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강도적심보를 버리라
7月 2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7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일본이 《2009년 방위백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일본이 해마다 《방위백서》라는것을 발표하군 한다는것은 잘 알려져있다. 우리는 일본이 해마다 작성하여 발표하는 《방위백서》를 놓고 일일이 따져가며 시야비야할 생각이 없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이 이번 《방위백서》에서 터무니없이 우리의 그 무슨 《위협》을 걸고드는 한편 날강도적으로 우리 나라의 신성불가침의 령토인 독도강탈을 추구한데 대하여 단죄하지 않을수 없다.
그들은 이번 《방위백서》에서 우리의 자위적인 《핵계획》을 운운하면서 이것이 동북아시아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심히 침해》하는 그 무슨 《위협요인》이라고 걸고들었다.
그야말로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격이다. 이것은 악랄한 대조선적대의식의 발로로서 용납될수 없는 또 하나의 엄중한 반공화국도발이다. 묻건대 그래 동북아시아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 교란하는 침략세력이 도대체 누구인데 감히 우리에게 그 범인의 감투를 씌우려 하는가. 자타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위험세력은 바로 일본자신이다. 전범국인 일본이 군국주의야망을 추구하며 아시아에서 또다시 위험한 전쟁세력으로 자라났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일본은 이미 아시아재침을 위한 법적, 제도적, 정신물질적준비를 완성하였으며 그를 위한 사회적기반도 닦았다. 이제 남은것은 군사적재침의 도화선에 불을 달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것뿐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 세계상식 : 수에즈운하사건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계속혁신, 련속공격 석탄공업부문이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내달린다
- 정치용어해설 : 대중의 의식화, 조직화
- 세계상식 : 베르사이유강화조약
-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에 맞서나가는 로씨야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정치용어해설 : 정치선동
- 총련소식
- 인간적인 모든것을 파멸시키는 황금만능주의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