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st, 2009
론 설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사상의 《자유》의 반동성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이 떠벌이는 사상의 <자유>란 자본주의사회에서 진보적인 사상을 누르고 부르죠아반동사상을 퍼뜨리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저들의 책동을 <자유>의 간판으로 분식하며 다른 나라들에 대한 사상문화적침투를 정당화하기 위한 기만적구호이다.》
제국주의자들이 자본주의사회를 미화분식하고 사회주의를 헐뜯기 위하여 사상의 《자유》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떠벌이는 사상의 《자유》의 반동성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자본주의사회에서 진보적인 사상을 누르고 부르죠아반동사상을 퍼뜨리기 위한 책동을 은페하기 위한 기만적구호라는데 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에게 위험하다고 인정되는 진보적인 사상에 대한 탄압을 공공연히 감행함으로써 저들이 말하는 사상의 《자유》의 기만성을 스스로 드러내놓고있다.
새것, 진보적인것이 승리하고 낡고 반동적인것이 멸망하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이다. 그러나 낡고 반동적인것은 새것, 진보적인것에 스스로 자리를 양보하지 않으며 력사적으로 볼 때 진보적인 사상의 자유로운 발전을 허용한 착취계급, 반동적지배계급은 없었다.(전문 보기)
론 평 ▒ 리성을 잃은자들의 대결광증
주체98(2009)년 7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이 극도의 대조선적대시감정을 드러내며 《제재》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미국상전을 끼고 유엔안보리사회의 대조선《제재결의》를 조작하는데 앞장섰던 일본은 독을 쓰며 독자적인 대조선《추가제재》조치를 취한다, 《법정비》를 다그친다 하면서 정신없이 날치고있다.
일본정부는 얼마전 각료회의에서 우리 나라에 대한 《전면수출금지》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들은 지어 우리 나라에 대한 《무역과 금융제재위반행위》를 한 외국인선원의 일본상륙과 이러한 《위반》행위로 처벌이 확정된 주일외국인이 우리 나라에 왔을 경우 일본에로의 재입국을 금지하기로 하였다. 또한 우리 나라 선박에 대한 《화물검사특별조치법안》을 작성하고 수일내에 국회에서 정식 《법》으로 채택하기 위한 놀음을 추진하고있다. 이 《법안》에서 그들은 화물검사에서 금지된 《무기관련부품》이 발견되였을 경우 전량 압수, 처분한다는것과 활동령역도 일본령해는 물론 공해상으로까지 확대한다고 못박았다. 자민당은 여기에 해상보안청만이 아니라 《자위대》를 출동시키는 문제를 포함하여 무기사용기준을 대폭 확대할것을 계획하고있다.
유엔안보리사회의 반공화국《제재결의》리행의 간판밑에 감행되고있는 일본의 대조선제재강화책동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력사용의 법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엄중한 정치적도발행위이다. 그것은 조선재침의 길을 열기 위한 전쟁전주곡과 같은것이다.
일본은 지난 수십년동안 우리 나라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끈질기게 실시하여왔다.(전문 보기)
론 평 ▒ 동족상쟁을 선동하는 천하의 매국역적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리명박역도가 25일 그 무슨 《6. 25전쟁과 관련한 위로연》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자유민주주의로 통일할 확고한 신념을 한미미래비전》에 담았다느니 《어떤 위협속에서도 미국과 함께 행동할것》이라느니 하고 줴쳐댔다.
미국을 등에 업고 군사적방법으로 기어이 제도통일을 실현하겠다는 망발이다. 이것은 극악한 반공화국도발행위이며 북침전쟁, 동족상쟁에 대한 로골적인 선동이다.
남조선당국이 떠드는 《상생, 공영》의 《대북정책》이 누가 누구를 하는 피비린 동족상쟁론이라는것은 이미 밝혀졌다. 그러나 역도자신이 《신념》이요 《행동》이요 하면서 그것을 이번처럼 악랄하게 드러낸적은 없었다.
힘에 의한 제도통일론, 동족상쟁론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밝힌 7. 4공동성명과 그 구현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 등 북남사이의 모든 합의에 대한 전면부정이다.
역도는 이번 망발로 북남사이의 기존 합의들을 부정하지 않으며 그것을 리행해나가려 한다는 저들의 말이 얼마나 파렴치한 거짓이고 기만행위였는가를 만천하에 증명하였다.
그들은 바로 《상생, 공영》의 간판뒤에서 상쟁과 동족압살을 꿈꾸어왔다.(전문 보기)
론 평 ▒ 《핵우산》제공은 로골적인 북침핵전쟁공약이다
30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 《〈핵우산〉제공은 로골적인 북침핵전쟁공약이다》를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공인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나겠는가 말겠는가 하는 문제가 이제는 더이상 국제적인 론의의 대상으로 되지 않게 되였다. 오래동안 군사전문가들과 정치가들의 론의의 초점으로 되여온 이 물음에 미국이 명백한 대답을 주었기때문이다.
지난 6월 중순 남조선의 리명박괴뢰역도를 워싱톤에 불러들인 미국집권자는 미국이 남조선에 《핵우산》을 포함한 《확장된 억제력》을 제공한다는것을 공식 명문화하여 발표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표현을 빈다면 《확장된 억제력》제공이란 남조선이 핵공격을 받았을 경우 미국이 자국령토에 대한 핵공격으로 간주하고 핵무력은 물론 재래식무기까지 총동원하여 보복타격을 가한다는것이다.
이것은 본질에 있어서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핵전쟁도 불사하겠다는것을 세계앞에 공공연히 선포한것이나 같다.(전문 보기)
대 담 ▒ 남조선종교계의 시국선언발표가 의미하는것(1) -남조선에서의 시국선언발표가 종교계에로 확대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우리 민족끼리》 기자가 론평원과 나눈 대담-
기자; 지난 3일 서울대학교 교수 120여명이 시국선언을 발표한것으로 시작된 시국선언발표움직임은 남조선각지, 각계각층으로 급속히 확대되고있다. 특히 불교계를 비롯한 종교계까지 여기에 적극 합세하고있어 주목되고있다.
먼저 불교계의 시국선언참가에 대해 말해달라.
론평원; 지난 15일 남조선의 조계종 승려들이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리명박<정부>의 참회와 민주주의의 발전을 념원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승려 1 447인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력대 최대규모인 이번 선언에서 승려들은 《충격적인 전직 <대통령>의 서거라는 초유의 사태에도 일말의 반성조차 없는 현 <정부>의 부도덕한 행태와 죽음마저 또다시 음해하는 정치검찰의 패악을 목도하고있다.》고 하면서 리명박과 집권여당의 사과와 검찰 등 사정기관의 공정성 확보 등 제도개혁을 촉구해나섰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