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9th, 2008

현시기 경제강국건설의 기본방향

                                                                                주체97(2008)년 1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경제강국건설은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으로 되고있다. 올해공동사설에는 현시기 경제강국건설에서 견지하여야 할 기본방향이 뚜렷이 제시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해놓으신 사회주의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에 의거하여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여야 합니다.》

경제건설에서 기본방향을 옳게 정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그것은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로선상의 문제, 나라의 운명과 전도와 관련되는 문제이다. 경제건설의 기본방향에 의하여 경제발전전략과 목표, 과업과 방도들이 규정되게 되며 그에 따라 모든 경제작전이 이루어지게 된다. 우리가 지금까지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사소한 편향도 없이 끊임없는 기적과 앙양을 일으켜올수 있은것은 우리 당이 제시한 뚜렷한 경제건설방향이 있었기때문이다.

그러면 현시기 경제강국건설의 기본방향은 무엇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인민경제의 주체성을 끊임없이 강화하면서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한 현대화를 적극 실현하여 우리의 자립적민족경제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전면적으로 높이 발양시키는것이다.

ㅡ 경제강국건설의 기본방향에는 우선 우리가 건설하는 경제강국이 어떤 경제강국인가 하는것이 명백히 밝혀져있다.

경제강국건설에서 우리의 총적인 목표는 자립적민족경제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전면적으로 높이 발양시키는데 있다. 그것은 결국 경제분야에서 주체사상의 요구를 빛나게 실현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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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에 대한 훼방은 추호토 용납될수 없다 – 렙프코위쯔의 망신 –

                                                                                           2008년 1월 28일 《조선통신》에 실린 기사

(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 《북조선인권담당 특사》 레프코위쯔가 푼수없이 핵문제에 삐치려다가 톡톡히 망신을 당하였다.

쓰거운 웃음만을 자아내는 그 사실자체는 더이상 론할 필요도 없다.

문제는 미국에서 그와 같이 세상물계는커녕 앞으로 갈지 뒤로 갈지도 모르는 일부 사람들이 아직도 핵문제의 전진과 조미관계개선과정에 대해 못마땅해하면서 판을 깰 기회만을 노리고있는것이다.

미국신문 《인터내슈널 헤랄드 트리뷴》에 의하면 부대통령 사무소와 국무성의 몇 안되는 강경한 국가안보문제담당 관리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해 보다 대결적인 접근책을 취할것을 주장하고있다 한다.

레프코위쯔가 보수파의 아성인 미국기업연구소에 찾아가 《인권문제》를 6자회담의제로 포함시켜야 한다느니, 중국과 남조선이 《북조선에 압력을 가하지 않는다》느니 뭐니 하고 력설한것도 같은 맥락에서였다.

그들의 주장은 철두철미 정치적파산을 앞둔 자들의 위기의식의 발로로서 미국을 포함한 유관측들의 리익과 동북아시아의 평화번영에 직결된 조선반도비핵화과정을 저들의 리기적야욕실현을 위한 희생물로 만들려는 위험천만한 기도에서 출발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신보수파를 위시로 한 미국의 강경보수세력은 저들의 극단적이고 주관적인 사고방식이 초래한 파국적후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정치무대에서 밀려나 극도의 불안과 초조감에 사로잡혀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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