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렬사의 이또 히로부미처단은 일제식민지통치를 반대한 정의의 애국적거사 – 안중근렬사의 희생 100년에 즈음하여 –

주체99(2010)년 3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3월 26일은 조선침략의 원흉 이또 히로부미(이등방문)를 처단한 애국렬사 안중근이 일제교형리들에 의해 희생된지 100년이 되는 날이다.

1909년 10월 26일 할빈역두에서 단행한 안중근렬사의 이또 히로부미처단은 이른바 조선을 《보호》한다고 하면서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정책을 감행하던 일제에 대한 우리 인민의 단호한 징벌이였고 조선사람은 남의 노예로 살기를 원치 않는 자주정신이 강한 민족이며 국권회복을 위해서는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기상을 가진 인민이라는것을 과시한 애국적소행이였다.

안중근렬사는 단신으로 이또를 처단하였지만 그가 멸적의 총탄을 날린것은 우리 민족의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였고 일제의 조선침략에 대한 항거의 선언이였으며 타민족에 대한 침략을 일삼는 일제의 범죄적죄악을 만천하에 고발한 정의의 거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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