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인민의 행복이 커가는 소리

주체98(2009)년 2월 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고난의 눈보라를 헤치고 강성대국의 문어구에 들어선 천만군민에게 한없는 기쁨과 랑만, 희망을 안겨주며 사회주의 내 조국땅에 행복의 《봄》소식들이 날에날마다 전해지고있다.

지난해에는 옥류관과 청류관, 대동문영화관이 멋들어지게 개건된데 이어 중앙동물원이 희한하게 변모된 소식이 온 나라 인민을 기쁘게 하더니 올해에는 또 우리 장군님께서 현대적으로 꾸려진 평양껌공장과 평양제사공장, 훌륭히 건설된 룡악산유원지를 찾아주신 소식으로 하여 인민의 마음 격정에 설레인다.

우리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길에서 크나큰 로고를 바치시며 하나하나 마련하시여 인민에게 통채로 안겨주신 이 고귀한 재부들, 거기에 깃든 뜨거운 사연들을 미처 다 헤아릴사이 없이 어버이의 사랑은 지금 이 시각도 끊임없이 이어지고있으니 장군님에 대한 인민의 감사의 정 하늘땅에 가득 차넘친다.

뜻깊은 2월 류다른 감회를 안고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의 발자취가 력력히 새겨진 수도의 곳곳을 돌아보며 우리는 인민의 행복이 커가는 소리, 사회주의만세의 노래소리, 강성대국의 봄우뢰소리를 심장으로 듣는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09年2月
« 1月   3月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