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추악한 친일매국근성의 발로
3月 10th, 2010 | Author: arirang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얼마전 그 무슨 《3. 1절기념사》에서 친일굴종적인 궤변들을 늘어놓아 온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해마다 우리 민족은 3. 1절을 맞으며 강도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해나선 겨레의 견결한 반외세자주정신을 돌이켜보며 우리 나라를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온갖 야만적만행을 감행한 일제의 죄악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그런데도 현 집권자는 이번 《기념사》에서 우리 민족의 반일투쟁정신을 《관용과 포용의 정신》으로 외곡하고 과거 일제의 야수적인 만행을 감싸주는 한편 일본의 과거죄악과 력사외곡, 령토강탈책동을 비호하는 발언들을 장황하게 엮어댔다.
남조선의 력대통치배들이 이런 저런 소리를 하기는 하였지만 현 집권자처럼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언급도 하지 않고 그를 비호두둔하는 망언들을 해댄적은 없다.
이것은 오로지 외세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섬겨바치는 대가로 잔명을 부지하려는 사대매국근성이 골수에 꽉 차있는자만이 감행할수 있는 반민족적행위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