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7th, 2008

선군기사 ▒ 선군정치의 철학적기초는 무엇인가

2008년 8월 1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총대철학에 기초하고있다.》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총대철학은 선군정치의 철학적기초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은 반혁명세력과의 치렬한 대결을 동반하므로 총대를 강화해야만 혁명을 전진시키고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다.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제국주의의 침략적, 략탈적본성이 변하지 않는 한 총대를 강화하는것은 혁명의 사활적인 요구로 된다.

로동계급의 정권은 총대에서 나오고 총대에 의하여 유지된다고 하는것도 바로 여기로부터 흘러나오는 혁명의 법칙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총대철학에 기초하여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선군의 원리를 밝히시였으며 선군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여 선군정치를 정립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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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매국에 이골이 난 역적의 추한 몰골

주체97(2008)년 8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을 하내비로 섬기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것도 서슴지 않는 친미주구로서의 리명박의 정체는 역도가 지난 4월 미국을 행각할 때 이미 낱낱이 드러났다. 그때 미국상전들앞에서 꼼짝 못하고 설설 기는 역도의 몰골은 마치 주인앞에 꼬리를 젓는 삽살개를 방불케 했다. 그러한 리명박이 얼마전 상전을 위해 피에 주린 사냥개모습으로 나타났다.

얼마전 미국대통령 부쉬가 남조선을 행각하였다. 이때 리명박은 미국의 노여움을 사지 않기 위해 그 무슨 《안전》을 운운하며 폭압기구를 총발동하여 인민들의 반미시위를 무자비하게 탄압해나섬으로써 식민지주구로서의 추악한 몰골을 그대로 드러냈다.

퇴임을 앞두고있는 미국대통령이 나들이나 하자고 남조선에 들린것이 결코 아니다. 그것은 《동맹강화》라는 올가미를 바싹 조여 리명박《정부》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방위비분담》문제를 유리하게 매듭짓고 아프가니스탄재파병 등 저들의 리해관계가 얽힌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니 쓸개빠진자가 아니면 어느 누가 이런 불청객을 곱다고 환영하겠는가.

남조선인민들이 그것을 용납할리 만무한것이다. 미국대통령의 남조선행각을 앞두고 각계가 그에 대해 단호한 반대립장을 표시하며 시위투쟁에 나선것은 자주적권리와 존엄을 위한것으로서 너무도 당연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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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독재와 폭압에 명줄을 걸고

주체97(2008)년 8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의 경찰당국이 얼마전 시위진압을 전문으로 하는 폭압기구인 《경찰관기동대》라는것을 조작하였다. 《법질서확립》과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미명하에 나온 이 《경찰관기동대》는 지난 3월에 시위탄압전문을 목적으로 조직된 《체포전담반》을 수천명규모로 확대, 재편한것이라고 한다.

《경찰관기동대》창설식이라는데서 괴뢰경찰당국은 이 폭압기구성원을 2013년까지 1만 4 000명으로 늘일 계획을 공개하였으며 시위진압에 동원되여 《공로》를 세우는자들에게는 《특진》, 《표창》이 차례지게 된다고 광고까지 하였다.

리명박패당의 이러한 놀음이 폭압경찰무력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자주적권리와 생존권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을 무자비하게 탄압말살하려는 파쑈적흉계의 발로라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각계 단체들과 인민들은 《경찰관기동대》를 조작한 리명박일당의 책동을 군부파쑈독재시기의 《백골단을 부활》시키고 《독재에로 나아가는 반민주적폭거》로, 《인민탄압기도의 로골적인 표시》로 단죄규탄하고있다.

리명박역도가 집권하자마자 파쑈광으로서의 본색을 드러내면서 군부독재시기의 폭압제도를 되살리고 괴뢰경찰들을 인민탄압의 《사냥개》로 마구 내몰고있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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