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력강화를 위한 움직임

주체98(2009)년 9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년간 자주적인 새 사회건설을 지향하는 발전도상나라들의 자주권을 유린말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이로 말미암아 국제무대에서는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이 짓밟히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빚어지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들로 하여금 자체의 위력한 군사력을 가져야만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독립을 지키고 사회적안정과 진보를 이룩할수 있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이로부터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이 군사적힘을 키우고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있다.

여러 발전도상나라들이 지역적범위에서의 집단무력건설과 국방분야에서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있다.

얼마전 동아프리카나라들이 군사분야에서의 협조강화를 위한 조치의 하나로 합동군사훈련을 시작하였다. 탄자니아의 아루샤주와 탄가주에서 벌어지는 이번 훈련에는 동아프리카공동체의 5개 성원국 군대들이 참가하고있다. 훈련은 동아프리카나라들의 군사력을 강화하여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며 안보위기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고있다.

이보다 앞서 지난 3월 제1차 남아메리카방위리사회 회의가 칠레의 싼띠아고 데 칠레에서 진행되였다. 남아메리카국가동맹 성원국 국방상들이 참가한 회의에서는 남아메리카방위리사회의 창설이 선포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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