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16th, 2008
《민주조선》론평 ▒ 《미국의 세기》론은 망상이다
15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미국의 세기〉론은 망상이다》를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미국잡지 《뉴스위크》가 《미국세기의 종말》이라는 글을 발표하였다.
잡지는 글에서 지금껏 미국이 제창하여온 몬로주의가 완전히 포기되였다고 하면서 세계적범위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급속히 악화되고 그것으로 하여 이미 저승에 간 제임스 몬로가 무덤속에서 울고있을것이라고 개탄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몬로주의란 미국의 제5대 대통령이였던 제임스 몬로가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미국의 독점적지배권을 력설하고 이 지역에 대한 다른 나라들의 《침투》를 일체 허용하지 않는다는 대외정책적로선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알수 있는바와 같이 지난 시기 미국은 라틴아메리카를 미국의 《고요한 뒤동산》으로 만들고 이곳에서 무제한한 정치적 및 경제적특권을 누려왔다.
하지만 오늘날에 와서 사정은 완전히 뒤바뀌고있다. 세계적인 다극화의 흐름을 타고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도 미국의 독점적지배권에서 벗어나 세계 여러 나라들과 다각적인 정치적 및 경제적협력관계를 맺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있으며 이 과정에 반미자주,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흐름이 보다 뚜렷해지고있다. 꾸바,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이 지역의 많은 나라들이 사회주의를 국가발전의 최고리념으로 삼고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사회주의적인것을 고수하거나 도입하기 위해 애쓰고있다. 아르헨띠나, 칠레, 브라질, 꼴롬비아, 빠나마 등 이 지역의 여러 나라들도 미국에 대한 일변도정책에서 벗어나 세계의 여러 나라들과 경제분야에서 쌍무적 및 다무적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적어도 경제분야에서 라틴아메리카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잃기 시작하였으며 이 과정을 돌려세우기는 도저히 불가능한것으로 내다보고있다.
문제는 미국의 영향력상실이 비단 라틴아메리카지역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미국이 국제무대에서 차지하여오던 《절대적권위》와 《영향력》을 점차 자기의 경쟁대상국들에게 빼앗기고있다는것이 세계여론의 일치한 분석이다.(전문 보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통일운동과 북남관계발전의 원칙적요구 に Urikiri より
- 6.15통일시대의 위대한 민족대단결강령 に Urikiri より
- 반동보수세력의 매장은 정의구현의 길 に Urikiri より
-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용단을 내려야 한다 に 우리끼리 より
- 朝鮮外務省 洪水被害、緊急援助に謝意 に poppy 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