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결을 고취하는 불순한 광대극
2月 13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2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리명박일당이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갈수록 극성을 부리고있다.
얼마전 《통일부》패거리들은 각계층과의 그 무슨 《소통》을 운운하며 남조선의 문화예술계, 종교계, 체육계 등을 참가시킨 가운데 제2차 《상생, 공영포럼》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합리화하는 놀음을 벌렸다. 한편 우리를 걸고 《랍북자》니, 《국군포로》니 하는따위의 모략적인 문제들을 들고나와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다. 북남관계가 가뜩이나 엄중한 위기에 처한 이때에 반역패당이 그 근원으로 되고있는 저들의 범죄적인 《대북정책》을 광고하며 우리를 모해하는 불순한 소동을 벌려놓은것은 정세를 더욱 파국에로 떠미는 분별없는 도발행위가 아닐수 없다.
《통일부》패거리들이 이번에 다시금 벌려놓은 《상생, 공영포럼》이라는것은 한마디로 시대착오적인 대결론인 《상생, 공영정책》의 반민족성을 가리우고 그에 대한 《지지》를 애걸하며 사회각계에 북남대결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한 유치한 반통일광대극이다.
지금 대세는 외세추종과 북남대결을 꾀하는 리명박《정권》타도에로 흐르고있다. 6. 15통일시대의 전진을 바라는 남조선인민들은 북남관계를 파국의 벼랑턱에 몰아간 리명박역도를 분노에 차서 단죄규탄하고있으며 안팎에서 매국반역적인 《대북정책》페기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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