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원흉의 상투적인 침략수법

주체99(2010)년 3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제가 남조선괴뢰호전광들과 야합하여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이 합동군사연습에는 남조선과 해외에 기지를 둔 미제침략군의 방대한 무력 그리고 남조선괴뢰륙해공군과 지방행정기관, 《향토예비군》, 《민방위대》, 경찰, 군수 및 민수업체들까지 동원되고있다.

미제는 합동군사연습에 앞서 조선동서남해에 유도탄구축함, 핵동력잠수함, 도크상륙함을 비롯한 수많은 전투함선들을 기동전개시켰다.

이 함선집단들은 남조선괴뢰해군 1, 2, 3함대들과의 협동밑에 련합해상기동연습, 상륙작전연습, 해상대침투연습을 벌리고있다.

주일미군기지들로부터 출격한 전투폭격기, 추격습격기들이 남조선에 연방 날아들고있으며 남조선강점 미제7항공군 비행대들이 괴뢰공군비행대들과의 협동하에 종심대상물집중타격, 근접항공지원, 공중전투, 해상지원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살벌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이번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선제타격하기 위한 선행침략전쟁연습이며 핵시험전쟁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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