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통치는 제국주의의 상투적수법

주체98(2009)년 9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세계화》의 간판밑에 이르는 곳마다에서 저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의 지배주의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진보적인 나라들을 와해시키는데 공격의 화살을 돌리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수법을 잘 알고 그에 각성있게 대처하는것은 민족의 운명개척과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제국주의자들의 분할통치는 세계 진보적력량에 대한 각개격파전략의 산물이다.

원래 다른 민족을 분렬하여 통치하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수법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바로 이에 따라 력사적으로 다른 나라와 민족을 분렬하여 지배하기 위한 책동을 일삼으면서 그것을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고리의 하나로 삼아왔다.

오늘 세계적범위에서 지역적통합과 민족적단합과정이 추진되고 자주적발전에 대한 인민들의 요구가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지고있을뿐아니라 세계가 다극화의 방향으로 나아가고있다. 이것은 하나의 시대적추세로 되고있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은 이러한 시대적흐름에 역행하여 오늘도 민족분할통치정책을 실시하면서 지배주의책동을 강화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반제자주력량이 날로 강화되고있는데 겁을 먹고 어떻게 하나 그를 와해, 약화시켜 제압하고 저들의 지배주의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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