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군국주의독을 뿜다가는 제명을 못산다
2月 3r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2월 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수천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는 우리 민족이 가장 악착하고 저주로운 원쑤로 규탄하는것이 일본군국주의자들이다. 지난날 우리 인민에게 가장 큰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으며 유구한 우리 민족의 력사를 무지막지하게 란도질한자들이 바로 섬오랑캐들인 일본제국주의자들이다. 세월은 흐르고 세대는 바뀌였어도 우리 나라를 적대시하며 고립압살하려고 악을 쓰며 미친듯이 접어드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의 흉악스러운 모습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조일적대관계를 극단적인 상황에로 몰아가 우리 나라를 반대하는 군사적불집을 일으키려고 독을 쓰고있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은 갖은 못된 짓을 다하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일적개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금 일본에서는 국민들속에 대조선적대의식을 고취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극단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유치하고 너절한 정치광대극이 펼쳐지고있다. 최근 도이췰란드보도수단들이 전한데 의하면 일본은행들에서 개별적사람들로부터 예금을 받을 때 《북조선에서 받은 돈인가.》라고 묻는것이 하나의 공정으로 되고있다고 한다. 이 물음에 《북조선에서 받은 돈이 아니다.》라고 대답해야 돈을 예금할수 있다고 한다. 일본국민들은 예금을 찾을 때에도 이와 류사한 질문을 당해야 한다.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해괴망측한 일이다.
개별적인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예금하였다가 필요한 때 찾는것은 세계의 모든 나라들에서 진행되고있는 보편적인 일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