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정치》가 아니라 특권층의 정치이다
서방의 정객들과 그 대변자들이 《민주주의》에 대해 떠들면서 입버릇처럼 외워대고있는것이 있다.서방식민주주의가 특권계급과 계층의 리익만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정치인과 민중이 일체적인 감정속에 융합되는 통합성에 기초한 정치》라는것이다.요컨대 《국민을 위한 정치, 국민자신의 정치》라는것이다.
하지만 그 《국민의 정치》라는것은 자본주의사회의 계급적대립과 모순을 가리우기 위한 미사려구에 지나지 않는다.
서방의 정객들이 국민에는 전체 주민이 포함된다고 하고있지만 사회가 리해관계를 달리하는 적대되는 계급으로 갈라져있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정치는 권력을 틀어쥔 특권부유층의 리익을 옹호하기마련이다.초계급적인 순수한 정치라는것은 있을수 없다.국민이라는 말을 쓴다고 하여 자본주의의 반인민적정체를 숨길수는 없다.
서방이 표방하는 《국민의 정치》는 독점자본가들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반동적인 정치이다.
그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정치가 진정한 인민의 정치로 되자면 국가가 광범한 근로대중의 의사에 따라 정책을 세워야 한다.그러나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이와는 정반대의 정치가 실시되고있다.근로대중의 의사가 정책으로 되는것이 아니라 소수 특권층의 의사가 국가의 정책으로 되고있다.모든 정책이 철저히 독점재벌들의 의사와 리해관계에 따라 작성되고 시행되고있으며 그들의 리익을 극대화하는데 복종지향되고있다.
원래부터 서방의 정객들이 념두에 둔 국민은 근로인민대중이 아니였다.그들이 말하는 국민은 생산수단과 국가주권을 독점한 극소수의 특권층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부르죠아정당들이 엇바꾸어가면서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 《강령》이라는것을 내흔들면서 평민을 위한 정치를 할것처럼 수선을 떨고있지만 하나의 정치적사기극에 불과하다.
이 나라들에서 정권을 장악한 정당들은 신통히도 독점자본가들의 조종에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들이다.자본주의사회에서 실지로 정치를 하는것은 정당이 아니라 독점자본가들이다.그들은 저들의 리익을 대변할수 있는 정당들에 반동정치의 멍에를 메우고 자본주의마차를 몰고있다.
미국만 놓고보아도 대독점체들과 부자들의 리익을 대변하고있는 민주, 공화 량당이 치렬한 경쟁놀음을 벌려 권력을 차지하고있으며 이것은 제도화되였다.얼마 안되는 군소정당들은 민주, 공화 두 정당옆에 나란히 설 엄두를 내지 못한다.이 소규모의 정당들은 대독점체들의 후원을 받고 그들의 리익을 옹호하는 민주, 공화 량당의 특권과 강권에 《민주주의적인 합의》라는 면사포를 씌워주는 둘러리역할만 하고있다.
결국 미국에서는 다수가 아니라 소수 특권층을 위한 정책만이 결정되고있다.
총기류범죄를 막지 못하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미국에서 살인을 비롯한 흉악범죄가 계속 급증하고 사회에 공포와 불안이 만연되고있는것은 주요하게 총기류가 범람하고있는것과 관련된다.그런것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이 총기류휴대를 승인한 법을 페지하고 총기류금지법을 채택할것을 강하게 요구하여왔다.하지만 그와 련관된 법안이 언제한번 국회에 상정된적이 없다.총기류범죄로 하여 사람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는것보다 무기판매로 폭리를 얻고있는 무기생산업체들의 리익이 우선시되고있기때문이다.
다른 서방나라들의 실태도 별로 다를바 없다.정치는 정객들의 유희에 지나지 않으며 이것은 국민들로 하여금 정치를 멀리하게 하고 혐오감만을 자아내게 하고있다.
인구의 절대다수를 이루는 인민대중을 배제하고 소수 특권층의 리익만을 위한 정치가 진정한 국민의 정치로 될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서방이 표방하는 《국민의 정치》는 인민대중에 대한 독점자본가들의 정치적억압과 독재를 가리우기 위한 위장물이다.
정치가 인민대중을 위한 정치가 되자면 그들자신이 정치의 주인이 되여야 한다.인민대중이 국가관리에 적극 참가하게 하는 정치라야 인민을 위한 참다운 정치라고 말할수 있다.
그런데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특권층이 정치적지배권을 틀어쥐고 근로대중의 정치적자유를 유린하고있다.근로자들은 자기의 정치적의사를 발표할수 있는 가장 초보적인 권리마저 가지고있지 못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방의 정객들과 그 대변자들은 선거와 의회제를 통해 사람들이 자기의 의사를 표명하고 정치에 자유롭게 참가하는것처럼 광고하고있다.허위이며 기만이다.
서방나라들에서 권력은 극소수 특권층의 수중에 완전히 장악되여있다.미국의 대독점재벌이였던 듀폰이 대아메리카는 자기들의 소유물로서 미국이라는 국가는 독점재벌을 떠나서 존재할수 없다고 공공연히 선언하고 미국대통령이였던 죤슨이 대독점재벌들이 미행정부의 주주이고 자기는 그들의 대변자이라고 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국가권력은 독점재벌들의 리익만을 보장하는 반인민적독재실현의 수단으로 존재하고있다.
자본가계급은 근로대중에게 정치적자유를 절대로 주지 않는다.저들의 특권적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통치기구와 폭압무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근로자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하고있다.수많은 악법들과 방대한 폭압기구들을 동원하여 사람들의 일거일동을 항시적으로 주시하고있으며 언론, 출판, 집회, 시위에 대한 탄압을 일삼고있다.이에 대해서는 《민주주의》가 실현되였다고 하는 미국의 현실이 잘 보여주고있다.이 나라에서는 정부가 국민들의 생활을 감시하는것을 법적으로 허용하고있으며 법집행성원들은 수색령장이 없는 상태에서도 마음대로 뒤지고 조사하고있다.미국의 뉴욕경찰국이 지난 10여년간 공공집회를 감시하고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그 관계자들을 추적하였지만 이러한 행위는 아무런 책임추궁도 받지 않았다.
미국은 말그대로 근로대중의 사회정치활동을 가혹하게 탄압하는 폭정국가, 독재왕국이다.특권층은 겉으로는 정치활동의 자유에 대해 떠들지만 일단 저들의 통치에 방해가 된다고 여겨질 때에는 독재의 칼날을 서슴없이 휘두르며 사소한 정치활동도 허용하지 않는다.미국에는 독재통치를 뒤받침하는 폭압기구에 종사하는 인원만 해도 헤아릴수 없이 많다.《자유의 녀신상》을 세워놓고 사람들에게 모든 자유를 보장해주는 표본국가처럼 행세하는 미국이 《민주주의》의 간판밑에 독점재벌들을 위한 군사경찰국가로 더욱더 파쑈화되여가고있다.
서방이 표방하는 《국민의 정치》라는것은 독점재벌들의 돈에 의하여 좌우되는 황금만능의 금권정치이다.
참다운 민주주의정치는 결코 돈으로 하는것이 아니다.돈으로 살수 없는것이 인민의 의사이며 금전과 바꿀수 없는것이 바로 정치적권리이다.돈에 의해 좌우되는 정치는 사실상 진정한 인민의 정치가 아니다.
그러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돈이 곧 권력이고 정치이다.정치를 하는것은 대통령도 국회도 아니다.실제적인 지배자는 돈이다.금력이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을 결정한다.자질과 능력이 없고 무능해도 또 폭군이라고 해도 돈만 있으면 대통령으로 될수 있다.서방세계에서 돈만 있으면 늪가의 오리도 대통령으로 될수 있다는 말이 나돌고있는것이 이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에서는 선거때마다 막대한 돈이 탕진되고있다.2020년의 대통령선거와 국회선거만 보아도 2016년의 2배, 2008년의 3배에 달하는 무려 140억US$의 자금이 지출된것으로 하여 《사상최대의 돈뿌리기선거》로 불리우고있다.선거전에 필요한 막대한 돈은 독점재벌들에 의해 충당되고있다.
독점자본의 재정적후원을 더 많이 받아야 대통령으로도 되고 여당으로도 된다는것이 부인할수 없는 미국의 엄연한 현실이다.
미국에서는 돈이자 국가정책이고 정치이다.미국 마사츄세쯔공과대학의 정치평론 및 사회활동가 노암 촘스키가 말한것처럼 정책작성에 대한 미국인들의 영향력과 그들의 재부수준은 정비례관계에 있다.억만장자들의 돈이 만들어낸 권력이 그들의 리익을 위해 복무하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미국의 정객들은 독점자본가들의 손아귀에서 움직이는 정치시녀에 불과하다.미국의 법령과 결정이란 모두 극소수 독점재벌들의 리익을 위해 만들어지고있다.대독점재벌들에게 일확천금을 안겨주기 위하여 군사예산 등을 작성하고 근로대중에게서 짜낸 고혈의 산물인 세금으로 그것을 충당하고있는것이 미국정치의 진상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극소수의 특권층을 위한 《국민의 정치》는 필연코 절대다수의 리익을 침해하는 결과를 낳고있다.
서방나라들은 한때 위선적으로나마 실시하여오던 《복지》정책들을 내던지고있다.리유는 오직 하나 《복지》정책들이 정치적통제주인 대독점체들의 리윤을 감소시킨다는것이다.
근로자들의 생명권과 로동권, 사회적약자들의 생존권이 《민주주의적합의》의 결과로 가볍게 무시당하고있다.억만장자들이 변태적인 생활과 동물적인 향락을 위하여 하루에도 수백만US$씩 탕진하고있을 때 수천만의 극빈자들은 일자리를 찾아 거리를 헤매고 굶주림에 시달리고있다.숱한 사람들이 돈없는탓으로 치료 한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하고 병마에 쓰러지고있다.
미국에서는 수백만명이 기아에 시달리고있다.미당국이 극히 줄여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더라도 이 나라에는 4 000만명이상의 빈곤자가 있다.매일 밤 적어도 50만명이 고정적인 거처지가 없이 떠돌아다니고있으며 6 500만명이 비싼 치료비때문에 치료를 포기하고있다.
언제인가 뛰르끼예의 안보전문가 페킨은 《미국의 사회적조건이 겉보기에는 훌륭한것같지만 속안을 들여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집도 없고 교육도 받지 못하고있으며 약 1 000만명이 당장 굶어죽을 처지에 있다.》고 말하였다.
바로 이것이 《국민의 정치》를 표방하는 서방세계의 실상이다.
참다운 인민의 정치는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인민의 리익이 우선시되는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실현될수 있다.(전문 보기)
자본의 악페를 반대하는 투쟁은 계속된다
올해에 들어와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대중적인 파업과 항의시위가 계속 이어지고있다.
1월 13일 벨지끄전역에서 대규모적인 파업이 일어나 항공 및 철도운수가 마비되고 많은 학교들이 문을 닫았다.근 50%의 비행기편이 취소되고 제한된 대수의 렬차만이 운영되였으며 수도의 공공운수도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이틀후인 1월 15일 오스트랄리아의 시드니에서 철도운수부문 근로자들이 처지개선과 관련한 협상이 결렬된데 항의하여 파업을 일으켰다.그들은 당국이 로조의 제안을 무시하고 부당한 의사를 강요하고있는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면서 근로자들의 생활처지개선에 관심을 돌릴것을 요구하였다.파업으로 수백편의 렬차운행이 지연되거나 취소되여 혼란이 조성되였다.
2월 13일 벨지끄의 브류쎌에서는 약 6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당국의 반인민적인 개혁정책에 항의하여 시위를 벌리였다.그들은 당국이 개혁정책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전국적인 총파업을 포함한 항의투쟁을 고조시켜나갈 립장을 밝혔다.
그리스에서는 2월 28일 전국적으로 수십만명이 파업과 가두항의시위에 떨쳐나섰다.이 투쟁은 최근 몇해사이에 그리스에서 일어난것들가운데서 그 규모가 가장 큰것이였다.
3월 도이췰란드와 벨지끄 등지에서 격렬한 파업투쟁이 일어났다.
도이췰란드에서는 13개 비행장의 종업원 등 항공운수부문 근로자들이 처지개선을 요구하여 항의투쟁을 벌리였다.벨지끄에서도 수많은 교원들이 로조설립승인과 임금인상을 요구하여 파업에 나섰다.
4월 5일 수도 마드리드와 바르쎌로나 등 에스빠냐의 각지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살림집문제를 외면하고있는 당국을 규탄하여 거리에 떨쳐나왔다.지난 10년동안에 이 나라에서 집값은 44%, 집세는 평균 2배로 폭등하여 국민들의 불만과 사회적불안이 커가고있다.부자들의 리익만 우선시하며 집문제로 고통을 겪는 주민들의 처지는 안중에도 두지 않는 당국의 부당한 처사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시위현장들에서 세차게 울려나왔다.
4월 9일 그리스에서는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근로자들의 총파업이 벌어졌다.병원과 학교들이 페쇄되고 교통운수가 마비되였다.파업에 참가한 의사, 교원들을 비롯한 각계층 군중은 생계비가 계속 뛰여오르고있지만 당국이 근로자들의 생활조건보장을 위한 응당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있는데 대해 항의하였다.특권계층의 복리를 위한 희생물이 될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근로자들의 생활처지개선에 관심을 돌릴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
4월 5일에는 미국전역에서 대규모적인 항의시위가 진행되였다.
전국의 1 400여개 지역에서 일어난 시위들에는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그들은 당국이 구조조정과 예산삭감의 구실밑에 일자리를 대대적으로 축감하며 자기들의 생존권을 짓밟고있는데 대해 분노를 터뜨렸다.
이어 19일 당국의 반인민적인 정책을 규탄하는 항의시위들이 또다시 벌어졌다.워싱톤과 뉴욕, 시카고에서 대규모시위들이 전개되였으며 각 주의 크고작은 도시들에서도 시위행렬이 이어졌다.시위참가자들은 대대적인 일자리축감소동을 벌려놓고 부당한 경제, 보건정책들을 실시하는 당국을 신랄히 규탄하였다.정부의 정책들은 근로대중이 아니라 1%의 부유한자들을 더 부유하게 만들기 위한것이라는 울분의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왔다.외신들은 최근 미국에서 이런 항의행동이 일상사로 벌어지고있다고 전하였다.
5.1절을 맞으며 근로자들의 항의투쟁은 더욱 고조되였다.특히 자본주의의 아성인 미국에서 당국의 반인민적인 정책을 규탄하는 시위와 집회들이 일제히 벌어졌다.워싱톤과 뉴욕, 로스 안젤스시를 비롯한 전국도처에서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거리들에 떨쳐나와 부유층을 위한 정책을 일삼으면서 근로대중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당국을 규탄하였다.
《하나의 투쟁-로동자들이 단결한다.》라고 쓴 프랑카드와 선전화를 들고 거리로 달려나온 로스 안젤스시의 근로자들은 당국의 불공평한 로동정책을 반대하고 공정한 임금지불과 대우, 안전한 취업환경보장 등을 요구하였다.뉴욕에서 교원련맹과 간호원협회를 비롯한 수십개의 사회단체들이 주최한 항의집회는 부당한 경제, 교육, 이주민정책에 매여달리는 행정부의 악정을 성토하는 마당으로 되였다.이날 주의 다른 도시들에서도 항의집회들이 있었다.
지난 16일 미국 뉴져시횡단렬차 기관사들의 파업투쟁이 일어났다.전날 진행된 회사측과의 협상에서도 아무런 합의도 이룩되지 않자 격분한 기관사들은 파업에 돌입하였다.
보는바와 같이 투쟁이 그칠새 없다.《만민평등》의 기만성, 반동성을 낱낱이 폭로하는 근로대중의 투쟁은 자본주의가 초래하는 온갖 재난과 사회적악페에 대한 원한과 울분의 표시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영원히 잊을수 없는 년대
이 나라와 인민을 책임지고 이끌어온 조선로동당의 장장 80년,
그 성스러운 투쟁행로에 대한 하많은 회억가운데는 승리와 영광만이 아니라 생사존망의 위기와 난국을 헤쳐온 시련에 대한 추억도 있다.
강철의 당, 불패의 당,
이 부름은 력사의 무수한 시련의 언덕을 넘어온 조선로동당만이 지닐수 있는 불후의 명함이다.그것은 우리 당이 어떤 험로역경을 헤치며 자기의 붉은 기폭에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아로새겼는가를 보여주는 고귀한 칭호이다.
우리가 이 편에서 취급하려고 하는 고난의 시기는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참으로 운명적인 년대였다.
그 준엄한 년대에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사상과 리념,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내느냐 마느냐 하는 력사의 갈림길에 서야 했다.피로써 세운 사회주의제도, 우리 인민이 누려온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영원히 빼앗기고 또다시 노예로 되는가 마는가가 판가름되던 우리 당과 혁명사에서 가장 엄혹한, 어찌 보면 전쟁보다 더 심각한 년대였다.
지난 세기 90년대, 그것이 정녕 우리만의 운명을 결정한 년대였던가.
20세기말엽에 와서 진보적인류는 사회주의의 실패와 좌절이라는 가슴아픈 비극을 체험하였다.세계의 곳곳에서 사회주의국가들이 력사의 검증을 이겨내지 못하여 사라지고 국제정치무대에서는 사회주의리념, 사회주의사회의 진가에 대한 커다란 론난이 일어났다.그리하여 지구가 거대한 모순과 신음속에 휘말려들었던 어둡고 불안하고 절망적인 20세기 마지막년대였다.
이 잘못된 력사의 흐름을 되돌린 위대한 기치가 나붓겼다.뒤바뀐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멈춰세우고 정의의 방향으로 돌려세운 인류사적인 기적이 일어났다.
조선로동당!
고난의 행군시기 우리 당은 조국과 인민을 이끌어 자기의 사상과 제도, 존엄과 자주권을 결사수호하고 력사와 인류앞에 사회주의가 과학이고 승리임을 립증하는 세계사적공적을 이룩하였다.영원히 잊을수 없는 그 나날은 전면적국가부흥에로 솟구치는 오늘의 새시대, 위대한 변혁시대를 방향짓고 그 어떤 장애와 난관속에서도 일떠서는 조선사람의 불굴의 정신력과 강인성을 증명한 년대였다.
바로 그 준엄하고 성스러운 행로에서 조선로동당이 어떤 당이며 조선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우리식 사회주의가 얼마나 굳건하며 그 생명력이 얼마나 무진한가, 우리가 얼마나 위대하고 강대하며 정의로운가 하는것이 명명백백하게 검증되였다.
우리는 여기서 이 년대의 이름을 다시 쓰려고 한다.1990년대는 결코 고난의 시기, 준엄한 시련의 시기라고만 말할수 없다.
지난 세기 90년대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승리, 조선인민의 승리의 년대이다.20세기 사회주의승리의 기념비를 세운 영원불멸의 년대이다.
영원히 잊을수 없는 년대
우리 당의 80년투쟁사에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창당이래, 건국이래 첫 시련으로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
그 3년간의 전쟁으로부터 40여년이 지나 이 땅에서는 아직 그 어느 나라와 인민도 겪어보지 못한 또 하나의 새로운 전쟁, 포성없는 전쟁이 벌어졌다.
불과 불이 오가고 총포탄이 비발치는 전쟁은 한치의 땅을 놓고 삶과 죽음이 엇갈리는 피와 목숨의 격전이다.그러나 지난 세기 90년대의 고난의 행군은 보이지 않는 총포탄과의 대결, 신념과 의지의 싸움이였다.
빼앗긴 령토는 다시 찾을수 있다.하지만 포기한 사상, 한번 꺾인 신념과 의지는 영원히 되찾을수 없다.이 세상 가장 무서운 패배는 인간의 패배이며 인간의 패배는 다름아닌 사상과 원칙의 패배, 신념과 의지의 패배이다.
하기에 고난의 행군, 이 포성없는 전쟁을 우리는 3년간의 전쟁보다 더 가혹하고 무자비한 전쟁, 가장 격렬한 혈전혈투였다고 말한다.
이 준엄한 년대가 어떻게 흘러갔고 그 치렬한 대결전에서 누가 이기고 누가 패했으며 누가 영웅이고 누가 비겁쟁이였는가, 누가 강자였고 누가 약자였는가를 이제 이 글에 담으려고 한다.
붉은기와 총대를 높이 들고
백두의 혁명전통만을 알며 성장하여온 우리 매 세대들의 가슴속에는 붉은기와 총대라는 두 부름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주체혁명의 상징, 불가항력과도 같은 붉은기와 총대, 이것으로 우리는 이 글을 시작한다.
지난 세기 90년대에 우리 당이 단행한 고난의 행군은 붉은기와 총대를 높이 들고 력사의 온갖 준엄한 난국을 꿋꿋이 헤쳐온 피어린 장정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외세의 간섭과 압력을 배격하고 변함없이 주체의 사회주의한길을 따라 곧바로 전진하였으며 고난의 행군시기와 같은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도 우리의 사회주의를 압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악랄하고 끈질긴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면서 사회주의건설을 계속 힘있게 다그쳐왔다.》
지난 세기 80년대말~90년대초엽에 이르러 지구가 깨지는듯한 대정치동란이 세계를 휩쓸었다.
제국주의반동세력의 광란적인 반사회주의적책동은 동유럽의 사회주의국가들을 도미노패쪽처럼 련이어 넘어뜨렸다.
제국주의정객들과 어용문사들은 때를 만난듯이 《대세의 바람》과 《현대의 추세》를 운운하면서 《사회주의종말》을 광고하고 지구상에서 붉은기가 내리워진다고 환성을 올리였다.세계를 진감하며 만사람을 격동시키던 사회주의가 뿌리채 흔들리고 그 운명이 생사기로에 놓이게 되자 제국주의반동들은 사회주의의 강경보루인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면적인 고립압살책동에 매달리였다.적대세력들은 애당초 우리의 사상과 제도, 인민을 지구상에서 아예 없애버리려고 작정하였던것이다.
이무렵 위대한 수령님께서 위대한 장군님과 대화를 나누신적이 있었다.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 위대한 장군님께 쏘련과 동유럽의 여러 사회주의나라들이 망하고 우리 혁명의 국제적환경은 매우 복잡하다, 이런 정세하에서 어떻게 하겠는가라고 물으시였다.이에 대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하늘이 무너진대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열어놓으신 사회주의의 길로 끝까지 가겠습니다라고 결연히 말씀드리시였다.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극도에 달하고 우리 조국앞에 엄청난 시련이 겹쌓인 1994년 11월 지구를 통채로 뒤흔들며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기관지 《로동신문》에 발표되였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이 로작은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 필승불패성을 립증하였다는데만 그 의의가 있는것이 아니다.제국주의반동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에 파렬구를 내고 사회주의의 유일궤도를 따라 굴함없이, 멈춤없이 나아가려는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한 바로 여기에 그 거대한 생명력이 있다.
로작이 발표된지 얼마후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군들에게 하신 말씀이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다음 세계정치계는 내가 어떤 정책을 실시하겠는가 하는데 대하여 주시하고있습니다.특히 적들은 나의 사상이 붉은지 흰지 누런지 알자고 신경을 쓰고있습니다.나는 론문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발표하여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이라는것을 밝혔습니다.이것은 나의 사상이 붉다는것을 선포한것이나 같습니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실로 그 로작은 조국과 사회주의의 운명을 걸고 피눈물의 바다에서 우리 장군님께서 높이 추켜드신 거대한 붉은기와도 같았다.
붉은기는 부정의를 반대하는 투쟁속에서 태여났다.정의로운 새 사회를 일떠세우기 위하여 판가리싸움에 나선 근로대중이 흘린 피가 그대로 기폭에 새겨져 세기의 하늘가에 휘날려온 붉은기, 그것은 곧 인민의 넋이고 운명이였으며 사회주의의 기치였다.
2011년 9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의 그 잊을수 없는 나날을 얼마나 감회깊이 회억하시였던가.
고난의 행군시기에 대한 나의 추억은 고난과 슬픔에 대한 추억이 아니라 그것을 이겨낸 신념과 의지에 대한 추억입니다.
우리 잊지 못할 그 력사의 기슭에 다시 서보자.
위대한 수령님을 너무도 뜻밖에, 너무도 애석하게 잃은 민족의 대국상, 그에 뒤이어 몇해째 련이어 들이닥친 자연의 대재앙…
많은 공장, 기업소들이 원료와 연료가 부족하여 멎어서고 수많은 광산, 탄광들이 전기가 없어 침수되였다.식량이 모자라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쓰러지는 눈물겨운 참상들이 빚어졌다.
지금도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은 사람들은 한장의 사진앞에서 걸음을 떼지 못한다.고난의 행군시기 자강도인민들이 리용한 대용식품들을 보여주는 크지 않은 사진, 잊을수 없는 력사의 증견자와도 같은 그 하나하나의 대용식품들을 우리 다시 불러본다.
갈뿌리떡, 산나물떡, 가둑나무잎떡…
아마도 오늘의 세대들은 떡이라고 하면 낟알로 만든것이라고 생각하기가 상례일것이다.허나 우리의 고난의 행군세대들은 그 이름조차 리해하기 힘든 대용식품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며 쓰러지면서도 붉은기만은 손에서 놓지 않았다.
후대들이여, 그 사진을 무심히 대하지 마시라.바로 그 사진속에 다른 누가 아닌 바로 우리의 전세대들이 어떤 고통과 아픔, 굶주림과 싸워야 했는가가 력력히 새겨져있다.
말그대로의 고난의 행군이였다.우리 당과 국가, 인민이 겪는 고난을 기화로 《3.3.3붕괴설》을 기정사실화하여 공개하고 우리를 무너뜨리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적들의 책동은 또 얼마나 악랄하고 집요한것이였던가.
그러나 더 가슴아프고 우리를 더 분노케 한것이 있었다.시국이 좋을 때 충성을 부르짖던자들이 배신과 반역의 길에 굴러떨어졌다.추악한 정체를 숨기고있던 음모군, 야심가들이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내부로부터 파괴하기 위해 광분하였다.패배주의자, 비겁분자들이 동면과 침체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우리 조국력사에 그때처럼 2중3중 아니 5중10중의 도전과 난관이 덮쳐들었던 시기가 있었는가.정녕 우리 나라가 존재하는가 마는가 하는 최후의 정점까지 갔던 너무나도 혹독하고 시련에 찬 년대였다.
붉은기, 바로 여기서 모든것이 갈라졌다.붉은기를 든다는것은 자기의 사상과 리념, 삶과 존엄을 지킨다는것이며 붉은기를 놓는다는것은 곧 굴종과 예속, 죽음을 의미했다.붉은기는 우리의 명줄과도 같은것이였다.
우리의 신념과 의지, 사회주의표대와도 같은 혁명의 붉은기, 그것을 지켜내시려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신 우리 장군님.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에게 오늘과 같은 강력한 총대가 없었더라면 아마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백번도 더 주저앉고말았을것이며 우리 인민은 또다시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사상과 리념, 확고한 신념도 그것을 지켜낼 강위력한 힘이 안받침되지 못하면 한갖 빈말공부에 지나지 않는다.
붉은기와 총대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고 말할수 있다.붉은기가 삶과 존엄의 상징이라면 그 삶과 존엄은 총대에 의하여 담보된다고 할수 있다.붉은기를 떠난 총대는 한갖 몽둥이에 불과하며 총대를 잃은 붉은기는 력사의 광풍에 꺾이우고만다.
친구들가운데는 변절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지만 총은 변함이 없습니다, 총은 예나 지금이나 적을 향해 쏘면 적을 잡게 되여있습니다, 변하지 않는것이 총이다, 이것은 혁명투쟁의 력사적총화입니다라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에는 얼마나 심오한 그이의 총대관, 총대중시사상이 담겨져있는것인가.
총대가 약하면 우리를 어째보려고 피를 물고 달려드는 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할수 없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도 지켜낼수 없다.총대야말로 자주이고 존엄이고 생명이며 붉은기이다.이것이 우리 장군님께서 간직하신 총대중시의 심원한 진리였다.
1996년 11월 24일, 위대한 장군님께서 판문점을 찾으신 그날은 짙은 안개가 끼여 한치의 앞도 가려보기 힘든 날이였다.
불과 수십m밖에 적들의 총구가 겨누고있는 판문점초소는 언제 어느때 불의적인 전투정황에 부닥칠지 가늠할수 없는 위험한 곳이였지만 우리 장군님께서는 전사들에게 자주적근위병으로서의 자각, 불보다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려 판문점에로의 현지시찰을 단행하시였다.
력사의 그 시각 얼마나 비장하고 격렬한 그이의 음성이 울리였던가.
오늘 인민군대에서 가장 중요한 구호는 망국노가 되겠는가 아니면 자주적인민, 자주적근위병이 되겠는가 이것이다.동무들에게 이것을 강조하고 당부한다.
정녕 이것은 인민군대를 강화하여 사회주의붉은기를 지키고 제국주의반동들과의 대결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안아오시려는 절세의 위인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단호한 결단이였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000년 1월 우리 당이 혁명적군인정신으로부터 시작하여 선군정치를 하였기때문에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지켜낼수 있었다고, 지금과 같이 어려운 형편에서 혁명적군인정신, 선군정치가 없었더라면 우리 나라가 어떻게 되였을지 모를것이라고 뜻깊은 말씀을 하신것 아니랴.
그렇다.우리의 붉은기는 총대우에 휘날렸다.그것을 위해 우리 장군님께서는 언제나 전선길에 계시였다.어려운 고난의 행군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던 인민, 수령님께서 맡기고 가신 조선을 지켜야 한다는 각오, 우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서는 그 무엇도 서슴지 않겠다는 사생결단의 의지를 안으시고 피어린 장정의 험난한 길을 앞장에서 헤쳐가시였다.
철령,
혁명의 수도 평양으로부터 동남쪽 수백km 떨어진 강원도에 자리잡고있는 철령은 우리 장군님께서 헤쳐오신 준엄한 전선길의 잊지 못할 사연을 안고있는 력사의 증견자로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언제인가 철령을 또다시 넘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까지 자신께서는 철령을 12번이나 넘었다고 하시면서 철령길은 고난의 행군시기 자신께 정든 길, 영원히 잊을수 없는 길이라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가장 준엄한 년대에 철령을 무려 18차례나 넘으시였다.비를 맞으면서도 넘으시고 눈을 맞으면서도 넘으시였으며 밤에도 넘으시고 새벽에도 넘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서거하신 이후부터 1999년말까지 5년동안 수많은 인민군부대를 찾아 근 13만리의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였다.나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다.전사들이 있는 곳이라면 가시철조망을 친 전연지대뿐 아니라 그보다 더 험하고 위험한 곳에도 가보아야 한다.이런 열화같은 사랑과 정을 안으시고 우리 장군님께서는 언제나 병사들을 찾아 전선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고난의 행군시기 우리 인민은 공식연단에 오르신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보다 전선길에 계시는 그이의 영상을 더 많이 뵈웠다.우리 장군님 어찌하여 불꺼진 거리와 마을, 숨죽은 공장들을 뒤에 두고 멀고 험한 전선길을 이어가시는지 인민은 다는 알지 못했다.생사존망의 위기에 처한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 누가 최후에 웃는가를 보자는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안으시고 끊임없는 전선시찰로 사회주의수호전을 진두지휘하신 우리 장군님이시다.
그 누가 내 마음 몰라줘도 몰라준대도 희망안고 이길을 가고가리라는 노래를 마음속으로 부르시며 강철의 담력과 배짱,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선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의 자욱자욱은 다박솔초소와 초도의 풍랑길, 오성산의 152굽이 칼벼랑길을 비롯하여 이 나라의 모든 험산준령과 최전연초소들에 뜨겁게 어려있다.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인민군대가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등장하는 력사의 장엄한 새시대가 펼쳐지고 온 사회에 혁명적군인정신이 파급되였으며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에서의 련전련승이라는 세계사적기적이 이룩되였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경각에 이른 때에 령도자가 무엇을 중시하고 어떤 정치경륜을 펼치는가 하는것은 혁명의 성패와 민족의 흥망이 달려있는 중대사이다.
단 한번의 실수나 편차가 비극적종말로 이어질수도 있었던 그처럼 폭풍사나운 년대에 우리의 사상과 리념, 제도를 굳건히 고수하시기 위하여 붉은기와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신 위대한 장군님.
20세기가 저물무렵 제국주의련합세력은 지구를 붉은기가 없는 제국주의왕국으로 만들어 21세기에 넘겨주겠다고 선포했다.
고난의 행군이라는 미증유의 흔적을 남긴 그때로부터 수십년세월이 흘러간 오늘 우리는 우리 당의 선택이 가지는 거대한 의미를 다시금 명백히 말할수 있고 반드시 새겨야 한다.
우리 조국앞에 가장 엄혹한 시련이 닥쳐왔을 때 우리 당이 붉은기와 총대를 더 높이 추켜들지 않았다면 20세기에 지구상에서 사회주의붉은기가 영영 사라져버렸을것이다.또 전면적국가부흥에로 향한 오늘의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위상에 대하여 어찌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
그렇다.우리 당은 붉은기와 총대라는 최상의 선택, 가장 정당한 선택으로써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자주권, 사회주의의 운명을 지켜냈다.
우리 혁명의 승승장구함과 더불어 세월은 흐르고 세대는 끊임없이 바뀔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후대들은 피눈물의 년대, 운명의 갈림길우에 새겨진 우리 당의 모색, 한치한치의 피어린 장정, 력사의 광풍을 맞받아뚫고 나라의 존엄과 인류자주위업을 영예롭게 수호한 1990년대의 고난의 행군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믿음의 힘으로
력사는 묻는다.
그토록 준엄했던 고난의 년대에 우리는 무슨 힘으로 만난을 헤쳐왔는가.위대한 장군님 따라 붉은기와 총대를 높이 들고 이 나라 인민들이 찍어간 그 행군길이 력사에 남긴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은 무엇인가.
믿음은 승리이다!
고난의 행군은 이 성스러운 혁명의 진리를 다시금 자기의 자욱자욱에 아로새겼다.
오랜 세월 사람들은 세상에서 무한히 숭고하고 아름다우며 가장 힘있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사랑이라고 말하여왔다.누군가는 《사랑은 삶의 시이고 태양이다.》고 하였고 또 누군가는 《사랑은 모든것을 이기며 이 세상 가장 아름답고 풍만한 화목과 단합의 화원을 가꾼다.》라고 하였다.하지만 이 땅우에 흘러간 고난의 년대는 그 사랑보다 더 위대하고 고귀하며 더 진하고 힘있는것이 바로 믿음이며 믿음은 곧 단결이고 승리이라는 불변의 철리를 뚜렷이 실증하여주었다.
지난 세기 90년대에 우리 당이 단행한 고난의 행군은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인민은 령도자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만난을 강인하게 뚫고헤친 일심단결의 대장정이였다.
그 성스러운 려정우에 울려퍼진 위대한 장군님의 3대믿음,
자신에 대한 믿음, 동지에 대한 믿음, 인민에 대한 믿음.
피눈물의 바다에서 붉은기를 지켜낸 고난의 행군의 나날 우리 장군님께서는 얼마나 고생을 많이 겪으시였고 준엄한 곡경인들 그 얼마나 많이도 헤치셔야 했던가.
어버이수령님을 뜻밖에 잃은 7월의 그 슬픔은 우리 장군님께 너무도 모진 아픔과 괴로움이 덧쌓이게 하였다.그 피눈물의 절통속에서 우리 장군님께서는 어떻게 강인히 일어서시였던가.
언제인가 그때의 괴롭던 자신의 심중을 터놓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음성이 지금도 우리의 귀전에 들려온다.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자 나에게는 가슴아픈 보고들만 올라왔지 무슨 일이 잘되여나간다는 보고는 거의나 올라오지 않았습니다.수령님께서 계실 때에는 어떤 어려운 문제도 수령님과 토론하여 풀어나가군 하였는데 고난의 행군시기에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것이 안타까웠습니다.수령님의 혁명위업을 이어갈 무거운 임무를 한몸에 걸머진 나에게 있어서 고난의 행군시기는 말그대로 상상을 초월하는 힘들고 시련에 찬 시기였습니다.》
조국이 나를 지켜보고 우리 인민들이 나만을 믿고 따른다, 이 시련을 이겨내야만 조국을 지키고 인민들을 잘살게 할수 있다.이런 무거운 사명감, 자신에 대한 드팀없는 확신이 우리 장군님의 가슴속에 끓어넘치였다.
《죽음을 각오한 사람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이것은 사회주의위업, 자신께서 선택하고 내세우신 투쟁목표의 정당성을 굳게 믿으시는 강철의 인간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준엄한 혁명의 길에서 드팀없이 구현해오신 인생관이였고 혁명의 좌우명이였다.
어느해 1월 눈보라사나운 전선시찰의 머나먼 길에서 돌아오신 우리 장군님께서는 전사들에게 조국과 인민 그리고 혁명적신념에 대한 참으로 가슴뜨거운 말씀을 하시였다.
…나라가 어렵다 해도 지금과 같이 힘들어보기는 처음인것같다.적들은 우리를 전복하기 위한 포위망을 사면팔방으로 조이고 여기에 패배주의자들은 우는소리를 하고 어떤 사람들은 언감자떡 몇개 얻어먹겠다고 남의 지붕밑을 건너다보고있다.우리는 비겁한자는 갈테면 가라는거다.그러나 나는 선군길이 아무리 힘들다 해도 기어이 가자는거다.인민들은 반드시 이것을 다 리해하게 될것이다.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조국과 후손만대를 위해 무엇을 해놓았는가에 대하여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이제 보라.통장훈을 부를 날이 꼭 온다.동무들, 믿으라! 승리를 믿으라! 미래를 믿으라!…
이렇게 우리 장군님께서는 자신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필승의 신심과 락관으로 총대의 위력을 천백배로 다지시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발악적공세를 맞받아 쳐갈기시였으며 강국건설의 굳건한 토대를 하나하나 닦아나가시였다.
고난의 행군은 혁명적동지애의 진정한 가치와 위력이 뚜렷이 검증되고 힘있게 과시된 력사적인 나날이였다.
간고했던 고난의 행군시기 자신께는 천만의 동지가 있으며 그 동지들만 있으면 하늘도 이긴다는 배짱을 안으시고 인민군군인들을 찾아, 동지들을 찾아 걷고걸으신 우리 장군님,
어느해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흘러간 준엄한 년대기를 추억하시며 정말 잊어서는 안되는 엄혹한 시련의 시기였다고, 별의별 고생과 피눈물의 아픔을 겪은 그 시기에 나는 항상 동지들과 함께 있었다고 하시며 나는 동지들을 믿고 동지들은 나를 그리며 우리는 언제나 함께 싸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또 어느때인가는 나의 곁에는 항상 동지들이 있었다고, 동지들과 함께 있었기에 나는 항상 마음이 든든했고 그 어떤 어려운 용단도 다 내릴수 있었다고 하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오늘에 와서 보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확고한 자신심으로 피눈물의 바다에서 일어서시였으며 혁명동지에 대한 절대불변의 믿음과 의리를 안으시고 다박솔초소로부터 머나먼 전선길을 승리적으로 헤쳐오시였다.
동지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에 북받쳐오르시여 그처럼 사랑하시는 《동지애의 노래》를 들으시고 부르기도 하신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동지애의 세계에서 수많은 혁명동지들이 무성한 숲을 이루었다.그 자애로운 손길과 따뜻한 보살피심에 이끌려 참된 혁명가, 량심과 의리의 인간들이 자라났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은 고난의 행군시기 위대한 장군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였고 그이께서 발휘하시는 강의한 정신력의 원천이였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고난의 행군시기를 돌이켜보시면서 자기 집에 찾아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마뚜껑을 열어보실 때 고사리같은 손으로 가마안의 풀죽을 가리우던 어린이, 얼어죽으면 죽었지 장군님품을 떠나 남의 집 처마밑으로는 절대로 들어서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장군님품으로 더 깊이 안겨든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바로 우리 인민이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 땅에 흘러간 준엄한 나날들을 더듬을수록, 그 력사의 전 과정을 관통하는 숭고한 믿음의 서사시를 되새겨볼수록 오늘도 우리 가슴 세차게 울려주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1998년 1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강도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에서 손달구지며 쪽발구, 썰매 등에 거름을 싣고가는 행렬을 보시였다.그들중에는 거름배낭을 진 사람들도 수없이 많았다.
눈덮인 도로를 따라 줄지어 걸어가는 사람들의 긴 행렬로 길이 막혀버리자 안절부절 못하는 운전사의 거동을 보고계시던 장군님께서는 일없다고 하시며 그를 제지시키시였다.
《…일없습니다.인민들과 함께 가면 됩니다.인민들과 나란히 강행군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차체를 스칠듯 지나가는 인민들의 행렬을 묵묵히 바라보시며 깊은 생각에 잠기신 우리 장군님.
비록 생활난에 얼굴들은 축갔어도 티끌만치도 주접이 들지 않고 활기에 넘쳐있는 그들, 거름이 든 배낭을 등에 지고도 앞을 다투어 길을 힘있게 재촉해가는 그들의 모습, 그것은 정녕 우리 장군님께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 키워주신 우리 인민, 이 세상 가장 강인하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의 불멸의 군상이였다.
《생각같아서는 차에서 내려 인민들과 함께 걷고싶지만 그렇게 할 형편이 못되고 시간적여유가 없는것이 유감입니다.》
풀뿌리를 씹으면서도 오직 자기 령도자와 생사운명을 함께 하려는 그처럼 소박하고 순결하며 강직한 인민, 그런 인민들과는 하늘땅 끝까지라도 갈수 있다, 이것이 우리 장군님께서 간직하신 인민에 대한 절대적믿음이였다.
고난의 행군은 결코 고뇌와 아픔만을 안겨준 슬픔과 고통의 자욱이 아니였다.그길은 우리 장군님께 있어서 인민에 대한 자신의 믿음이 참으로 옳았음을 강렬하게 확신케 한 잊지 못할 자욱들이였다.먹을것이 아니라 일감을 더 달라고 한 자강도의 로동계급, 자신의 찬 손을 잡고 너무 무리하지 마시라고 목메여 아뢰던 한 녀강사의 모습에서 큰 힘과 고무를 얻으시며 붉은기를 더 높이 추켜드시고 험난한 고난의 길을 앞장에서 헤쳐가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믿음은 그리움을 낳고 불가항력을 낳는다.위대한 장군님 한분만을 믿고 따른 우리 인민이였기에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장군님을 더더욱 그리워했으며 온넋으로 우러러따랐다.
고난의 행군길에서 우리 장군님과 인민사이에 맺어진 혼연일체는 뜻과 정, 믿음과 그리움으로 이어지는 이 세상 가장 견실하고 절절하며 순결무구한것이였다.장군님께서 안겨주시는 사랑과 믿음, 정에 대한 눈물겨운 체험과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그 어떤 고난도 이겨내고 눈부신 기적만을 창조해내게 한 무비의 힘이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느한 공장을 돌아보시다가 한 녀성기대공을 만나신적이 있었다.
장군님께서는 쇠밥내가 풍기는 작업복차림을 하고 깊이 머리숙여 인사올리는 그를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시며 악수를 청하시였다.하지만 그 녀성기대공은 무척 당황해하며 자기 손을 얼른 등뒤로 감추는것이였다.꿈결에도 뵙고싶은 장군님 곁에 자기가 서있다는 환희와 감격보다도 모진 고난을 이겨내느라 험해지고 기계기름에 절은 자기의 손을 보시고 가슴아파하실 장군님생각이 먼저 앞섰기에 부지불각 등뒤로 손을 감추었던것이다.
사람은 결코 입으로만 말하는것이 아니다.우리 장군님께서는 그의 갸륵한 속마음을 다 읽고계시였다.장군님께서는 그의 험하고 기름묻은 손을 꼭 잡아주시였다.
그것은 정녕 아껴주시는 마음과 따르며 바치고만싶은 마음이 따뜻한 정으로, 하나의 피줄로 이어진 모습이였다.그이의 자욱자욱이 닿는 곳곳에 이처럼 위대한 사랑과 믿음, 혼연일체의 화폭이 펼쳐졌다.
수십년세월이 흘렀건만 지금도 어제런듯 삼삼히 떠오르는 하나의 생생한 추억이 우리의 가슴을 울린다.
청춘로반우에서 우리 청년들이 펼쳤던 5만명대합창의 눈물의 바다, 그리움의 대하,
마대야, 어서 가자, 아버지장군님께서 기다리신다며 이를 악물고 젖은 흙마대를 끌고 또 끌던 그 로반우에서, 땀에 젖은 흙을 꽉 쥔채 눈도 감지 못한 동지의 시신을 감싸안았던 붉은기가 높이 휘날리던 그길우에서 우리 청년들은 하늘땅에 쩡쩡 메아리치도록 《하늘처럼 믿고삽니다》의 노래를 합창했다.
정녕 그러했다.
우리 장군님께서 타신 궤도전차를 따라 달리며 눈물을 비오듯 쏟던 인민들의 모습을 어찌 잊을수 있겠는가.고생, 고생 해도 진짜고생은 장군님 그리운 고생이였다는 소박하고 진실한 목소리, 이역의 한복판에서 터져오른 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그리며 달렸다는 신념의 웨침이 하나로 합쳐져 터쳐올린 노래 《하늘처럼 믿고삽니다》가 시대의 주제가로 메아리치던 고난의 행군시기였다.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절절한 그리움의 힘은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과 봉쇄의 사슬을 쳐갈기고 온 나라에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였으며 백두대지에 감자농사혁명의 거세찬 바람을 일으키고 사회주의대지의 천지개벽을 안아왔다.
온 나라가 천백배로 뭉쳤다.회억하기조차 가슴저려드는 고난의 사선천리를 헤치며 고생이란 고생, 아픔이란 아픔은 다 겪었지만 우리 인민은 그길에서 혁명가의 가장 힘있고 강위력한 무기가 바로 믿음이라는 위대하고 고귀한 인생진리, 목숨보다 귀중한 승리의 철학을 새롭게 새겨안았다.그리움을 안고 불사신마냥 일어섰고 믿음의 보검을 틀어잡고 용감무쌍히 나아갔으며 단결의 위력으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였다.
령도자는 인민을 위하여 죽음도 각오하고 나서고 인민은 령도자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최악의 시련과 사선의 고비들을 딛고 일어서 부강조국의 억년토대를 만반으로 다진 승리의 년대,
참으로 우리 당이 지난 세기 90년대에 이겨낸 고난의 행군은 우리 조국의 강화발전사, 인류사에 있어본적 없는 피어린 장정이였으며 령도자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은 곧 불가항력임을 다시한번 립증한 불멸의 년대기이다.
그렇다.운명의 년대에 우리는 앉아버티지만 않았다.우리 당은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더 높이 떨쳐지는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 미구에 빛을 뿌릴 강국의 실체가 어떤것인가를 세계앞에, 력사앞에 뚜렷이 각인시켰다.
우리의 후대들은 잊지 않으리라.
먼 후날에도, 강산이 열백번 바뀌여도 우리의 후손들은 피어린 장정에서 우리 당이 이룩한 값비싼 승리, 그 승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삼가 최대의 경의와 영생축원의 꽃다발을 엮어드릴것이다.
* *
고난의 행군, 그 간고하고 시련에 찬 려정을 우리 다시금 숭엄히 안아본다.
위대한 장군님 따라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결사수호, 강국건설을 소리쳐부르며 피눈물의 바다, 격전의 사선천리를 영웅적으로 헤쳐온 고난의 행군, 그 종착점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위대한 승리,
경이적인 승리가 이 땅에 왔다.
붉은기와 총대, 그와 더불어 강국의 려명이 밝아오고 존엄과 번영의 영원한 푸른 하늘이 펼쳐졌다.
생존자체가 기적이였던 그 운명적인 년대에, 적들이 우리를 붕괴시키기 위한 시간표까지 짜놓고있던 그 엄혹한 환경속에서 우리 나라는 사상초유의 정치사상강국,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며 인공지구위성 제작 및 발사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섰다.
위대한 장군님의 초강도강행군길에서 강계정신이 태여나고 성강의 봉화가 지펴졌으며 이어 라남의 봉화, 강선의 봉화, 함남의 불길이 타번졌다.우리 식의 새 세기 산업혁명을 안아온 CNC화의 빛나는 실현과 함께 지식경제의 륜곽이 뚜렷해지고 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구쳤다.
장엄한 력사는 고귀한 유산과 전통을 낳는다.
고난의 년대는 우리에게 있어서 또 하나의 귀중한 절대불변의 철리를 안겨주었다.그것은 붉은기와 총대를 틀어쥐면 영원히 승리한다는것이다.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충성의 일편단심을 간직한 인민의 힘은 불가항력이라는것이다.
위대한 사상과 유산,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가진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오늘 우리식 사회주의는 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전환적국면을 맞이하였다.앞으로 우리의 전진도상에는 더 엄혹한 장애가 가로놓일수도 있다.그러나 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준엄한 난국속에서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고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을 터득한 우리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수는 없다.
사상과 위업이 위대하고 이 세상 가장 강인하고 훌륭한 인민이 있기에 조선로동당의 80년혁명령도사는 앞으로 800년, 8 000년에로 끊임없이 이어질것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총련결성 70돐 재일본조선인감사단 경모의 정 표시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20일 총련결성 70돐 재일본조선인감사단이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감사단 성원들은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주체형의 첫 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을 무어주시고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총련결성 70돐 재일본조선인감사단 도착
총련 혹가이도본부 위원장 정성한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총련결성 70돐 재일본조선인감사단이 20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호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정치용어해설 : 군중적운동
군중적운동은 한마디로 광범한 군중이 발동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절실한 문제들을 푸는 사회적운동을 말한다.
군중적운동은 근로대중의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을 남김없이 발양시키는 창조적방법이며 대중적투쟁과 집단적혁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는 혁명적방법이다.
군중적운동은 단결과 협조가 사회관계의 기본을 이루고있는 사회주의사회의 본질적특성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사회적운동이다.혁명적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이 나설 때마다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 그들을 각성시키고 적극 발동한다.이 과정에 군중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나서는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을 풀기 위하여 스스로 떨쳐나서게 되며 그것이 하나의 사회적운동으로 벌어진다.
우리 인민은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에서 제기되는 수많은 사회경제문화적과업들을 군중적운동을 통하여 해결하여왔다.전사회적규모에서 증산절약투쟁, 나무심기, 문학예술과 체육을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도 군중적운동으로 벌렸으며 개별적부문과 단위들에서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과학자, 기술자들과 로동자, 농민들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도 군중적운동으로 벌렸다.우리 인민이 이룩한 모든 성과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군중적운동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군중적운동을 벌리는데서 중요한것은 대중속에서 발양되는 자그마한 긍정의 싹도 제때에 찾아내여 적극 조장발전시키며 군중적운동을 방해하는 온갖 요소들을 반대하여 투쟁하는것이다.이와 함께 군중의 자각성과 창발성을 높이 발양시키며 군중적투쟁을 조직화하고 끊임없이 발전시킨다면 어떤 어려운 문제도 성과적으로 풀어나갈수 있다.(전문 보기)
근로대중의 모습에 비낀 두 제도의 판이한 현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실생활을 통하여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야말로 자기들에게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는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라는것을 확신하고있습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에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향유하며 복된 삶을 누려가고있다.
근로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사회의 모든것이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참모습은 전세계근로자들의 명절을 통하여서도 잘 알수 있다.
올해 5.1절을 맞으며 우리 나라의 방방곡곡에서는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보람찬 로동생활을 누려가는 근로자들의 기쁨넘친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끊임없이 울려나왔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을 찾은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명절을 맞이한 근로자들을 축하해주고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도 하면서 그들모두가 오늘의 증산투쟁에서 사회주의근로자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적극 고무해주었다.
전국각지의 극장과 야외무대들에서는 근로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종목들이 펼쳐져 명절의 기쁨을 더해주었다.
이 땅에 펼쳐진 5.1절의 환희로운 풍경, 이것은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해 애국의 성실한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근로인민대중을 이 세상 가장 귀중한 존재로 값높이 내세워주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참모습그대로였다.
그러나 자본주의사회의 현실은 어떠했던가.
올해 5.1절을 맞으며 미국전역에서는 당국의 반인민적인 정책을 규탄하는 시위와 집회들이 일제히 벌어졌다.
수도 워싱톤과 뉴욕, 로스 안젤스를 비롯한 전국도처에서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거리들에 떨쳐나와 부유층만을 위한 정책을 일삼으면서 근로대중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당국의 부당한 처사에 강력히 항의하였다.
시위자들은 현 행정부가 극소수 억만장자들의 리윤을 우선시하고 자본가들이 로동자들을 무제한 착취할수 있는 조건을 지어주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뉴욕에서 교원련맹과 간호원협회를 비롯한 수십개의 사회단체들이 주최한 항의집회는 부당한 경제, 교육, 이주민정책에 매여달리는 행정부의 악정을 성토하는 마당으로 되였다.집회참가자들은 당국이 교육부문에 대한 자금지출을 막고 로조를 공격하고있으며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공포와 폭력을 사용하고있다고 폭로하면서 이것은 근로자들을 상대로 한 전쟁이라고 단죄하였다.
이렇듯 올해 미국에서의 5.1절은 경축의 날이 아니라 근로자들이 온 하루동안 거리들에 떨쳐나 로동과 삶의 권리를 유린하는 반동적인 지배층에 대한 저주와 규탄, 항거로 쌓이고 맺힌 울분을 토로하는 투쟁의 날, 분노의 날로 되였다.
미국만이 아니다.
당국의 악정과 자본의 전횡에 항의하여 수많은 근로자들이 투쟁의 거리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은 자본주의세계에서 흔히 볼수 있는 보편적인 현상이다.
지금도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자주권과 생존권을 요구하여 벌리는 근로자들의 항의행동과 시위들이 끊길새 없다.
이것은 근로대중의 생존권이 무참히 짓밟히고있는 자본주의사회의 악페가 낳은 필연적결과이다.
모든것이 극소수 특권층의 수중에 장악되여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근로대중은 그야말로 초보적인 생활조건조차 보장받을수 없는 막다른 처지에 놓여있다.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항시적으로 일자리를 떼울 걱정이 더 큰것이 바로 자본주의나라 근로자들이다.자본가들은 근로자들의 이러한 심리를 리용하여 로동강도를 더욱 높이면서 고률리윤을 짜내고있다.
결국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로동자체가 고된것으로 되고 수많은 근로자들이 육체적, 정신적불구자로 되고있으며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먹고살기 위해 구걸을 하거나 범죄의 길로 서슴없이 들어서고있다.
집문제도 마찬가지이다.번쩍거리는 호화주택과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서방세계의 《문명》을 뽐내듯 즐비하게 늘어서있지만 그것은 모두 돈많은자들을 위한것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는 집없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움직이는 천막도시》가 수두룩하다.그 거주자들은 당국의 항시적인 박해의 대상으로 되고있다.그들을 중심구역에서 몰아내기 위해 자극적인 악취가 나는 쥐약을 뿌려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킨 일도 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평범한 근로대중이 돈 한푼 내지 않고 집을 받는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며 그들에게는 제집을 가져보는것이 평생소원으로 되고있다.집값을 마련하기 위해 한평생 뼈빠지게 일하고있으나 워낙 집값이 엄청나게 비싼데다가 그마저 날이 갈수록 뛰여올라 제집은커녕 세집값을 마련하는것마저 하늘의 구름잡기만큼 어려운데 어떻게 평범한 근로자가 제집마련의 꿈을 이룰수 있겠는가.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보람찬 삶을 누려가고있는 우리 근로자들과 반인민적제도의 희생물로 되여 비참한 생활을 강요당하고있는 자본주의나라 근로자들의 처지는 이처럼 극적인 대조를 이루고있다.
판이한 두 현실을 통하여 우리는 다시금 절감하게 된다.
근로인민대중의 삶을 지켜주고 빛내여주는 품은 세상에 오직 하나,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뿐이라는것을.(전문 보기)
박태성 내각총리 함경남북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함경남북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동지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찾아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이 배가된 책임성과 분발력으로 올해 계획된 개건현대화공사를 완벽하게 결속하며 과학기술력을 부단히 증대시켜 대상설비생산에서 소재가공의 실수률을 높이고 제품의 질을 원만히 보장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와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 원료, 연료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 비료와 기초화학제품생산을 정상화하고 지효성비료생산기지건설을 다그치며 화학공업발전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멜라민수지의 응용분야에 대한 연구를 더욱 심화시켜 농업생산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단천발전소 1단계 건설정형을 료해하면서 총리동지는 발전설비들의 시운전을 비롯하여 준공준비를 빈틈없이 다그치며 건설자들의 로동조건, 생활조건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상농광산에서 기본굴진을 확고히 앞세우고 운반계통을 보강하여 채광량을 늘이고 제련공정을 보다 완비할데 대하여 지적하였으며 함흥밀가공공장에서는 밀가공능력을 확장하여 지방공업공장들에 질좋은 밀가루를 보장하여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내화물직장 등을 돌아보면서 총리동지는 내화물의 질을 결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기술적대책을 강구하여 로성능을 제고하며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당이 제시한 철강재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대발파를 비롯한 철정광생산능력확장사업을 계획적으로 추진하며 이미 마련해놓은 생산토대를 활용하여 대야금기지의 생산장성을 촉진시켜야 한다고 말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일군들이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단위발전을 견인해나가는 사업기풍을 철저히 확립할데 대한 문제, 교차생산조직을 면밀히 하고 전력소비기준을 낮출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전문 보기)
세계일류급의 정치사상학원에서 보는 우리 당의 굳건한 미래 새시대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돌아보고
유서깊은 금수산지구에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세계일류급의 정치사상학원으로 거연히 솟아올라 준공을 선포한 때가 엊그제같은데 어느덧 1년이 되였다.
지금도 그려보느라면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에 나오시여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환하신 영상이 뜨겁게 안겨오고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중앙간부학교의 교원, 연구사들과 당간부양성기관의 교육일군들, 첫 입교를 하게 되는 학생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고무의 인사를 보내시던 그이의 다정한 음성이 쟁쟁히 들려오는듯싶다.
그날의 못잊을 준공식에 참가하였던 많은 학생들이 벌써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를 졸업하고 중요초소들에 배치되여 성과를 거두고있고 오늘은 또 수많은 신입생들이 새로운 분발과 각오의 의지를 안고 학업에 전심하고있으니 이 얼마나 긍지로운것인가.
잊지 못할 그 나날의 뜨거운 추억과 격정을 실으며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찾은 우리는 김일성–김정일주의당건설위업을 끝없이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변의 의지와 현명한 령도에 의해 펼쳐지는 우리 당의 휘황한 미래를 다시금 가슴뿌듯이 안아보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는 우리 당중앙이 직접 지도하는 당간부양성의 원종장입니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정문앞에 서니 절로 마음이 숭엄해졌다.
우리 당마크와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라는 무게있는 글발, 바람을 타고 세차게 휘날리는 당기발이 무심히 안겨오지 않았다.
우리를 반겨맞아준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책임일군이 금수산지구의 명당자리에 새시대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이 자리잡고 주체의 붉은 당기발이 휘날리게 된 가슴뜨거운 사연을 들려주었다.
평양시의 좋다고 하는 곳들은 다 찾아보시고 거기에 같은 규모의 건물을 가배치도 해보도록 하시면서 우리 당의 핵심골간들을 키워내는 당간부양성기관의 정치적인 성격에도 맞고 교육환경적으로도 최고라고 할수 있는 리상적인 터전을 골라주시기 위해 참으로 마음을 많이 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토록 크나큰 심혈을 기울여 몸소 정해주신 자리가 바로 금수산태양궁전과 대성산혁명렬사릉이 지척인 이곳 금수산지구였다.
귀속말 마디마디까지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 들으실수 있는 성지의 지척, 주작봉에 오른 항일혁명선렬들이 늘 내려다보고있는 곳에 일떠선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진정 여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옹호고수하고 빛내여오신 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직하며 투사들앞에 부끄럼없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기어이 완수해나갈 우리 당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력력히 비껴있는것 아니랴.
뜨겁게 달아오른 가슴을 안고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에 들어선 우리는 혁명사적관의 정면에 정중히 모셔져있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초상화를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린 다음 혁명사적관으로 향하였다.
창당초기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당간부들을 키워내는 상설적인 당학교를 창립하도록 하신 때로부터 장장 수십성상 정력적인 령도로 전당강화와 당건설의 대를 꿋꿋이 이어놓도록 하여주신 절세위인들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뜻깊은 현지지도의 기록들이 다 말하여주고있었다.
강사의 해설을 들으며 절세위인들과 뗄래야 뗄수 없는 깊은 인연속에 흘러온 중앙간부학교의 성스러운 력사를 돌이켜볼수록 커다란 진폭으로 메아리쳐왔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는 명실공히 수령님의 당학교, 장군님의 당학교이며 자신의 정든 당학교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가르치심이.
위대한 수령님의 당학교, 위대한 장군님의 당학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든 당학교,
여기에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안고있는 력사의 무게가 다 담겨있는것 아닌가.
혁명사적관을 나선 우리의 눈앞에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교직원, 학생들앞에서 기념강의를 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형상한 모자이크영상작품이며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비, 절세위인들의 혁명사적비, 조선로동당 상징탑, 구조물표어 《당중앙따라 천만리》가 안겨들었다.
그 모든것에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그 어느 단위보다 력력한 김일성–김정일주의학원, 주체사상학원으로서의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성격이 뚜렷이 반영되여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그렇듯 중시하시며 품들여 일떠세워주신것은 과연 무엇때문이던가.
교무 및 사무구획으로 우리를 이끌며 학교의 책임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학교를 세계적인 학원으로 건설해주신것은 단순히 교육기관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우리의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이 사업은 당의 명맥과 백전백승의 향도력을 천추만대로 이어나가기 위한 최중대사였습니다.》
이 성스러운 교정은 우리에게 우리 당과 혁명의 명맥이 어떻게 이어지며 그 절대적인 집권력과 령도력이 어떻게 영구화되는가 하는데 대한 명백한 대답을 찾을수 있게 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사무실에서 우리는 김영수강좌장을 만났다.
사무실에 모셔져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모신 사진문헌을 우러르며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대학우의 대학, 최고의 학교로 꾸려주시기 위해 총비서동지께서 바치신 무수한 심혈과 로고에 대하여 이야기해주는 그의 목소리는 갈려있었다.
설계형성안으로부터 시작하여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사소한것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가르쳐주기도 하시고 몸소 건설현장을 찾으시여 부족점들도 하나하나 바로잡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정치성과 현대성, 실용성이 확고히 보장된 만점짜리 교육시설로 우리 나라 교육기관들가운데서 최고의 기준을 창조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손길은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당건설과 당활동을 사상리론적으로 안받침하는 연구중심, 혁명가양성의 최고전당으로 웅장하게 일떠설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이곳 강좌에서뿐이 아니였다.
정치사상교육의 원종장답게 건축물과 교육시설, 설비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정책화되고 표본화되여야 주체사상학원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보내주신 사연깊은 전자현시판이 한눈에 안겨오는 3호강당에서도, 사연깊은 붉은기가 세워져있는 강의실들에서도 중앙간부학교를 훌륭히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겨안을수 있었다.
교육과학전시관, 방송실, 당건설과목학습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심혈과 세심한 손길이 매 강좌실과 강의실, 학습실은 물론 구내에 설치되여있는 시계며 정원등, 의자들, 푸르러 설레이는 한그루한그루의 나무와 주단마냥 펼쳐진 잔디밭을 비롯하여 그 어디라 할것없이 력력히, 속속들이 어리여있어 쉬이 걸음을 옮길수 없었다.
바로 저기가 아니던가.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준공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강령적인 연설도 하시고 교직원들과 사랑과 믿음의 화폭도 남기신 뜻깊은 그곳이.
또 저기가 아니던가.개교식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성스러운 조선로동당기를 직접 수여하시였고 교직원, 학생들이 당기폭의 한 부분인 붉은기를 손에 들고 붉은기정신의 체현자, 주체혁명의 기수가 될 엄숙한 맹세를 다졌던 력사의 그 장소가.
정말이지 정치학원의 온 교정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전하는 하나의 성스러운 혁명사적지와도 같았다.
어느덧 강의를 끝마친 학생들을 따라 우리도 식당으로 향하였다.
이곳 일군은 우리에게 개교식에 참석하신 그날 식당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재교육강습에 참가한 일군들이 식사하는 모습을 오랜 시간 보아주시면서 학교의 후방공급정형을 세심히 료해하시였다고 이야기하였다.그러면서 교원, 연구사들과 학생들이 교수교양과 학업에 전념할수 있게 모든 조건을 충분히 보장해주도록 하시고 그를 위한 은정깊은 사랑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을 더 잘 받들기 위해 식당의 종업원들모두가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다고 하였다.
우리는 기숙사에도 들려보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들리시였던 1호동의 304호실뿐만 아니라 모든 호실들이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에 자그마한 불편도 없게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져있었다.이곳 관리원은 학교를 참관한 사람들이 한결같이 기숙사를 돌아보고는 경탄을 금치 못한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였다.
맑은 물이 출렁이는 수영관, 롱구대며 탁구판을 비롯한 모든 시설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체육관도 정말 훌륭하였는데 교직원, 학생들이 매일같이 찾아와 피로도 풀고 몸도 단련하고있었다.
들리는 곳마다, 듣는 소리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학교에서 우리의 발걸음이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학생들이 보다 폭넓고 깊은 지식을 습득할수 있게 꾸려진 도서관이였다.탐구심과 열정에 넘쳐있는 학생들을 어서 오라 부르는듯싶은 도서관에서는 수많은 학생들이 콤퓨터에서 도서목록들과 전자문서들을 펼쳐보기도 하고 필요한 도서들을 자체로 골라들고 탐독하면서 학습에 열중하고있었다.
어디서나 독서와 사색으로 여념이 없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였다.들리는것은 책장번지는 소리, 콤퓨터건반소리뿐이였다.하지만 우리의 귀전에는 이제 이들에 의해 더욱 줄기차고 억세여질 조국의 힘찬 발구름소리가 메아리쳐오는듯싶었다.
어스름이 덮이기 시작하는 교정의 구내길에서 우리는 김일성–김정일주의기본강좌의 주일웅교원을 만날수 있었다.
《어느덧 1년이 가까와오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환하신 영상이 금시런듯 안겨오고 우리 당사상리론의 대변자다운 실력을 소유하였다는 과분한 평가를 주시던 다정하신 음성도 쟁쟁히 들려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한생의 재부로 간직하고 학생들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정수분자들로 준비시키는데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생각뿐입니다.》
이것이 어찌 그의 심정만이라고 하겠는가.
학교의 책임일군은 지난 1년간 모든 교원, 연구사들이 당중앙의 높은 요구를 교육혁명의 일대 분투로써 받들어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기 위해 피타게 사색하고 노력하였다고 하면서 그 과정에 교원, 연구사들의 수준이 한층 높아지고 교육자적자질과 실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서도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였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였다.
정말이지 온 교정이 보답의 열기로 세차게 높뛰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역할이자 우리 당의 강화발전이고 우리당 강화의 천사만사, 우리 당건설의 천만년미래가 이 정치학원의 걸음걸음에 달려있다.
세계일류급의 정치사상학원, 여기서 우리는 조선로동당의 굳건한 미래를 보았다.
우리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웅자를 다시금 바라보았다.
노을빛으로 물든 금수산지구의 하늘가를 배경으로 조선로동당 상징탑이 장중하게 서있었고 주체의 당기가 펄펄 휘날리고있었다.
볼수록 뜻깊은 그 모습에서 우리는 더욱 확신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창당의 리념과 정신으로 승승장구하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는것을.(전문 보기)
총련소식
이채로운 미술전시회
얼마전 재일동포녀성들의 미술전시회가 진행되였다.조선신보사 기자로 활동하였던 한 동포가 전시회참가자들앞에서 강연을 진행하였다.
그는 40여년간의 기자생활기간 자기가 취재하였던 수많은 동포녀성들의 애국적인 삶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언젠가》, 《한여름》, 《하늘향해》를 비롯한 조선화, 유화작품 등이 전시되였다.어머니조국에 대한 한없는 사랑과 크나큰 민족적자부심, 애국위업과 민족교육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깊은 뜻과 원숙하면서도 활달한 필치로 형상한 작품들은 참관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그 모습을 보면서 녀성미술가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금치 못하였다.
전시회장을 돌아보면서 동포들은 누구나 이렇게 생각하였다.
(자본주의일본땅에서 우리 동포사회가 오염과 부패를 모르고 아름다운 화원으로 만발하고있는것은 이처럼 민족의 넋과 정서를 적극 살려나가기때문이 아니겠는가.)
애국의 마음을 자래운다
총련 도슌조선초급학교는 우리말 교육에서 앞장선 2중모범학교이다.
이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아름다운 우리 말과 글을 열심히 배우고 능숙히 구사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왔다.
교정의 곳곳에는 국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게시물들이 있다.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뜻같은말, 소리같은말, 본딴말 등을 많이 습득하게 하는 한편 받아쓰기훈련과 발음훈련, 글짓기 등을 생활화하게 하였다.회화에서 군더더기를 없애고 각종 친근한 부름말들을 적극 살려쓰게 하였다.또한 우리말 경연과 알아맞추기경연도 특색있게 조직하였으며 소년단방송을 통하여 우리말 학습에서 모범적인 학생들을 적극 소개선전하였다.
자녀들의 우리말 수준이 몰라보게 높아졌다고 하면서 학부형들 누구나 기쁨을 금치 못하고있다.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은 상급생들처럼 민족의 력사와 문화를 열심히 익혀 어엿한 조선사람으로 자라날 굳은 결의를 다진다.
이역에 사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우리 말과 글은 생명이나 같다.민족성을 지키고 애국애족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자면 우선 우리 말과 글을 적극 살려써야 한다.
이것이 이 학교 학생들의 한결같은 생각이다.
해빛밝은 교정에서 우리 말과 글을 익히며 학생들은 애국의 마음도 자래운다.
민족문화의 향취를 풍기며
총련이 민족성고수를 전조직적, 전동포적인 운동으로 더욱 힘있게 벌려 동포사회에 아름답고 고상한 우리 민족문화의 향취가 짙게 풍기게 하고있다.
얼마전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 제21기 제10차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해의 사업이 전면적으로 총화되고 올해 사업목표가 제시되였다.총련결성 70돐을 성대히 기념하기 위한 예술공연준비정형도 보고되였다.
새로 제정된 문예동 공로상과 창작상이 5개의 예술단체와 5명의 예술인들에게 각각 수여되였다.
축하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수상자들은 애국열의가 끓어번지고 민족성이 흘러넘치는 동포사회를 꾸려나가는데 예술의 힘으로 이바지할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한편 오사까 및 와까야마지역 학생들의 민족기악연주회가 얼마전에 진행되였다.
총련 오사까조선중고급학교와 와까야마조선초중급학교 학생들이 여러 예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작품들을 연주하였다.
공연무대에서 우뢰같은 박수갈채를 받는 학생들의 얼굴마다에는 민족음악예술을 꽃피워간다는 긍지와 영예가 어려있었다.객석에서는 격찬의 환호가 그칠새 없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현철해동지 서거 3돐에 즈음하여 신미리애국렬사릉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국가의 저명한 군사정치활동가였던 현철해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5월 18일 신미리애국렬사릉을 찾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참다운 공산주의적품성과 고결한 인간미, 다문박식한 실력과 완강한 실천력을 지니고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영광스러운 투쟁에 헌신하여온 혁명전우를 추억속에 그려보시며 현철해동지의 묘소에 꽃송이를 진정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참된 아들이며 견실한 혁명가, 애국자의 귀감인 현철해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언제나 위대한 장군님의 곁에 늘 함께 있던 현철해동지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그는 장군님의 그림자였다.그는 원칙성이 강하고 정치실력과 조직적수완이 뛰여난 군사정치일군의 전형으로, 항상 소탈하고 가식을 모르며 견실하고 결곡한 참된 인간의 초상으로 모두의 기억속에 남았다.그는 영생할것이며 언제나 장군님시대를 떠올리며 우리의 성스러운 투쟁을 위대한 승리에로 고무하여줄것이다.》라고 하시며 현철해동지를 뜨겁게 회억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한생을 변심없이 당과 혁명앞에 충직해온 현철해동지의 고귀한 넋과 특출한 공적이 가장 높은 명예와 존엄의 단상에서 영원토록 빛나기를 기원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애국렬사릉의 추모비앞에서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미래를 위하여 고귀한 생을 바친 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리시였다.(전문 보기)
숭고한 혁명적의리의 최고정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현철해동지에게 베푸신 고귀한 은정에 대한 이야기
주체혁명이 낳은 특출한 혁명가이며 능숙한 군사정치가였던 현철해동지,
참다운 혁명가적품성과 고결한 인간미를 지니고 당의 위업에 충직하였으며 조국과 혁명, 인민을 위하여 자그마한 가식도 없이 헌신한 혁명전사의 심장이 고동을 멈춘 그 비통한 날로부터 세번째의 5월 19일이 왔다.
미증유의 새 변혁시대를 장엄히 떠올린 우리 조국의 사변적인 날과 날의 련속속에 어느덧 3년이 되였다.
년년 이날이면 신미리애국렬사릉을 찾으시여 현철해동지의 묘소에 정히 꽃송이를 진정하시며 너무도 간절하여 산처럼 쌓였던 그리움의 정과 열을 한껏 터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영광스러운 우리 혁명의 력사는 동지애의 력사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갈피갈피 정녕 눈물없이는 더듬을수 없는 혁명적의리의 날과 달들이 흘러왔다.
세계가 알지 못하는 숭고한 의리의 력사가 엮어지던 나날에는 하늘도 머리숙여 경의를 드릴 눈물겹고 전설같은 위대한 동지애의 서사시가 뜨겁게 수록되였다.
그 감동적인 사연을 정히 펼치고저, 그 하많은 이야기들중 일단이라도 전하고저 우리는 정히 펜을 들었다.
성스러운 조선로동당력사에 영원불멸할 화폭
장장 80성상, 최장의 집권력사를 가진 혁명적당 조선로동당,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은 뜻과 생사를 같이하는 혁명동지보다 귀중한 존재는 없고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동지적단결의 위력보다 더 강대한 무기는 세상에 없다는 위대한 철리, 동지애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무진한 강대성이 있고 령도적권위가 빛발치는것이며 무궁한 미래가 확고히 담보된다는 진리를 혁명사에 새기였다.
전대미문의 시련의 나날 매일같이 전해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활동보도와 함께 항상 장군님의 곁에 그림자처럼 있으면서 장군님을 충직하게 보좌해드리던 모습으로 사람들의 뇌리에 깊이 인박힌 현철해동지,
오늘도 우리곁에 서있는것은 자신에게 있어서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큰 힘이 된다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늘 외우시던 현철해동지,
나라없던 암담하던 시기 막돌처럼 버림받으며 이역의 낯설고 거친 들에 내던져졌던 불우한 《유복자》소년으로부터 동지애로 승승장구하는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력사의 상징으로 영생의 최절정에 오른 현철해동지,
현철해동지의 한생의 공적을 최상의 높이에 떠올리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현철해동지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영광스러운 친위중대시절로부터 수십년간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옹위하는 투쟁에서 남다른 영웅성과 희생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으며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위대한 장군님곁에 항상 그림자처럼 따라붙어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보좌하면서 인민군대가 시대와 력사앞에 자기 본연의 임무를 충직하게 수행할수 있게 하였습니다.
인민군대를 당과 수령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한 혁명적무장력으로 강화발전시키는 성업에 헌신하여온 현철해동지의 삶은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으며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커다란 공적입니다.》
가슴에서 넘쳐나는 격정의 눈물이 없이는 접할수도 없고 전할수도 없는 위대한 혁명적의리와 숭고한 동지적사랑의 이야기는 우리 당의 동지애의 력사가 어떻게 아로새겨지는가에 대한 정답으로 될것이다.
3년전 5월 18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철해동지의 병세가 악화되고있다는 급보를 받으시였다.
하루, 한순간도 잊으신적이 없는 가장 존경하여 마지않는 혁명선배, 전심전력 다해 몸을 보중하여 앞으로도 계속 자신의 곁에서 귀중한 고견을 주기 바라시며 매일, 매 시각 생에 활력을 부어주시던 혁명의 원로가 마지막시각을 가까이하고있었던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천사만사를 뒤로 미루시고 차를 달리시였다.
혼수상태로 침상에 누워있는 현철해동지의 이름을 안타까이 부르고 또 부르시기를 그 몇번…
다문 얼마동안만이라도 생명을 연장해주기를 바라시여 의료일군의 손을 꽉 잡으신채 거듭거듭 뇌이시는 그이의 안타까우신 음성에 방안은 비애에 잠기였다.
자신의 불같은 사랑과 정을 다 받지 못하고 그가 끝내 눈을 감았을 때에는 《현철해동지, 내가 왔습니다.한번 눈을 떠보십시오.그렇게 정을 나누다가 작별인사 한마디없이 가면 난 어떻게 합니까? 아바이!》라고 오열을 터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밤, 소리없이 깊어가는 그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집무실에서 현철해동지의 장의식과 관련한 협의회가 있었다.
무거운 비애에 잠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엄숙한 음성이 일군들의 페부에 뜨겁게 흘러들었다.
생의 전 기간 투철한 신념과 티없이 깨끗한 량심을 지니고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위업에 무한히 충직하였던 현철해동지는 우리 후세들이 따라배우고 길이 찬양해야 할 충신전사의 귀감이다.
그런것만큼 우리는 성의와 도리를 다해 장의행사를 잘 준비하며 마지막길을 가는 현철해동지를 유감없이 보내드려야 한다.…
장의식장소로부터 조의방문대상, 령구차선정, 신미리애국렬사릉까지의 로정…
규모와 형식에서 전례를 깨뜨린 장의행사방안, 이 모든것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기하시였다.
협의회를 결속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현철해동지를 잃은 아픔을 무엇으로 가실수 있으랴만 이렇게 마지막길이라도 잘 보내드리면 그래도 비통한 자신의 마음이 다소나마 진정될것같다고 하실 때 장내엔 흐느낌소리만이 높아갔다.
5월 20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수훈자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총고문 조선인민군 원수 현철해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고인의 령구를 찾으시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였다.
어느때나 《아바이》라는 육친의 정속에 아껴주고 위해주시던 현철해동지, 항상 그리운 정에 사무치시여 하루, 한시간을 백날맞잡이로 그렇듯 다함없는 사랑을 부어주시였건만 그 진정을 다 받지 못하고 심장의 고동을 멈춘 그의 얼굴에서 점도록 눈길을 떼지 못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비록 목숨은 졌어도 영원히 변함없는 충신의 근엄한 자세였고 수령앞에 나설 때의 항용 그 모습이였다.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영광스러운 친위중대시절로부터 수십년간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옹위하는 투쟁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으며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면서 우리 장군님의 그림자가 되여 인민군대를 오직 수령의 령도만을 받드는 충실한 혁명적무장력으로 강화발전시키는 성업에 헌신하여온 현철해동지를 잃은것은 우리 당과 군대, 인민에게 있어서 보상할수 없는 손실로 된다고 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형언할수 없는 격정으로 샘솟는 눈물을 금치 못하는 유가족의 흐느낌소리가 엄숙한 고요를 깨뜨렸다.이윽하여 장내는 온통 눈물의 바다로 화하였다.…
5월 22일,
이날은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것이 동지의 사랑과 믿음이며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야 하는것이 동지에 대한 의리이라는 위대한 동지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장 아끼시던 견실한 혁명가를 잃은 크나큰 상실의 아픔을 금치 못하시며 고인의 령구를 메고 발인하신 날로 우리 당력사에 뜻깊게 수록되여있다.
현철해동지가 과연 어떤 혁명가였는가를, 우리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린 그의 한생의 공적이 어떤것인가를 온 나라 천만인민이 다 알수 있게 령구우에 성스러운 국기를 덮어주도록 하시고 몸소 령구를 메시고 충신전사의 마지막길을 바래우시며 애석함을 금치 못해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세상을 놀래운 충격적인 화폭이였다.
백천마디의 말로도 대신할수 없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혁명적의리의 세계에 접하여 4.25문화회관광장에 정렬해있던 조선인민군 장병들이 일시에 눈물의 바다를 펼치였던 그 시각을 우리 어찌 세월이 흐른들 잊을수 있으랴.
정녕 그날은 령도자의 위인적풍모에 매혹된 천만의 대오가 하나로 뭉쳐 용용한 충성의 대하를 이룬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대하여, 우리 인민모두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으시고 주체혁명위업의 장엄한 려정을 거폭적인 확대에로 승화시켜나가시는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의 혁명적의리와 열화같은 동지적사랑에 대하여 더욱 사무치게 절감한 참으로 특기할 날이였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의 품에 안겨 혁명과 동지를 알고 혁명을 위해 한생을 값있게 사는 생의 철학을 배운 조선로동당의 수많은 충신들이 안치되여있는 신미리애국렬사릉,
숭엄히 울리는 애도사, 정숙이 깃든 릉에 끝없이 메아리치는 조총소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신과 생각과 결심이 항상 일치한 믿음이 가고 뜻과 정이 통하는 혁명전우, 어느때나 무릎을 마주하고 사업을 의논할수 있는 귀중한분으로 무한히 존대하시던 현철해동지,
현철해동지가 오래오래 앉아있으면서 혁명가로서의 삶을 빛내여가도록 도와주고 보호해주는것이 우리가 장군님앞에 지닌 의리와 혁명선배에 대한 도리를 지키는 길이라고 하시며 그렇듯 온갖 지성을 다하여 위해주신 세상에 둘도 없이 귀중한 혁명선배와 이렇게 영결해야 한단 말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실로 가슴터지는 아픔을 금할수 없으시였다.
천근인듯 만근인듯 무거운 걸음으로 현철해동지의 유해앞으로 다가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명예위병이 드리는 삽을 마다하시고 두손에 흙을 정히 담아 유해에 얹으시였다.
한줌, 두줌…
사무치는 그리움, 애끊는 정을 정녕 억제할수 없으시여 생존의 현철해동지를 따뜻이 포옹하시듯 묘비를 뜨겁게 부여안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엄숙히 거행되는 영결식에 참가한 사람들 아니 눈물겨운 화폭을 우러르는 온 나라 인민의 가슴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혁명의 길에 다진 맹세 변치 말자 한별을 우러러보네》의 노래구절이 합창으로 장중하게 메아리치는 극적인 순간이였다.
성스러운 조선혁명이자 곧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아로새기시는 위대한 동지애의 력사이다!
위대한 력사의 체험자들, 목격자들은 인간과 동지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야말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품이며 령도자로서, 혁명가로서, 장군으로서의 그이의 특출성, 위대성도 동지애에 뿌리를 두고있음을 깊이 절감하였다.
자신께서 온밤 고르고고르시여 장의식장에 게시하도록 해주신 현철해동지의 초상견본, 자신의 심중에 너무도 친숙하고 소중히 간직된 사연깊은 돌사진의 모습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시며, 차마 발길을 떼지 못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로혁명가는 비록 우리곁을 떠나가지만 현철해라는 이름은 장군님의 존함과 더불어 영원히 기억될것이며 그의 고귀한 넋과 정신은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당의 위업, 위대한 우리 국가와 공화국무력의 눈부신 강화발전과 더불어 영생할것입니다.》
실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위업에 무한히 충실하고 오직 한마음 당을 따라 혁명의 한길을 곧바로 꿋꿋이 걸으며 우리 당건설과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 지울수 없는 공적을 세운 현철해동지의 삶이 영생의 빛발을 받아안으며 천만의 가슴속에 금문자마냥 더욱 깊이 아로새겨지는 력사적인 순간이였다.
하늘땅 끝까지 따를 위대한 품
60년간 혁명의 군복을 입고 애국성업에 한생을 바친 현철해동지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한생 변할줄 모르는 혁명적신념과 의리를 간직하고 일편단심 당과 수령을 충심으로 받들어온 그의 생의 자욱자욱에 대하여 아는 사람은 세상에 많지 못하였다.
혁명적당의 무장력인 우리 군대의 정신적기둥의 초석을 굳건히 다지고 정치사상강군건설을 위해 바친 현철해동지의 특출한 공적을 온 세상이 다 알게 하고 후세토록 찬양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런 열화같은 동지적의리의 세계속에서 현철해동지의 국가장의행사가 엄숙히 거행된지 얼마 안있어 조선기록영화 《빛나는 삶의 품》의 련속편인 《태양의 가장 가까이에서》가 세상에 나오게 되였다.
더없이 귀중한 혁명동지를 잃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석함과 상실의 아픔을 절감하며, 현철해동지의 일편단심의 생을 자양으로 하여 위대한 당중앙을 충심으로 받들 일념을 간직하며 보는 사람 누구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는 조선기록영화 《빛나는 삶의 품》32 《태양의 가장 가까이에서》,
담고있는 내용에 있어서, 인식교양적의의에 있어서 이 세상 더없는 가치와 무게를 가지는 력사기록이 불과 20여일만에 완성되게 된 사연은 그 얼마나 만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것인가.
혈육들도, 가까운 친지들도 미처 몰랐던 현철해동지의 인생행로와 자취마다에 어린 하많은 사실들도 몸소 고증해주시고 편집과정에 제기되는 문제들도 수시로 료해하시며 정력적으로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는 의리의 세계에서 만사람을 격동시키는 기록영화가 세상에 태여나게 되였던것이다.
만경대혁명학원과 친위중대시절을 비롯한 해방직후와 전후시기의 사진들을 찾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시고 해당 단위에 보내줄 현철해동지의 사진을 한장한장 고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새우신 밤은 그 몇밤이였던가.
마침내 만경대혁명학원과 친위중대시절에 찍은 다섯장의 사진을 찾아냈을 때에는 다음날 새벽까지 색날은 사진들을 거듭거듭 보아주시며, 오랜만에 사랑하는 동지를 반가이 품에 껴안으신듯 사진들을 손에서 놓지 못하시며 현철해동지가 꼭 다시 살아온것만 같다고, 그를 훌쩍 떠나보내고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그의 옛 사진들과 기록화면자료들을 찾아내고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장군님과 뗄래야 뗄수 없이 얽혀진 그의 인생행적을 기록영화에 그대로 수록할수 있게 된것이 정말 기쁘다고 눈굽을 뜨겁게 적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정을 쏟아 넋을 부어주신 전사들, 수령의 품을 혁명의 품, 어머니품으로 알고 수령과 운명을 같이해온 충신들에 대한 의리를 본분으로 삼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동지적사랑을 떠나 어떻게 억만금과도 대비할수 없는, 세계가 처음 보는 이런 기념비적재보가 태여날수 있었으랴.
떠나간 혁명동지를 위하여 이처럼 최대의 경의를 드린 위대한 열의인, 의리인을 력사는 알지 못한다.
2022년,
조국과 인민, 혁명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을 안으시고 강국건설의 험로역경을 진두에서 헤치시며 공화국의 발전행로에서 가장 긍지높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의 일각일초는 천금보다 귀중하였다.
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어느 한시도 현철해동지를 잊지 않으시고 그리신줄을, 현지지도의 길에 함께 동행할수 없는 아쉬운 마음으로 곁에 있었으면 하고 정다운 그 이름을 불러보시며 못다 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온갖 성의를 다하고계신줄 유가족들도, 온 나라 인민들도 그때는 미처 알수 없었다.
현철해동지의 국가장의행사가 엄숙히 거행된 날로부터 며칠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해당 일군을 전화로 찾으시였다.
현철해동지의 유가족이 지금 어디서 살고있는가, 가족들이 다른 의견이 없다면 현재 살고있는 살림집에서 그냥 살도록 해주어야 한다시며 생활조건도 현철해동지가 살아있을 때처럼 보장해주며 나이가 많은 부인의 치료문제까지 헤아리시여 고급승용차도 배당해주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가족들을 만나 의견을 들어볼데 대한 그이의 과업에 따라 작성된 대책안을 보아주실 때에도 혁명선배에 대한 영원한 동지적의리가 넘쳐나는 친필을 남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
가슴속에서 사품치는 격정을 터쳐 부르고 또 부르고싶은 아, 위대하신 어버이!
과연 그 어떤 진정을 고이면 세상에 오직 한분뿐이신 위대하고 자애롭고 의리깊으신 우리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에 보답할수 있을것인가.
고마움에 겨워 흘리는 눈물, 대대손손 못잊을 은정에 북받치는 오열을 누르지 못하는 유가족의 눈물이 현철해동지의 체취가 속속 슴배여있는 방안을 뜨겁게 적시였다.…
그때로부터 두달 남짓이 지난 8월 14일 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현철해동지의 집에 전화를 걸어오시였다.
《어제가 현철해동지의 생일이기때문에 그의 묘소를 찾으려고 하다가 갑자기 일이 제기되여 찾지 못하였습니다.그런데 온 가족이 다 묘에 찾아가 꽃다발을 드리였다니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둘째손녀도 할아버지묘에 갔댔습니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갈리신 음성을 달아오른 가슴에 새기던 온 가족은 물목이 터진듯 울음바다를 펼치였다.
그 격정의 눈물이 가라앉기도 전에 또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어느한 군관학교에서 공부하고있는 둘째손녀가 알려오기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자기에게도 전화를 걸어오셨다는것이 아닌가.
혼자서라도 할아버지의 묘소에 찾아가보았을걸 그랬다고 나무람하시며 자신께서는 사업이 몹시 긴장하여 할아버지묘소에 찾아가보지 못하였는데 너는 꼭 찾아가보아야 한다고, 찾아가서 묘소에 꽃다발을 드리고 할아버지처럼 당과 조국을 위하여 혼심을 깡그리 바치는 훌륭한 일군이 되겠다고 결의도 다져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며…
유가족모두의 가슴에서는 진정할길 없는 격정의 파도가 일었다.…
그해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고 현철해동지에 대한 자료전시를 최상의 수준에서 잘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에 따라 꾸려진 《혁명전우관》의 호실을 돌아보시기 위해서였다.
현철해동지의 자료를 전시한 호실은 자신께서 나와서 보아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호실로 걸음을 옮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넓은 방의 4개 벽면에는 현철해동지와 함께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져있었고 유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일일이 가르쳐주신대로 유리함에 보관되여있었다.
현철해동지의 자료를 전시한 호실이 그처럼 훌륭히 꾸려지던 나날은 사랑하는 혁명동지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리가 더욱 뜨겁게 빛발친 참으로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
조선혁명이 얼마나 피어린 자욱자욱을 걸어왔는가를, 그 피의 대가를 절대로 헛되이 하지 말아야 함을 당부하듯 철령을 배경으로 서있는 현철해동지의 랍상,
간고처절하던 1990년대, 조선혁명이 가장 큰 시련과 난관을 겪을 때 매일같이 전 전선을 종횡무진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곁에서 항상 보아오던, 수첩을 들고 정중한 자세로 서있는 눈에 퍽 익은 현철해동지의 모습은 생시처럼 장군님을 수행해드리던 자세그대로였다.
현철해동지의 실지모습과 대비해보시려는듯 몇걸음 앞으로, 뒤로 자리를 옮기시기를 그 몇번, 수행한 일군들더러 가까이에 가서 보라고 이르시기를 몇번…
현철해동지가 수첩을 들고있는 손자세도 여러 사진문헌들에 있는 모습을 자세히 보고 그대로 수정할데 대하여 일깨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윽고 현철해동지의 체취를 느껴보시려는듯 손까지 다정히 만져보시였다.
그러시고는 그의 엄지손가락의 특징이며 그가 입던 야전솜옷의 세부까지 자상히 알려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 누구나 뜨거운 격정을 금치 못하는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나는 현철해동지와 한집안식구나 같기때문에 그를 잘 압니다.》라고 사랑과 정이 넘치는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가없는 하늘, 바다의 깊이에도 견줄수 없는 그 웅심깊은 의리심에 일군들모두가 감복과 충격을 금할수 없었다.
그 규모와 내용에 있어서 전례를 깨뜨린 조선혁명박물관 《혁명전우관》의 17호실의 출현,
이 경이적인 사실과 더불어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천겹만겹 일심일체의 성새를 이룬 천만의 대오는 거대한 진리를 다시금 받아안았다.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것이 동지의 사랑과 믿음이며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야 하는것이 동지에 대한 의리이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동지관을, 동지애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을 혁명적동지애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하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억척불변의 신념을.
수령의 전사로서, 조선의 혁명가로서 받아안을수 있는 영광과 행복의 최절정에 오른 현철해동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강렬한 그리움속에 잊지 못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동지애의 세계속에서 현철해동지의 이름은 한생 자기 수령과 뜻을 같이하며 애국성업에 한몸 다 바칠 때 영생한다는 진리를 확증하며 더욱 찬연히 부각되고있다.
산과 들에 록음이 짙어가던 이태전 5월 19일이였다.
늘 마음속으로 《동지애의 노래》를 부르시며 어느 한시도 잊으신적이 없는 현철해동지에 대한 불같은 그리움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신미리애국렬사릉을 찾으시였다.
365일의 낮과 밤, 자신의 투쟁과 생활속에 항상 함께 있으면서 위대한 새 변혁시대를 향하여 전진하는 혁명대오의 제일선에서 충신의 귀감으로, 견실한 혁명가, 진실한 인간의 본보기로 영생하는 충신원로,
생전의 모습그대로인 돌사진앞에 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에는 실로 불덩어리를 안은듯 뜨거움이 북받쳐올랐다.
나라가 최악의 국난을 이겨낼 때에도, 국가방위력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 때에도 언제한번 잊으신적이 없는 모습, 항상 곁에서 힘을 주고 용기를 주던 현철해동지의 모습을 보고 또 보시며 오래도록 심중의 대화를 나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성스러운 주체혁명이 낳은 특출한 충신, 참다운 혁명가적품성과 고결한 인간미를 지니고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하였으며 조국과 혁명, 인민을 위하여 자그마한 가식이나 사심도 없이 헌신한 혁명전사의 진실하고 결곡한 모습과 값높은 생을 회억하시며 현철해동지의 묘소에 꽃송이를 정히 진정하시고 그를 추모하여 깊이 묵상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지난해 5월 19일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철해동지의 서거 2돐에 즈음하여 신미리애국렬사릉을 찾으시여 모두가 가장 높이 우러러보는 영광의 단상에서 우리 조국의 존위와 더불어, 위대한 장군님의 위대한 존함과 더불어, 백전백승하는 우리 군대의 빛나는 명예와 더불어 영생할것을 기원하시며 경모의 마음을 담아 현철해동지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혁명적당의 무장력인 우리 군대의 정신적기둥의 초석을 굳건히 다지고 정치사상강군건설을 위해 바친 현철해동지의 특출한 공적은 후세토록 불멸할것이며 그의 넋과 친근한 모습은 우리 군대 전체 장병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함께 있을것이라고 끓어오르는 정회속에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하며 가슴에서 치밀어오르는 격정으로 하여 솟구치는 눈물을 금치 못하게 한 영원불멸할 화폭이였다.
력사의 어느 갈피에, 그 언제 어느 령도자가 혁명과 동지라는 신성한 이름앞에 이처럼 충실하고 이처럼 고결한 의리의 경륜을 펼친적 있었던가.
위대한 수령을 충심으로 높이 받들어나가는 전사의 고귀한 신념과 의리와 영예가 함축되여있는 부름 참된 충신,
우리 당의 참된 충신인 현철해동지의 생을 영생의 절정에서 빛내여주시여 순간을 살아도, 백년을 살아도 현철해동지처럼 생을 고결하게, 아름답게 빛내이려는 우리 시대 인간들의 숭고한 리상과 지향을 최상의 높이에로 승화시켜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혁명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사랑과 의리로 위대한 일심단결의 력사를 광휘롭게 엮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업적은 성스러운 우리 혁명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동지애의 위대한 혁명철학으로 우리 조국의 전진과 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표대이다.
세상에 둘도 없는 이 위대한 혁명철학이 있어 위대한 우리 인민의 행복과 영광을 위한,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한 거창하고도 거폭적인 대업은 승승장구의 길을 내닫고있다.
애오라지 세상에 오직 한분뿐이신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며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의 위대한 중심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충성의 일편단심에 사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현철해동지처럼 경애하는 그이를 신념과 의리로 받들어나가는것보다 더 큰 열망, 더 큰 영광은 없다.(전문 보기)
전쟁과 대결로 파멸에서 벗어나려는것은 제국주의의 상투적수법
인류는 제2차 세계대전후 가장 혼란스럽고 폭력적인 세상을 목격하고있다.새로운 대전발발의 위험성을 키우는 지정학적위기들이 도처에서 발생하고있으며 국제평화와 안전은 물론 인류의 각 활동령역이 엄중한 위협을 받고있다.
중동과 유럽에서는 제국주의자들이 야기시킨 모순과 대립이 폭발의 림계점을 벗어나 참혹한 전쟁과 파국적인 재난으로 번져졌다.중동에서는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군사적공격으로 전란이 확대되고 사상자가 계속 늘어나고있다.가자지대는 페허가 되였으며 레바논과 그 주변나라들도 전쟁터로 화하였다.유럽에서도 총포소리가 끊기지 않고있다.적지 않은 나라들이 중동과 유럽에서 격화되고있는 무장충돌에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겨냥한 침략적인 군사쁠럭이 확대강화되고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이 동원된 쌍무 및 다자적인 핵전쟁연습들이 공공연히 감행되고있다.지역에는 어느 시각에 핵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긴박한 사태가 조성되였다.
세계의 안전환경은 말그대로 악화일로를 걷고있으며 이 행성은 대결과 전쟁의 란무장으로 되였다.
의도적으로 정세를 격화시키면서 대결과 전쟁을 불러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의 수렁에서 헤여나보려고 발악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때문이다.
제국주의는 대외적으로나 대내적으로나 막다른 골목에 직면하였다.자본주의가 인류사회발전의 《영원한 최종단계》라고 세계를 기만하여온 제국주의가 쇠퇴의 심연속에 깊숙이 빠져들었다.
제국주의자들의 힘의 정책이 통하지 않고있다.지난 시기 그들은 군사적힘을 등대고 다른 나라들에 저들의 의사를 제멋대로 내리먹이였다.하지만 지금은 적지 않은 나라들이 힘을 키우고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에 반기를 들고나서고있다.더우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세력구도의 변화는 그들의 지위를 매우 위태롭게 하고있다.제국주의우두머리인 미국이 지역의 강국들과 정치, 경제, 외교, 군사의 각 방면에서 대결하면서 이 나라들을 제압하고 영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일본과 한국을 비롯한 추종세력들까지 규합해나섰지만 이미 불리하게 기울어진 력학관계를 되돌려세울수 없게 되였다.
미국을 위시로 하여 결탁된 서방나라들사이의 관계에서도 변화가 보이고있다.유럽나라들은 미국이 저들의 경제적리익을 위해 동맹국들을 서슴없이 희생시키는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있다.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미국산에네르기를 높은 가격으로 강매한데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서슴없이 로출시키고있다.
유엔무대에서 미국의 말이 내리먹지 않고있다.가자사태발생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미국의 의도와는 달리 이스라엘의 만행을 규탄하는 결의안들이 여러 차례나 제출되였다.미국이 세계의 지배자처럼 행세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미국이 세계제패의 중요한 전략적기둥으로 삼고 만능으로 여기고있는 군사력도 아메리카제국을 받쳐주지 못하고있다.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황급히 철수하고 탈리반에 권력을 고스란히 넘겨준것은 미국의 군사적힘이라는것이 허세에 불과하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미국이 패권야망실현을 위해 세계 각지에 무력을 전개해놓고있으나 뜻대로 되는것은 거의나 없다.오히려 적수들만 많이 만들고있다.악의 근원인 미국에 대한 반감과 혐오감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나라들이 날로 증대되여가고있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대내적으로도 심각한 위기속에서 허덕거리고있다.
국가채무, 재정적자가 늘어나 경제가 헤여날수 없는 파국에로 치닫고있다.미국의 국가채무는 이미 35조US$를 넘어섰다.다른 서방나라들의 실태도 별로 다를바 없다.
서방정객들 누구나 경제문제를 론하고있는데 공통점은 경제가 침체상태에 있다는것을 인정한 기초우에서 그 무슨 위기극복방도에 대하여 운운하고있는것이다.그러나 제도가 달라지지 않는한 그 누가 권력을 잡아도 경제위기를 절대로 수습할수 없다.날이 갈수록 실업률과 통화팽창률이 상승하고 빈부격차가 더욱 심화되고있는것이 이를 실증해주고있다.
세계의 다극화추세도 낡은 국제관계구도와 질서를 허물며 제국주의의 몰락을 촉진하고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제국주의자들의 략탈적인 질서를 배격하고 새로운 질서를 지향해나가고있다.적지 않은 나라들이 지역간련합을 강화하고 자주적인 국가들과의 련대협조에 힘을 넣고있다.일방적인 경제적침투와 예속화정책을 강행하던 제국주의자들의 수법은 통하기 힘들게 되였다.
제국주의는 자기 력사에서 매우 첨예한 정치경제적위기를 겪고있다.파멸이라는 운명이 그들을 기다리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그 위기에서의 출로를 대결과 침략전쟁에서 찾고있다.전쟁과 대결로 파멸에서 벗어나려는것은 제국주의의 상투적수법이다.
서방세계에서 끊임없이 심화되는 정치경제적위기는 제국주의로 하여금 경제를 군사화하고 대결과 전쟁의 길로 나아가게 한다.대결정책과 전쟁을 강행하면 민심을 다른데로 돌릴수 있고 국가의 군수주문에 의하여 일시적으로나마 판로를 얻을수 있다.바로 이런것으로 하여 제국주의는 더욱더 침략과 전쟁정책에 매달리게 된다.
원래 제국주의는 위기에 처할수록 그 반동성과 침략성이 강화되고 자기의 생존을 유지하기 위하여 발악하는 법이다.
제국주의자들이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를 겪을 때마다 침략전쟁을 일으켰다는것은 력사가 증명해주고있다.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것도 그렇고 제2차 세계대전이 터진것도 그렇고 다 자본주의나라들의 정치경제적위기가 그 원인으로 되였다.1950년대에 조선전쟁이 일어나게 된것도 위기를 모면해보려는 미제국주의자들의 책동과 관련되여있었다.
그후에도 제국주의자들은 지속되는 정치경제적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세계도처에 침략전쟁의 불을 질렀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부터 2001년까지 153개 지역에서 248차례의 무장충돌이 발생하였는데 그중 미국이 일으킨것은 201차례로서 약 81%를 차지하였다.전쟁을 위해 미국은 전세계에로 군사적촉수를 뻗치였다.적어도 80여개 나라와 지역에 수백개의 군사기지를 설치하였다.2001년이래 80여개 나라에서 《반테로》의 미명밑에 전쟁을 일으키거나 군사행동을 전개하여 수많은 사상자를 냈다.
미국은 막대한 리익을 챙기였다.미국원유회사들이 중동에서 기업을 확대할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주고 만전쟁과 이라크전쟁 등을 통해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을 다스려 저들의 에네르기안전을 공고히 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제국주의책략가들은 군사적팽창을 통해서만 국가의 정치경제적안전이 수호될수 있으며 위협을 통해서만 다른 나라들을 굴복시킬수 있다, 대결과 전쟁만이 위기에서 빠져나올수 있는 가장 훌륭한 방도이다라고 내놓고 말하고있다.그들은 전쟁을 생명선으로 여기고있다.
프랑스력사학자 또마 라비노가 《전쟁은 미국의 력사에서 불가분리적인 한부분으로 되였다.미국이 건국초기부터 줄곧 전쟁을 해왔다고 하기보다는 전쟁자체가 미국을 만들었다고 하는것이 나을것이다.미국이 벌린 전쟁에 의해 오늘의 미국이 태여났으며 미국이 벌리는 전쟁에 의해 미래의 미국이 만들어질것이다.》라고 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제국주의자들은 정치경제적위기가 심화되고있는 오늘 자기의 침략적본성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고 국제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키고있다.
군사비를 대폭 증강하고 첨단무장장비개발에 열을 올리고있다.미국의 군사비는 미국 다음가는 9개 나라의 군사비총액을 넘어섰다.2025회계년도 군사예산은 정부의 재정지출의 12%로서 다른 나라들을 훨씬 릉가하고있다.
미국은 전쟁을 위해 군사동맹을 확대하고 추종세력들과 군사연습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다.미태평양사령부는 2011회계년도에 미군과 동맹국들의 무력이 참가한 146차례의 군사연습을 주도하였으며 나토는 2020년에 88차례의 군사연습을 진행하였다.그후에도 미국과 추종세력들사이의 불장난소동의 회수는 부쩍 증가하였다.
나토팽창의 행보가 멈춰서지 않고 그 세력권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 확대되고있다.최근년간 이 지역에 쿼드, 오커스와 같은 쁠럭을 조작한 미국은 지역내에서 동맹체계의 다각화를 추구하면서 일체화된 하나의 거대한 군사동맹을 만들어내려 하고있다.
미국은 고의적으로 정세격화와 대결을 조장시키고 하수인들을 돌격대로 내모는 대리전쟁까지 벌리고있다.피는 남이 흘리게 하고 저들은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는 이 상투적인 수법은 두차례의 세계대전과 중동전쟁을 비롯한 여러 국부전쟁에서 여지없이 폭로되였다.
지금도 미국은 유럽에서 우크라이나를 내몰아 대리전쟁을 강행하고있다.무력을 공개적으로 충돌지역에 파견하지 않고 많은 군사원조와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전장국면을 조종하고있다.실질적으로 전쟁에 참가한것이나 같다.우크라이나에 숱한 군사원조를 주고 무장장비도 전장형세와 우크라이나의 수요에 맞게 계속 발전시키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경제의 군사화와 대결과 전쟁정책에 더욱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서방세계의 경제전반이 군사화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다.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광란적인 책동도 결코 자본주의세계를 위기에서 구원할수 없다.
제국주의자들이 발악할수록 그에 비례하여 자주적인 국가들의 전쟁억제력도 커지게 되여있으며 그만큼 침략과 략탈로 살쪄온 제국주의의 멸망은 더욱 가속화되게 되여있다.(전문 보기)
《쌀로써 조국을 받드는 실농군이 되자!》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는 올해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과업은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점령하며 새로운 전망계획기간에 농업생산량을 결정적으로 높일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것이라는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지금 전체 농업근로자들은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기세드높이 사회주의전야마다에 성실한 근로의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뜻깊은 2025년을 자랑찬 알곡증산성과로 빛내이고 나라의 농업생산을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장성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자면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쌀로써 조국을 받드는 실농군이 되자!》라는 구호를 계속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사회주의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습니다.》
올해 우리앞에는 당창건 80돐을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고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의 첫 단계 개척투쟁, 변혁투쟁을 성과적으로 결속해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임무가 나서고있다.경사스러운 10월명절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고 5개년계획을 드팀없이 완수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농사는 경제부문들가운데서 한해 사업결과가 제일먼저 나타나는것으로 하여 농업부문에서부터 승리의 개가를 높이 울려야 다른 모든 부문들이 신심드높이 내달릴수 있다.오늘 농업근로자들이 생산하는 한알한알의 낟알은 애국심의 결정체이다.전체 농업근로자들이 알곡증산을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때 사회주의대지에 풍요한 작황이 펼쳐지고 국가의 전면적발전이 가속화되게 된다.
지금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쌀로써 조국을 받드는 실농군이 되자!》, 이 구호를 높이 들고 한해 농사의 운명이 달려있는 모내기에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고있다.올해에도 기어이 풍년로적가리를 마련하여 어머니당에 기쁨을 드리고 누구나 부유하고 풍족하게 사는 리상사회를 하루빨리 앞당겨오려는 농업근로자들의 기세는 충천하다.
《쌀로써 조국을 받드는 실농군이 되자!》, 이 구호에는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주타격전방에서 혼심을 다 바쳐 분투하는 애국농민이 되기를 바라는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어리여있다.
오늘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베풀어지는 당의 사랑은 끝이 없다.최근년간에만도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을 즐비하게 일떠세워 평범한 농업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주고 비료와 농약을 비롯한 영농물자들을 제때에 원만히 보장하도록 하기 위한 대책도 강구하였으며 수많은 농기계들도 마련하여 농촌에 보내준 우리 당이다.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응당한 본분을 한 농업부문의 로력혁신자들과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고 농업근로자들에게 사회주의조국을 지켜선 전초병들이라는 값높은 칭호와 높은 국가수훈의 영예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전야에 삶의 뿌리를 내리고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며 한생을 끝없이 빛내이게 하는 자양분으로 되고있다.
오늘날 쌀로써 조국을 받드는 실농군이 된다는것은 우리 당의 농업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결사의 실천으로 한알의 낟알이라도 더 증산하는 진짜배기충신이 된다는것을 말한다.나라의 농사문제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고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분투하고 또 분투하는 농민, 당의 농업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한 생산실적으로 실증해나가는 농민, 당의 크나큰 믿음을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땅과 운명을 같이하는 농민이 바로 우리 당이 바라는 애국농민, 우리 시대의 참된 애국공민이다.
오늘 우리 당은 농업생산을 부단히 장성시켜 가까운 앞날에 먹는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우리 나라를 쌀이 남아돌아가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농업부문에 대한 국가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다.농업을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장성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우기 위한 오늘의 거창한 투쟁에서 우리 당이 제일 믿는것은 다름아닌 당의 성스러운 위업을 받드는 전체 농업근로자들의 진함없는 애국충의심이다.지금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당의 구상과 결심을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 절대지지하며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고있다.당은 농민들에게 믿음과 사랑을 주고 농업근로자들은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성다하기에 농촌진흥의 력사적대업실현에로 향한 우리의 진군속도는 가속화될것이며 우리 당은 자기의 성스러운 려정에 농촌발전의 새 전기를 빛나는 금문자로 아로새기게 될것이다.
《쌀로써 조국을 받드는 실농군이 되자!》, 이 구호에는 농장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려는 농업근로자들의 드팀없는 의지가 새겨져있다.
농사를 짓는 사람이라면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울 일념을 안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알곡증산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하며 그길에 삶의 진정한 가치와 보람이 있다.농업근로자들 누구나 농장포전은 나의 포전이라는 관점에서 제 집터밭보다 농장포전을 먼저 생각하고 한대의 모를 꽂아도 정성다해 내며 한줌의 거름이라도 더 주면서 진정을 기울일 때 포전마다 풍요한 작황이 펼쳐지고 인민생활이 윤택해지며 조국의 재부가 늘어나게 된다.
조국의 부강번영은 쌀로써 조국을 받들 애국의지를 만장약한 실농군의 대부대가 있어야 더 빨리 이루어지게 된다.한두개 농장, 개별적인 농장원의 알곡증수로써는 부흥강국을 건설할수 없다.우리 당의 농업발전관은 한마디로 전국의 모든 지역, 모든 농장들을 동시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것이다.다시말하여 어느 한두 지역, 한두 농장, 몇개 포전에서의 다수확이 아니라 모든 농업생산단위들에서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높여 나라의 농업전반을 다같이 발전시키는것이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농장이 다수확농장의 영예를 지니고 모든 농장원들이 다수확농민이 될것을 바라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과학농사제일주의기치높이 서로 도와주고 우월한 농사경험은 적극 공유하며 우리 사회고유의 집단주의위력을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한평의 땅이라도 더 찾아 기름지게 걸구고 한포기의 곡식도 알뜰히 가꾸며 알곡증산에 매진하는 바로 여기에 땅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는 길이 있다.
주인은 무슨 일이나 알심있게, 책임적으로 하는 법이다.주인다운 일본새는 사회주의전야를 옥토로 만들고 자연의 변덕에도 끄떡없이 안전한 소출을 낼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로 된다.농업근로자들은 날로 커만 가는 당의 은덕에 고마움의 눈물만 흘릴것이 아니라 한해 농사를 당과 국가앞에 책임졌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더욱 분투하여야 한다.누구나 포전의 주인, 농장의 주인답게 모든 농사일을 알심있게 해나갈 때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 다수확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전체 농업근로자들은 쌀로써 조국을 떠받드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애국농민으로서의 본도에 끝없이 충실하여야 한다.
농업근로자들은 현지지도의 길에서 벼이삭의 알수와 무게도 가늠해보시며 이 나라의 포전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의 발걸음에 전진의 보폭을 따라세우며 포전마다에 충성의 구슬땀을 다 바쳐야 한다.한줌의 흙도 귀중히 여기고 진심을 바쳐 옥답으로 걸구어 쌀을 더 많이 생산하는 여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충성다하는 길이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최대의 분발력과 헌신성, 집단주의를 발휘해나가야 한다.
올해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농업근로자들의 준비정도에 달려있다.지금은 과학농사의 시대이며 오늘의 실농군은 다름아닌 과학과 기술로 농사를 짓는 사람이다.하늘만 쳐다보고 굳어진 경험에만 매여달려서는 언제 가도 다수확을 안아올수 없다.과학농사에 사활을 걸고 모든 영농공정들을 과학적으로 추진하며 가물과 고온, 태풍과 큰물에 대비할수 있는 준비를 예견성있게 갖추어 그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한다.누구나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하지 않고서는 당의 과학농사제일주의방침도 관철할수 없고 시대의 락오자, 관망자가 되고만다는것을 깊이 인식하고 피타게 학습하여 현대과학기술로 무장한 지식형근로자로, 농촌진흥의 주인공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가야 당의 농업정책이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게 된다.
지금 농장벌마다에서 날을 따라 고조되고있는 알곡증산열의는 농업부문 일군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있다.일군들은 농사지도를 당정책적요구, 과학기술적리치에 맞게 하며 허풍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게 하여야 한다.농장원들의 애국열을 북돋아주는 참신하고 실효성있는 선전선동사업을 박력있게 진행하여 농장원모두를 당을 따라 땅과 함께 한생을 빛내이는 애국농민, 농민영웅으로 키우며 맡은 단위를 시대의 전렬에 당당히 내세워야 한다.
모든 농업근로자들은 《쌀로써 조국을 받드는 실농군이 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당과 조국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우리당 정치학원의 교단에 세워진 붉은기
붉은기,
전면적부흥의 새로운 전기를 펼치며 힘차게 나아가는 내 조국의 그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기발이다.항일의 넋이 어린 백두의 전구들을 찾아가는 답사행군대오의 앞장에서도 붉은기가 휘날리고 증산의 동음 높이 울리는 공장들의 구내길과 풍요한 가을을 마중해가는 농장들의 포전길에서도 붉은기가 나붓기고있다.
그러나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교단에 세워진 붉은기는 비상히 심원한 의미와 강렬한 지향으로 사람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사연깊은 그 기발은 온넋과 피와 살을 붉은 일색으로 물들인 혁명의 골간들을 대대적으로 키워 새시대 당건설의 전성기를 열고 우리 당의 명맥과 백승의 향도력을 천추만대로 이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시기 위해 기울이신 절세의 위인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오늘도 뜨겁게 전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물려주신 혁명의 붉은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이 땅우에 기어이 인민의 지상락원인 공산주의사회를 건설하여야 합니다.》
지난해 3월 30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건설현장을 찾으시였다.
당간부양성의 원종장을 세계적인 학원으로 건설하고 우리당 중진의 교대자들을 훌륭히 키우는것은 당의 전망적발전문제, 혁명위업의 계승과 직결되여있는 중차대한 문제라고 하시면서 수도의 명당자리에 건설부지도 잡아주시고 설계중심과업들도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그날도 건설현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시공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부족점을 하나하나 바로잡아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1호강당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1호강당을 잘 꾸리느라고 하였지만 무엇인가 부족한것이 있는것같다고, 아무리 보아도 성차지 않다고 하시면서 잠시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였다.
이윽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1호강당의 교단에 붉은기를 세우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1호강당뿐 아니라 모든 강의실들에 붉은기를 세워야 한다고, 붉은기를 세워놓으면 조선로동당의 중견간부들을 키워내는 중앙간부학교의 공산주의적성격이 더 잘 살아날것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강의실에 붉은기를 세워놓으면 학생들이 백두산밀영의 사령부귀틀집을 생각하게 될것이라고, 자신께서는 붉은기를 볼 때마다 사령부귀틀집마당가에 휘날리던 기발이 생각난다고 추억깊은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눈앞이 확 트이는것만 같았다.
붉은기, 우리당 정치학원의 성격을 그보다 더 명백하게 부각시킬수 있는 명안이 또 무엇이랴.
붉은기는 혁명의 상징이다.당도 정권도 없었던 일제식민지통치의 암담한 시기 항일투사들은 붉은기를 높이 들고 조국해방의 새봄과 공산주의세상을 안아오기 위해 혈로를 헤쳤다.선렬들에게 있어서 사령부귀틀집마당가에 휘날린 붉은기는 주체의 진리를 새겨주는 신념의 표대였고 험로역경에서도 승리적으로 전진하게 하는 투쟁의 기치였다.우리 혁명의 개척세대가 후대들에게 넘겨준 유산도 붉은기이고 승리하는 그날까지 혁명가들이 들고나아가야 할 계주봉도 붉은기이다.붉은기야말로 투사들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여 주체위업의 양양한 전도를 억척같이 담보해나갈 우리당 핵심골간들을 육성하는 혁명대학의 성격을 뚜렷이 보여줄수 있는 상징인것이다.
백두밀림에서 나붓기던 붉은기를 우리당 정치학원의 교단에 세우도록 하신 절세위인의 높은 뜻을 새길수록 일군들의 마음속에서는 고마움의 물결이 일렁이였다.그러나 경애하는 그이께서 붉은기를 세울 위치와 방법까지 헤아리시며 깊은 사색을 바쳐가고계시는줄을 어찌 생각할수 있었으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에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 지난해 5월 15일이였다.
3호강당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교탁옆에 붉은기를 세워놓으니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이 강하게 안겨온다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그러시고나서 붉은기를 세울 위치와 그 방법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우리당 정치학원의 면모와 교육환경을 철두철미 조선로동당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그 혁명적성격이 최대로 살아나도록 끊임없는 로고를 바쳐가시는 절세의 위인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온 사회를 붉은기사상으로 일색화하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도이다.우리 당을 붉은기를 높이 들고나가는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우리 인민군대를 붉은기정신으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싸워나가는 무적의 대오로, 우리 인민을 붉은기를 가슴에 안은 고결하고 의지가 강한 혁명적인민으로 만들어나가는데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위치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우리당 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에서부터 붉은기철학을 깊이 간직한 진짜배기혁명가들을 키워내야 전당과 온 사회를 붉은기사상으로 일색화할수 있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도 가속화해나갈수 있는것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당 정치학원이 통채로 하나의 거대한 붉은기가 되도록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것 아니랴.
지난해 5월 21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에 참석하시기 위해 현지에 나오시였다.
감격의 그날 강령적인 연설도 하시고 준공테프도 끊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존엄높고 권위있는 사회주의집권당의 핵심간부양성기지로서 그 지위와 무게에 상응하게 보다 새로와진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전경을 바라보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이어 혁명사적관, 교육과학전시관, 당건설과목학습실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3호강당에 들어서시였다.
교단에 세워진 붉은기에 정겨운 시선을 돌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모든 강의실들에 붉은기를 세워놓도록 하였는데 붉은기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을 바쳐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이 집약적으로 반영되여있다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우리는 붉은기를 들고 싸우다 붉은기를 덮고 죽을 각오를 하여야 한다고, 중앙간부학교에서 붉은기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한 투철한 혁명가들을 키워내는것은 당의 생사존망과 관련된 문제라고 강조하시였다.
절세위인의 고귀한 가르치심을 새길수록 일군들의 가슴은 젖어들었다.이 교정에 들어섰다면 어떤 사람이 되여야 하는가를, 당의 강화와 국가의 부흥을 위하여 이제부터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분투해야 하는가를 성스러운 교단의 붉은기는 열백번의 강의보다 더 큰 감화력과 설득력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쳐줄것이라는 확신이 그들의 얼굴마다에 비껴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개교식이 지난해 6월 1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그 뜻깊은 의식에 몸소 참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격동적인 기념사를 하시고 성스러운 조선로동당기를 중앙간부학교 교장에게 수여하시였다.
조선로동당기앞에서 전체 학생들은 붉은기를 높이 들고 선서를 하였다.창당의 리념이 빛발치는 붉은 기발과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하는 붉은기정신의 체현자, 우리 당의 영광과 미래를 굳건히 담보해나가는 주체혁명의 기수가 되여 영원히 당중앙의 령도에 충실할것을 엄숙히 맹약하는 그들의 우렁찬 목소리는 금수산지구의 하늘가에 메아리쳤다.
우리당 정치학원의 교단에 세워진 붉은기,
절세위인의 숭고한 의도와 크나큰 기대가 실려있는 그 기발을 바라보며 인민은 확신하고있다.조선로동당의 권위있는 정치학원에서 우리 당이 몇백년의 후사도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유능한 당일군,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주체형의 붉은 피만이 차넘치는 핵심골간들이 무성한 숲처럼 자라나 백두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충실히 받들어가게 되리라는것을.(전문 보기)
정치용어해설 : 사상관점
사상관점은 한마디로 말하여 사물현상을 보고 대하는 사고와 행동의 출발점을 말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해당 단위의 사업성과와 전진속도는 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사업기풍, 일본새에 달려있습니다.》
사상관점은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을 규제한다.
사상관점은 우선 사람들이 사물을 보는 척도를 규정한다.어떤 사상관점을 가지고있는가 하는데 따라 사람들은 같은 대상도 서로 다른 견지에서 보게 되며 그에 대하여 서로 다른 리해를 가지게 된다.사상관점이 바로서지 못한 사람은 진실과 허위, 옳고그른것을 가려보지 못한다.
사상관점은 또한 사람들의 활동방식, 사업작풍과 생활기풍을 규제한다.사상관점이 바로서면 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적으로, 혁명적으로 투쟁하게 되지만 그릇된 사상관점을 가질 때에는 자기의 협소한 개인적리익만을 추구하여 활동하게 된다.특히 일군들속에 당의 방침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겠다는 사상관점이 바로서있지 않게 되면 패배주의에 빠져 동요하고 요령주의를 부리게 된다.
사상관점이 사람들의 모든 사고와 활동의 출발점인것만큼 인식과 실천활동을 성과적으로 벌리기 위해서는 사상관점부터 바로가져야 한다.
현실을 대하는 가장 옳바른 사상관점은 로동계급의 사상관점, 주체적인 사상관점이다.우리 식의 사상관점은 사대주의와 교조주의를 비롯한 온갖 낡은 사상과 근본적으로 대립되는 자주적이며 혁명적인 사상관점이다.자주적이며 혁명적인 사상관점은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사고하고 실천하는 인민적인 사상관점이며 모든 문제를 자기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확히 해석하고 풀수 있게 하는 가장 과학적인 사상관점이다.
사상관점을 바로세우는데서 중요한것은 주체의 혁명적세계관으로 튼튼히 무장하며 낡은 사상관점을 뿌리빼기 위한 투쟁을 강화하는것이다.(전문 보기)
당일군은 웅변술이 있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매 시기 제시되는 당정책도 대중이 스스로 공감하고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일수 있게 론리정연하고 설득력있게 해설선전하여야 합니다.》
대중의 교양자, 당정책관철의 직접적조직자인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반드시 소유하여야 할 중요한 자질이 있다.
웅변술이다.
사람과의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당일군에게는 말로써 자기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충분히 납득시키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그들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견인할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대중앞에 나서서 원고가 없이도 류창하게 말할줄 알고 말 한마디를 해도 그들이 귀를 강굴수 있게, 사람들이 당정책을 환히 꿰들수 있도록 능란하게 할줄 알아야 진정한 정치활동가라고 할수 있다.
당정책관철과 단위발전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고있는 단위들에 가보면 이런 목소리들을 자주 듣게 된다.
우리 책임비서동지가 나서서 호소할 때면 누구나 가슴들먹이며 격동을 금치 못해한다, 우리 초급당비서동지의 이야기를 듣느라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다.…
이것은 웅변술이 당일군들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자질의 하나로 된다는것을 각인시키고있다.
제기된 문제에 대한 일가견이 뚜렷하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설득시킬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일군, 길지 않은 몇마디의 말로써도 대중에게 당의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여 그들이 자기 할바를 스스로 깨달을수 있게 말할줄 아는 당일군만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다.
하지만 현실을 보면 말은 잘할줄 몰라도 실천이 좋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일군들도 있다.
웅변술이 부족한데 대한 일종의 변명이라고 할수 있다.
말보다 실천이 앞서야 한다는것과 말은 잘할줄 몰라도 무방하다는것사이에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이런 일군들을 보면 대다수 원고가 없으면 대중앞에 나서기를 저어하며 한두마디의 말로 충분히 발표할수 있는 자기의 의사도 준비한 원고에 전적으로 의거하고있다.
때문에 그런 일군들의 말은 딱딱하고 인위적인감이 나며 결국 대중의 충분한 공감을 얻지 못하게 된다.
당일군의 웅변술은 천성적인 말재주와는 인연이 없다.
대중을 격앙시키고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훌륭한 웅변술은 목적의식적이며 부단한 노력의 산물이라고 할수 있다.
당일군들이 웅변술을 높이자면 우선 당정책학습을 강화해야 한다.
당일군이라면 그 누구보다도 당정책학습을 깊이있고 근기있게 하여 당정책박사로 불리워야 한다.
당정책이 머리속에 환한것만큼 당의 사상과 의도에 철저히 립각한 발언을 할수 있고 씨알박힌 말을 할수 있다.
또한 절세위인들의 문풍을 적극 구현하여야 한다.
철학적이고 통속적이며 과학성과 론리성이 뚜렷한 절세위인들의 로작들을 부단히 학습하며 그 과정을 통하여 심오하고 인민적이며 설득력있는 표현들과 문구들을 많이 체득해야 한다.
이와 함께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는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요란한 언사나 말재주가 아니라 자기들의 생활과 밀착된 진실한 말을 좋아한다.가식이 없고 진심이 담긴 말이 큰 설득력을 가지는 법이다.
말 한마디에도 깊은 뜻을 담아 대중의 심금을 울리기 위해서는 대중의 견해가 어떠하며 무엇을 바라는가를 현장과 구체적인 생활속에서 깊이 체험하여야 한다.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것이 또한 필수적이다.
당일군들이 이야기과정에 정세자료나 력사, 과학기술상식, 유모아나 속담, 성구와 같은 필요한 내용들을 적절히 섞어 풍부하고 실감있게 이야기하면 발언내용의 호소성도 보다 높아진다.
당일군들이 자신을 당과 국가사업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유능한 정치활동가로 준비하자면 반드시 훌륭한 웅변가가 되여야 한다.
모든 당일군들은 당사업실무와 과학기술적자질을 갖출뿐 아니라 격동적인 연설과 호소로 대중을 불러일으킬줄 아는 능력을 겸비하여나감으로써 다방면적으로 준비된 새시대의 유능한 실력가가 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착취와 탐욕은 자본주의의 변할수 없는 속성이다
착취와 압박, 지배와 예속이 없는 세계에서 자주적인 생활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려는것은 인류의 리상이며 념원이다.
그 실현을 위해 근로대중은 막대한 대가를 치르며 끊임없는 투쟁을 벌려왔다.
인민대중의 피어린 투쟁에 의하여 력사는 끊임없이 전진하였으며 그 과정에 인류의 리상사회인 사회주의가 이 행성에 출현하였다.
하지만 근로대중을 억압하고 략탈하는 자본주의는 아직도 남아있으며 착취계급은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인민들의 피땀을 빨아먹는 마지막기생충으로 존재하고있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세계가 몰라보게 달라지고 물질적부의 생산도 지난 시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장성하고있지만 《풍요한 사회》라고 하는 서방세계에서는 부유한자는 더욱 부유해지고 가난한자는 더욱 가난해지는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가속화되고있다.
한때 자본주의변호론자들은 과학기술이 발전하여 더욱더 많은 생산공정이 정보기술에 의한 능률적인 생산공정으로 바뀌여지면 지능로동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대렬이 급속히 늘어나 사람들의 생활에서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였다.즉 자본가와 근로자들사이에 《평등한 협력관계》가 이루어지고 생산물의 분배도 그에 따라 달라져 빈부의 차이가 줄어들것이라는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오늘 서방세계에는 정반대의 현상이 펼쳐졌다.수많은 근로자들이 굶주림과 빈궁속에서 허덕이고있으며 류랑걸식하는 사람들의 대렬이 날로 늘어나고있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나머지 많은 사람들이 집단자살하는 참극까지 빚어지고있다.자본주의나라들에서의 빈부의 차이는 유사이래 있어본적이 없는 극한점에 이르렀다.
미국과 프랑스, 일본 등 《발전과 번영》을 자랑하는 서방7개국의 실태는 더욱 한심하다.
얼마 안되는 부자들과 지배계급상층은 수백억대의 재부를 독차지하고 진탕망탕 생활하면서 숱한 빈곤자들이 집이 없어 거리를 방황하건 굶어죽건 아랑곳하지 않고있다.
부유한자들은 재부가 너무 많아서 비인간적생활을 하고있고 가난한 사람들은 생계조차 유지할수 없어 불행과 고통을 당하고있는것이 자본주의세계의 실상이다.
근원은 다른데 있지 않다.
끝없이 부풀어오르기만 하는 자본가들의 탐욕과 근로자들에 대한 교활하고 악랄한 착취에 있다.
자본가들의 탐욕에는 끝이 없다.그들은 무제한한 리윤추구와 자본의 증식을 위해 근로대중에 대한 착취를 확대강화하는 길로 나가고있다.그래야만 약육강식의 치렬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수 있다는것이 자본가들의 생활론리이다.
착취와 탐욕은 절대로 변할수 없는 자본주의의 속성이다.
서방세계에서 리윤에 대한 자본가들의 흡혈귀적인 탐욕은 근로대중을 빈궁에 몰아넣는 주요원인이다.
자본주의는 말그대로 자본이 지배하는 사회이며 시장을 확대하는것으로 리윤률을 높이고 자본을 증식해나가는 체제이다.
그런데 서방나라들에 있어서 시장의 확대는 사실상 불가능한것으로 되였다.상품시장과 자본투하지가 한계에 부닥치게 되여 자본주의나라들은 협소한 시장용량으로 허덕이고있다.
적지 않은 자본주의나라들이 판로가 막혀 생산을 줄이지 않으면 안되고있다.서방세계에서는 생산을 서로 제한하도록 하기 위한 심각한 싸움이 벌어지고있다.
기술은 발전하는데 생산을 제한하다보니 경제침체가 지속되고 경제는 하강선을 긋게 되여있다.
원래 리윤률저하는 자본주의발전의 합법칙적결과이다.자본의 시초축적시기에 자본가들은 자국인민들과 식민지들에 대한 악랄한 착취를 통하여 재부를 긁어모았다.
폭력적방법으로 농민들을 토지에서 떼내여 무산자로 전락시키고 류혈적인 방법으로 그들이 자본의 규률에 복종하게 만들었다.아메리카의 토착민들에 대한 살륙, 아프리카에서의 흑인사냥,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정복과 략탈로 방대한 화페자본을 축적하였다.
자본주의렬강들은 식민지쟁탈전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광대한 지역을 분할하고 략탈하여 막대한 리윤을 획득하였다.
제국주의시기의 국가독점자본이나 국제적으로 결탁된 다국적기업의 자본은 주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투와 신식민주의적수탈을 통하여 비대해졌다.
하지만 많은 나라들이 민족적독립을 이룩하고 신흥경제국들이 출현하면서 자본은 침투공간을 찾지 못하고 헤매이게 되였으며 리윤률저하현상이 눈에 뜨이게 나타났다.
그 과정은 이미 1970년대에 시작되였다.그때 자본주의사회의 특징이라고 하던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최고수치를 기록하였다.일본의 경우에도 중소기업 등의 리윤률은 절정을 이루었다.
이러한 현상은 일본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그 시점에서 자본주의세계의 리윤률증가는 종식되였다.그 상태는 지금도 지속되고있다.
경제위기는 더욱 악화되고있는데 자본가들의 탐욕은 끝간데없이 커만 가고있다.그들은 현실성도 없는 시장확대와 경제장성을 운운하며 끊임없는 리윤추구에 매달리고있다.이것이 수많은 사람들을 불행에 빠뜨리고있다.
지금 서방세계에서 자본가들은 경제위기의 부담을 사회적로동으로 부를 창조하는 근로대중에게 고스란히 들씌우고 중산층을 희생시키는 방법으로 리윤을 획득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특권부유층의 리익을 대변하고있는 자본주의나라 정부들은 광범한 근로자들로부터 수탈한 천문학적액수의 세금을 거대기업들을 구제하는데 퍼붓고있다.
이것은 그대로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분화를 극대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있으며 자본주의제도자체를 밑뿌리채 뒤흔들고있다.
서방세계에서 자본가들의 가혹한 착취와 략탈은 사람들의 경제생활에서 빈부의 차이를 더욱 심화시키는 또 하나의 주되는 요인이다.
자본주의적착취는 금권에 의한 착취이며 그 경제적기초는 생산수단에 대한 자본주의적소유이다.
자본가계급은 생산수단에 대한 사적소유에 기초하여 금권을 틀어쥐고 고용로동자들을 가혹하게 착취한다.생산수단이 자본가계급에게 장악되여있는한 고용로동에 대한 자본주의적착취는 불가피하다.
자본가들은 경제생활에서 차지하고있는 독점적지위를 리용하여 근로자들에 대한 착취와 략탈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그 수법도 더욱 교활하고 악랄해지고있다.
정보산업의 발전이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있지만 금전의 힘으로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을 장악하고 근로대중을 착취하는 자본가계급은 여전히 존재하고있다.
그들은 생산수단은 물론 정보기술을 비롯한 최첨단과학기술성과들을 독점하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저들의 의사와 요구에 따라 좌우지하고있다.
정보기술의 발전은 거대독점들의 전횡을 억제하고 착취를 약화시키는것이 아니라 도리여 그를 위한 유리한 조건을 지어주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정신로동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은 기술문화수준, 로동조건, 생활수준 등에서 육체로동에 종사하는 근로자들과 일련의 차이를 가지고있지만 역시 생산수단의 소유자는 아니며 자본가에게 고용되여 임금을 받고 살아가는 고용자이다.때문에 그들도 자본가들의 착취와 압박을 받는 처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정보기술의 도입으로 달라진것이 있다면 착취률이 더 높아진것이다.자본가들은 근로자들을 착취하는데 정보기술발전의 성과를 도용하고있다.
이런것으로 하여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정보기술이 근로자들에 대한 착취를 강화하고 그들에게 고통을 가져다주는 수단으로 되고있다.
독점체들은 새로운 정보기술을 도입하여 근로자들에 대한 착취를 《과학화》, 《정밀화》하고있다.인간의 창조력의 산물인 정보기술이 근로자들을 가혹하게 착취하는 《채찍》으로 악용되고있다.자본주의사회가 낳은 악페이다.
서방세계에서 자본가들은 로동과정에서의 착취에 여러가지 경제적공간을 리용한 은페된 추가적인 형태의 략탈을 결합하고있다.
여러가지 교활한 임금제도를 만들어놓고 이러저러한 구실을 붙여 임금을 삭감하는 방법으로 근로자들을 착취하고있다.
일본에서는 1990년대후반기부터 임금의 저하가 눈에 뜨이게 나타났다.2002년부터 2008년까지 패망후 가장 긴 경기회복기가 도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임금수준은 계속 떨어졌다.
일본뿐 아니라 영국과 미국에서도 이와 꼭같은 경기와 소득의 분리현상이 나타났다.
자본가들은 얼마 차례지지 않은 근로자들의 임금마저도 가격과 재정신용체계와 같은 경제적공간들을 통해 추가적으로 수탈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심화되는 착취와 략탈은 근로대중과 착취계급사이의 사회적모순을 격화시키고있다.
서방세력이 저들내부의 이 심각한 모순을 무마시켜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지만 그를 낳는 근원인 자본의 략탈적본성을 절대로 가리울수 없으며 쇠퇴몰락의 길을 걷고있는 자본주의의 운명을 구원할수 없다.(전문 보기)
심각해지는 수지오물에 의한 생태환경파괴문제
세계적으로 각종 오물들이 마구 버려져 바다와 호수, 강과 지하수, 공기 등을 오염시키고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고있다.
대표적인것으로 수지오물을 들수 있다.
수지는 여러 분야에서 광범히 리용되고있다.가볍고 든든하며 값이 눅은 수지제품은 인류의 생활의 구석구석에까지 침투하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2019년 세계적인 수지제품생산량이 4억 6 000만t으로서 2000년에 비해 배로 늘어났다고 밝히였다.그중 약 40%가 그릇과 포장용기이다.
유엔환경계획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수지제품생산에는 1만 3 000종이상의 화학물질이 사용되는데 그중 수천종은 인체에 해로운 성질을 가지고있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수지제품생산량이 많은것만큼 사용후 페기되는 량도 많다는것이다.세계적으로 합성수지소비량은 급속히 늘어나고있지만 수지오물처리능력은 그에 따라서지 못하고있다.미처 처리하기 전에 새로운 수지오물산들이 계속 생겨나 환경파괴위험을 증대시키고있다.대부분이 매몰, 소각되고있지만 여기저기에 마구 내버려지는것도 적지 않다.2019년에만도 약 2 200만t이 바다 등으로 흘러나갔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수지병은 바다에서 제일 많이 눈에 뜨이는것중의 하나이다.1분에 화물자동차 1대분의 수지오물이 바다에 흘러들고있으며 결과 지금 바다에는 숱한 수지쪼각이 떠다니고있다.그것을 다 련결하면 지구를 수백바퀴나 감을수 있다고 한다.
인구 일인당 수지오물량에서는 미국이 단연 1위이다.미국원유 및 천연가스업체인 엑쏜 모빌은 세계적으로 수지오물을 가장 많이 산생시키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그 량은 한해에 수백만t이다.다른 한 대규모화학제품생산업체도 그만한 량의 수지오물을 산생시킨다고 한다.불과 2개의 기업에서 나오는 량이 이 정도이다.미국의 캘리포니아주와 하와이주사이에 있는 태평양동부수역은 약 8만t의 수지오물들이 떠다니는것으로 하여 《태평양대오물구역》이라는 오명까지 선사받았다.
영국에서는 매주 약 17억개의 수지물건이 오물로 버려지고있다.이 나라의 수지오물조사기관은 전국적으로 수지오물의 58%가 소각되고 17%만이 재생되고있다고 밝혔다.국제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는 영국의 수지오물위기가 통제할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한 국제연구집단은 300만~1 100만t의 수지오물이 세계대양바닥에 가라앉아있다고 추산하였다.주로 대륙들주변의 바다밑에 집중되여있는데 바다표면으로부터 깊이가 200m까지에 46%, 200m로부터 1만 1 000m사이에 54%가 있다고 한다.연구사들은 수지오물이 가장 많이 쌓이는 곳이 바로 대양바닥이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2050년에 가서는 바다에 물고기자원보다 수지오물이 더 많을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있다.
전문가들은 나노수지가 사람의 소화기관과 호흡기관을 통해 직접 피속으로 들어가 심장과 뇌에까지 이를수 있다, 지어 태반을 통해 태아의 체내에 들어갈수도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수지오물은 이처럼 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사람들의 건강과 동물들의 생존에 위협을 주고있다.
사태의 심각성으로부터 많은 나라들이 수지오물로부터 생태환경을 보호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분해되지 않는 1회용비닐제품사용을 금지하고있으며 비닐구럭대신 생물분해되는 구럭을 사용하도록 하고있다.또한 수지오물회수체계를 확립하고 주민들이 자각적으로 수지오물을 회수하는것을 장려하고있다.
어느한 나라의 연구사들은 자연상태에서 1주일안에 분해되는 새로운 합성수지를 개발하였다.이 합성수지는 해빛과 산소만 보장되면 1주일안에 자연분해되면서 미소수지를 남기지 않기때문에 환경에 해로운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그러나 이 합성수지를 여러 용도에 리용하기 위해서는 일부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여야 한다.
생물공학기술을 통해 수지오물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전망도 열리고있다.
전통적인 합성수지를 대신할수 있는 생물분해성수지를 연구개발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다.이와 함께 생물공학기술에 의거한 새로운 수지오물처리방법도 개발되고있다.
수지오물을 비롯한 각종 오물문제를 시급히 해결하는것은 오늘날 인간의 건강과 인류의 미래를 위한 주요과제로 나서고있다.
생태환경보호는 인류가 존재하는한 계속 틀어쥐고나가야 할 사업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제1공군사단관하 비행련대를 방문하시고 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5월 15일 조선인민군 근위 제1공군사단관하 비행련대를 방문하시고 공군비행대들의 반항공전투 및 공습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지도간부들인 박정천동지, 조춘룡동지, 김정식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군수정책담당 총고문 리병철동지, 국방과학원 원장 김용환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 공군대장 김광혁동지와 공군 사단장들이 영접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항공무장장비개발과 관련한 수요자, 생산자간합의결과와 전망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고 높은 급의 새세대 항공공격 및 반항공무기체계개발과 관련한 당중앙의 견해에 대하여 밝히시고 그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비행지휘소에 꾸려진 감시대에 오르시여 공군비행대들의 반항공전투 및 공습훈련을 지도하시였다.
훈련은 각이한 방향으로 래습하는 적의 순항미싸일들과 자폭무인공격기들을 탐색, 추적, 소멸하기 위한 반항공방어임무와 각이한 전자수단들로 적의 무인공격기들을 맹목시키고 소멸하는 전투임무에 비행대들과 반항공미싸일구분대들, 전파탐지기구분대들과 전자전구분대들을 숙련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또한 새로운 장거리정밀활공유도폭탄적용시험과 대상물에 대한 비행대의 습격전투훈련도 진행되였다.
각이한 방향으로 래습하는 적의 순항미싸일들과 자폭무인공격기들을 탐색, 추적, 소멸하기 위한 반항공방어전술임무에서 반항공미싸일구분대들과 탐지전자전구분대들은 공중목표를 탐색, 추적하는 임무만 수행하였으며 비행대들은 실전환경에서와 같이 공중직일구역에서 경계비행임무를 수행하다가 래습하는 공중목표를 탐색하고 추격하여 소멸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훈련을 통하여 근위 제1공군사단관하 비행련대들의 반항공방어능력이 검증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실전에서 제기되는 임무를 감당할수 있는 반항공부대들의 능력을 판정하고 필요한 대책들을 세우는것이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하시면서 오늘과 같은 훈련이 비행사들을 현대공중전투조법에 숙련시키는데 매우 유익한 훈련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반항공방어체계들의 전투적효과성을 더욱 높이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대한 당중앙의 견해를 피력하시면서 항공무장체계들과 반항공방어수단들, 탐지전자전통합체계와 반무인기통합체계개발방향에 대하여 중요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반항공전술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한 근위 제1공군사단관하 비행대들은 탁월한 군사사상과 선견지명의 군사적예지, 정력적인 령도로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위해 우리 군대를 백전백승의 혁명강군으로 비상히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최대의 경의를 표시하기 위하여 감시소상공을 초저공비행으로 통과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군비행대의 경의표시에 답례하시고 비행사들이 우리 공군의 전투적신뢰성을 실천적행동으로 증명하고 전쟁준비완성의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준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직승기에 의한 적무인기소멸과 해상목표에 대한 비행대정밀폭격훈련에 이어 무인전략정찰기, 다목적무인기들의 시위비행이 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쟁의 승패는 훈련장에서부터 결정되며 언제나 조국수호, 혁명보위의 숭고한 사명감을 안고 전투정치훈련에 심신을 깡그리 바쳐나갈 때 신성한 우리 국가의 하늘과 땅, 바다는 그 어떤 적도 감히 범접 못하는 철벽의 요새로 더욱 굳건히 다져질것이라고 하시면서 전군의 모든 부대들이 항시적인 림전태세, 격동상태에서 전쟁준비에서의 획기적전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훈련에 참가한 비행사들을 만나주시고 조국과 인민이 신뢰하고 믿을수 있는 전투능력을 남김없이 과시한데 대해 높이 치하하시면서 공군 지휘성원들과 비행사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군의 모든 장병들이 앞으로도 무비의 용감성, 영웅적전투정신으로 우리 국가의 령공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하늘같은 믿음을 받아안은 공군은 《우리는 당의 출격명령만 기다린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항공작전전투능력을 만반으로 다짐으로써 당중앙의 친위군, 혁명보위의 제일결사대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