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겨레의 자주통일의지는 꺾을수 없다

주체99(2010)년 2월 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새해공동사설은 자주통일의 력사적진군을 다그쳐나가는 온 겨레에게 크나큰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우리 겨레는 올해에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통일애국운동을 활력있게 벌려나감으로써 조국통일위업을 하루빨리 앞당겨 실현할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의 통일기운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있으며 전민족이 단결하여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 민족의 의지와 지향은 꺾을수도 없고 막을수도 없습니다.》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사활적요구이며 한결같은 지향이고 의지이다. 오늘 우리 민족의 통일위업은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도전을 물리치며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 통일을 바라는 온 민족의 높은 애국적열의와 적극적인 투쟁에 의해 힘차게 전진하는 조국통일위업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어디에도 없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의 생존과 장래와 관련된 최대의 중대사이며 반드시 실현하여야 할 민족지상의 과제이다. 분렬된 우리 민족이 살길은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하는데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0年2月
« 1月   3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