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일군들은 당정책을 끝까지 관철하는 완강한 실천가가 되자
주체97(2008)년 2월 2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나가고있다. 가까운 몇해안에 경제와 인민생활을 높은 수준에 올려세우려는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모든 일군들이 당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더욱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일군들은 일단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는 기질을 가져야 합니다.》
당의 로선과 정책은 우리 당과 인민의 조직적의사이며 혁명과 건설의 유일한 지도적지침이다. 당의 로선과 정책에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구현하기 위한 투쟁과업과 방도, 전략과 전술이 다 담겨져있다. 당의 로선과 정책을 떠나서는 우리 혁명을 한걸음도 전진시킬수 없으며 사회주의건설에서의 그 어떤 성과에 대하여서도 생각할수 없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우리의 모든 투쟁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이다.
당의 로선과 정책이 어떻게 관철되는가 하는것은 일군들에게 달려있다. 일군들은 우리 당의 핵심골간이며 혁명의 지휘성원이다. 우리 당은 일군들을 통하여 로선과 정책을 대중에게 침투하며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조직령도해나가고있다. 당정책관철에서 우리 일군들처럼 책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중요한 역할을 해나가는 사람은 없다.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나가는 오늘 우리 당은 그 어느때보다도 실천가형의 일군을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