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우리 민족끼리》는 자주통일의 위력한 정신적무기
7月 3r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7월 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대행진은 남조선보수당국의 악랄한 반통일책동으로 말미암아 엄중한 도전에 부딪치고있다.
침략적인 외세에 적극 추종하는 남조선반역《정권》은 지금 반공화국대결소동을 악랄하게 감행하면서 조국통일위업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날뛰고있다. 남조선보수당국의 반통일책동은 민족의 단합과 나라의 평화, 조국통일을 바라는 해내외 온 겨레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현실은 해내외의 온 겨레가 조국통일위업의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간직하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통일된 하나의 조국에서 하나의 민족으로 살아가려는것은 온 민족의 사활적요구이며 5천년민족사의 필연적추이입니다. 우리 조국의 통일위업은 전민족의 단합된 힘에 의하여 민족의 일치한 지향과 요구에 맞게 반드시 실현되고야말것입니다.》
조국통일위업은 필승의 애국위업이다. 조국통일의 길에 가로놓인 난관은 일시적이며 단합과 통일에로 나아가는 우리 겨레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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