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을 버리면 민족을 잃는다
2月 11th, 2009 | Author: arirang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조상전래의 민속이 활짝 꽃펴나고있다.
설날은 말할것도 없고 정월대보름이 국가적인 명절로 제정되여 우리 선조들이 예로부터 즐겨오던 민속명절들이 오늘의 시대에 와서 더욱 이채를 띠고있다.
또한 음식, 옷차림, 례절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 민족고유의 자랑스러운 풍습들이 더 많이 발굴되고 계승되여 빛을 뿌리고있으며 찬란한 민족문화유산들이 나라의 국보로 귀중히 보호관리되고있다.
이 모든것은 우리 인민이 창조한 민속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사랑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다.
주체69(1980)년 3월 1일 어느 한 단위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는가고 물으신 다음 오늘이 바로 정월대보름날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얼마나 가슴 훈훈히 옛시절을 되살려주시는 말씀인가.
사실 우리 나라에서는 지난날에 음력으로 설을 쇠였을뿐아니라 음력 1월 15일은 보통 보름날이라고 하지 않고 정월대보름날이라고 하면서 큰 명절로 쇠는 조상전래의 풍습이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도 정월대보름을 그대로 보낼수 없어서 동무들을 찾아왔다고 하시면서 몸소 가지고오신 조선엿을 맛보라고 주시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정치용어해설 : 당생활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7차대회와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제6차총회 진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