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또다시 드러난 《청와대》친인척의 부정부패사건
얼마전 남조선에서 또다시 부정부패사건이 터져 법석대고있다.
서울시 뻐스조합 리사장인 김종원이라는자가 74살나는 김옥희라는 녀성에게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의 명목으로 3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넘겨주는 사건이 발생한것이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이번 비리사건은 단순히 74살 로파의 단순사기사건이 아니라 권력의 상층부와 관련되였을것이라는것은 너무도 상식적인 판단》이라고 하면서 이 사건과 관련한 《특검》을 벌려야 한다고 주장해나서고있다.
이번 부정부패사건의 주범이 《청와대》안에 있다는것은 불보듯 뻔한것으로 되고있다.
비밀자금을 넘겨받은 김옥희라는 녀성이 리명박의 처 김윤옥의 사촌언니이며 김종원이라는자 역시 리명박과 깊은 인맥관계를 가지고있다는 이 사실이 바로 그것을 증명하고있다.
실제로 김종원은 지난 2002년 《한나라당》소속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낸적이 있고 리명박이 서울시장을 할 당시에는 그 무슨 리명박의 《교통관련 보좌역》을, 지난해 《대통령선거》때에는 《대성교통련대》라는것을 끌고 리명박이 당선되도록 하는데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는것이다. 김종원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매일같이 리명박을 단독으로 만나 《귀속말》을 할 정도로 《친밀감을 과시》했다고 한다.
이런 김종원이 리명박의 사촌처형에게 거액의 자금을 넘겨준것이 결코 우연한것이겠는가.
도적이 제발저려 한다고 지금 리명박일당은 《김옥희가 김윤옥과 평소 래왕이 없었고 공천문제에 관해서도 그 어떤 접촉도 없었다》느니, 《청와대가 사건을 먼저 파악해 검찰에 넘긴것자체가 김윤옥과 청와대가 이 사건과 무관함을 의미하는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발뺌을 해나서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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