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6th, 2009

사 설 ▒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 이 구호를 더 높이 들고 나가자

주체98(2009)년 2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우리 인민은 당의 령도따라 새로운 포부와 희망에 넘쳐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을 다그쳐나가고있다. 오늘의 총진군은 선군으로 존엄높은 내 나라의 푸른 하늘아래 민족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여 후대들에게 물려주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실현해나가는 더없이 보람찬 투쟁이다.

광활한 미래는 위대한 노력을 요구한다.

우리는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조국의 빛나는 미래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가는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것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아야 합니다.》

혁명은 미래를 위한 투쟁이다. 오늘보다 래일을 더 귀중히 여기며 그것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는데 혁명하는 사람들의 고결한 정신세계가 있다. 오늘의 락을 바라고 사는 사람은 혁명을 할수 없다. 혁명가는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것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아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일화 ▒ 기름묻은 손을 네번이나 잡아주시며

2009년 2월 5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혁명동지들과 인민들을 무한히 아끼고 사랑합니다.》

몇해전 1월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어느 한 공장을 돌아보실 때 있은 일이다.

이날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동계급이 써붙인 하나의 글발을 보시면서도 우리 일군들이 로동계급의 이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고 하시며 높이 평가해주시고 만나신 로동자들 누구에게나 뜨거운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로동자의 작업모습을 보아주시며 어린데 용타고, 매우 오돌차다고 믿음어린 말씀도 해주시였고 오작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는 어느 한 처녀로동자의 대답을 들으시고는 동무들이 기능이 높고 일을 책임적으로 했기때문이라고 격려해주시였다.

어느 한 생산현장에 이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작업중에 있는 한 기대공에게 다가가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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