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부강조국의 찬란한 래일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주체98(2009)년 2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조국과 인민의 앞길에는 끝없이 밝고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고있다.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와 전통은 줄기차게 이어지고있으며 온 나라에는 민족번영의 새시대를 맞이한 커다란 환희와 격정이 넘쳐나고있다.

당의 부름따라 천만군민이 총진군의 나팔소리 높이 울리며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기념일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선군조선의 존엄과 승리의 상징이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올해에도 정초부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비롯한 인민군부대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들을 쉬임없이 현지지도하시면서 비상한 정력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총진군을 진두에서 이끌고계신다.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현지지도강행군은 천만군민의 심장을 끝없이 격동시키며 온 나라에 창조와 비약의 거세찬 열풍을 일으키고있다.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백전백승의 선군정치로 이 땅우에 륭성번영의 찬란한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으며 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선군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더 높이 떨쳐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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