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군국화는 파멸의 길이다

주체98(2009)년 7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반동들의 군국화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다. 일본은 일제패망후 형식상 《평화》를 지향한다고 표방하여왔다. 하지만 그 병풍뒤에서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은 잠시도 중단없이 감행되였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패망후 그에 대한 끈질긴 복수심으로 이를 갈며 해외침략을 노린 군국화를 집요하게 다그쳐왔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일본국회 중의원에서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를 합법화한것은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이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를 국기, 국가로 하는 법안을 채택한것은 극히 위험한 군국주의적행위로서 그들의 침략적본색과 야심을 인류앞에 다시금 여실히 드러내보여주었다.

《히노마루》와 《기미가요》에는 일본의 피비린 침략력사가 얼룩져있다. 구일본의 《황군》은 《히노마루》를 들고 《기미가요》를 제창하면서 전쟁을 일으키고 살륙과 파괴, 략탈만행에 기승을 부리며 돌아쳤다.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는 일본제국주의의 침략도구였다.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는 일제의 침략과 전쟁, 살륙과 략탈, 파괴의 대명사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침략과 전쟁에 환장하였던 일제는 오래동안 사용되여온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를 감히 국기, 국가로 법제화하지는 못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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