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을 끄는 핵에네르기개발움직임

주체98(2009)년 7월 1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세계적으로 평화적핵에네르기를 개발리용하는것이 하나의 추세로 되고있다. 특히 아시아나라들이 깨끗한 에네르기원천의 하나로 핵에네르기를 주목하고있다. 지난해 국제원자력기구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건설중에 있는 원자로 34기중 19기가 아시아에 있으며 새로 조업한 원자로 39기 가운데서 28기가 역시 아시아에 있다고 한다. 이 하나의 사실만 놓고보아도 현시기 원자력발전능력장성속도가 제일 빠른 곳은 아시아지역이라는것을 알수 있다.

얼마전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는 아시아의 깨끗한 에네르기연단이 진행되였다. 연단에 참가한 많은 전문가들은 핵에네르기가 아시아의 대다수발전도상나라들에 있어서 깨끗한 에네르기의 주요원천으로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일치하게 주장하였다.

그것은 핵에네르기리용이 아시아의 경제장성과 더불어 늘어나는 온실효과가스방출량을 줄이기 위한 주요방도의 하나로 되기때문이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세계적으로 경제장성속도가 제일 빠른 곳은 아시아지역이다.

1990년부터 2006년까지 아시아지역 나라들의 국내총생산액이 년평균 3. 5% 장성하였다. 이와 함께 에네르기소비률도 3. 2% 늘어났다.

그러나 대다수 아시아나라들이 화석연료에 의존한 결과 온실 효과가스방출량도 증대되여 그것이 오늘날 약 300억t에 달하는 세계탄산가스방출량의 30%를 차지하게 되였다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네르기연구쎈터가 보고서에서 밝혔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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