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EC-121〉사건》
7月 8th, 2009 | Author: arirang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로 인민군대를 명실공히 당과 수령의 군대로, 무적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켰습니다.》
주체92(2003)년 3월 어느날 우리 인민군대의 전투기들이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우리의 신성한 조국땅을 넘겨다보며 정탐행위를 하려고 미제의 전자정찰기 《RC-135》가 기여든것이다.
《RC-135》정찰기는 최첨단전자 및 광학정찰기재를 장비하고 전문가들을 싣고다니면서 1 000km까지 상대측 종심을 정찰하는 최신형간첩비행기이다.
미군정보요원들이 항시적으로 타고있는《RC-135》정찰기는 일본의 공군기지에서 떠서 우리에 대한 공중정탐활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었다.
이날 우리의 추격기비행사들은 적비행기의 꼬리를 바싹 물고 추적하다가 15m까지 접근하였다. 그리고 적기의 앞뒤와 좌우로 연방 솟구치고 내리꽂히군 하였다. 간첩비행기에 탔던 놈들은 기절초풍하여 어쩔줄 모르다가 꽁무니를 빼고말았다.
22분동안의 통쾌한 접전이였다. 총탄이 날리지 않는 의지의 대결이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선군정치연구・先軍政治研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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