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동족상쟁을 선동하는 천하의 매국역적
7月 1st, 2009 | Author: arirang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리명박역도가 25일 그 무슨 《6. 25전쟁과 관련한 위로연》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자유민주주의로 통일할 확고한 신념을 한미미래비전》에 담았다느니 《어떤 위협속에서도 미국과 함께 행동할것》이라느니 하고 줴쳐댔다.
미국을 등에 업고 군사적방법으로 기어이 제도통일을 실현하겠다는 망발이다. 이것은 극악한 반공화국도발행위이며 북침전쟁, 동족상쟁에 대한 로골적인 선동이다.
남조선당국이 떠드는 《상생, 공영》의 《대북정책》이 누가 누구를 하는 피비린 동족상쟁론이라는것은 이미 밝혀졌다. 그러나 역도자신이 《신념》이요 《행동》이요 하면서 그것을 이번처럼 악랄하게 드러낸적은 없었다.
힘에 의한 제도통일론, 동족상쟁론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밝힌 7. 4공동성명과 그 구현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 등 북남사이의 모든 합의에 대한 전면부정이다.
역도는 이번 망발로 북남사이의 기존 합의들을 부정하지 않으며 그것을 리행해나가려 한다는 저들의 말이 얼마나 파렴치한 거짓이고 기만행위였는가를 만천하에 증명하였다.
그들은 바로 《상생, 공영》의 간판뒤에서 상쟁과 동족압살을 꿈꾸어왔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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