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대결은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반역행위
3月 10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3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남조선괴뢰들의 체제대결책동이 전례없이 악랄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보수패당은 각종 모략기구들과 수단들을 총동원하여 대결책동에 광분하고있으며 체제대결, 북침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이자들의 극악한 체제대결책동으로 말미암아 북남사이의 대립과 불신의 곬은 날을 따라 깊어가고있으며 북침전쟁의 위험이 더욱 짙어가고있다.
조성된 사태로부터 출발하여 6. 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는 호소문을 발표하여 남조선반통일세력의 체제대결책동의 위험성에 대하여 경종을 울리면서 온 민족이 떨쳐나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대결광신자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릴것을 호소하였다. 이것은 지극히 정당하다.
남조선에서 전례없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체제대결책동은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단합을 저해하고 북남관계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엄중한 반역행위이다.
얼마전 괴뢰국무총리 정운찬은 《통일국가의 리념이나 형태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본》으로 한다는것을 골자로 하는 그 무슨 《민족공동체통일방안》이라는것을 들고나왔다. 역도는 그것이 《1민족, 1국가, 1체제, 1정부의 단일국가》를 만들기 위한것이라고 내놓고 떠들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