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자들의 《인권옹호》타령은 침략과 간섭의 수단

주체99(2010)년 3월 2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인권문제는 국제사회에서 예민한 정치적문제의 하나로 제기되고있다. 인권문제를 둘러싸고 나라들사이에 대립과 불화가 조성되고 군사적충돌까지 빚어지고있다. 인권은 개별적인 사람들을 초월하여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 평화와 안정, 발전과 관련되는 중요한 정치적문제로 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인권문제를 저들의 침략과 지배주의적목적실현에 악용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대변자들은 마치도 저들이 《인권옹호투사》나 되는듯이 자처하며 《인권옹호》를 더욱 요란스럽게 광고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인권을 국권우에 올려놓고 이른바 《자유와 인권보장》의 간판밑에 국권침해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해나서고있다. 그들은 《인권에는 국경이 없다.》느니, 《인권이 국권우에 놓여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그들이 《인권무국경》설, 《인권우위》론을 제창하는것은 인권문제를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침략과 략탈, 내정간섭과 압력의 구실로 리용하기 위한 궤변에 불과하다. 력사적으로 제국주의자들이 《인권옹호》를 부르짖을 때마다 침략과 간섭, 략탈과 살인범죄가 뒤따르군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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