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리성을 잃은자들의 대결광증
7月 1st,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7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이 극도의 대조선적대시감정을 드러내며 《제재》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미국상전을 끼고 유엔안보리사회의 대조선《제재결의》를 조작하는데 앞장섰던 일본은 독을 쓰며 독자적인 대조선《추가제재》조치를 취한다, 《법정비》를 다그친다 하면서 정신없이 날치고있다.
일본정부는 얼마전 각료회의에서 우리 나라에 대한 《전면수출금지》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들은 지어 우리 나라에 대한 《무역과 금융제재위반행위》를 한 외국인선원의 일본상륙과 이러한 《위반》행위로 처벌이 확정된 주일외국인이 우리 나라에 왔을 경우 일본에로의 재입국을 금지하기로 하였다. 또한 우리 나라 선박에 대한 《화물검사특별조치법안》을 작성하고 수일내에 국회에서 정식 《법》으로 채택하기 위한 놀음을 추진하고있다. 이 《법안》에서 그들은 화물검사에서 금지된 《무기관련부품》이 발견되였을 경우 전량 압수, 처분한다는것과 활동령역도 일본령해는 물론 공해상으로까지 확대한다고 못박았다. 자민당은 여기에 해상보안청만이 아니라 《자위대》를 출동시키는 문제를 포함하여 무기사용기준을 대폭 확대할것을 계획하고있다.
유엔안보리사회의 반공화국《제재결의》리행의 간판밑에 감행되고있는 일본의 대조선제재강화책동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력사용의 법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엄중한 정치적도발행위이다. 그것은 조선재침의 길을 열기 위한 전쟁전주곡과 같은것이다.
일본은 지난 수십년동안 우리 나라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끈질기게 실시하여왔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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