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눈감고 아웅하지 말라
7月 3r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7월 1일 《민주조선》에 실린 글
요즘 일본반동들이 또 한차례의 신파극을 연출하고있다.
현재 일본방위성은 우리의 《미싸일위협》에 대하여 떠들면서 해상배비형요격미싸일 《SM-3》을 탑재한 이지스함과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인 《PAC-3》의 부대배치에 관한 본격적인 검토에 진입하였다고 한다.
한편 일본수상 아소는 얼마전 외신기자와의 회견에서 북조선의 미싸일기지에 대한 군사적공격이 현행법으로 가능하다느니, 《북조선의 대일공격을 막기 위한 미싸일기지타격이 불가피하고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느니 뭐니 하고 력설해나섰다.
어떤자들은 우리가 보유한 핵무기가 다른 누구도 아닌 《대일공격용》이라는 주장까지 내돌리고있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을 기정사실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입방아를 찧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우리의 핵억제력과 미싸일은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반동들의 반공화국군사적압살책동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수단일따름이다.
군사적위협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일본과 같은 조선반도주변에서 우리 공화국에 가해지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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