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반동적사상공세를 혁명적사상공세로

주체98(2009)년 2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랭전종식후 국제무대에서는 나라들사이의 관계와 정세발전에서 일련의 새로운 변화들이 나타나고있다. 국제관계가 발전하고 나라와 민족들사이의 관계가 밀접해지면서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과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지난 시기 적대관계, 대립관계에 있던 나라와 세력들이 화해와 관계개선의 길로 나아가고있다. 이러한 환경과 움직임은 인류의 문명발전을 더욱 촉진하는데 긍정적인 조건을 지어준다.

문제는 오늘 제국주의자들이 그것을 저들의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를 대대적으로 침투시킬 절호의 기회로 삼고있는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문화교류》와 《인류의 문명발전》이라는 귀맛좋은 소리를 곧잘 늘어놓는가 하면 《사상의 자유》, 《문화의 무국경론》을 제창하며 저들의 사상문화적침투에 문을 열어주지 않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페쇄사회》니, 《독재국가》니 뭐니 하는 험담을 퍼부으며 문호개방을 강요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시대의 변화발전의 흐름을 타고 공개적인 방법으로 반동적인 사상문화를 류포시키고있는것은 매우 위험한 사태가 아닐수 없다.

현실은 세계 진보적인민들로 하여금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의 본질과 위험성을 똑바로 보고 그에 각성있게 대처할것을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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