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일화 ▒ 기름묻은 손을 네번이나 잡아주시며

2009년 2월 5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혁명동지들과 인민들을 무한히 아끼고 사랑합니다.》

몇해전 1월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어느 한 공장을 돌아보실 때 있은 일이다.

이날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동계급이 써붙인 하나의 글발을 보시면서도 우리 일군들이 로동계급의 이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고 하시며 높이 평가해주시고 만나신 로동자들 누구에게나 뜨거운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로동자의 작업모습을 보아주시며 어린데 용타고, 매우 오돌차다고 믿음어린 말씀도 해주시였고 오작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는 어느 한 처녀로동자의 대답을 들으시고는 동무들이 기능이 높고 일을 책임적으로 했기때문이라고 격려해주시였다.

어느 한 생산현장에 이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작업중에 있는 한 기대공에게 다가가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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