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7th, 2009

리명박패당의 집권 1년 10대 범죄기록 – 조국통일연구원 –

주체98(2009)년 2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의 리명박패당은 집권 1년간 반민족적이며 반인민적인 악정으로 세상에 류례없는 가장 수치스러운 범죄를 기록하였다.

리명박패당이 자주,  민주,  통일의 길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단 1년사이에 말살하고 남조선을 중세기적암흑천지로 전변시켰으며 민족을 재난의 위기에 몰아넣은것은 실로 경악할 일이 아닐수 없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리명박반역패당이 집권 1년간 저지른 천추에 용납 못할 죄행을 력사와 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심판하기 위하여 이 범죄기록을 발표한다.(전문 보기)

                1. 외세우선론 제창

                2. 파쑈독재체제 부활

                3. 미국산 미친소고기시장 개방

                4. 경제와 민생파탄

                5. 《력사쿠데타》

                6. 동족대결정책 선포

                7. 북남선언 전면부정

                8. 북남합의 백지화

                9. 북남협력사업 차단

                10. 《급변사태》와 《선제공격》폭언

[Korea Info]

론 설 ▒ 반동적사상공세를 혁명적사상공세로

주체98(2009)년 2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랭전종식후 국제무대에서는 나라들사이의 관계와 정세발전에서 일련의 새로운 변화들이 나타나고있다. 국제관계가 발전하고 나라와 민족들사이의 관계가 밀접해지면서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과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지난 시기 적대관계, 대립관계에 있던 나라와 세력들이 화해와 관계개선의 길로 나아가고있다. 이러한 환경과 움직임은 인류의 문명발전을 더욱 촉진하는데 긍정적인 조건을 지어준다.

문제는 오늘 제국주의자들이 그것을 저들의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를 대대적으로 침투시킬 절호의 기회로 삼고있는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문화교류》와 《인류의 문명발전》이라는 귀맛좋은 소리를 곧잘 늘어놓는가 하면 《사상의 자유》, 《문화의 무국경론》을 제창하며 저들의 사상문화적침투에 문을 열어주지 않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페쇄사회》니, 《독재국가》니 뭐니 하는 험담을 퍼부으며 문호개방을 강요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시대의 변화발전의 흐름을 타고 공개적인 방법으로 반동적인 사상문화를 류포시키고있는것은 매우 위험한 사태가 아닐수 없다.

현실은 세계 진보적인민들로 하여금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의 본질과 위험성을 똑바로 보고 그에 각성있게 대처할것을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체 조선인민에게 보내는 호소문

주체98(2009)년 2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전체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

공화국의 모든 남녀공민들!

다가오는 3월 8일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이다.

선군의 기치따라 백승을 떨쳐온 천만군민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펴주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높이 추켜들고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을 맞이하는 온 나라는 비상한 정치적열의와 전투적기백으로 들끓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은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선거자들의 절대적인 신뢰와 한결같은 념원에 따라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최고인민회의 제12기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한 크나큰 영광과 민족적경사로 하여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휩싸여있다.

최고인민회의 제12기 대의원선거는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우리 사회주의조국에 강성대국의 문패를 달기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력사적시기에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완성과 우리 인민의 정치생활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가소롭기 그지없는 반공화국모략소동

주체98(2009)년 2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한나라당》패거리들이 요즘 누구의 《도발저지》를 위한 《국회의 초당적결의》와 《북인권법》이라는것을 채택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다. 외세와 야합하여 북남관계를 전쟁접경의 최악의 상태에 몰아넣고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유린지대로 전락시킨 장본인들이 그 누구의 《도발》이니, 《인권법》채택이니 하며 소동을 피우는것은 가소롭기 그지없다. 그것은 민족과 남조선민심을 등진것으로 하여 앞날이 없는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반역패당이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떠들며 《국회의 초당적결의》를 들고나오는것은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격의 파렴치한 망동이다. 만일 그들이 진짜도발자를 보고싶거든 거울앞에 서서 제 낯짝을 들여다보아야 할것이다.

리명박일당이 감히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제창하고 《선제타격》이니, 《응징》이니 하는 호전적인 폭언을 마구 줴친것은 외세와 작당하여 북침전쟁을 도발할 흉심을 품은 역적들만이 할수 있는 도발적인 언동이다. 그들이 정치군사적대결상태해소와 관련한 지난 시기의 모든 북남합의들을 헌신짝처럼 집어던지고 《북방한계선》을 지키기 위해 《제3의 서해교전도 불사하겠다.》는 망발을 서슴지 않는것이 그래 우리와의 군사적충돌을 일으키기 위한 도발행위가 아니란 말인가. 우리의 신성한 사상과 체제를 부정하고 지어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건드리는 무엄한 짓으로 북남관계를 돌이킬수 없는 대결국면에로 끌고간것은 또 얼마나 엄중한 도발적망동인가.(전문 보기)[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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