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기사 ▒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

2009년 2월 1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우리 인민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은 무적의 군력에 의하여 굳건히 담보된다. 그 어떤 대적이 달려든대도 무자비한 타격으로 소탕해버릴 불패의 기상넘치는 군대, 천이면 천, 만이면 만이 일당백의 용사들로 튼튼히 준비되여 슬기와 용맹을 떨치는 우리 혁명무력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인민군대는 무적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되고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국제무대에 당당히 나서게 되였습니다.》

인민군대를 백두산의 이름으로 빛나는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인민군장병들을 펄펄나는 싸움군, 만능병사들로 준비시키기 위해 사나운 눈보라도, 차디찬 비바람도 강의한 신념과 의지로 헤쳐가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장정을 우리 천만군민은 영원히 잊지 못한다.

언제인가 외국의 한 군사전문가는 이런 말을 남긴적이 있다.

《동방의 옛 병서에 군사는 한번 쓰기 위하여 천날을 키운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김정일동지께서 군력강화를 위하여 기울이신 그 로고를 어찌 천날의 품에야 감히 비길수 있겠는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그렇듯 격찬한 외국의 벗도 우리 병사들을 금별의 위훈자로 키우기 위하여 기울이신 장군님의 크나큰 심혈과 헌신에 대해 어찌 다 헤아릴수 있었을것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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