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높은 계급의식은 혁명성과 애국적헌신성의 바탕
7月 24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7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의 승리를 위한 전인민적인 총결사전을 벌리고있다.
새로운 대고조의 불길을 일으키며 기세충천하여 내달리는 우리 인민의 혁명성과 애국적헌신성의 바탕에는 높은 계급의식이 놓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제도를 옹호하고 더욱 튼튼히 다지기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혁명정신에는 높은 계급의식이 안받침되여있습니다.》
계급의식은 사회주의사상의 핵을 이룬다. 사람들이 당과 혁명,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얼마나 견결히 투쟁하는가 하는것은 결국에 있어서 그들이 지닌 계급적자각과 관점에 달려있다. 계급의식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계급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한 사상의식이다. 로동계급의 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한 사람만이 어떤 어려운 조건과 환경에서도 자기 수령, 당과 조국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해나갈수 있다.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참된 삶도 계급적립장의 확고성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우리 당이 일찍부터 계급교양을 사회주의교양의 기본으로 내세우고 여기에 언제나 특별히 큰 힘을 넣어온 리유가 여기에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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