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8th, 2008

Foreign Ministry Spokesman on DPRK’s Decision to Suspend Activities to Disable Nuclear Facilities

DPRK Foreign Ministry Spokesman Statement(2008.8.26)

  Pyongyang, August 26 (KCNA) — A spokesman for the DPRK Foreign Ministry issued a statement on Tuesday in connection with the stumbling block laid by the United States in the way of settling the nuclear issue on the Korean Peninsula by refusing to implement the October 3 agreement of the six-party talks.
    The statement said:
    Under the October 3 agreement stipulating the practical measures to be taken at the second phase for the implementation of the September 19 joint statement on th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the DPRK was committed to presenting a nuclear declaration and the U.S. was also committed to writing the DPRK off the list of the "state sponsors of terrorism."
    The DPRK has honored its commitment by presenting the nuclear declaration on June 26. But the U.S. failed to delist the DPRK as a "state sponsor of terrorism" within the fixed date for the mere "reason" that a protocol on the verification of the nuclear declaration has not yet been agreed upon. This was an outright violation of the agreement.
    No agreements reached among the six parties or between the DPRK and the U.S. contain an article which stipulates the verification of the nuclear declaration of the DPRK as conditionality for delisting it as a "state sponsor of terrorism."
    As far as the verification is concerned, it is a commitment to be fulfilled by the six parties at the final phase of the denuclearization of the whole Korean Peninsula according to the September 19 joint statement.
    It should be verified that there are no U.S. nuclear weapons in and around south Korea and that there has been neither new shipment nor passage of those weapons. This verification and the verification of the DPRK’s fulfillment of its commitments should be done at the same time. This is the principle of "action for action".
    All that was agreed upon at the present phase was to set up verification and monitoring mechanisms within the framework of the six parties.(more)
[Korean]  [Japanese]

[Korea Info]   [KCNA]

「核施設無能力化作業を即時中断する」 – 朝鮮外務省スポークスマン声明(8月26日)-

朝鮮外務省スポークスマン声明(2008.8.26)  [조선어]  [English]

米国が6者会談の10.3合意の履行を拒否したことにより、朝鮮半島核問題解決に重大な難関が生じた。

朝鮮半島非核化に関する9.19共同声明履行の第2段階の行動措置を規定した10.3合意には、われわれが核申告書を提出し、米国はわが国を「テロ支援国」リストから削除する義務が含まれている。

われわれは、去る6月26日に核申告書を提出したことにより自らの義務を履行した。

ところが、米国はわれわれの核申告書に対する検証議定書が合意されていないという「理由」で、約束された期日内にわれわれを「テロ支援国」リストから削除しなかった。

これは、合意に対する明白な違反である。

6者や朝米間のいかなる合意にも、われわれの核申告書に対する検証問題をリスト削除の条件として規定した条項はない。

検証について言えば、それは9.19共同声明に従って全朝鮮半島を非核化する最終段階になって6者みながともに受けるべき義務である。

南朝鮮とその周辺に米国の核兵器がなく、新たに搬入されたり通過したこともないことを確認する検証が、われわれの義務履行に対する検証と同時に行われるべきであるというのが、まさに「行動対行動」の原則である。

現段階では、6者の枠組みに検証機構と監視機関を設けることにしたのが合意事項の全部である。(声明全文)

[Korea Info](日本語)

선군조선의 빛나는 력사, 위대한 전변의 60년 :: 사상의 위력으로 공화국의 전성기를 펼치시여

주체97(2008)년 8월 2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공화국창건 60돐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은 이름할수 없는 추억과 감회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승리와 영광으로 엮어진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이 장엄히 선포되고 그 기치밑에 사상의 위력으로 륭성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간 혁명의 벅찬 년대들을 정녕 잊을수 없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혁명의 수뇌부에 높이 모시고 혁명의 북소리 높이 울려가던 잊지 못할 나날들의 환희와 기쁨은 강성대국건설의 령마루를 향하여 확신성있게 전진하는 오늘에도 끝없이 이어져 우리 군대와 인민을 힘있게 고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은 새로운 앙양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혁명은 그 어느 년대나 위대한 승리로 일관되여있다.

그러나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이 선포되고 그 기치밑에 번영의 한길로 줄달음쳐온 1970년대와 그 이후시기는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서 만년미래를 닦아놓은 뜻깊은 년대들로 찬란히 빛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반민족적인 북남관계차단책동

주체97(2008)년 8월 2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의 리명박《정권》이 여러 정당, 단체들과 인사들의 북행길에 련속 차단봉을 내리고있어 각계의 강력한 항의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얼마전 남조선《통일부》는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리행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하려던 민주로동당대표단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괴뢰당국은 민주로동당대표단의 규모가 지내 크다느니 뭐니 하면서 성원을 대폭축소하라고 떠들었지만 진속은 그러한 제한조치로 민주로동당의 평양방문을 파탄시키자는데 있었다.

결국 민주로동당대표단의 평양방문은 성사되지 못하였다.

《통일부》는 남조선의 《전국교직원로동조합》과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의 공화국방문에 대해서도 《상황고려》니, 《대규모방북은 적절하지 못하다.》느니 하는 따위의 온당치 못한 망발을 늘어놓으면서 차단해버리였다.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이 발표된 이후 북과 남의 각계 통일운동단체들과 인사들은 조국통일운동에서의 협력과 교류를 적극 실현하며 련대련합을 다그치기 위해 서로 래왕하고 접촉해왔다.

이러한 접촉과 래왕은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조국통일운동을 발전시키는데 긍정적인 작용을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주체97(2008)년 8월 2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영어]  [일본어]

미국이 6자회담 10. 3합의의 리행을 거부함으로써 조선반도핵문제해결에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였다.

조선반도비핵화에 관한 9. 19공동성명리행의 두번째 단계 행동조치들을 규제한 10. 3합의에는 우리가 핵신고서를 제출하고 미국은 우리 나라를 《테로지원국》명단에서 삭제할 의무가 포함되여있다.

우리는 지난 6월 26일 핵신고서를 제출함으로써 자기 의무를 리행하였다.

그런데 미국은 우리 핵신고서에 대한 검증의정서가 합의되지 않았다는《리유》로 약속된 기일안에 우리를 《테로지원국》명단에서 삭제하지 않았다.

이것은 합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다.

6자나 조미사이의 그 어떤 합의들에도 우리의 핵신고서에 대한 검증문제를 명단삭제의 조건부로 규제한 조항은 없다.

검증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9. 19공동성명에 따라 전조선반도를 비핵화하는 최종단계에 가서 6자모두가 함께 받아야 할 의무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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