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자주통일시대를 빛내여가시는 절세의 애국자
2月 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2월 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민족자주위업, 조국통일위업은 력사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며 승리의 한길을 따라 전진하고있다. 그 어떤 반통일책동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는 조국통일위업의 도도한 흐름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위대한 민족자주사상과 특출한 애국애족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이 땅우에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민족의 태양이시며 온 겨레가 우러르는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하늘땅이 열백번 뒤집힌대도 기어이 통일위업을 완수하실 철석의 의지밑에 모질게 휘몰아치는 반통일광풍을 길들이시며 민족자주통일위업의 진로를 열어나가고계신다.
전민족적인 경사의 날 2월 16일을 맞으며 온 겨레는 투철한 민족자주정신을 지니시고 조국통일운동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장군님의 영원불멸할 조국통일령도사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는 언제나 하나의 조선만을 생각하지 두개의 조선은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조선민족은 둘로 갈라져서는 살수 없는 하나의 유기체와 같습니다. 조선은 둘이 아니라 영원히 하나입니다. <조선은 하나다!>, 이것이 나의 확고한 의지입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도, 시, 군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자
- 조선로동당의 상징으로 근로하는 인민이 서있다
-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
- 날로 불안정해지는 지역안보환경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리익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는것은 우리의 필연적선택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공보문-
- 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が公報文を発表
- 《방위》의 간판밑에 본격화되는 군사대국화책동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 최룡해위원장 숙천군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료해
- 서방식자유는 약육강식의 자유이다
- 로씨야대통령 검찰기관앞에 나서는 과업에 대해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대표단 귀국
- 정치용어해설 : 당적수양
- 새세대들의 열렬한 애국정신의 과시 남포시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최전연국경초소들로 탄원
- 건달풍은 처세술을 낳는 온상
- 라오스인민혁명당이 걸어온 자랑찬 로정
- 《애국의 길에 바쳐온 나날이 참으로 보람찹니다》 -총련의 한 시인의 수기중에서-
- 로씨야대통령 경제발전문제에 대해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