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위험천만한 핵전쟁광란
3月 18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3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요즘 조선반도에 초긴장사태가 조성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8일부터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리고있다. 여기에는 미국본토와 태평양지역, 남조선에 있는 미군무력, 남조선군무력 등 방대한 전쟁무력이 참가하고있다. 일본의 기지들로부터 전투폭격기, 추격습격기들이 전쟁연습에 대량투입되고있다.
미국은 이번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의 공격적성격과 침략적목적을 위장하기 위해 《방어》니, 《년례적》이니 하는 외피를 씌우고있지만 그 위험성과 엄중성을 절대로 은페할수 없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보장체제를 마련하기 위한 중대제안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이러한 때에 미국과 남조선이 대규모전쟁연습을 강행하는것은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 공화국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무분별한 행위이며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정세를 파국적인 전쟁국면에로 이끌어가기 위한 계획적인 불장난소동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세력권을 확대한 미국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아시아판 나토》형성시도를 비난, 미국의 대결책동이 핵참화를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청년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사회
- 왜 동맹강화책동에 그토록 집착하는가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