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원 한  친 위 전 사

                                                                              주체96(2007)년 12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수령결사옹위투사로 영생하시는 김정숙동지의 탄생 90돐을 맞으며

지금으로부터 90년전 12월 24일, 이 나라 북변의 강 두만강가에 자리잡은 회령 오산덕기슭의 작은 초가집에서 김정숙동지께서 탄생하시였다.

말이 집이지 자기 초가도 아닌 남의 집, 비좁은 곁방에서 강도 일제의 쇠사슬에 휘여감긴 민족수난의 고통을 안으시고 조용히 탄생하시였다.

우리 인민에게 오실 때에는 이처럼 조용히 오시였지만 성스러운 조선혁명사와 더불어 세계군건설사와 더불어 특출하고 영원불멸할 업적을 남기신것으로 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항일의 전설적호위장군 김정숙동지!

영원한 친위전사, 이는 백두에서 개척된 선군혁명의 만년대를 창창히 열어놓으시였을뿐아니라 오늘도 우리 군대와 인민을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업에로 과감히 추동하고계시는  위대한 호의장군 김정숙동지께 드리는 김일성민족의 다함없는 경의이다.

항일의 녀장군 김정숙동지를 백두산3대장군으로, 영원한 친위전사로 높이 모시고 받드는것은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의 최대의 자랑이고 영광이고 행운이다.

                                                              *                                  *

위대한 력사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 광휘로운 빛을 발산한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위대한 전통 창시, 이는 항일의 녀장군 김정숙동지께서 조국과 혁명, 세계군건설력사에 남기신 업적중 가장 특출한 공적이다.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수령을 결사옹위하여야 한다.

수령을 떠나서 혁명 그자체를 생각할수 없기때문이다.

내세운 투쟁목적에 있어서, 투쟁의 간고성에 있어서 류례없는 항일혁명투쟁은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의 운명을 한몸에 체현한 수령을 결사옹위하는것을 최대의 사명으로, 가장 영예로운 임무로 내세운 거족적인 위업이였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닻을 올린 위대하고 성스러운 조선혁명의 최대의 자랑, 긍지, 이는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전통을 창시한것이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위대한 전통,

이 위대한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신분, 수령결사옹위의 전통을 마련하신분은 항일의 전설적호위장군이신 김정숙동지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어머님께서는 언제나 수령님을 옹호보위하는것이 조선혁명을 지키는 길이라고 하시면서 수령님의 신변보위사업을 첫째가는 임무로, 신성한 의무로 여기시고 수령님의 안녕을 목숨으로 지키시였습니다.》

항일빨찌산이 낳은 위대한 호위장군 김정숙동지!

그이는 조국과 혁명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시대와 력사앞에 거연히 나서신 위대한 호위장군이시다.

일찌기 어버이수령님을 처음 뵈옵는 력사의 그 순간부터 사령관동지는 곧 조선의 운명이시라는 절대적인 신념과 의지로 심장을 열화같이 끓이시며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위업에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칠 맹세를 억척같이 다지신 전설적위인 김정숙동지!

20성상이라는 기나긴 기간 항일혁명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승승장구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비범하고 특출한 호위장군이신 김정숙동지를 모시였기때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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