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위대한 선군령장을 모신 민족의 영광 만대에 빛내여나가자
오늘 우리 겨레는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6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16년전 12월 24일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조국에 있어서 커다란 민족적경사였으며 주체의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부강조국의 휘황한 앞날을 담보하는 력사적인 사변이였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 7천만겨레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헤쳐오신 선군혁명의 성스러운 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그이의 위대한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위대한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은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리혜안의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특출한 령군술, 천만대적이 달려들어도 끄떡없는 강철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적들을 쥐락펴락하시는 천하무적의 령장이시다.
우리 겨레가 이처럼 뛰여난 군사적자질과 천품을 지니신 장군중의 장군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더없는 영광이고 행복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다운 불굴의 의지와 담력, 뛰여난 지략과 령군술을 지니고있으며 여기에 우리 혁명무력의 끊임없는 강화발전과 백전백승의 담보가 있습니다.》
일찌기 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지도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탁월한 령도로 조선인민군을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주체적인 군건설위업에 불멸의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중책을 지니시고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인민군대의 강화발전과 부강조국건설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선군장정의 나날들은 우리 조국과 민족사에 영원히 금문자로 아로새겨질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성스러운 년대기이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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