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9th, 2008

해 설 ▒ 집단주의는 사회주의사회의 고유한 사상정신적기초

2008년 8월 28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사회주의의 고유한 사상적기초를 옳바로 리해하는것은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며 선군사상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쳐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집단주의는 사회주의사회의 기초이며 사회주의사상은 본질에 있어서 집단주의사상이다.》

해당 사회의 본질과 특성은 그것이 어떠한 사상에 기초하고있는가에 의하여 규정된다.

사회주의가 자본주의와 근본적으로 다른 새로운 사회로 되는것은 사회주의사회의 사상적기초인 사회주의사상의 본질적특성 다시말해서 집단주의사상과 관련된다.

사회주의사상은 온갖 착취와 압박을 반대하고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서로 돕고 이끌면서 참답게 살아나가려는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를 반영한것으로 하여 가장 철저한 집단주의사상이다. 바로 여기에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로서 사회주의사상의 고유한 특성이 있으며 그 본질이 있다.

집단주의가 사회주의의 고유한 사상정신적기초로 되는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사회주의가 집단주의에 기초하여 건설되고 관리운영되며 발전완성되여나가는 사회라는것과 관련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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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5통일시대의 요구에 맞게 변혁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다::반제민전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담화 발표

주체97(2008)년 8월 2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구국전선》(인터네트)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반제민전창립 39돐에 즈음하여 2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온 겨레가 백두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한없는 민족적긍지를 안고 반통일세력의 발악적책동을 짓부시며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는 시기에 반제민전창립 39돐을 뜻깊게 맞이하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주체58(1969)년 8월 25일 이 땅의 전위투사들과 애국민중은 변혁운동에서 전위당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깊이 자각하고 오랜 기간 줄기찬 투쟁을 벌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는 통일혁명당의 창건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였다.

통일혁명당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이남민중은 자기 운명개척의 진정한 향도자, 믿음직한 정치적참모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 땅의 변혁운동은 주체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새로운 력사적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조선청년들의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치자

주체97(2008)년 8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청년들은 공화국창건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최후돌격전으로 온 나라가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청년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청년절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청년운동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자라난 우리 청년들의 억센 신념과 전투적기개를 과시하는 혁명적명절이다.

지금 우리 청년들은 조선청년운동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이어 위대한 선군시대를 빛내이기 위한 오늘의 보람찬 투쟁에서 청년전위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쳐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시대의 선구자가 되여 강성대국건설의 앞장에 서야 할 세대는 다름아닌 우리 청년들입니다.》

청년들은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이며 부강조국건설의 돌격대이다. 청년들이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기세를 올리고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온 나라가 끓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의 폭풍이 일어날수 있다.  피끓는 청춘들의 전투적열정과 기개이자 사회주의조국의 약동하는 기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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