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09

보 도 ▒ 남조선주민이 공화국북반부로 의거

2009년 10월 27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서 살고있던 강동림(30살)이 26일 전선동부 군사분계선을 넘어 공화국북반부로 의거하여왔다.

그는 2001년 9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남조선군 22사단 56련대 3대대 9중대 1소대에서 근무하는 기간 여러차례 공화국북반부를 동경하여 의거하려 하였으나 기회를 얻지 못하였다고 말하였다.

제대후 그는 삼성반도체회사 로동자로 있다가 퇴직되여 의거하기전까지 벌교읍의 어느 한 돼지공장에서 일하였다고 한다.

그는 자기의 의거념원이 실현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지금 그는 해당기관의 따뜻한 보호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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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긴장완화와 전쟁광증은 량립될수 없다

주체98(2009)년 10월 2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강도의 본색은 갈데 없다. 미국이 그렇게 행동하고있다.

미호전세력이 우리 나라와 이란을 겨냥한 지하구조물파괴용폭탄 《벙커 버스터》의 생산과 실전배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을 놓고서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길이가 6m 되며 2. 4t의 폭약을 장약하는 이 폭탄은 두꺼운 콩크리트층을 뚫고들어갈수 있다고 한다.

얼마전 미국회는 정밀조종장치를 갖추고 레이다망에 걸리지 않는 《B-2》스텔스폭격기 등에 탑재하여 대상물공격에 리용한다고 하는 이 초대형폭탄생산에 수천만US$를 지출할데 대한 예산안을 승인하였다. 여기에는 미국방성이 이 계획실현을 위해 다른 목적에 배당된 자금도 돌려쓸수 있도록 되여있다.

미국이 《벙커 버스터》의 생산 및 실전배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는것은 위험천만한 무력증강, 전쟁책동이 아닐수 없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제가 이 무기를 우리 나라의 지하군사대상물들과 핵시설들을 공격하는데 써먹으려 하고있는것이다. 바로 여기에 미국의 《벙커 버스터》생산 및 실전배비책동의 위험성과 엄중성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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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선언은 현실적인 통일강령

주체98(2009)년 10월 2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에서 북남선언들의 리행으로 자주통일을 이룩할것을 주장하는 각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지난 4일 남조선의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는 성명을 발표하여 10. 4선언이야말로 6. 15공동선언을 전면적으로 리행하여 북과 남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구체적이며 실천적인 내용을 담고있는 현실적방안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계속하여 북남선언들의 실천은 민족의 사명이고 현시기 북남관계개선의 길을 열어나가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북남선언들의 리행이 없이는 조국통일이 있을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선언들의 리행을 가로막는 행위는 겨레와 력사의 심판을 받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17기 《한총련》투쟁본부도 지난 5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단체는 성명에서 반통일세력은 우리 민족의 뭉친 힘을 절대로 당할수 없다고 하면서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며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길을 활짝 열어놓기 위한 투쟁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것이라고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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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 조선종교인협의회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7천만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 발표

2009년 10월 27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종교인협의회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는 안중근렬사가 조선민족에게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한 침략의 원흉 이등박문을 처단한지 100돐(1909. 10. 26)을 맞으며 오늘 7천만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안중근렬사의 이등박문처단은 침략자 일제에 대한 정의의 징벌이며 조선민족은 결코 외세의 식민지노예로 살기를 원치 않는다는것을 만천하에 보여준 애국적장거였다고 하면서 호소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안중근렬사의 넋은 오늘 우리 겨레를 자주적이며 평화적인 통일의 길로 부르고있다.

신성한 조국강토를 유린하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일제의 만행은 100년이 지난 오늘에도 온 겨레의 가슴에 분노를 불러일으키게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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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숭고한 민족애의 정치

2009년 10월 27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는 우리 공화국의 인민들뿐아니라 남녘동포들을 포함한 온 겨레를 품에 안아 뜨거운 동포애로 보살펴주고 보호해주는 숭고한 민족애의 정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이 추켜든 선군의 기치는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에게 민족자주의식과 자존심, 민족적긍지와 영예감을 높여주며 민족의 통일과 륭성번영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위대한 민족적기치로 되고있습니다.》
  민족에 대한 사랑은 무엇보다도 민족의 존엄과 안녕을 굳건히 지키는데서 표현되여야 하며 민족의 존엄과 안녕은 오직 강력한 총대에 의해서만 담보될수 있다.
  총대의 보호를 떠나서 민족성원들의 존엄과 진정한 삶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는것은 력사의 진리이다.
  우리 민족사에는 군력이 약하여 침략자들에게 피의 수난을 강요당한 쓰라린 교훈이 새겨져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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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새로운 국제경제질서수립은 자주적발전의 근본조건

주체98(2009)년 10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발전도상나라들은 새 세기의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낡은 국제경제질서를 마스고 새로운 국제경제질서를 수립할것을 강력히 주장해나서고있다. 얼마전에 열린 유엔총회 제64차회의와 77개집단 외무상회의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이 새로운 국제경제질서수립을 강력히 요구해나선것은 자주권존중과 평등의 원칙에서 새 세기 자주적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다그쳐나가려는 시대적흐름의 반영이다.

지금 세계는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많은 나라들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과학과 기술,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기 위해 분발해 나서고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지난 시기와는 달리 력사의 뒤전에서가 아니라 시대발전의 앞장에서 내달릴 혁신적인 경제건설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새 세기 경제발전을 다그쳐나가는데서 발전도상나라들앞에 나서는 가장 큰 장애물의 하나는 낡은 국제경제질서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은 교활한 신식민주의정책과 낡은 국제경제질서에 의거하여 발전도상나라들의 자연부원과 로동의 열매를 략탈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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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기준, 불공정성에 대한 신랄한 비난

주체98(2009)년 10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인류의 생존과 문명을 위협하는 핵무기철페를 요구하고있다.

얼마전 190여개 나라와 지역의 대표단과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유엔총회 제64차회의가 열리였다. 회의에서는 핵무기문제가 기본의제의 하나로 토의되였으며 미국의 주도하에 핵무기전파방지와 핵군축에 관한 유엔안보리사회결의 1887호가 채택되였다.

결의가 채택되자 회의장에서는 그를 배격하고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이중기준과 불공정성을 신랄히 비난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여러 발전도상나라들은 이번 결의를 국제사회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핵렬강들의 독점적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이중기준적인 문건으로 비난하였다.

인도네시아는 핵군축과 핵무기전파방지사이의 균형을 보장하며 《전파방지》를 구실로 평화적핵에네르기개발을 저애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남아프리카는 결의에 비핵국가들의 핵무기전파방지의무만이 강조되여있고 핵보유국들의 구체적인 핵군축공약이 언급되여있지 않은데 대해 크게 실망하였다고 지적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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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해설 ▒ 선군정치는 어떤 정치인가

2009년 10월 2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선군정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정치의 기본방식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인민군대의 혁명적기질과 전투력에 의거하여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하고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혁명령도방식이며 사회주의정치방식입니다.》
  선군정치는 군사를 앞세우고 군대에 의거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수호와 혁명과 건설전반을 밀고나가는 혁명령도방식, 사회주의정치방식이다.
  령도방식, 정치방식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에 따라 령도와 정치의 위력, 생활력, 사회정치제도의 공고성 등이 좌우된다.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는 우선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는 군사선행의 혁명령도방식이고 정치방식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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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우리 나라의 첫 병기공장

2009년 10월 25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오늘 우리 나라는 마음만 먹으면 그 어떤 현대적무기도 생산할수 있는 강력한 자립적국방공업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해방직후 우리 나라의 군수공업은 보잘것이 없었다.
  일제가 패망도주하면서 마사놓고간 벽체밖에 남은것이 없는 건물들을 복구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였지만 병기공장운영에 필요한 선반 한대 변변한것이 없었고 병기기술을 배운 기술자 한명 찾기 힘들었다.
  하지만 앞으로 정규무력으로 강화발전될 혁명군대의 군인들에게 자체의 힘으로 만든 무장장비를 갖추어주시려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가 있어 병기공업이 나아갈 앞길이 환히 밝혀지고 첫 병기공장이 태여나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께서 강력한 군수공업을 창설하신것은 불멸의 위대한 업적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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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이 어두운 미국자동차업계

주체98(2009)년 10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에서 경제위기해소를 위해 정부가 취한 조치들을 놓고 론의가 분분하다. 《낡은 차들을 위한 현금지불계획》도 그중의 하나이다.

이 《계획》은 미국사람들이 새 승용차를 사고 낡은 승용차는 파괴해버리도록 하기 위해 많은 보조금을 지불해주는것을 내용으로 하고있다. 지난 8월 미운수장관은 이것이 그 어떤 다른 계획보다 더 잘 실행되고있는 하나의 자극적인 《계획》이라고 큰소리를 쳤다.

미국에서 올해 여름에 적지 않은 구매자들이 보조금에 현혹되여 새 승용차들을 샀다고 한다. 어찌 보면 자동차산업과 경제를 추켜세우기 위해 승용차판매량을 늘이는것 등을 목적으로 하고있는 이 《계획》이 은을 내는듯싶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다르게 보고있다. 그들은 이 《계획》이 앞날의 승용차판매실적을 도용한것이라고 비평하고있다. 전문가들은 이 《계획》에 따르는 휘발유절약량이 극히 보잘것 없으며 휘발유소비량을 줄이는것 등을 통해 얻는 총체적인 리익과 구매자들과 회사들에 차례진 리윤에서 낡은 승용차를 페기하는데 드는 총비용을 던 결과 리윤보다 적자가 더 많다는것을 밝혀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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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해설 ▒ 선군정치는 인권옹호의 정치

2009년 10월 24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인권은 사회적인간의 자주적권리로서 그것을 어떻게 보장하는가 하는것은 해당 나라의 정치의 진보성과 반동성을 가르는 중요한 기준으로 된다.
  인권을 존중하고 전면적으로 보장해주는 정치가 진보적인 정치로서 광범한 인민대중의 지지와 신뢰를 받는다면 인권을 무시하고 유린하는 정치는 반동적인 정치로서 인민의 증오와 규탄을 면치 못하게 된다.
  세상사람들이 한결같이 찬양하고있는 위대한 선군정치가 전면적으로 구현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의 인권이 실질적으로 참답게 보장되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인민군대를 주력으로 하여 나라와 민족의 안녕을 수호해나가는 공화국의 선군정치는 곧 인권옹호의 정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정치이고 우리 인민의 자주적권리와 근본리익을 옹호보장하는 정치이기때문에 온 나라 인민들이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충성의 한마음으로 받들어나가고있는것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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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10. 4선언은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기치

주체98(2009)년 10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의 6. 15통일시대는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면서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쳐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고 평화와 번영을 이룩해나가는 시대이다. 안팎의 반통일세력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민족사의 새시대는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가고있다.

시대의 거세찬 흐름을 계속 힘있게 추동하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6. 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력사적인 10. 4선언을 철저히 고수리행해나가는것이다. 오늘날 북남관계발전과 나라의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은 전적으로 10. 4선언의 성과적리행에 달려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실현하는것은 더는 늦출수도 미룰수도 없는 민족의 사활적요구이며 지상의 과업입니다.》

10. 4선언은 《우리 민족끼리》정신에 따라 나라의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중시하고 모든것을 이에 지향시켜나갈것을 명시한 민족자주의 선언이다. 6. 15공동선언과 마찬가지로 《우리 민족끼리》를 근본리념으로 하고있다는데 10. 4선언의 자주적이며 애국애족적인 성격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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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긴장완화분위기를 해치는 전쟁모의

주체98(2009)년 10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며칠전 서울에서 제41차 남조선미국 《년례안보협의회》가 진행되였다. 여기에서 호전세력들은 또다시 판에 박힌 이른바 《북의 핵위협》에 대해 떠들면서 그에 대처한 모험적인 《군사적대응태세》를 모의하였다.

결과 조선반도《유사시》 남조선뿐아니라 미국본토와 일본에 배치된 미군을 비롯한 세계전역의 미군무력을 《전략적으로 유연하게 증강투입》하여 남조선을 《방위》하며 핵무기와 재래식무력, 미싸일방위체계를 비롯한 《모든 범주의 군사능력》을 발동하여 남조선에 《확장억제력을 제공》하기로 한 미국의 공약을 재확인한다는 등의 16개 항으로 된 《공동성명》이 발표되였다. 미국이 《유사시》 남조선에 제공하기로 한 《확장억제력》의 실현수단이 구체적으로 명문화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스쳐지날수 없는 매우 엄중한 사태이다.

남조선이 미국과 해마다 벌려놓고있는 《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은 랭전시대의 산물이다. 그것이 그 무슨 《위협》과 《안보》의 간판밑에 우리를 무력으로 해치기 위한 위험한 전쟁모의판이라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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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자기의 사명에 충실하여야 한다

주체98(2009)년 10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은 유엔의 날이다.

1945년 10월 24일 유엔이 창립된 때로부터 6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난 기간 유엔은 자기의 사명과 목적에 따라 세계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며 성원국들의 사회경제발전을 도모하는 사업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 과정에 적지 않은 성과들도 이룩되였다.

유엔이 걸어온 길에는 성과만 있는것이 아니다.

일부 패권주의세력들이 힘의 정책에 의거하여 제멋대로 날치면서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을 유린하다 못해 유엔을 우롱하는 일이 빚어지기도 하였다.

특히 미국은 유엔에 대한 《공헌》을 빗대고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는데 유엔의 간판을 적지 않게 써먹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미국의 강권에 놀아나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의 합법적권리행사를 부당하게 문제시하면서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배치되는 결정을 채택하기도 하였다. 이로 하여 유엔의 력사에 오점을 남기고 국제사회성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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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바로 해야 한다

2009년 10월 24일 《통일신보》에 실린 글

                                2009102446

                                                 과거 성노예범죄에 대한 일본정부의
                                                 공식사죄를 요구하는 남조선녀성들


얼마전 일본의 현 집권자는 과거 태평양전쟁과 그 이전의 침략전쟁과 식민지지배에 대해 《반성》을 한 1995년의 무라야마담화를 《기본적으로 답습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조선인민과 세계인류가 바라는것은 어정쩡한 《반성》의 《답습》이 아니라 피비린 과거에 대한 철저한 사죄와 배상이다.

과거 일제의 조선강점 40여년간 840만여명의 조선청장년들이 강제련행, 랍치되여 전쟁터로, 죽음의 고역장으로 끌려가고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이 침략군의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하였으며 무려 100여만명의 우리 겨레가 살해되였다.

국제적으로 공인된 《집단살해죄의 방지 및 처벌에 관한 조약》에는 《체약국들은 집단살해가 평시에 수행되였거나 혹은 전시에 수행되였거나를 불문하고 국제법상의 범죄라는것을 확인하면서 이를 방지 및 처벌할것을 약속한다》고 규정되여있다.

이것은 조선민족말살을 노린 과거 일제의 죄행들, 대학살만행들이 바로 국제법상의 범죄라는것을 명백히 말해주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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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워나가자

2009년 10월 23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외세의 그 어떤 압력에도 끄떡없는 자주적대를 세워나가는것은 우리 민족이 나라의 통일과 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는데서 필수적으로 제기되는 문제이다.
  더우기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달가와하지 않는 반통일세력의 민족분렬책동이 날로 악랄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그 어느때보다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워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고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사대와 외세의존을 배격하고 외세의 침략과 간섭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야 한다.》
  사대와 외세의존을 배격하고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워나가는것은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에서 나서는 근본요구이다.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다. 자주성을 잃게 되면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지켜낼수 없고 민족적인 모든것을 빼앗기게 되며 나중에는 민족자체를 보존할수 없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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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관계개선과 화해, 협력을 주장

주체98(2009)년 10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의 진보적단체들은 당국이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련북통일정책으로 전환하고 북남사이의 관계개선과 화해, 협력에 나설것을 주장하고있다.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 15남측위원회)대변인은 3국에서의 북남민간급교류마저 차단시키고있는 당국을 규탄하면서 그것을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정신에 어긋나는 행위로 락인, 단죄하였다.

6. 15남측위원회 농민본부 사무처장도 《북측지역도 아닌 3국에서 실무접촉을 하려는데 대해 <통일부>가 <안전문제> 등을 거론하는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남북관계가 차단된 조건에서 민간교류마저 막는것은 <정부>가 떠들고있는 이른바 <대북정책>이란 겉과 내용이 서로 다른것이라는것을 실질적으로 증명해보이고있다.》고 까밝혔다.

6. 15남측위원회 학술본부 기획위원장은 《통일부》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리행을 위한 단체들의 통일운동을 가로막고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그 어떤 리유로도 정당화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6. 15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집행위원장은 《통일부》의 이런 행위는 당국이 북남관계개선의지를 가지고있지 않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사태가 계속되면 북남관계를 풀어나갈 방법이 없어지게 될것이라고 못박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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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제국주의의 멸망은 불가피하다

주체98(2009)년 10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있어서 허장성세하며 발악하는 현대제국주의의 정체를 똑바로 보며 그 멸망의 날이 가까와오고있는데 대하여 확신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견결한 반제투쟁정신을 가지고 제국주의와 끝까지 맞서싸워 승리할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이 반동화되여 발악할수록 인민대중은 혁명적으로 각성될것이며 제국주의의 멸망의 날은 더욱 가까와올것입니다.》

제국주의가 멸망하는것은 력사발전의 어길수 없는 법칙이다. 현시대는 제국주의에 유리한 시대인것이 아니라 그의 멸망의 날이 가까와오고있는 시대이다.

현시기 제국주의자들이 막다른 위기에 빠져들어가고있는것은 그들의 멸망의 날이 가까와오고있다는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이 처한 가장 큰 위기는 경제위기이다. 이 위기는 지난 시기 자본주의가 겪은 모든 경제위기를 릉가하는 폭넓고 파국적인 위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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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북남선언리행을 추동해야 한다

주체98(2009)년 10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하루빨리 온 민족에게 조국통일의 기쁨을 안겨주려는것은 우리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며 변함없는 의지이다.

우리는 나라와 민족앞에 지닌 중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부터 북남관계문제를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그 해결을 위하여 온갖 진지하고 아량있는 노력을 다 기울여왔다.

최근 우리는 시대의 흐름에 부합되지 않는 비정상적인 북남관계를 바로잡고 민족의 단합과 협력, 통일을 추동하기 위한 일련의 대범한 조치들을 취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8월 17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남조선의 현대그룹은 중단된 금강산관광과 개성관광을 빠른 시일안에 재개하고 남측인원들의 군사분계선륙로통행과 북측지역체류를 력사적인 10. 4선언정신에 따라 원상대로 회복하며 개성공업지구사업을 활성화하고 백두산관광을 위한 준비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보도문을 발표하였다. 당면하여 올해 추석에 금강산에서 북과 남의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상봉을 진행하기로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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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전범자를 왜 두둔하는가

주체98(2009)년 10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유엔인권리사회의 위임에 따라 남아프리카판사 골드스톤은 이스라엘이 저지른 전범죄들을 조사하고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이 보고서는 이스라엘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가자지대를 군사적으로 침공하면서 전범죄에 가까운 그리고 반인륜적범죄라고도 할수 있는 행동들을 하였다고 비난하였다. 골드스톤은 조사관들이 조사한 이스라엘의 가자지대공격들가운데서 한차례의 공격을 제외하고는 모든 공격이 군사적목적을 위한것이 아니였다고 강조하였다.

말하자면 이스라엘의 가자지대침공시 공격목표가 군사대상이 아니라 민간인들이였다는것이다. 당시 대다수가 민간인인 1 400여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이 죽었다.

그는 《전범죄나 반인륜범죄에 대한 책임을 따지지 않는것이 이러한 엄중한 상황을 초래하였다.》고 하면서 국제사회가 《이제는 행동할 때가 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평화적주민들에 대한 야수적살륙만행에 광분하는 이스라엘의 범죄행위를 더는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대변한것으로서 너무나도 응당한것이다.

그런데 유독 미국만은 이번 보고서를 두고 뒤틀린 심사를 로골적으로 내비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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