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009

론 설 ▒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정의로운 인민항쟁

주체98(2009)년 4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에 대한 외세의 식민지예속화정책과 민족분렬책동을 반대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영웅적인 제주도4. 3인민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61년이 된다.

제주도4. 3인민봉기는 외세의 지배와 예속을 끝장내기 위한 정의의 반미반파쑈인민항쟁이였으며 자주, 민주, 통일을 이룩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굳은 의지와 불굴의 기상을 과시한 애국적장거였다.

해방직후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미국은 1948년에 들어서면서 저들의 식민지적지배를 공고히 하고 우리 나라의 분렬을 영구화하려는 흉심으로부터 남조선에 《단독정부》를 조작하려고 획책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인민들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냈다. 제주도인민들은 집회를 열고 외세와 매국노들의 《단독선거》를 강력히 반대규탄하였다. 미제와 그 앞잡이들은 제주도인민들의 평화적인 집회를 무력으로 악랄하게 탄압하였다.

이에 격분한 집회참가자들은 1948년 4월 3일 대중적봉기에 궐기하였다. 《미군은 즉시 철거하라!》, 《<단독선거> 분쇄하라!》, 《<유엔림시조선위원단> 물러가라!》, 《주권은 인민위원회에로!》라는 웨침소리가 제주도땅을 진감하는 가운데 봉기군중은 경찰서들을 습격하고 악질관리들을 처단하는 한편 선거자명부를 소각하고 강제해산당하였던 인민위원회들을 복구하면서 정의의 항전을 힘차게 전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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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무엇을 노린 《순회강연》인가

주체98(2009)년 4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에서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을 합리화하고 어떻게 하나 실현하기 위한 움직임이 강화되고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지난 2월 10일부터 남조선 전지역을 돌며 《대북정책》과 관련한 그 무슨 《순회강연》이라는것을 벌리고있는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그 무슨 《대북정책을 둘러싼 남남갈등을 해소》한다는 명분을 내건 이 《순회강연》은 4월에도 계속 벌어진다고 한다.

이 강연의 불순하고 반통일대결적인 성격에 대해 얼마전 인천에서 벌어진 《순회강연》을 놓고 보기로 하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리기택은 《순회강연》에서 당국의 《<상생, 공영>정책인 <비핵, 개방, 3 000>》을 시민들이 《잘 모르는것이 문제》라고 하면서 그것이 조선반도 《<비핵화>원칙에 따른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었다. 그러면서 핵문제에 대한 우리 공화국의 주장을 남조선사람들이 그대로 믿는다고 볼부은 소리를 늘어놓으면서 《<정부>의 대북정책을 바로 알아야 한다.》느니, 《<정부>에 힘을 보태주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력설하였다.

이것만 보아도 그 무슨 《순회강연》이라는것이 무엇을 노린것인가 하는것이 명백해진다. 한마디로 그것은 남조선각계가 규탄배격하는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을 합리화하자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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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 자 시 ▒ 개 꿈            리 영 복

주체98(2009)년 제3호 잡지 《청년문학》에 실린 글

                       사무라이족속들이

                       상임리사국자릴 노리며 꿈을 꾼다

                       오르지도 못할 달을 쳐다보며

                       강아지가 침흘리며 꿈을 꾸듯

                       앉지도 못할 그 자리 바라보며

                       《정치난쟁이》들이 어리석은 개꿈을 꾼다

                       수치스런 《전범국》의 처지도 모르고

                       제놈들이 지은 죄도 부정하는자들

                       쓸개빠진 나발을 참새처럼 짖어대네

                       무슨 유엔분담금도 많이 내고

                       《반테로》와 《평화유지》에 병력도 파견해

                       뭐 《국제적공헌》을 한다나(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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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혼연일체

2009년 4월 3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일본의 한 언론인이 발표한 《김정일, 자주와 존엄의 상징》이라는 글에는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다.

《… 김정일총비서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는 공화국의 모든 사람들을 선인으로,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키워주고있으며 조선사회에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이라는 위대한 현실을 꽃피우고있다.

오늘날 서방의 정치계가 가장 리해 못해하는것은 공화국에 대립되는 정치세력이 없다는점이다. 그들이 만약 공화국에 와서 인덕의 정치풍토에서 령도자와 인민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현실을 목격한다면 새로운 <답>을 찾게 될것이다.》

이것은 수령, 당, 인민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의지, 신념과 의리로 뭉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진심을 그대로 터놓은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과 군대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루고있는 나라는 세상에 우리 나라밖에 없습니다.》

한해도 다 저물어가던 주체95(2006)년 12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내가 이제 동무들에게 아주 귀하고 훌륭한것을 보여주겠다고 하시였다.

그 귀하고 훌륭한것이란 과연 무엇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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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요격》움직임에도 보복타격-총참모부 중대보도

2009년 4월 2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우리의 혁명무력은 평화적위성 《요격》에 나서는 자들에게
단호한 불벼락을 안길것이다

(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2일 중대보도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위성발사준비를 놓고 가장 못되게 놀고있는것이 우리 인민의 백년숙적 일본반동들이다.

우주공간을 평화적목적에 리용하는것은 그 누구도 간섭할수 없는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며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는 나라와 민족의 번영, 인류의 진보를 위한 정의로운 사업이다.

이로부터 우리는 이미 국제우주조약들에 가입하였으며 3월 21일에는 발사예견기간 공중위험구역들을 닫는 문제와 관련한 전보통지문을 해당 구역들을 관할하거나 리용하는 미국, 일본, 로씨야, 중국, 스위스, 남조선 등 유관민용항공당국에 보내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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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의 심리모략에 넘어간 후과

주체98(2009)년 4월 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쏘련의 승리는 미국으로 하여금 사회주의와의 대결에서는 순수 군사적힘만으로 이기기 불가능하다는것을 통감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제2차 세계대전후 미국의 트루맨행정부는 총포성없는 랭전정책을 고안해냈다. 당시 트루맨이 내세운 랭전정책의 기본원칙들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겨져있었다.

– 핵무기와 동맹국 및 《공산세계》주변 《반공》국가들의 전반적인 군사경제적잠재력을 리용하여 사회주의나라들, 특히 쏘련에 강한 압력을 가하는것, 쏘련과 그 동맹국들에 대한 끊임없는 군사적위협으로 이 나라 인민들속에서 심리적동요를 일으키는것, 사회주의나라들의 사회정치적지반을 허물기 위해 경제적 및 사상문화수단을 총동원하여 전복활동을 조직하는것…

보는바와 같이 제2차 세계대전후 미제가 내세운 랭전정책은 군사적힘에 기초한 사상와해전략, 심리모략전이였다. 이 전략을 실현하는데서 미제가 주되는 무기로 리용한것은 소리방송, TV방송을 비롯한 선전수단들이였는데 그중에서 《자유의 소리》방송, 《자유유럽》방송이 큰 몫을 맡아 수행하였다. 《자유유럽》방송은 미중앙정보국의 직접적인 재정투자로 창설되였다. 이 방송은 생겨나자부터 이전 쏘련과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을 상대로 《자유화》바람을 불어넣기 시작하였다. 미국은 《자유유럽》방송의 실효를 높이기 위해 이전 서부도이췰란드와 뽀르뚜갈에 여러개의 송신소들을 설치하고 사회주의배신자들과 고용자들을 마이크와 TV송상카메라앞에 내세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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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해설 ▒ 《혁명전통은 혁명의 력사적뿌리이며 세대와 세대를 하나의 명맥으로 이어주는 혁명의 피줄기이다.》

2009년 4월 2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혁명전통은 혁명의 력사적뿌리이며 세대와 세대를 하나의 명맥으로 이어주는 혁명의 피줄기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야 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갈수 있다는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

인민대중의 혁명위업은 장기성을 띠는 력사적위업이다.

혁명전통은 혁명의 력사적뿌리이며 혁명발전의 전행정에 세대와 세대를 이어 하나의 명맥으로 이어주는 피줄기이다.

혁명전통을 고수하고 옳게 계승하여야 혁명이 수령이 밝혀준 곧바른 길을 따라 발전해나갈수 있으며 전진도상의 풍파와 시련을 성과적으로 이겨낼수 있다.

력사적경험과 오늘의 구체적현실은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지 않고 계승발전시켜나가지 않을 때에는 혁명이 자기 궤도에서 탈선하게 되고 혁명의 대가 끊어지게 되며 선행세대와 혁명선렬들이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낼수도 없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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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주체98(2009)년 4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기상이 세차게 약동하는 조국강산에 뜻깊은 4월이 왔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이 다가오고있는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부름따라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맹세를 더욱 굳게 다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우리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번영과 부강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를 다 바쳐오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위인의 년대기로 빛나고있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고 애국의 넋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부강조국건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새 사회건설의 초행길에서 건국의 첫삽을 뜨신분도 위대한 수령님이시고 가렬한 전화의 나날 복구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신분도 어버이수령님이시며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던 페허우에 천리마대고조의 장엄한 새시대를 열어놓으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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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랭전식사고방식의 발로

주체98(2009)년 4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의 현 집권자는 대통령취임연설에서 자기의 대외정책구상에 대해 《미국은 평화와 존엄을 추구하는 모든 나라와 이 세상의 모든 남녀로소의 벗으로 될것이다.》라고 묘사하였다.

이를테면 무모한 《반테로전》으로 세계를 커다란 공포와 전쟁의 도가니속에 몰아넣은 선임대통령 부쉬의 일방주의와 결별함으로써 미국의 새 모습을 세계앞에 보여주겠다는것이다. 사람들은 그의 연설을 들으며 지구상에서 국제적안정을 파괴하고 인류를 위협하는 미국의 일방주의적인 강권정책이 더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랐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공통된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고있는 이 념원은 새 미행정부발족후 불과 얼마 안되여 벌써부터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다.

최근 미호전세력이 새 행정부발족후 처음으로 하와이의 카와이섬에 있는 기지에서 미싸일요격시험을 단행하였다. 미국방성 미싸일방위국이 이에 대해 밝혔다. 그에 의하면 미싸일을 요격하는데 2기의 요격미싸일이 발사되였다. 미군이 한개의 목표물을 요격하기 위해 미싸일 2기를 발사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그들이 이번에 시험한 요격미싸일체계는 단거리 및 중거리미싸일을 마지막비행단계시 대기권밖이나 혹은 대기권안에서 요격하게 되여있는 미싸일방위체계라고 한다.

미국의 이번 미싸일요격시험은 그들이 침략적목적밑에 《방위》의 외피를 씌운 미싸일체계, 전략무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는것을 립증해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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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위험천만한 전쟁줄타기놀음

주체98(2009)년 4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의 인공위성발사문제를 놓고 대결소동에 열을 올리는 남조선보수당국의 책동이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지금 리명박일당은 우리의 인공위성발사준비에 대해 《미싸일발사》니, 《대량살상무기기술》이니 뭐니 하고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의 전면참가를 기도하고있다. 실로 무분별하기 짝이 없는 하나의 전쟁줄타기놀음이다.

문제의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이라는것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당치 않은 구실밑에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정치군사적제재와 봉쇄를 가하며 침략과 간섭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 국제헌병대나 다름없는것이다. 그 무슨 《대량살상무기관련물자》의 《불법수송》을 운운하며 임의의 대상들을 무작정 차단, 검색한다는것인데 이 얼마나 도발적이며 날강도적인 행위인가.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를 무시하고 배와 비행기 등을 마구 뒤지고 죄인취급을 하는 그런 무지막지한 망동이 상대방을 자극하여 나중에 어떤 파국적후과를 초래하겠는가 하는것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더우기 문제는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의 기본목표가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이라는데 있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남조선의 선행《정권》도 북남대결을 격화시키고 무력충돌까지도 빚어낼수 있는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의 위험성에 주목하고 그 전면참가에 대한 검토자체를 보류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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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불순한 목적을 노린 광대극

2009년 4월 1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대조선적대시에 환장한 불순세력들이 우리의 평화적인 시험통신위성 《광명성 2호》의 발사를 가로막기 위해 리성을 잃고 헤덤비고있다.

우리 공화국에 제일 큰 죄를 지은 일본이 그 앞장에 서고있다.

수상 아소를 비롯한 당국자들이 우리의 위성발사가 저들의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느니 뭐니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으며 《자위대》의 해상 및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들과 감시수단들이 조선동해와 그 주변지역으로 기동전개되고있다.

위성이 발사되는 경우 독자적인 추가제재조치를 취하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킬것이라고 떠들고있다.

그들은 상전을 등대고 우리 위성을 《요격》하겠다고 호언하며 설레발치다가 우리 군대의 단호한 립장에 눌리워 상전이 꼬리를 사리자 이제는 운반로케트에서 단계별로 분리되는 《잔해가 일본땅에 떨어지는 경우에만》이라고 말을 바꾸는 가련한 신세가 되였다.

일본이 우리의 위성발사를 한사코 미싸일기술개발이라고 우기면서 세상을 소란스럽게 하는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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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제국시대》의 모습을 드러낸 군사적움직임

주체98(2009)년 3월 3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일본이 항공모함형직승기탑재호위함을 해상《자위대》의 전투서렬에 진입시켰다.

《휴가》호로 명명된 1만 3950t 급의 이 대형호위함은 길이가 197m로서 여러대의 직승기를 탑재하고있으며 넓은 갑판에서는 3대의 직승기가 동시에 리륙할수 있다고 한다. 《휴가》호의 전투서렬진입은 일본에 대한 세계의 우려와 경계심을 더욱 불러일으키고있다.

《휴가》호는 일본군부세력이 말하는것처럼 《호위함》이 아니라 대규모의 해상공격작전을 담보하는 일종의 항공모함이라고 할수 있다. 《휴가》호의 배비는 침략과 략탈, 살인방화로 악명을 떨쳤던 《제국시대》의 일본의 가증스러운 모습을 련상시킨다. 바로 여기에 《휴가》호의 제작과 전투서렬진입의 위험성이 있다.

일본은 섬나라이다. 과거 일제는 해외침략을 해상무력강화에 의한 대규모의 해상작전으로부터 시작하였다.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도발할 때에도 그렇고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할 때에도 함선들에 의한 무력의 이동전개 등 해상상륙작전으로부터 시작하였다. 여기서 항공모함은 일제의 해외침략작전수행에서 중추적역할을 놀았다.

전후 일본반동들의 해외침략준비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이룬것 역시 해상무력강화 특히 현대적인 전투함선의 제작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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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속이 켕긴자들의 책임회피놀음

주체98(2009)년 3월 3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속담에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남조선보수당국의 언동이 이 속담을 련상시킨다.

얼마전 리명박패당은 북남관계문제를 입에 올리면서 그 누구의 《강경한 태도》니, 《위기국면조성》이니 뭐니 하는 따위의 황당한 소리들을 또다시 늘어놓았다. 말하자면 오늘 북남관계가 위기에 처하고 조선반도에 긴장이 조성된것이 우리때문이라는것이다. 어처구니없는 현실외곡으로서 우리에 대한 도발이다.

북남관계가 파탄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하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도대체 누가 누구에게 《강경한 태도》니, 《위기국면조성》이니 하는 소리들을 하는가.

리명박일당이 좋게 발전하는 북남관계를 《잃어버린 10년》으로 모독하며 집권하자마자 온 민족이 지지찬동하는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마구 헐뜯고 그 리행을 공공연히 거부해나선것은 《대북강경정책》의 로골적인 발로이다. 그들이 이전 《정권》의 《해볕정책》으로 《북이 달라진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떠들면서 《정책변화》를 운운하고 그에 따라 《비핵, 개방, 3 000》과 같은 시대착오적인 대결정책을 들고나온것은 동족과의 대화도 협력도 다 부정하는 류례없는 북남관계파괴책동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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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 외무성대변인 ::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 채택된 반공화국《결의》를 배격

2009년 3월 31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 반공화국《결의》가 채택된것과 관련하여 3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유엔인권리사회 제10차회의에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반공화국《결의》가 또 채택되였다.

EU와 일본이 불순한 정치적목적으로 해마다 벌리고있는 모략책동의 산물이다.

서방은 새로 나온 유엔인권리사회안에서도 《재판관》행세를 계속하려는 속심에서 낡아빠지고 편견적이며 대결적인 특별보고자제도를 유지하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일본은 과거 조선민족에게 저지른 참혹한 인권유린죄행을 얼버무려보려고 반공화국인권소동의 앞장에 고정돌격대로 서있다.

상전의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인권유린행위에 대하여서는 입을 봉하고 상전이 적대시하는 나라들에 대해서만 선택적으로 시비질을 일삼는 시정배들이 만들어낸 이러한 《결의》를 우리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단호히 전면배격한다.

인권이자 국권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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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화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2009년 3월 31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최근 남조선괴뢰당국이 우리의 인공위성발사문제를 걸고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 전면참가를 떠들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우리는 이미 우주공간의 평화적리용에 관한 모든 나라들의 합법적권리에 기초하여 시험통신위성 《광명성 2호》발사계획을 공개하고 필요한 자료들을 국제기구들에 통보하였다.

그런데 남조선의 반공화국대결세력은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위성발사계획에 대해 《미싸일발사》라고 생떼를 쓰면서 그 무슨 《중단촉구》소동에 열을 올리다못해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전면참가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이것은 동족에 대한 불신과 적대의식에 환장한 나머지 국제적으로 공인된 평화적우주과학연구의 합법성도 안중에 없는 정치시정배들의 무모한 소동이며 우리의 존엄과 자주적권리에 대한 란폭한 도전이다.

우리의 위성발사계획은 나라의 첨단과학기술을 더 높은 경지에 올려세워 강성대국건설의 기둥을 굳건히 하고 민족과 인류공동의 번영에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일념으로부터 출발한것으로서 문제시될것이란 하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패당은 《대량살상무기기술》이니 뭐니하는 당치않은 궤변을 늘어놓으며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의 위성발사를 한사코 방해하면서 동족에 대한 모해와 대결책동에 미쳐날뛰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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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화 ▒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2009년 3월 31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지금 남조선에서는 리명박패당의 언론장악책동이 날로 악랄해지고있다.

역적패당은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후 진보적언론들을 탄압하고 언론전반을 장악하기 위해 남조선의 방송, 통신을 총괄하는 방송통신위원회와 주요 방송사들을 비롯한 언론기관들의 수장들을 저들의 졸개들로 모두 교체하였으며 최근에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어용신문사들이 방송까지 독점할수 있도록 언론관련법들을 뜯어고치는 놀음을 벌리고있다.

한편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언론사들에 대해서는 폭압의 칼을 빼들고 가차없이 휘둘러대고있다.

역적패당은 미국산 미친소고기의 위험성을 알리는 의로운 보도활동을 벌려온 기자들과 언론악법조작을 비판한 언론인들에게 형벌을 들씌우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으며 당국의 언론탄압과 장악책동을 반대하여 투쟁한 로조관계자들을 체포구속하는 파쑈적횡포도 거리낌없이 감행해나서고있다.

그런가하면 대기업들이 진보적인 신문, 잡지사들에 광고를 주문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하여 경영에 난관을 조성하고 재정적으로 질식시키는 등 비렬한 술책에 매달리고있다.

역적패당의 전횡으로 말미암아 오늘 남조선은 정의가 불의에 모독당하고 애국이 매국에 란도질당하며 진리가 거짓에 유린당하는 파쑈의 란무장, 언론의 페허지대로 전락되였다.

남조선에서 날로 악랄하게 감행되는 역적패당의 언론탄압과 장악책동은 언론을 저들의 파쑈통치체제구축과 동족대결책동의 어용나팔수로 내몰기 위한 용납못할 반민주적,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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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주체사상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성의 원천

2009년 3월 31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온 나라에 총진군의 나팔소리를 높이 울리며 올해를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해로 빛내이기 위해 일대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가고있는 장엄한 력사적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발표하신 27돐을 맞이하고있다.

이 날을 맞는 우리 인민은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을 더욱 깊이 절감하며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주체사상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고야말 불타는 결의를 다지고있다.

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을 전일적으로 체계화하고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운 불멸의 총서이며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준 백과전서이다.

로작에는 주체사상의 진수와 내용, 구성체계가 심오히 밝혀져있으며 세계관적원리로부터 인간개조, 사회개조, 자연개조에 관한 리론과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구현해야 할 지도적원칙에 이르기까지 우리 시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집대성되여있다.

로작은 그에 담겨진 사상리론의 정당성과 진리성, 혁명성과 과학성으로 하여 자주시대의 앞길을 밝히는 휘황한 홰불로, 우리 인민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사회주의에 대한 철석의 신념을 안겨주는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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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식《다당제》를 배격

주체98(2009)년 3월 3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중국의 《인민일보》에는 《중국은 결코 서방처럼 <다당제>를 할수 없다》라는 제목의 글이 실리였다. 글에서는 서방식《다당제》와 선거제도의 반동적본질, 후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까밝히였다. 글에 언급된바와 같이 《다당제》는 서방자본주의정치제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지금 대다수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2개 혹은 여러개의 부르죠아정당들이 선거경쟁을 통해 엇바꾸어가며 집권한다. 표면상으로 보면 이것은 마치도 인민대중이 선택한 일종의 《민주주의제도》인듯 하지만 실지는 자본가계급의 권력독점과 계급적지배를 위장하기 위한 기만적인 정치수법에 지나지 않는다.

금권정치는 자본주의정치제도의 고질병이다. 그것은 금권선거로 불리우는 자본주의세계의 선거과정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미련방선거위원회가 2004년 12월 14일에 공식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04년 선거경쟁에서 한명의 국회상원의원의 평균선거비용은 약 251만US$에 달하였으며 최고 3 148만US$에 달하였다.

국회하원의원인 경우에도 평균선거비용은 약 51만US$, 최고 904만US$에 달하였다.

결국 자본주의사회의 국회선거에서는 누가 더 많은 독점재벌들의 재정적후원을 받는가, 누가 더 많은 돈을 긁어모으는데서 수완을 발휘하는가에 따라 그 승패가 결정되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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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을 끄는 정치정세변화

주체98(2009)년 3월 3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까리브지역에 또 하나의 좌익정권이 출현하게 되였다.

지난 15일 엘쌀바도르대통령선거에서 마우리씨오 푸네스가 새대통령으로 당선되였다. 그는 좌익정당인 파라분도 마르띠민족해방전선출신이다. 이것은 1821년에 엘쌀바도르가 독립한 이후 이 나라 정치무대에서 좌익세력이 처음으로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여 권력을 쥐게 된 일대 사변이라고 외신들은 전하고있다.

엘쌀바도르는 중앙아메리카의 중부에 있는 작은 나라이다.

이 나라에 엘쌀바도르인민들속에서 애국자로 사랑을 받던 파라분도 마르띠의 명칭을 단 무장조직이 출현한것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초까지 있은 국내전쟁때이다.

당시 미국은 이 나라를 저들의 《유흥의 뒤동산》이라고 하면서 품들여 길들인 주구들을 내세워 친미독재정권을 세워놓고 지배해왔다. 그들의 적극적인 지지비호를 받으며 국가권력을 틀어쥔 친미독재세력들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인민들에 대한 가혹한 파쑈독재통치를 실시하였다. 그리하여 수백년동안 제국주의식민지통치하에서 짓눌려 살아오던 엘쌀바도르인민은 또다시 제국주의세력과 결탁된 반동지배층의 압제의 멍에를 걸머지지 않으면 안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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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회주의운동의 승리의 상징

주체98(2009)년 3월 3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사회주의대오는 발걸음을 맞춘다

거리와 광장들 누비며

세계의 방방곡곡에서 모여온 사람들이 묻는다

《여보게 대오의 선두에서 가시는

젊으시고 름름하신분이 뉘시오?

군복을 입으시고

그처럼 소박한 눈매를 가지신분이》

그러면 사회주의대오는

어깨총과 함께 합창한다

《그분은 우리의 김정일장군

전세계 사회주의의

최고사령관이시다!》고

어느 한 나라 시인이 세계사회주의운동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상에 탄복하여 격정에 넘쳐 쓴 시의 한구절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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