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살기뻗친 위험한 《독사》
7月 15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7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6월 19일 일본국회가 《해적대처법》을 채택하였다. 이를 두고 외신들은 《자위대》의 해외파병확대에 목적을 두고있다고 까밝혔다.
일본은 이미 《반테로전협력》의 미명하에 《자위대》를 인디아양에 파견한 상태에 있다.
이러한 일본이 이번에 소말리아앞바다에서의 《해적행위방지》를 구실로 《해적대처법》을 채택하여 《자위대》의 해외파병확대를 위한 법률적조건을 갖춘것이다. 《해적대처법》에 따라 일본은 《해적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임의의 시각에 아무런 제약도 받음이 없이 합법적으로 《자위대》를 임의의 해역에 파견할수 있게 되였다.
지난 7일 해상《자위대》 함선 2척이 2차로 소말리아앞바다를 향해 출항하였다. 이미 《자위대》소속 《P-3C》초계기 2대와 2척의 함선이 소말리아해역에 파견되여있다. 《해적대처법》조작과 《자위대》함선들의 련이은 해외파견은 매우 심상치 않은 법적, 군사적조치이다.
이것은 해외침략을 위한 일본반동들의 책동이 보다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시사해준다.
해외침략은 일본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은 일본정책의 기본으로 되고있다.
일본은 지난 세기 전반기 침략전쟁에서 저들이 패한것을 힘이 약하였던탓으로 보면서 군비를 체계적으로 증강하고 《자위대》무력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