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3rd, 2008

론 평 ▒ 반통일분자의 파렴치한 넉두리

2008년 8월 23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얼마전 리명박역도는 한 외국언론사와 가진 기자회견이라는데서 저들의 반통일적분렬정책을 미화하면서 그것이 《남북간의 원칙을 지키는것》이라느니, 《실제 북에 대한 모든 정책은 매우 유연하고 융통성있는 정책》이라느니 하는 구차스러운 변명을 늘어놓았다. 그리고는 《실질적인 남북관계에서 더 후퇴한것은 없다》며 흑백을 전도하는 망발까지 줴쳤다.

실로 파렴치한 넉두리라고 해야 할것이다.

리명박역도가 집권하자마자 《북핵을 머리에 이고서는 통일로 나갈수 없다》고 떠들면서 반통일적이고 분렬대결주의적인 《비핵, 개방, 3 000》이니, 《실용주의》니, 《상호주의적인 대북관계》니 뭐니 하는 대결론리를 펼쳐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역도의 《대북정책》은 그 하나하나가 다 우리의 그 무슨 《개방》을 전제로 한것으로서 철두철미 북남대결을 추구하는 반통일적궤변으로 일관되여있다.

역적패당은 《비핵, 개방, 3 000》이라는것을 내들고 미국의 반공화국모략책동과 대결소동에 돌격대로 나서서 북남관계를 불신과 대결의 낭떠러지로 몰아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아프가니스탄재파병기도

주체97(2008)년 8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미국대통령이 남조선을 행각하였었다. 그때 부쉬와 리명박이 《회담》이라는것을 하였는데 그 세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것은 《회담》이 우리 민족의 존엄과 리익, 자주통일위업을 해치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범죄적인 모의판이였던 까닭에 리명박패당이 그 내용을 다 공개하기 꺼려했기때문이다.

그런데 부쉬의 행각이 있은지 얼마 안되여 미국의 한 언론이 중요한 소식을 보도하였다. 미국언론은 부쉬가 리명박에게 괴뢰군의 아프가니스탄재파병을 요구하였고 결과 《회담》에서 이 문제가 심도있게 론의되였다고 전하였다. 이 소식이 보도되자 남조선각계에서는 리명박역도의 친미사대행위에 대한 규탄과 비난이 또다시 터져나왔다. 그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부쉬의 남조선행각을 앞두고 미국과 남조선언론들은 남조선괴뢰군의 아프가니스탄재파병문제가 《회담》의 중요내용으로 될것이라고 보도하였었다. 부쉬도 《회담》후 그러한 문제가 론의되였다는데 대하여 인정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역도는 아프가니스탄재파병문제에 대하여 론의가 없었다고 딱 잡아뗏으며 《청와대》대변인이라는자도 《회담》에서 재파병문제가 《거론되지 않았다.》고 못박았다. 그러나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는 법이다. 리명박역도의 매국행위는 미국언론의 보도를 통해 여지없이 드러났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문답 ▒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혁명군대가 노는 역할은 무엇인가

2008년 8월 22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혁명군대가 노는 역할은 무엇보다도 사회주의위업을 무력으로 수호하고 담보하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혁명의 제일생명선을 지켜선 혁명대오는 인민군대입니다. 우리 인민군대는 제국주의강적과 직접 맞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총대로, 목숨으로 수호하고있습니다.》

총대를 틀어쥔 혁명군대는 사회주의를 반대하는 온갖 원쑤들의 공격과 침해로부터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고 당과 혁명,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무력으로 담보한다.

또한 혁명군대는 혁명의 무기, 계급의 무기로 인민들의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수호하고 담보한다.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혁명군대가 노는 역할은 다음으로 혁명의 주력군으로서 사회주의건설에서 선도자적역할을 수행하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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