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7th, 2008
론 평 ▒ 또다시 드러난 《청와대》친인척의 부정부패사건
얼마전 남조선에서 또다시 부정부패사건이 터져 법석대고있다.
서울시 뻐스조합 리사장인 김종원이라는자가 74살나는 김옥희라는 녀성에게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의 명목으로 3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넘겨주는 사건이 발생한것이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이번 비리사건은 단순히 74살 로파의 단순사기사건이 아니라 권력의 상층부와 관련되였을것이라는것은 너무도 상식적인 판단》이라고 하면서 이 사건과 관련한 《특검》을 벌려야 한다고 주장해나서고있다.
이번 부정부패사건의 주범이 《청와대》안에 있다는것은 불보듯 뻔한것으로 되고있다.
비밀자금을 넘겨받은 김옥희라는 녀성이 리명박의 처 김윤옥의 사촌언니이며 김종원이라는자 역시 리명박과 깊은 인맥관계를 가지고있다는 이 사실이 바로 그것을 증명하고있다.
실제로 김종원은 지난 2002년 《한나라당》소속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낸적이 있고 리명박이 서울시장을 할 당시에는 그 무슨 리명박의 《교통관련 보좌역》을, 지난해 《대통령선거》때에는 《대성교통련대》라는것을 끌고 리명박이 당선되도록 하는데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는것이다. 김종원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매일같이 리명박을 단독으로 만나 《귀속말》을 할 정도로 《친밀감을 과시》했다고 한다.
이런 김종원이 리명박의 사촌처형에게 거액의 자금을 넘겨준것이 결코 우연한것이겠는가.
도적이 제발저려 한다고 지금 리명박일당은 《김옥희가 김윤옥과 평소 래왕이 없었고 공천문제에 관해서도 그 어떤 접촉도 없었다》느니, 《청와대가 사건을 먼저 파악해 검찰에 넘긴것자체가 김윤옥과 청와대가 이 사건과 무관함을 의미하는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발뺌을 해나서고있다.(전문 보기)
선군문답 ▒ 선군사상에 관한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리론적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선군사상의 창시자이시고 선군혁명의 위대한 령도자이십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은 인류사상사에서 처음으로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을 내놓으신 선군사상의 창시자이시다.
선군사상을 창시하시고 심화발전시키시는 과정에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리론적업적에서 중요한것은 우선 인류사상사에서 처음으로 총대의 역할에 기초한 주체의 혁명원리를 밝히시여 선군사상의 튼튼한 초석을 마련하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의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도 번영도 있다는 주체의 혁명원리, 혁명의 법칙을 밝히시였다.
선군사상에 관한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리론적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주체의 혁명원리에 기초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총대를 중시하고 앞세울데 대한 선군사상의 원리적이며 원칙적인 문제들을 밝혀주신것이다.(전문 보기)
론 평 ▒ 굴욕외교가 빚어낸 독도사태
주체97(2008)년 8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일본당국이 소, 중학교학생들에 대한 교육지침서인 《신학습지도요령해설서》에 독도를 저들의 령토로 명기하기로 확정하고 이에 대해 공식발표하였다.
얼마전에는 리명박역도가 하내비처럼 믿던 미국까지 자기의 공식지도에서 《독도》라는 명칭을 삭제하고 제멋대로 이름을 바꾸려 하는 등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에 맞장구를 쳐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이것은 두말할것없이 리명박역도의 굴욕외교가 가져온 결과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리명박역도는 집권 첫시기부터 일본에 대해 《형식이 따로없는 성숙된 관계를 지향하겠다》느니, 《성숙된 한일관계를 위해 <사과하라>, <반성하라>는 말을 하고싶지 않다》느니 뭐니 하였고 미국에 대해서는 《동맹강화》와 《관계복원》을 이른바 《외교정책》의 최우선과제로 내세웠다.
주종관계강화를 의미하는 《동맹강화》책동은 그만큼 굴욕성이 짙은 리명박역도의 《외교력》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그 하나가 지난 4월 리명박이 미국과 일본을 행각하는 과정에 드러낸 비굴한 추태이다. 《동맹강화》를 부르짖으며 사대행각에 나선 리명박역도는 이 기간 부쉬앞에서 《운전수》노릇이나 하였는가 하면 일본왕을 《천황》으로 호칭하고 그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절을 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역도는 지난 7월 또다시 일본에 갔을 때 그 나라 수상이 《소, 중학교 사회과목에 대한 <신학습지도요령해설서>에 독도관련내용을 쓰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고 하자 《지금은 곤난하니 좀 기다려 달라.》고 애걸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