은 물론 우리 민족에게 가슴아픈 깊은 상처를 남긴 북침전쟁의 류혈참극도 다시 재현시키겠다는 공공연한 선언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사실상 남녘땅에서 주인행세를 하는 미군때문에 초래되는 모든 피해는 다름아닌 남조선인민들이 입고있다.
그런데도 갈수록 악화되는 혹심한 《민생고》는 안중에 없이 남조선인민들의 막대한 혈세까지 쏟아부어 말도 되지 않는 《추모의 벽》건립놀음을 벌려놓으려는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의 친미사대매국행위, 반공화국대결광기가 어느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역적패당이 아무리 흑백을 전도하며 전쟁방화자, 평화파괴자인 상전의 흉악한 몰골을 가리워주려 해도 거짓은 결코 진실을 이길수 없는 법이다.
지금 침략의 주범, 범죄의 온상인 미국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반미기운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민심에 역행하면 역행할수록 력사의 심판대우에 서게 될 날은 그만큼 가까와지게 될것이며 그 무슨 《추모의 벽》이란것은 친미에 쩌들대로 쩌든 특등사대매국노들의 본색을 웅변해주는 수치의 벽으로, 도발자의 말로를 상징하는 악몽의 벽으로 두고두고 사람들의 지탄을 받을것이다.(전문 보기)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고 존엄이다
강대하고 존엄높은 사회주의조선이 자기의 위상을 만천하에 과시하며 이 행성의 중심에 우뚝 올라섰다.우리의 힘을 꺾을자 이 세상에 없다.우리의 위업은 정당하며 불패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평화와 번영의 굳건한 담보를 가지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섰다.의연히 난관이 가로놓여있지만 자기의 힘을 믿고 제힘으로 앞길을 개척해나가려는 투철한 신념을 지닌 우리 인민의 힘찬 진군은 그 무엇으로써도 돌려세우거나 멈춰세우지 못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주적인 정치는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혁명의 근본원칙과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에 맞게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일관성있게 관철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며 대외관계에서 완전한 자주권과 평등권을 행사하여 나라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게 한다.》
이 지구상에 많은 나라들이 존재하고있지만 우리 국가처럼 그렇게 가혹한 환경속에서 자체로 막강한 힘을 비축하며 도도하게 전진해온 나라는 없다.그 비결은 다른데 있지 않다.혁명과 건설의 전 행정에서 주체를 세우고 자주의 로선을 확고히 견지하여온데 있다.만일 우리가 남의 식을 모방하고 남에게 의존하는 길을 택하였더라면 세계가 선망하는 불패의 사회주의국가의 존엄과 위용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었을것이다.
자주성을 견지하여야 참다운 독립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으며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지켜낼수 있다는것은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이다.
그 누구를 막론하고 남을 쳐다보며 우상화하면 자기를 하찮은 존재로 여기게 되고 능히 자체의 힘으로 할수 있는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나중에는 무엇을 하나 하자고 해도 비굴하게 낮추 붙어 맹목적으로 복종해야 하는 꼭두각시노릇을 하게 된다.
나라들사이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자주성이 없이 남을 쳐다보며 의존하고 그 나라의 눈치를 보면 궁극에는 눈뜨고 망국멸족될수 있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
인류의 발전력사는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력사이며 매개 나라와 민족의 운명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자주성에 관한 문제이다.자주성이 있는가 없는가 또 그것을 어떻게 옹호하고 실현해나가는가 하는데 따라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좌우된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은 자주적인 정치에 의하여 담보된다.정치적자주성은 자주독립국가의 첫째가는 징표이다.정권은 있어도 자주성이 없는 나라는 사실상 자주독립국가라고 말할수 없다.어떤 나라와 민족이든지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고 진정한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
정치에서 자주적대를 세우지 못하고 남의 압력과 간섭을 묵인허용하거나 남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면 자주성을 상실당하게 된다.나라와 민족이 자주성을 잃게 되면 자기가 하고싶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고싶은 일도 할수 없게 되며 나아가서는 남의 장단에 춤을 추게 되고 나라를 망쳐먹게 된다.
지난 시기 일부 나라들이 바로 그렇게 되였다.이 나라들은 혁명과 건설을 자기 인민의 요구와 자기의 실정에 맞게 자체의 힘으로 하지 못하였으며 자주성을 지키고 자기의 힘을 키우는 문제에 대하여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않았다.큰 나라를 맹목적으로 따르면서 사대주의를 하였다.남이 만들어놓은 방식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남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였다.로선과 정책수립에서 자주적대를 견지하지 못하고 큰 나라를 본땄다.종당에는 주인으로서의 생명을 잃고 붕괴의 운명을 면치 못하였다.
여러 나라의 붕괴과정은 자주성을 견지하지 못하면 경제적번영은커녕 자주권도 지켜낼수 없으며 나라와 인민의 운명이 결딴나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자기의 힘을 믿지 않고 남에게 의존하면서 그 덕을 보겠다는것은 그야말로 어리석은짓이다.다른 나라와 민족을 지배하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그것은 곧 자멸의 길이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은 참다운 독립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근본담보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은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벌어지며 매 개인의 운명도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하나로 련결되여있다.나라와 민족이 예속되면 그 누구도 자주적인간의 존엄과 권리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오늘 국제무대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려는 진보적인민들과 침략과 전쟁, 강권과 전횡을 일삼는 제국주의반동세력사이에 심각한 대립과 투쟁이 벌어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의 지배권확보를 위해 한손에는 핵무기를, 다른 한손에는 돈주머니를 쥐고 흔들면서 주권국가들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공갈, 경제적침투책동을 집요하게 벌리고있다.마치도 저들의 도움이 없이는 다른 나라들이 발전할수 없는것처럼 희떱게 놀아대고있다.최근년간에는 《민주주의》에 대하여 더욱 요란스럽게 떠들면서 추종세력들은 물론 그밖의 나라들도 저들의 우산밑에 끌어넣으려고 갖은 요사를 떨며 책동하고있다.
일부 나라들이 여기에 속아넘어가 외세를 넘겨다보고있다.
사대와 외세의존,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다.침략과 략탈은 제국주의의 본성이며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이것을 가려보지 못하고 외세에 기대를 거는것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것이나 같다.
제국주의자들은 그 누구에게도 선심을 쓰지 않는다.그들이 무엇을 주겠다고 하는것은 딴 속심이 있기때문이다.그것은 경제적으로 뒤떨어진 나라들과 저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나라들을 정치, 경제적으로 예속시키고 저들의 질서를 세우자는것이다.그들이 주는 《원조》와 《고도기술》도 남을 예속시키기 위한것이고 그들이 운운하는 《동맹》과 《협조》도 남을 지배하기 위한것이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남에게 의존해온 유럽의 현 상황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40년만에 처음보는 인플레와 사상최악의 에네르기위기로 현재 유럽은 끔찍한 겨울을 보내고있다.
설상가상으로 겹쳐든 물가상승으로 유럽주민들은 하루하루 어렵게 지탱해가고있으며 공장들과 상점들도 줄줄이 문을 닫고있다.
현 경제위기로부터 벗어날수 있는 출로의 하나가 대외무역을 다각화하는것이라는것은 일반적인 경제상식이다.
그러나 유럽은 미국이라는 《검열관》의 눈치를 보며 이것저것 재면서 망설이고있다.
최근 도이췰란드는 유럽의 3대항구중의 하나인 함부르그항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차단하라는 미국의 압력을 받고있는가 하면 네데를란드는 중국에 대한 반도체제조장비수출을 제한하라는 워싱톤의 압박을 받고있다.
유럽동맹과 유럽나라들은 이번 우크라이나사태를 통하여 교훈을 찾을것이 있다.
미국이 주도하는 나토의 동진으로 폭발된 우크라이나사태는 유럽의 안보를 흔들어놓았으며 미국은 이를 기화로 유럽동맹과 유럽나라들을 우크라이나사태의 진펄속에 깊숙이 밀어넣고있다.
우크라이나사태가 전 유럽에 안보위기, 경제위기, 에네르기위기라는 악몽을 불러왔으나 미국은 이를 호기로 삼고 장사판을 통이 크게 벌려 큰 횡재를 한데 대하여 상기하고싶다.
얼마전 블룸버그통신이 전한바와 같이 유럽은 로씨야산가스수입포기로 이미 1조US$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손실을 당하였는데 그러한 유럽에 미국은 국내판매가격보다 4배나 비싼 값으로 저들의 액화가스를 팔아먹었다.
미국잡지 《포린 폴리시》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2022년 나토성원국들에 대한 미국의 무기판매액은 2021년에 비해 거의 2배로 증가하여 미국군수공업체들은 기록적인 리윤을 창조하였으며 많은 기업체들의 주식가격은 력사상 최고수준으로 폭등하였다고 한다.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 말은 있지만 지금처럼 어려울 때 등쳐먹는 친구를 무엇이라고 말해야 적중하겠는가.
더우기 경제위기극복에 정신없는 동맹국들의 어려운 처지는 안중에도 없이 미국우선주의법인 《통화팽창삭감법》이 발표된것을 계기로 미국의 탐욕에는 한계가 없다는것이 또다시 증명되였다.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이 미국이 전기자동차보조금제도를 동맹국들에도 제공해주는 대신 그들이 미국의 대중국반도체개발억제정책에 적극 동참하도록 요구하여야 한다고 주장한것, 네데를란드가 갑자기 중국에 대한 반도체제조장비수출을 제한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한것을 보면 미국이 막후에서 어떻게 맹활약하고있는가를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다.
전 유럽을 희생시켜서라도 중국의 급속한 경제장성을 억제약화시키자는것이 미국의 흑심이다.
중국과의 쌍무무역액이 각각 2 350억, 1 000억, 800억US$가 넘는 도이췰란드와 네데를란드, 프랑스와 같은 유럽나라들이 미국의 요구대로 전지구산업사슬에서 중국을 배제하고 중국시장을 거부하는것은 경제적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유럽동맹과 유럽나라들은 동맹국을 대결에로 부추기고 그것을 횡재와 어부지리의 기회로 도용하고있는 미국의 흉심을 간파하고 하루빨리 대미의존에서 탈피하여야 할것이다.
독자적인 대외정책만이 유럽의 유일한 선택이다.
조선-유럽협회 연구사 손우진
최근소식 : 인권피고석에 앉아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새해가 밝아온 이 시각 인류는 앞날에 대한 희망과 기대와 함께 지나간 한해를 교훈속에 돌이켜보고있다.
지난해에도 국제인권무대에서는 다른 나라들을 제멋대로 걸고들면서 인권피고석에 앉히려는 특정세력의 불순한 시도들이 나타나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냈다.
인권보호증진을 위한 나라들사이의 대화와 협력이 장려되여야 할 국제인권무대를 대결마당으로 만든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은 지난해 유엔인권리사회와 유엔총회 3위원회 등 주요인권회의들에서 자주적인 나라들에 《인권유린국》, 《반인륜범죄국》의 감투를 씌워보려고 인권상황이 렬악하다느니, 광범위한 인권탄압이 자행되고있다느니 하고 벅적 떠들었다.
특히 10월에 진행된 유엔인권리사회 제51차회의에 다음해 진행되는 제52차회의에서부터 중국의 신강문제론의를 정례화할데 대한 결정초안을 제출하고 일부 서방나라들을 규합하여 어떻게 하나 통과시켜보려고 무진애를 썼다.
그러나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이 미국의 이러한 시도를 중국의 내정에 대한 간섭책동으로 강하게 반대해나선것으로 하여 표결에서 끝내 패하고말았다.
또한 미국은 추종세력들을 사촉하여 개별적인 나라들의 인권실태를 심히 외곡날조한 《인권결의》들을 강압채택하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중국, 로씨야, 꾸바, 이란, 수리아, 베네수엘라, 벨라루씨 등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은 미국의 이중기준적이며 날강도적인 행태를 내정간섭과 제도전복을 노린 정치적도발로 강력히 규탄배격하였다.
12월에는 유엔안보리사회에서 우리 나라의 《인권문제》라는것을 론의하기 위한 공식회의소집을 실현해보려던 미국의 시도가 많은 안보리사회 성원국들의 반대로 하여 또다시 좌절당하였다.
5년째 련속 미국의 회의소집시도가 좌절된 사실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인권》모략소동의 비법성과 부당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정한 평가로 된다.
제반 사실들은 미국이 국제무대에서 강권과 전횡을 일삼으며 《인권재판관》으로 행세하던 시대가 이미 지나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앞에서는 다른 나라들의 있지도 않는 《인권유린》, 《인권탄압》을 꾸며내여 요란스레 떠들어대고있는 미국이 뒤돌아앉아 하는짓들을 보면 세상사람들의 치솟는 분노와 경멸감만을 자아내고있다.
새 세기에 들어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리비아와 수리아 등에서 감행한 범죄행위들만 놓고보더라도 인권피고석에 열백번 오르고도 남을 특대형인권유린행위들이다.
지난해 8월 유엔인종차별청산위원회에서 진행된 미국의 《인종차별청산협약》리행정형에 대한 심의과정은 미국이 유색인종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추악한 인권유린행위들을 세계의 면전에서 낱낱이 고발하는 성토마당으로 화하였다.
심의에 참가한 많은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미국은 자국내의 뿌리깊은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아랑곳없이 다른 나라의 인권실상에 대한 거짓말과 요언을 조작하는데 열중하면서 그것을 패권유지정책과 정치적롱간의 수단으로 삼고있다고 신랄히 단죄규탄하였다.
치유불능의 상태로 되여버린 자국내의 렬악한 인권실태와 해외에서 감행한 피비린 만행들로 하여 인권문제를 들고다니며 론할 자격을 이미 상실한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함부로 꼬리표를 붙이며 무근거한 비난전에 매여달리는것은 오늘의 밝은 세상에서 절대로 통할수 없는 행태이다.
미국은 광범한 국제사회의 엄정한 눈초리를 똑바로 보고 시대착오적인 《인권재판관》행세를 그만두어야 하며 인권피고석에 앉아 과거와 현재의 죄악을 성근히 반성해야 할것이다.
조선인권연구협회 연구사 장철호
변하지 않는 미제의 야수성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의 야수적본성은 오늘도 변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결코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우리 인민은 오늘도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8군사령관 워커가 졸개들에게 내린 치떨리는 명령을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설사 그대들앞에 있는것이 어린이나 로인이라 할지라도 그대들의 손이 떨려서는 안된다. 죽이라!》
그에 따라 미제침략자들은 우리 공화국북반부에서 세인을 경악케 하는 극악한 살인만행들을 마구 저질렀다.
우리 인민을 학살하는데 광기를 부리던 한 미군살인마는 이렇게 지껄여댔다.
《…내가 면바로 관자노리를 겨누어쏘고 발사의 결과로 두개골이 날아가고 눈알이 쏟아질 때 나는 더없이 가장 멋들어진 사격을 했다는것을 안다.》
얼마나 소름끼치는 악설인가. 이것은 두발가진 승냥이들의 잔인한 울부짖음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침략자들은 이처럼 피를 즐기는 야수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우리 인민에 대한 대량살륙만행을 감행하였다.
그때로부터 수십년세월이 흘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때 반인륜만행에 광분했던 미제살인귀들은 모두 이미 저세상으로 갔거나 산송장이나 다름없는 늙다리가 되였다.
하지만 우리는 세대와 세기가 바뀐 현시대에 와서도 피에 주린 살인귀들의 울부짖음을 그대로 듣고있다.
2005년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 진행된 어느한 토론회에 참가한 이전 이라크강점 미해병대 제1사단 기지장이란자가 떠벌인 소리를 들어보자.
《사람을 총으로 쏘아죽이는것은 즐겁고 유쾌한 일이다. 전쟁은 참으로 재미있는 놀음이다. 나는 총포소리와 사람들의 비명소리를 들을 때가 좋다.》
이뿐이 아니다.
2006년 죠슈아 벨라일이라고 하는 미해병대원놈은 한 이라크녀성이 보는 앞에서 그의 동생인 어린 소녀를 총으로 쏘고 그의 두눈사이에서 피가 뿜어져나오자 미친듯이 웃어댔다. 사람들을 보다 경악케 한것은 그놈이 제가 저지른 범죄사실을 가지고 노래까지 지어 부른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세대와 세기는 바뀌였어도 미제의 야수성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이다.
우리는 미제가 조국해방전쟁시기 저지른 대량살륙만행을 과거로만 대하지 말아야 하며 21세기에 들어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감행한 온갖 살륙만행들을 남의 일로 여기지 말아야 한다.
미제가 저지르는 모든 침략과 살륙만행을 과거로, 남의 일로 대하면 그때부터 우리는 인간의 탈을 쓴 승냥이들의 희생물이 된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
새해에도 군사대국화에로 줄달음치는 일본의 우려스러운 행위가 끊임없이 계속되고있다.
3일 일본의 정부관계자가 밝힌데 의하면 2023년안으로 각종 무장장비들을 해외에로 수출하거나 공동개발 및 생산에 착수할수 있도록 《방위장비이전3원칙》의 운용지침을 완화하는것으로 방침이 정해졌다고 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일본의 군수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땅크와 미싸일, 전투기 등 살상능력을 갖춘 무장장비들을 분쟁지역을 포함하여 마음먹은대로 해외에로 조달할수 있게 되였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제2차 세계대전시기 전범국의 하나로 유엔헌장에 《적국》으로 락인된 일본은 전후 77년이 지난 오늘날 《평화국가》의 가면을 완전히 벗고 전쟁국가의 본색을 드러내였다.
2010년대에 들어와서만 보아도 안보관련문제에서 일본당국자들은 표리부동한 행동으로 국제사회를 줄곧 기만하여왔다.
아베정권시기인 2014년에 무기수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하여온 《무기수출3원칙》이 페지되고 《방위장비이전3원칙》이 출현함으로써 해외에 대한 방위장비품의 수출과 공동개발의 길이 닦아졌다.
또한 2014년에 헌법해석을 변경하여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용인하고 2015년에는 안전보장관련법을 채택하였으며 2022년에는 안보관련3대문건을 책정함으로써 사실상의 선제공격능력인 《반격능력》보유 등을 공식화하였다.
이로써 1947년부터 존재해온 평화헌법 제9조에 따른 《전수방위》원칙이 유명무실해지고 오늘 일본은 임의의 순간에 전쟁까지도 불사할수 있는 법적틀거리를 다져놓았다.
이에 대해 일본국내에서까지도 《군비경쟁을 부추기는 안전보장》, 《전후 일본의 평화를 구축해온 선인들에 대한 배신》 등으로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가 고조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앞에서는 《평화국가》를 떠들고 뒤에서는 정세의 긴장격화와 군비증강을 부추겨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 위태롭게 하고있는 나라가 바로 일본이라는것을 각인시켜줄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민경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조철수 국제기구국장 담화
12일 일본이 주최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개토론에서 구떼헤스 유엔사무총장이 우리의 합법적이고 당위적인 핵무력강화정책에 대하여 《비법적》이라고 걸고들면서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으로 오도하는 매우 온당치 못한 발언을 하였다.
나는 유엔사무총장이 조선반도의 현 상황, 특히 유엔성원국의 당당한 주권적권리에 대한 구태의연하고 편견적이며 비상식적인 사고방식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강한 유감을 표하며 그의 발언을 단호히 규탄배격한다.
만일 구떼헤스사무총장이 개별적유엔성원국의 자위력강화가 국제법위반으로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있다면 무엇보다먼저 유엔헌장에 적국으로 규제되여있는 일본의 군사대국화야망에 대하여 문제시해야 할것이며 더우기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이며 군비지출국인 미국이 어째서 유엔무대에서 치외법권적대우를 받고있는지에 대해서부터 설명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이미 유엔사무총장이 헌장에 밝혀진 자기의 사명에 맞게 공정성과 객관성에 립각하여 조선반도문제를 고찰할데 대하여 여러차례 권고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종 핵타격수단들을 조선반도와 지역에 상시적으로 끌어들이면서 지역정세를 최대로 격화시키는 미국의 무분별한 군사력증강책동은 외면한채 우리에게 책임감투를 씌우려는 그의 처사는 명백히 전형적인 이중기준이며 유엔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허물어버리는 위험한 행위이다.
국제사회를 무법천지로 만들어놓고있는 근원은 다름아닌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강권과 전횡이다.
이번 회의가 실지로 국제평화와 안정유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면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인 자위권행사를 걸고들것이 아니라 세계불안정의 원흉인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국제법위반행위부터 문제시했어야 했다.
저들의 패권적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주권평등과 자주권존중, 내정불간섭을 명시한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도 란폭무도하게 위반하는 미국의 불공정한 행태를 그대로 두고서는 세계가 언제 가도 불안과 혼란, 불신과 대립에서 벗어날수 없다.
유엔설립의 근본바탕이며 기초인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아직까지 인정하지 않고 조선인민에 대한 식민지통치과거사를 성근하게 청산하지 않고있는 일본에 대해서 말한다면 이 나라는 원래부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대렬에 들어설 도덕적, 법적자격이 없다.
만일 일본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비상임리사국의 지위를 악용하여 나라들사이의 대결과 분렬을 고취하고 그속에서 저들의 군사대국화야망을 실현해보려고 기도한다면 정의로운 국제사회의 비난과 지탄을 면치 못할것이며 스스로 파멸적과거를 되풀이하는것으로 될것이다.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아무리 발악해도 명실상부한 핵보유국으로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제적지위는 영원히 지울수 없는 엄연한 현실로 남아있을것이다.
주체112(2023)년 1월 14일
평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